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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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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韓國去來所, Korea Exchange, KRX)
한국거래소(韓國去來所, Korea Exchange, KRX)
부산본사 (부산국제금융센터)(이사회, 경영지원본부, 파생상품시장본부 등)
서울사무소(유가증권시장본부, 코스닥시장본부, 시장감시위원회)
1977년 전산화 이전 모습
여의도 증권거래소 (1984년)

한국거래소(韓國去來所, Korea Exchange, KRX)는 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원활한 매매 및 효율적 시장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 1월 27일, 기존의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등 4개 기관이 통합되어 설립된 주식회사이며 본사 사옥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개요

대한민국의 금융 거래소. 거래소 시장(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의 개설·운영, 증권의 매매거래나 장내파생상품의 청산 및 결제, 증권의 상장, 시장감시 등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을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회사다. 회원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회원에 해당하는 금융투자회사, 은행만이 한국거래소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2005년에 한국증권거래소(KSE), 한국선물거래소(KOFEX),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등 4개 단체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 통합되었으며, 2009년 2월 4일에 한국거래소(KRX)로 사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5년 1월에는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어 민간기업이 되었다. 다만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되어 있는데다가 시장감시 등의 국가 기능을 위탁 수행하는지라 금융위원회의 감독을 받는다.

자회사 코스콤(KOSCOM)이 전산망을 관리하고 있으며, 거래시스템은 2014년에 도입된 '엑스추어 플러스(EXTURE+)'이다. 또 하나의 자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KSD)은 유가증권의 예탁 및 결제 기능 등을 수행한다.

노동조합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지부'와 '한국거래소 혁신노동조합'이 있다.

2020년 현재 시가총액으로 세계 13위이며 아시아에서는 7위이다.

특징

마스코트

마스코트 웅비 & 황비. 전 세계에서 황소는 시장의 상승세(불 마켓)를, 곰은 하락세(베어 마켓)를 상징한다. 황소는 공격할 때 뿔을 '쳐올려서', 곰은 공격할 때 앞발을 '쳐내려서' 그렇다고 한다. 외국용 이름도 있는데 황소자리에서 따온 '타우'와 큰곰자리에서 따온 '칼리'이다.

사무소

  • 본사: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여의도동)

본사가 여의도에 있다고 흔히들 착각 하는데, 2007년 선물거래소와 합쳐지면서 부산으로 통합 본사를 이전하였다. 舊 한국선물거래소의 본사가 부산에 있었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의 업무는 여의도 사옥에서 취급한다. 서울사무소는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2014년까지 자성로에 입주해 있던 구 본사는 IMF 때 퇴출된 동남은행이 있던 곳이다. 2014년 12월 30일,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부산국제금융센터)로 본사를 이전했다.

부산에 있는 본사는 선물옵션거래를 담당하고, 서울 여의도 사옥이 주식/채권 등의 현물거래를 담당한다.

엑스추어 플러스(EXTURE+)

2014년 3월 국내 자본시장 거래시스템 최초로 리눅스 기반의 x86 서버를 주전산 시스템으로 적용했다. 이름은 엑스추어 플러스(EXTURE+). OS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버는 HP x86 제품을 사용했다. 개발에 2년이 걸렸다.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등은 자체 개발했다. 비용이 기존의 64%로 절감되었다.

역사

통합 과정

통합 이전부터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 선물시장 등으로 시장이 분산되어 있어서 통합, 조정하는 기구를 세워야 하지 않겠느냐는 요구가 들어오고 있었다. 그래서 2004년 1월 29일에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이 생기면서 통합작업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조정작업을 거친 후, 2004년 8월 31일에 증권시장 합병작업을 완료했다. 그 뒤인 2005년 1월 27일에 공식적으로 통합법인인 한국거래소가 출범한 것.

통합 이후

통합된 이후,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새 주가지수KRX100지수를 내놓았다. 2007년 2월 22일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기존의 홈페이지는 각 시장본부끼리 따로 있었기 때문이다. 6개의 본부로 이루어져 있다. 유가증권시장본부, 코스닥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본부, 경영지원본부, 시장감시위원회, 청산결제본부

2005년 12월부터 ELW를 취급하기 시작하고, 2010년부터 돈육(돼지고기)선물을 받기 시작하는 등 조금씩 영업망을 늘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라오스 증권거래소 주식을 취득하면서 영역확장도 시도하는 중. 참고자료

대만의 대만증권거래소와 2015년 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양 증권거래소에 ETF 상품을 교차상장하여 교차거래제도를 시행한다.기사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교차거래를 택한 파트너가 되는 셈. 한국-대만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될 전망이다.

연혁

  • 1896년 04월 01일 인천 개항장에 인천미두취인소 개설
  • 1920년 05월 28일 경성미두취인소 설립
  • 1931년 05월 20일 경성미두취인소에 인천미두취인소 통합
  • 1932년 01월 01일 조선취인소 출범
  • 1939년 09월 22일 중일전쟁 배급제 시행으로 미곡취인시장 폐지
  • 1956년 02월 11일 영단제 대한증권거래소 설립
  • 1956년 03월 03일 대한민국 증권시장 개장
  • 1962년 04월 01일 주식회사제 대한증권거래소로 전환
  • 1963년 05월 03일 공영제 한국증권거래소로 전환
  • 1979년 07월 02일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이전
  • 1988년 03월 01일 회원제 한국증권거래소로 전환
  • 1988년 03월 03일 전산매매 개시
  • 1992년 01월 03일 외국인의 국내주식 직접투자 허용
  • 1994년 06월 15일 KOSPI 200 발표
  • 1996년 05월 03일 주가지수선물시장 개설
  • 1996년 05월 17일 ㈜코스닥증권시장 설립
  • 1997년 07월 07일 주가지수옵션시장 개설
  • 1998년 10월 12일 코스닥위원회 설립
  • 1999년 02월 6일 한국선물거래소 설립
  • 1999년 03월 29일 국채전문유통시장 개설
  • 1999년 09월 29일 국채선물시장 개설
  • 2000년 07월 03일 신주인수권증권시장 개설
  • 2002년 01월 28일 개별주식옵션시장 개설
  • 2002년 02월 25일 환매조건부채권매매(Repo)시장 개설
  • 2002년 10월 14일 상장지수펀드(ETF)시장 개설
  • 2005년 01월 27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출범
  • 2005년 06월 01일 KRX 100 지수 발표
  • 2005년 11월 07일 스타지수선물시장 개설
  • 2005년 12월 01일 주식워런트시장 개설
  • 2006년 05월 26일 엔·유로 선물시장 개설
  • 2007년 01월 19일 채권매매시스템 수출계약체결
  • 2007년 08월 17일 외국기업 최초 상장
  • 2007년 10월 10일 해외ETF 최초 상장
  • 2008년 02월 25일 10년 국채선물시장 개설
  • 2008년 05월 06일 주식선물시장 개설
  • 2008년 07월 21일 돈육선물시장 개설
  • 2009년 02월 04일 상호변경(한국증권선물거래소 → 한국거래소)
  • 2009년 09월 21일 한국증시 FTSE선진지수 편입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
  • 2009년 11월 16일 CME연계 코스피 200선물 글로벌 시장 개설
  • 2010년 08월 30일 Eurex 연계 코스피200옵션 글로벌시장 개설
  • 2010년 09월 13일 미니금선물시장 개설
  • 2011년 01월 11일 라오스 증권시장 개설 (지분 49% 출자)
  • 2012년 03월 30일 석유전자상거래시장 개설
  • 2012년 04월 18일 캄보디아증권시장 개장 (지분율 45% 출자)
  • 2013년 07월 02일 코넥스(KONEX)시장 개설
  • 2014년 03월 03일 장외파생상품 자율청산 개시
  • 2014년 03월 24일 KRX 금시장 개설
  • 2014년 11월 17일 상장지수증권(ETN)시장 개설
  • 2014년 12월 08일 CME 연계 달러선물 야간시장 개설

회원/주주

회원

자본시장법에 따라 투자매매업 또는 투자중개업의 인가를 받은 회사가 한국거래소의 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은 참가하고자 하는 시장 및 매매거래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의 종류에 따라 증권회원, 지분증권전문회원, 채무증권전문회원, 파생상품회원, 주권기초파생상품전문회원으로 구분된다.

주주

2015년 12월 31일 현재 한국거래소의 납입자본금 1,000억원을 출자하고 있는 주주는 40개 법인으로 각각 0.07%~5%의 지분을 갖는 증권회사 및 선물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

주식매매거래

투자자가 거래소 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증권회사에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해야 하며, 투자자로부터 주문을 위탁받은 거래소 회원인 증권회사는 그 주문을 거래소에 제출(호가)한다.

거래소는 회원(증권회사)이 제출한 주문을 모두 모아 규정에서 정한 원칙에 따라 매매체결을 진행하여 그 결과를 회원에게 통보하고, 회원은 이를 다시 해당 고객에게 통지한다. 투자자는 매매체결된 주문에 대하여 매매체결일로부터 3일째 되는 날(T+2) 회원이 정한 시간까지 주문 처리된 매수대금 또는 매도증권을 해당 증권회사에 납부하여야 한다.

  • 유가증권시장 주식
  • 코스닥시장 주식
  • 코넥스시장 주식 코넥스(KONEX)시장은 설립초기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에게 자금조달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자 2013년 7월 개설된 시장이다.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거래소시장에 상장을 원할 경우 주식 공모, 사모, 직상장 등 다양한 진입방법이 열린 것이다. 상장 이후에는 정기보고서 제출이 면제되며 수시공시사항도 간소화되어 있다. 법률적으로 사외이사와 상근감사 설치의무가 면제되는 등 지배구조 부담도 완화되어 있다.

상장

상장은 거래소가 정한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증권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상장된 주권에 대해 그 가치를 보증하지는 않는다. 다만 거래소는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가격이 공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주권 발행기업을 절차에 따라 심사하여 주권을 상장함으로써 기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공시

상장법인으로 하여금 자사주식의 투자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시하도록 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기업이 공시하는 정보를 참고하여 자유로운 판단과 책임하에 투자결정을 내린다. 공시는 기업과 투자자간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증권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투자자를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TF 등 매매거래

  • ETF(Exchange Traded Funds) 증권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증권상품이다. 자산운용사들이 발행하는 금융상품으로서 여러 주식에 투자하여 만들어지는 상품이기 때문에 상장지수 집합투자증권이라고도 한다. 펀드의 일종으로서 분산투자 효과와 아울러 거래소에 상장되므로 투자와 환금이 편리하여 매매편의성과 낮은 거래비용의 장점이 있다.

E* TN(Exchange Traded Notes) ETF와 유사하게 기초지수의 변동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한 상품인데 증권회사가 발행하고 1년에서 20년까지 만기가 있는 파생결함증권이다. ETF와 ETN은 모두 인덱스 상품으로 경제적인 실체는 동일하나 발행자, 신용위험, 만기, 기초자산 운용방법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

채권매매거래

거래소 채권시장은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국채전문유통시장, Repo 시장, 소액채권시장 및 일반채권시장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파생상품거래

  • 주가지수 선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 200종목의 주가로 산출되는 주가지수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및 옵션거래이다. 구성종목을 산업별로 구분한 KOSPI200 섹터지수선물과 코스닥 상장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하는 지수선물인 '스타지수' 선물도 거래되고 있다.
  • 금융상품 선물 주가지수 파생상품 이외에 KOSPI200의 변동성을 기초로 하는 변동성 지수선물, 개별 주식종목을 기초로 하는 주식선물 및 옵션, 국채선물, 달러 등 통화관련 파생상품시장이 개설되어 있다.
  • 상품 선물 금(Gold)선물 및 미니금선물, 돈육선물이 주요 상품(Commodity)선물이다.

탄소배출권 거래

정부는 한국거래소를 온실가스배출권거래소로 지정하였고(2014년 1월 15일), 배출권시장은 2015년 1월 개설되었다. 배출권시장에서는 기업별로 할당된 온실가스 배출허용량(Cap)을 기준으로 기업의 배출량이 적을 경우 그 잉여 배출량을 시장에서 팔 수 있고, 배출허용량보다 초과한 경우 그 기업은 초과한 배출량만큼을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배출량 거래제도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아울러 기업의 녹색기술 개발 유인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이다.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참가자는 배출권이 할당되는 기업체, 공적금융기관(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및 정부이다. 일반 개인투자자는 매매거래에 참여하지 못한다.

청산 및 결제

청산(Clearing)은 매도 및 매수 당사자 사이에 개입하여 모든 매도자에 대해서는 매수자, 모든 매수자에 대해서는 매도자가 되는 중앙거래당사자(CCP, Central Counterparty) 기능을 하는 것이다. 즉 청산은 CCP의 지위에서 매도자 매수자간 채권 채무를 차감하여 확정하고 결제기관에 결제지시를 하며 결제이행을 보증한다. 결제(Settlement)는 청산을 통해 확정된 채권 채무를 증권 인도 및 대금 지급의 방법으로 이행하여 매매거래를 종결시키는 절차이다.

  • 장외파생상품 청산서비스 2013년 9월, 한국거래소는 국내 최초로 장외파생상품 청산기관 인가를 정부로부터 취득함에 따라 2014년 6월부터 장외파생상품의 하나인 원화 이자율스왑(IRS, Interest Rate Swap)거래에 대한 의무청산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6년 12월부터는 달러 이자율스왑 거래에 대한 자율청산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시장감시

  • 예방감시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거래에 대해 해당 투자매매업자(증권회사)에 대해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한다. 또한 투자매매업자가 자체적으로 불공정거래 방지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원회는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단기매매차익 등 불공정거래를 신고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심리/감리 거래소는 시장에서 유가증권의 가격 또는 거래량에 현저한 변동을 가져온 거래 또는 유가증권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시 풍문 보도 등과 관련하여 불공정매매 혐의가 있는 거래를 조사하는 심리활동을 한다. 거래소는 또한 투자매매업자 및 투자중개업자 등 회원의 의무이행 및 업무관련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감리업무도 수행한다.
  • 분쟁조정 투자자와 증권회사 또는 선물회사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시장감시위원회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투자자들이 신속하게 비용부담 없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분쟁해결을 돕는다. 분쟁조정대상은 시장에서 매매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한 권리의무 또는 이해관계에 관한 분쟁이며 위원회의 조정안을 당사자들이 수락하면 민법상 화해계약의 효력이 발생한다.

지수발표

한국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는 코스피(KOSPI)이다. KOSPI200은 대표적인 우량주(블루칩) 지수로서 선물, 옵션, ETF,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초지수로 이용된다. 거래소는 1964년 수정주가평균식 주가지수를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주가지수, 채권지수, 파생상품지수, 전략형지수 등 다양한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14년 말 현재 총 130여종의 지수를 산출하고 있으며 거래소가 발효하는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의 규모는 약 15조원 규모이다.

통계

2023년 9월 자사 통계자료 기준.

동아시아의 기업
시장 구분 종목수 시가총액(KRW)
유가증권시장 951 1,956조
주권 920 1,941조
SPAC 1 1,035억
외국주권 1 4,032억
DR 1 6,490억
투자회사 4 5조 8,346억
REITs 23 7조 1,105억
선박투자 1 455억
코스닥시장 1,675 409조
주권 1,574 405조
SPAC 81 1조 1,564억
외국주권 12 8,250억
DR 8 2조 462억
코넥스시장 128 4조 1,485억
주권 128 4조 1,485억

여담

한국거래소의 파생 상품 시장은 2001년부터 11년간 세계 1위 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거대한 규모다.

지주 회사 설립 및 상장

출범 이후부터 계속 상장이 거론되고 있다.

2015년 공공기관 지정에서 해제되었다. IPO 및 상장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5년 금융위원회가 거래소의 기능들을 전부 분사시켜 자회사화 시키고, 거래소는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기업공개를 단행키로 결정하였다. 골자가 코스닥(+ 코넥스)시장의 별도법인화인데, 이 때문에 공청회장에서 국회 공성전 공청회 버전이 벌어지는 등 문제가 많았다. 일단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말로는 2016년 연초까지는 자본시장통합법을 개정하여 분사 및 기업공개를 단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하지만 결국 2016년 2월까지 개정하는 건 무산되었고, 20대 국회를 노려야 하게 되면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사실상 폐기. 한국거래소 IPO는 앞날이 어두워졌다.

상장 기념식

뉴욕증권거래소의 오프닝 벨 행사같지는 못해도 KRX에 기업공개를 통한 신규 상장 회사가 나오면 상장 기념식을 진행한다. 보통은 상장사 대표, 거래소/금융위원회 인사, 취재기자 등 30~50명 수준으로 단출하게 진행한다. 그리고 위 사진의 큐브엔터테인먼트처럼 연예 기획사 상장의 경우 소속 연예인을 데리고 나오거나 팬 사인회 같은 걸 겸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200~300명 이상까지 인원이 불기도 한다고 한다. 상장 기념식 때는 거래소에서 상장사 대표한테 주가가 오르길 기원하는 의미로 황소를 디자인한 동상을 지급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에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하는 대규모 IPO만 공개 상장 기념식을 진행하고 이외의 일반 기업은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국거래소 연감에는 상장 기념식 사진이 실리지만 기사로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2020년 4월 이후로 IPO 중에서 상장 기념식을 공개한 회사는 2020년 9월 2일 기준 SK바이오팜 한 회사밖에 없다.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도 공개 상장 기념식을 진행했다.

동영상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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