아사히글라스
아사히글라스(Asahi Glass,あさひがらす)는 1907년 이와사키 도시야가 설립한 일본의 유리 제조업체이다. 현재 대표이사는 시마무라 다쿠야(しまむらたくや) 이다. 주요 사업은 유리 생산 및 판매 화학제품 생산 및 판매 세라믹과 전자제품의 생산, 건설, 운송, 통신, 의약, 환경보호, 생활필수품 생산 등이다. 본사는 일본 도쿄에 있고 일본내와 전세계에 지사를 두고 활동 중이다. 총자산 183억 43백만 달러 당기순이익 1억 18백만 달러 매출액 112억 90백만 달러이다.
목차
개요
아사히글라스는 1907년 미쓰비시 재벌의 두번째 사장의 두번째 아들이었던 이와사키 토시야에 의해 설립된 일본 최초의 판유리 생산 업체이다. 현재도 평면 유리 생산하고 있으며 관련 회사들 가운데 최대의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1971년에 처음으로 플로트 유리를 발명하여 일본에는 13개의 플로트 유리 생산 라인이 있다. 현재 아사히글라스 컴퍼니(Asahi Glass Company)는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 회사의 주식과 공장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자회사를 두고 있다. 글라스 컴퍼니(Glass Company).(Asahi Glass Company가 67.52%를 차지함). Asahi Glass에는 총 20개의 플로트 라인이 있다. 1998년에는 판매 수익이 6% 증가했다. 평판유리, 자동차유리, 음극선관유리 외에 소다회 등의 화학원료, 트랜지스터, 반도체 등의 전자소자, 세라믹, 내화물 등도 생산하고 있다.[1]
주요연혁
- 1907년 미쓰비시 재벌 2 대째 당주의 차남 인 이와사키 의해 아사히 설립. 일본에서 처음으로 판유리의 산업화에 성공.
- 1917년 아사히글라스 본사를 도쿄로 이전.
- 1928년 벨기에 스 프린 텍스가 자동차 및 건축용 접합 유리 공장을 벨기에 (지리산)에 설립후 강화 유리 설비 도입.
- 1947년: 운송 장비 (철도, 버스 등) 용 유리 생산 시작.
- 1956년: 일본에서 자동차 유리 생산 시작.
- 1958년: 가와사키 공장에서 생산 개시.
- 1965년: 요코하마 연구소 설립.
- 1966년: 플로트 법에 의한 판유리 생산 시작.
- 1970년: 아이치 공장을 설립.
- 1972년: 인도네시아 아사히마스 판유리를 설립.
- 1972년: 사가 공장을 설립.
- 1973년: 벨기에 스 프린 텍스가 손 벨 사의 자동차 유리 부문에 통합.
- 1974년: 태국 안전 유리 회사 (현 AGC 오토모티브 태국 사)를 합작 설립.
- 1974년: 인도네시아 아사히마스 안전 유리 회사 (현 아사히마스 판유리 사)를 합작 설립.
- 1981년: 그래버 벨 사에 자본 참여.
- 1984년: 아사히 인디아 안전 유리 회사를 합작 설립.
- 1985년: 미국 AP 테크노 글라스 사 (현 AGC 오토모티브 아메리카 사)를 설립.
- 1986년: AP 테크노 글라스 사의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 개시.
- 1988년: 필리핀 리퍼블릭 아사히 글라스 사 (리퍼블릭 유리와 합작 / 현 AGC 오토모티브 필리핀 社)를 설립.
- 1989년: AP 테크노 글라스 사의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 개시.
- 1990년: 체코에서 자동차 유리 사업에 진출.
- 1991년: 벨기에 스 프린 텍스 (현 AGC 오토모티브 유럽 회사)에 출자.
- 1992년: 미국 AFG 인더스트리 사를 합병.
- 1994년: 키타 큐슈 공장에서 생산 개시.
- 1995년: 진황도 해연 안전 玻璃 유한 공사 (현 아사히 기차 유리 (중국) 유한 공사)에 자본 참여.
- 1997년: 러시아 보 글래스 웍스에 자본 참여.
- 1997년: 미국에 AGC Automotive America R & D 사를 설립.
- 1998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사업 확대.
- 2002년: 그래버 벨사를 100 % 자회사 화, AGC 그룹의 비전 "Look Beyond"을 책정. 회사 제를 도입. 기업 지배 구조 개혁을 실시.
- 2004년: 아사히 글라스 기차 유리 (중국) 유한 공사에서 생산 시작. (한국)투자협정에 관한 각(MOU)체결 (경상북도 구미시 – AGC) 법인 설립 및 기공식.
- 2005년: AGC 오토모티브 헝가리 회사를 설립. (한국)구미시 Glass 기판 양산 개시, 출하 및 준공식.
- 2007년: 그룹 브랜드를 AGC로 통일. (한국)구미시 Glass ISO 9001 인증취득.
- 2008년: 중국 제 2 공장 인 아사히 글라스 기차 유리 (불산) 유한 공사에서 생산 시작. (한국)구미시 Glass OHSAS 18001:2007 인증취득, ISO 14001:2004 인증취득.
- 2009년: 키타 큐슈 공장에서 자동차 유리 생산을 종료.
- 2010년: 세계 최대의 플로트 공장이 러시아에서 생산 시작.
- 2012년: AGC 파브리 테크 (일본) 및 AGC 트랜스 포 테이션 (유럽)가 AGC 자동차의 산하에.
- 2013년: AGC 유리 브라질 사의 플로트 유리 생산 시작.
- 2014년: AGC 유리 브라질 회사에서 자동차 유리 생산 시작, AGC 오토모티브 멕시코 사에서 개 소식.
- 2015년: 경영 방침 "AGC plus"가 시작, 폴란드 노드글라스(NordGlass) 사를 인수했다. 유럽에서의 자동차 보수 유리 사업을 강화, 중국 3공장 인 아사히 글라스 기차 유리 (소주) 유한 공사에서 생산 시작.
- 2016년: 멕시코에 자동차 유리 생산 시작.
- 2017년: 모로코 자동차 유리 공장을 설립.
- 2018년: AGC 그룹의 핵심 인 아사히 글라스 주식회사의 상호를 AGC 주식회사로 변경.
- 2019년: 모로코에서 자동차 유리 생산 시작, 벨기에 자동차 유리 안테나의 개발 거점이되는 전파 암실 준공.
- 2020년: 조광 유리 "WONDERLITE ® Dx"이 양산차에 세계 최초 채용.
- 2021년: AGC Automotive Europe 차세대 안테나의 브랜드 "Pulsaart"을 발표, 1대형 곡면 자동차 디스플레이 용 커버 유리가 양산차에 세계 최초 채용.[2]
대표 상품
2007년 9월 8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사히 글라스라는 명칭을 "AGC" 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전세계 통일 브랜드로 정착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계적인 규모의 광고를 전개했다. 현재는 "AGC" 라는 명칭으로 공식적으로 변경되어 대다수의 자회사 및 계열사들이 새로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아사히 글라스는 건축용 유리와 불소 화학 제품 뿐만 아니라 전자 부재 및 기타 화학 관련 소재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복층 타입의 유리뿐만 아니라 접합 유리와 방화 및 내화 유형의 유리, 방음 성능의 유리, 강화 형 유리 등 다양한 유리의 라인업을 지니고 있으며 일반 가정용을 시작으로 업무용, 심지어 자동차용 유리까지 폭넓게 개발 및 제조를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리, 화학, 세라믹 기술을 융합 발전시킨 응용 제품들로도 세계 톱 수준의 쉐어를 가지는 소재 제조 업체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스포츠 세계 대회의 주 경기장 외벽이나 교량 등 대형 구조물에 사용되는 불소 수지 소재도 아사히글라스의 대표 상품이다.[3]
자동차 글라스
아사히글라스 오토모팁 글라스(중국)는 세계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일본 아사히 글라스가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단독 출자 하여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자동차 유리 및 기타 특수 유리. 국제 선진 수준을 대표하는 일본, 미국, 스위스에서 수입되는 강화유리 생산라인 과 핀란드, 스위스에서 수입되는 유리 생산라인 등 자동차 안전유리 전 범위를 제조하기 위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일본 이 회사는 도요타, 혼다, 닛산, 폭스바겐 및 미쓰비시와 같은 국제 자동차 회사에 중국의 주요 공급업체이며 동시에 FAW그룹, 동펑자동차그룹, 베이징자동차그룹 과 같은 많은 국내 대형 자동차 그룹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글라스 특징
- 세련된 외관을 실현: 고급 색상의 짙은 유리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쉬 한 외관을 제공한다.
- 개인 정보를 보호: 밖에서 차량이 보이지 개인 정보를 확보한다. 차량에 도배 등의 도난 방지에도 도움이된다.
- 태양열을 감소: 차내에 들어가는 사열을 줄이고 쾌적한 차내 환경을 제공한다.
- 환경 부하를 저감: 냉방 부하를 줄이고 연비 향상과 CO2 배출량 감소에 기여한다.
- 눈부심을 감소: 차내에 들어오는 빛의 눈부심을 줄이고 쾌적한 차내 환경을 제공한다.[4]
사업 목표
AGC그룹은 고수익 고성장 글로벌 우수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리 불소화합물계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소재 공급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는 사업을 발전시키면서 각 시장에서 최고의 위치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작업이 수행된다. 기업가치 극대화 와 사업영역 집중 을 위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오프닝 부품 디스플레이 부품 전자 및 에너지 부품의 3가지 주요 사업 영역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성숙 사업 영역 평면 유리 우수한 작업을 달성하면서 혁신과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성장 분야를 탐구하는 것을 계속한다. 평판디스플레이 등 성장사업에서는 고성장, 고수익을 목표로 절대지배적 지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자 에너지 부품은 향후 중요한 사업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불소화학 및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높은 분야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경쟁력 강화
평판유리, 자동차유리 , 디스플레이유리(CRT, TFT, PDP) 등의 분야에서 AGC그룹은 이미 세계 1위 또는 2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유리, 불소 화학 및 기타 관련 분야의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AGC 그룹은 또한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AGC 그룹의 경쟁 우위의 기초로 간주하고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와 같은 모든 기업 활동에서 세계적 수준의 리더십, 우수성 및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끊임없는 고객 우선 원칙을 구현하고 있다.
한국 이슈
불법파견 아사히글라스 전 대표 징역형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 1단독(재판장 김선영)은 11일 오후 파견법 위반으로 아사히글라스 원·하청 전 대표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정재윤 하청업체 지티 에즈(GTS) 전 대표 징역 4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았다. 원·하청 법인에는 각각 벌금 1천500만 원, 300만 원을 선고했다. 아사히글라스 하청 노동자가 2015년 6월 노조 설립 직후 원청의 계약 해지를 이유로 하청업체에서 해고된 지 6년 2개월 만에 일이다. 법원 선고는 검찰 구형과 비슷한 수준이다. 2021년 5월 검찰은 히라노 다케시 전 대표와 정재윤 전 대표에게 각각 징역 6개월, 징역 4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원·하청 법인에는 각각 벌금 2천만 원, 500만 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에서 "파견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받는 불이익이 큰 점을 비춰 봤을 때 불법파견은 중대한 범죄행위"란 취지로 판결했다. 탁선호 변호사(금속노조 법률원)는 "직접 제조 생산공정에서 불법파견을 중대한 범죄행위로 봐 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처음으로 알고 있다"며 "아사히글라스가 직접 고용 의무를 이행하고 지금까지 노동자가 입은 피해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노동자가 1심 승소한 후 2심이 진행 중인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도 이번 판결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탁 변호사는 "형사 1심 사건에서 아사히글라스의 불법파견이 명백하다는 점이 인정돼 지금 진행되고 있는 민사 항소심에서 민사 1심 결정을 반복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항소심에서 특별한 쟁점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형사사건 판결문을 제출하고 그 의미에 대한 양쪽 서면이 제출되면 종결될 수 있어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1월 선고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항소심은 9월 29일 공판이 재개될 것이다. 차헌호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 비정규 직지 회장은 "충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징역형을 선고한 것은 다행"이라며 "아사히글라스의 불법파견이 명백해졌기 때문에 사 측은 노동자를 하루빨리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시티에스 소속 노동자 22명은 2015년 해고된 뒤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투쟁하고 있다.[5]
각주
- ↑ 〈아사히 글라스의 발전 역사〉, 百度, 2016-05-18
- ↑ 〈AGC스토리〉, AGC
- ↑ 〈아사히글라스〉, EXIDB
- ↑ "적합유리LAMISAFE", agc-automotive
- ↑ 강예슬 기자, 〈불법파견 아사히글라스 전 대표 징역형〉, 《매일노동뉴스》, 2021-10-21
참고자료
- 아사히글라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gc.com/
- 강예슬 기자, 〈불법파견 아사히글라스 전 대표 징역형〉, 《매일노동뉴스》, 2021-08-12
- 성민규 편집부장, 〈아사히글라스 일본 본사 책임 묻겠다〉, 《금속노동자》, 2018-03-12
- 〈아사히 글라스 컴퍼니〉, 百度百科
- 이효상 기자, 〈아사히글라스 대표, 불법파견도 10대 고소도 '모르쇠'〉, 《경향신문》, 2019-10-04
- 〈아사히 글라스의 발전 역사〉, 百度, 2016-05-18
- 〈아사히 글라스 컴퍼니〉, 《百科百度》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