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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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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Rail)
레일(Rail)
코인레일(Coinrail) 거래소

레일(Rail)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레일(Coinrail)이 발행한 암호화폐로 코인레일의 기축통화이다. 상장투표, 플랫폼 수수료 등 거래소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토큰이다.

개요[편집]

레일 할당 원형그래프.PNG
레일 할당 표.PNG

레일(RAIL)은 2017년 10월에 런칭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Coinrail)의 기축통화이다. 코인레일은 다양한 알트코인의 신속 상장 등 코인레일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소 토큰인 레일을 개발했다. 레일은 상장투표, 플랫폼 수수료 등 거래소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으로 총 110,000,000,000개의 수량을 발행한다. 1 RAIL =0.72 KRW 가치를 지닌다.[1]

토큰 분배[편집]

코인레일은 총 110,000,000,000 레일을 발행한다. 이 중 514.%는 거래소 서비스 재개에 사용되며 38.0%는 프라이빗 세일, 10.6%는 해킹 대비 긴급 예비비용으로 할당된다.

  • 거래소 서비스 재개: 코인레일은 거래소 서비스 재개를 위한 비용으로 40,708,800,000KRW에 해당하는 레일을 할당한다.
  • 프라이빗 세일 자금 사용 방안: 프라이빗 세일이란 기관 투자자가 참여가능한 단계이다. 코인레일은 프라이빗 세일로 모금한 자금을 서비스 정상화 및 고도화에 사용한다.[1]

활용[편집]

기축통화[편집]

코인레일에서는 비트코인(BTC), 원화(KRW)와 더불어 레일(RAIL)은 기축통화로써 기능한다. 코인레일 거래소 사용자들은 레일 마켓에 상장된 암호화폐와 레일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코인의 환산가치의 기준 설정이 가능해 레일(RAIL), 비트코인(BTC), 원화(KRW) 중 원하는 기준 화폐를 설정할 수 있다. 모든 암호화폐의 환산 평가 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된다.[1]

암호화폐 환산 평가 금액 = (암호화폐 보유량 × 암호화폐 현재 가격) / 기준 화폐 현재 가격 

플랫폼 수수료[편집]

코인레일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출금, 거래, 재판매, OTC 중개 서비스 등의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레일로 지급 할 수 있다.[1]

상장 프로세스 참여[편집]

레일 보유자는 레일을 사용해 코인레일의 신규 상장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코인레일은 레일 보유자들에게 투자자의 권리 행사권을 부여함으로써 거래소 경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향상할 수 있다. 레일 보유자는 상장을 원하는 암호화폐에 더 많은 레일을 사용하여 투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상한계(Upper bound)를 설정하여 소수의 레일 다량 보유자가 투표 결과를 결정하는 것을 방지한다. [1]

에어드랍[편집]

코인레인은 레일 보유자를 대상으로 거래소에 신규 상장되는 암호화폐를 에어드랍을 할 수 있다. 거래소 사용자는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 레일을 거래소가 공시한 스냅숏 시간에 지갑에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1]

로드맵[편집]

  • 2018년 6월: 레일 백서 공개, 사전 판매
  • 2018년 7월: 코인레일 홈페이지 재개
  • 2018년 8월: 재판매(Resale) 플랫폼 오픈

-Resale 플랫폼이란 상장되기 전 암호화폐를 거래소가 먼저 구매하여 투자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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