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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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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체인(Storychain)
스토리체인(Storychain)
이준수 스토리체인 대표이사

스토리체인(Storichain)은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의 스토리 창작,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다. 스토리체인을 만든 ㈜스코웍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CEO)는 이준수이다. 스토리체인은 빗썸이 주최한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의 대상을 받았고, 도라핵스가 주최한 '글로벌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1월 14일 스토리체인은 한빗코 거래소와 MOU를 체결해 5월 8일부터 한빗코(Hanbitco)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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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체인이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행사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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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체인(Storichain)이 제3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 참가했습니다.

개요[편집]

스토리체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디앱(DApp)이다.2017년 빗썸이 주최한 핀테크 &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2018년 10월 도라핵스(DoraHack)의 글로벌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2] 스토리체인(Storichain)은 스토리 창작자들이 노동에 대한 대가를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하여 블록체인을 통해 창작자들의 불공정한 수익분배 문제를 해결하고, 스토리 콘텐츠 사업자들이 스토리를 자산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돕는 블록체인 기반 스토리 거래 플랫폼이다. 스토리체인은 그 동안 불투명하게 이루어지던 스토리 창작물의 탄생과 콘텐츠 유통 과정을 참여자들에게 유동화 가능한 토큰을 통해 보상을 부여하는 프로젝트다. 창작자들에게 최적화된 작업, 협업, 계약, 보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콘텐츠 생산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거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토리(TORI) 토큰을 발행하는 한편, 메인체인은 이더리움(Ethereum)으로, 사이드체인은 두나무 산하의 람다256(Lamda256)의 컨소시엄형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이용해 개발하고 있다.

등장 배경[편집]

전 세계 디지털콘텐츠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승전결이 있는 한국 이야기 산업의 경우, 그 규모가 14.5조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산업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점은 그대로 남아있다. 스토리 산업의 재화인 이야기, 대본, 소설, 웹툰, 시나리오 등은 아이디어 도용 위험 문제로 온라인화 되지 못하고 오프라인에 이뤄지고 있다. 그로 인해 14.5조의 규모의 거래 계약은 모두 오프라인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대면 거래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또, 스토리 산업의 핵심 원천인 스토리 창작자의 이익 분배 문제 역시 시장의 성장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초과 수익 분배 문제에 있어 스토리 창작자에게 정당하게 분배하기 위한 신뢰할만한 데이터도 없는 실정이다. 다시 말해, 스토리가 2차 저작물로 제작되어 초과수익을 냈다 해도 스토리 창작자의 기여도가 얼마인지 입증 가능한 정량적 데이터로 기록한 적이 없다.

스토리 산업에서는 제작사의 역할도 중요한다. 영화, 드라마 등 상대적으로 제작비 규모가 높은 영역에서는 산업의 초기 투자자인 제작사가 2차 저작물의 재료인 스토리를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있어, 선비용을 들여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리스크를 전적으로 부담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한다. 업계 특성상 작가가 만들어 내는 영화나 드라마 스토리에 품질(재미)이 반드시 시장 수요에 정확히 반영된다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산업에서는 작가 못지 않게 독자의 역할도 중요하다. 독자가 스토리를 읽으며 느낀 감흥을 타인과 공유한다면, 그것은 스토리에 대한 네트워크 효과를 유발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독자의 기여 행위는 스토리 산업의 중요한 밑거름이었지만 보상을 해 줄 수 방법이 없었다. 따라서 스토리체인은 블록체인을 통해 스토리 산업 참여자인 작가, 제작사, 독자 간의 신뢰 비용을 낮추고, 이를 통해 스토리 창작물에서 2차 저작물화 되는 공정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3]

특징[편집]

지금까지 대부분의 콘텐츠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텍스트 데이터(TEXT DATA)' 자체를 블록체인 상에 저장했다. 그러나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원문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지 않고, 창작과 거래 기여도, 소유권 이전에 대한 정보를 저장한다. 왜냐하면 창작물이 나오기까지 누가, 언제, 어떻게 스토리에 창작 기여를 했는지, 소유권을 어떻게 이전 했는지, 협업 창작 시 누가 어느 부분에 창작 기여를 몇 퍼센트 했는지 등을 합리적으로 측정해 창작자의 노력을 증명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스토리체인에서는 ‘활동지표(Activity Metrics)' 라고 한다. 활동지표는 수익이 쌓였을 때, 분배 할 기준이 되기 때문에 위변조되면 안 된다. 이것을 기준으로 수익 발생 시에 배분하기 때문이다.

사용자군[편집]

스토리체인의 유저는 참여하는 목적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 스토리텔러 : 스토리텔러(Storyteller)은 스토리 작가를 뜻한다. 스토리텔러는 단순히 텍스트로 글을 쓰는 작가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림, 번역, 연기, 영상물 업로드 등 내러티브에 기여하는 다양한 창작 유형 참여자를 의미한다.[3] 스토리 원안을 작성한 사람은 마스터 편집 권한을 얻게 된다. 마스터 편집 권한은 스토리의 설정에 따라 1인 또는 다수가 될 수도 있지만 스토리의 일관성 유지 필요성에 따라 최대 5인까지만 허용이 된다.
  • 독자  : 독자(Reader)은 스토리를 즐기고 읽으며 움직이는 대본인 스토리메이션을 읽고 리액션 버튼으로 스토리텔러에게 후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프로듀서  : 프로듀서(Producer)는 지지하는 스토리에 암호화폐를 예치하여 스토리 성장에 기여하는 사람이다.[3] 일반인 역시 일정 금액 이상의 암호화폐를 스토리에 예치하면 프로듀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즉, 프로듀서는 스토리를 읽고 서포팅 및 판권구매(IP Trade)를 하는 유저로서, 서포팅 행위를 통해 생태계의 보상풀인 에코 풀(Eco Pool)을 채우는 역할을 한다.[3] 혹은 스토리 판권을 구매하여 스토리자산을 기반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하여 2차 저작물을 만들기 위한 제작비용을 모금하기도 한다. 프로듀서 역할에는 프로듀서(PD), 딜러, 퍼블리셔, 편집자, 배급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제공 솔루션[편집]

스토리체인은 불편했던 스토리 가치 측정 행위와 그에 이르는 합의과정을 조금 더 쉽고 신뢰도 있게 기록 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한다. 스토리체인의 퍼블릭 블록체인은 참여자의 계약의 공증효과를 제공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퍼블릭 블록체인의 데이터 연산과 신뢰를 담보하는 데 쓰이는 토큰은 스토리 창작자, 프로듀서,일반독자 간 조건별 이행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는 신뢰 매개체로써 스토리체인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효용을 극대화 해주는 역할을 한다. 스토리체인은 대표적인 유저군을 3가지로 나누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대응책을 제시한다.

스토리텔러[편집]

스토리텔러는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작자가 2차 저작물에 대한 권한을 모두 빼앗기는 불공정한 계약은 물론이고 스토리산업 유통의 끝에서 초과수익이 발생한다 하여도 제대로 그에 따른 개런티를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피드백을 위한 움직임이 오히려 아이디어 도용으로 이어지거나 각 분야 창작자 간 협업 창작시, 미래 수익을 신뢰도 있게 분배하기 어려웠다. 무엇보다도 현존하는 스토리산업 안에서는 협업 작가를 찾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다.

스토리체인은 이것의 해결안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시한다. 사이드 체인과 메인넷을 이용한 집필 기여도를 저장하고 증명하며 창작부터 배급까지 코드 기반으로 기여도와 수익을 트랙킹한다. 스토리를 통한 수익이 실현된다면 에어드랍으로 수익이 분배된다. 또한 프리빌트 창작 스마트컨프랙트 키트를 제공과 서포팅 그리고 이야기 재료 구성을 돕는다. 아이디어 도용을 막기 위해 사연과 아이디어 제보 받기와 채택을 제공하며 스마트(SMART NDA)를 통해 스토리 본문을 읽기 전 비밀유지 약속 후 비대면 계약을 맺는다. 이와 더불어 협업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를 통한 협업자 추천 매칭을 시작으로 스토리체인은 다자간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비공개/공개 창작 툴을 제공한다.

독자[편집]

스토리 사업에 있어 중요한 역할인 독자들은 때때로 여러 불편함을 느끼곤 한다. 웹소설에는 중고책방이 없는 만큼 그것을 보고 싶다면 결제를 진행야한다. 그런데 문제는 읽기전에는 자신들의 취향이라고 보여 선택했지만 읽다보니 취향도 아니고 흥미가 떨어져 끝까지 보지 않아 경제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또한 다양한 독자들로부터 충분히 재미있고 기존에 없던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여도 신원보호의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아 스토리 제보나 거래가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 꾸미면 재미있어 질 대본을 일반 유저가 출퇴근 하며 모바일에서 읽기 힘든 점과 텍스트 위주의 스토리보다는 움직이는 동영상처럼 편히 이야기를 즐기지 못하는 점이 불편한 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장 스토리체인에서 주목했던 불편한 점은 스토리 본문 사이사이 아쉬운 부분에 코멘트를 달아 교류를 하고 스토리를 읽으며 리액션을 하여 주변에 널리 알려도 보상이 없어 재태크로 연결이 안될뿐만 아니라 오히려 플랫폼의 광고 요소로 이용만 된다는 점이다.

독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스토리체인은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 리액션 버튼 : 기여 행동의 여부는 한 끗 차이에서 발생한다. 단순히 혼자 즐긴다면 그것은 그저 리액션에 불과하지만 독자의 리액션 행위를 플랫폼에서 수치화해서 팔로워들에게 보여준다면 이것은 분명한 기여 행위이다. 기존에 많은 플랫폼은 이러한 기여 행위를 어떠한 금전적 보상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 스토리체인은 스토리메이션에 리액션 버튼을 통해 콘텐츠 소비자의 리액션 행위를 기여행위로 산정하여 보상한다. 이 리액션 버튼을 통해 독자가 얼마나 깊이있게 스크롤하여 스토리를 읽었는지 활동지료를 만들 수 있다. 이에 성장지표가 그려지고, 독자는 네트워크 효과와 얼마나 읽었는지 성장지표 형태로 데이터를 남기게 된다. 스토리의 성장지표와 주별 시기에 따라 깊게 읽기와 리액션 행위는 콘텐츠 소비 행위를 넘어 스토리 기여행위로써 그에 대안 댓가를 받게 된다.
  • 소재 제공 : 전문 창작자가 아닌 일반인이 창작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일상에서 영화화가 되면 좋겠다라는 에피소드는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SNS에 글을 올리듯 자신의 피드에 올려 개인의 에피소드를 노출시켜 전문가에게 채택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작가가 이러한 독자 유저군이 제시하는 소재를 많이 참조 할 수록 스토리의 성장지표가 더 두터워진다.
  • 사연제보 판매 : 네러티브 이야기는 인간의 아이러니한 내적 갈등을 외적으로 표현해 다룬다. 아이러니한 내적 갈등은 사실 개인에게 있어서 많이 부끄러운 내용일 수 있다. 신원을 밝히고 당당하게 특정 작가에게 대면으로 전달 해 주거나 이를 판매하기가 어렵다. 혹 다른 방안으로 해외의 창작자에게 판매하려고 하여도 번역으로 인한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스토리체인은 블록체인 특성을 활용하여 신원보호와 협업이 가능한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일반인들에게 해택을 제공한다.

제작사[편집]

제작사는 작가에게 의뢰한 이야기가 재미의 유무와 상관없이 약속한 선금을 지불해야 하며 고용한 작가와 작업이 완성되지 않는다고 해도, 잔금을 포함한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한다. 또한 판권 구매를 완료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2차 저작물인 영상이나 공연물을 만든다 해도, 또 다시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모니터링을 해야했다. 무엇보다 각 분야별로 필요한 스토리의 세부 포맥시 다르다는 점도 제작사에게는 어려움이었다.

스토리체인은 한 번에 모든 제작사의 니즈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지 않았다. 웹툰, 웹소설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대본까지 단계별로 전문화된 창작 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 제작비 모금 : 스토리체인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제작비를 모금한다. 실질적으로 영상물 및 출판 제작사의 최우선 순위는 제작비 모금이다. 제작비 모금을 하려면 2차 저작물로 완성될 대본이 필요한데 사전에 스토리체인 독자로부터 모니터링을 받은 스토리를 통해 정량적 지표를 기반으로 제작사는 제작비 모금을 할 수 있다.
  • 네러티브 검증 모니터링 : 2차 저작물로 제작 가능한 네러티브가 있는 스토리를 검증한다는 것은 정량적 지표만으로 할 수 없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스토리체인은 영화리뷰, 사연제보 등으로도 기여도를 얻을 수 있지만 스토리체인이 자체적으로 제시하는 네러티브 검증 로직을 통과한 스토리의 경우 기여도에 더욱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설계한다. 네러티브 검증은 일려의 UI를 통해 프로듀서나 모니터링 독자가 서베이하는 방식으로 검증하는 안을 제시한다.
  • 캐릭터 캐스팅 : 기존 영화계에서는 영화 제작비 모금에 앞서 좋은 배우가 캐스팅 되어야 한다. 배우가 출연 의사를 밝히지 않은 시나리오는 제작비 모금에 난항을 겪게 된다. 크립토액터는 스토리에 출연할 수 있는 이모티콘 형태의 배우이다. 스토리텔러는 이야기 창작시 크립토액터를 캐스팅하여 넣을 수 있으며, 스토리에 수익이 발생 시 일정 부분 크립토액터의 지갑으로 배분된다.

대응[편집]

스토리체인의 스토리는 온라인 컨텐츠 자산인만큼 어뷰징과 표정에 대한 기술적 대응방안과 저작권 보호를 위한 운영체계까지 갖추고 있다. 스토리 표절는 음악분야처럼 명확한 판단이 어렵다. 스토리체인은 다음과 같은 디앱의 필수 기초 대응안을 제시한다.

기술적 대응[편집]

기술적 대응방안은 성의성체크모듈과 표절성체크모듈로 나뉜다. 성의성체크모듈은 창작 중 주기적으로 스케줄러가 동작하여 스토리 씬 내 반복문자열,텍스트 형태소, 타이핑 스냅 샷 패턴, 스토리 파티클 생성 주기 등을 검수하고 저장한다. 표절성체크모듈은 오프 체인으로 중앙서버에 저장된 스토리 원문을 온 체인 주기 이내 작성된 모든 스토리 중 문장 단위 비교하여 같은 것이 있다면, 앞 뒤 문맥 중 동일 단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이와 더불어 스토리 데이터베이스 외부에 있는 디지털 저작물과 표절성을 비교 검색하는 일이 남아있다. 이는 해당 저작물 아카이브 운영기관과 제휴해야함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접근 통로가 제공되어야 가능하다. 또한 법률적으로 저작물의 표절성 여부 체크를 위해 외부 시스템이 접근해도 되는 지는 각 나라마다 유권해석이 분분하다. 이러한 도전과제는 다른 방안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챗봇 가이드[편집]

챗봇 가이드(Chat Bot Guide)는 익히 알고 이는 스낵 등의 서비스에서와 같이 유저의 특정 문자열 패턴과 문맥을 기준으로 답변 해주는 기능이다. 스토리체인은 텍스트입력, 외부입력시 씬 단위로 스냅샷을 체크하여 유사성이 70%이상일 때 표절위험을 챗봇을 통해 가이드 해 준다.

유저 자정방안 스파라치[편집]

유저 자정방안 스파라치는 유저가 표절 위험이 있는 작품을 찾아내고 신고하는 행위를 전체 생태계에 기여행위로 보고 보상책을 마련했다.

  • 스토리 파파라치 보상제 신고 후 5+10인이 심사 후 표절 결론시 바운티(Bounty) 보상
  • 스토리의 3씬 이상 연속 혹은 2씬 이상 개별 유사성이 있으면 시고 가능하여 7일 이내 2인 이상에게 신고 된 스토리는 예치금 지급 정지 후 표절 심사 중 라벨이 붙는다. 기한 내 심사단이 선정된다.
  • 기한 내 일정 수 이상의 심사위원 심사 후 작가에게 소명 기회가 2회 제공된다.
  • 소명 후 표절 판명 시 각 신고한 기여자들에게 보상하며 표절작가는 계정이 영구정지된다.

판권가격 조작 방지[편집]

스토리체인에서 판권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스토리 게시물 고유 번호와 그에 부속된 기여정보를 지칭하는 스토리와 스토리에셋을 통해 영화, 웹툰, 드라마 등 2차 저작물 제작권한을 의미하는 스토리 IP가 있다. 스토리체인 플랫폼 유저는 누구나 스토리의 판권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단 일정 금액 이상의 판권 거래의 경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스토리체인의 특정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비 펀딩을 하여 2차 저작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판권(IP)를 구매하여야 한다. 즉 스토리 프로듀서가 판권을 구매하는 행위는 2차 저작물 포맷과 국가를 지정하여, 일정기한 이내 2차 저작물을 제작할 권한을 구매하는 행위를 뜻한다. 실제 제작의사가 있으나 시세차익만을 위해 구매하거나, 실제 제작 능력이 없음에도 구매만 하여 스토리 IP가 제작되 않고 매몰 될 경우 전체 생태계에 약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이드가 필요하다. 제작 능역을 갖추지 못한 프로듀서군의 경우 입찰가격 제한이 있다. 만약, 제작 능력을 갖추거나 스토리텔러사용자군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프로듀서 사용자군 일 경우 판권 가격 입찰에 참여 할 수 있게 된다.

지적재산권 법률 서비스[편집]

  • 비밀유지 계약 : 비밀유지 계약(Smart NDA)는 스토리 대본의 아이디를 들키고 싶지 않은 작가와 타 유저 간에 맺는 비대면 공증효과가 있는 계약이다. 아이디어를 도용하기는 싫으나 서포팅, 판권계약, 리액션을 받을 필요가 있는 작가는 소수의 유저에게 비밀유지 계약을 받고 스토리를 보여 줄 수 있다.
  • 고지의 의무 : 스마트계약의 부인봉쇄에 대한 충분한 책임과 한계에 대한 서비스를 통한 고지와 일정 씬 이상의 스토리라인으로 독자의 리액션을 받았을 시 서비스를 통하 안내, 저작권 인증 및 책임을 고지해야 한다.
  • 지적재산권 법률 서비스 : IP 전문 변호사가 직접 표절여부 신고 메뉴를 관리하고 판권요청 거래, 협상 시 출판 판권 에이전시급에 해당하는 계약, 협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특징[편집]

전문 계약 키트[편집]

스토리체인은 스토리텔러를 위한 전문 계약 키트(Pre-built Smart Contract Kit)를 제공한다. 스토리 창작자인 스토리텔러는 상황에 따른 계약 템플릿이 필요하다. 각 스토리 산업군 별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얻은 결론은 공통적인 관행에 다른 계약과 각 세부 산업군 특성에 알맞게 최적화된 계약 키트가 별도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크게 3 가지 형태로, 참여자간 코드화 된 계약과 창작자-제작사 코드화 된 계약 그리고 창작자-전문가 코드화 된 계약이 있다.[3]

협업창작[편집]

스토리체인의 기본 콘셉트가 협업창작(Inter-Creation Stories)이다. 작가들은 홀로 집필하기도 하지만, 스토리의 최종 유형에 따라, 혹은 산업 시스템에 따라 팀제로 창작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공동창작의 폐해와 비효율성은 프로 작가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다. 스토리체인은 협업이 가지는 의미를 달리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인 스토리체인의 협업은 프로 작가군이 자신의 창작 파일을 업로드하고 협업작가로 번역 자가, 삽화작가, 음향작가 등을 매칭 받을 수 있는 형태이다.[3]

리워드[편집]

리액션에 따라 리워드가 달라진다. 스토리체인 애플리케이션 내 이야기 뷰어는 움직이는 스토리 대본과 같아 스토리메이션(Storimatio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토리메이션은 씬 별 리액션 버튼을 포함하고 있다. 리액션 버튼은 클릭시 토큰이 소진 되는 유로 리액션 버튼과 무료 리액션 버튼이 있다. 리액션 버튼을 누르면 리액션 활동지표가 올라가고 이는 해당 유저의 기여행위로 산정된다. 리액션 버튼은 창작자가 버튼 생성시 버튼의 네이밍을 커스텀하게 붙일 수 있다. 감정 리액선을 만들수도 있고 이야기의 갈래를 선택 할 수 있는 기능형 버튼을 생성 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쿠폰 받기, 외부 URL로 보낼 수 있는 링크형 버튼을 생성 할 수도 있다. 독자 롤 유저는 리액션 버튼을 클릭하는 시기의 성장그래프 지수에 따라 그 기여비중이 달라 질 수 있다.[3]

스토리 IP 입찰[편집]

유저는 스토리에 서포팅을 함으로써 누구나 스토리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 서포팅을 한다는 것은 해당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가진 토큰을 예치하여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이다. 인증된 제작사는 해당 스토리에 무상 후원(Donating)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해당 스토리에 대한 판권우선협상권을 받게 된다. 만약 판권우선협상권을 가진 스토리 프로듀서가 더 높은 금액으로 다른 스토리 프로듀서로부터 입찰을 받을 시 차익을 실현하며 우선협상권 또는 판권을 양도 할 수 있다. 스토리 자산의 가치가 서포팅 및 후원한 가치보다 높게 올라 갈 경우, 우선협상권을 유지 할지, 포기 할지, 판권구매를 할지를 기한 내 결정해야 한다.[3]

스토리 IP와 재료 거래[편집]

스토리체인은 스토리 콘텐츠 당 별 사용자의 활동지표(Activity Metrics)에 따라 전일 혹은 전주 대비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성장지표(Growth Index) 그래프가 있다. 주별 성장지표(Weekly Growth Index)가 일정 수준 이상인 스토리는 트래이딩 스토리 메뉴에 노출 된다. 이렇게 노출 된 스토리는 타 유저로부터 서포팅(Support)을 받거나 판권 거래 입찰(Bidding)을 받게 된다. 스토리의 소유권을 가진 스토리텔러의 동의에 따라 IP 사용권을 국가별, 포맷별 분할하여 판매가능하다. 성장그래프가 미달 된 스토리의 경우, 구매자가 성장그래프, 내용, 평점을 통해 평가 후 스토리 게시물 전체를 임대하거나 또는 구입할 수 있다.[3]

스토리체인 프로젝트 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 - 스토리에코, 스토리체인, IP Studio, IP Market[편집]

스토리체인 프로젝트는 스토리 창작자, 거래자들이 계약에 규약을 스마트 계약로 제공하는 것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으며 스마트 계약 레이어인 스토리에코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인 스토리체인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스토리에코(StoriEco)는 스토리체인 계약 프로토콜 비즈니스라 칭하며 프로토콜의 이름이다. 스토리체인 프로젝트는 우선 애플리케이션에 일부기능을 스마트 계약으로 구현하는 서비스 모델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스토리에코를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형성하는 스토리체인(https://storicha.in)을 통해 1차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다른 서비스의 레퍼런스(cf. IP Studio )가 되게 한다. 두 가지로 나뉘어 개발되는 이유는 스토리에코는 창작물 및 IP 계약의 규약을 담은 인프라인 블록체인에 해당 하며, 스토리체인은 블록체인과 어플리에케이션 모두를 지칭한다. 스토리체인 어플리케이션 레이어는 모든 소스콬드를 탈중앙화 된 스마트 계약으로 구현하는 것이 아니며, 위변조로부터 보호되어야 하는 부분과 탈중앙화된 조건적 계약 부분 등 일부를 스마트 계약으로 구성한다. 스토리체인은 사용자에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스토리에코가 최종적으로 계약을 실행하기 위한 근거 데이터를 수집해 주는 역할을 하며, 스토리에코는 약속된 기간마다 근거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그 데이터를 근거로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게 된다. 다시 스토리체인을 기반으로 하여 스토리 IP(지식재산)을 발행, 계약, 매매 까지 가능하게 하는 IP Studio(https://ipstudio.storicha.in)가 있다. 스토리체인이 스토리 등 콘텐츠의 창작, 구독 플랫폼이라면, IP Studio는 이러한 창작물을 지식재산 IP로서 NFT로 발행행하여 매매가능 하게 하는 플래폼이자 기업용 SaaS 이다. IP Studio는 계약의 권리를 조각조각 조립하여 발행 할 수 있는 조립형 IP 발행 솔루션이며 콘텐츠 기업 및 크리에이터들이 저작권 계약, 저작재산권 라이센스 판매 등을 위해 발행 및 요금 징수를 할 수있으며, 이를 위해 별도의 IP Market에 공개하여 판매를 할 수 있다. 여러 파생 IP 계약을 모듈형으로 만들어 판매 할 수 있고, 모듈별 촌수를 입증 할 수 있는 독특한 기능들이 있으며 산업의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3]

시스템 설계[편집]

대표 로직들의 레이어 위치

메인체인은 이더리움(Ethereum)으로, 사이드체인은 루니버스(Luniverse)로 개발한다.

  •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 애플리케이션 레이어(Application Layer)에는 유저를 위한 스토리 콘텐츠 창작, 소비, 거래, 펀딩을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이 속한다.
  • 미들 레이어 : 미들 레이어(Middle Layer)에는 스토리산업 사업자를 위한 서드 파티 지원 개발 킷을 제공하며 서비스 레이어는 스토리체인의 디앱(dApp)확장과 스토리산업의 공헌을 제공한다. 미들 레이어 개발 플랫폼 및 통신규약을 스토리토(Storito)라고 부른다.
  • 블록체인 레이어 : 블록체인 레이어(Blockchain Layer)에는 탈중앙화 된 토큰관리, 기여도 평가, 정산 코드화된 계약이 포함된다. 블록체인 레이어에는 스토리의 원문 텍스트를 넣지 않으며, 해시 데이터만을 입력하며 주요 역할로 유저의 유동성 가치로 환산 될 창작, 리액션, 서포팅 기여도를 위변조 없이 저장한다. 블록체인 레이어의 스마트 계약은 각 유저 역할 간 기여도에 따른 상호 규약이 조건에 맞을 때 지불이행을 안전하게 한다.

사이드체인은 빠른 트랜잭션과 낮은 네트워크 수수료를 위해 활용된다. 서비스레이어의 스토리체인 프레임워크는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의 기능을 프로토콜화 하여서 제 3자에게 제공한다. 스토리체인 서비스 레이어는 스토리산업에 필요한 규약들을 표준화하여 제공한다. 이 범용 규약은 개발키트(SDK),오픈 API, 프라이빗체인, TORI 토큰 API, TORI 토큰 API, 분산 저장된 스토리 DB가 포함된다.[3]

스토리 계약과 월렛[편집]

하나의 스토리에 개별 스토리 컨트랙트가 있다. 스토리 컨트랙트가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쌓아 놓는 곳이 스토리 월렛이다. 스토리체인은 토마토포테이토라는 두 가지 형태의 스토리 월렛을 제공한다. 토마토는 스토리가 성장하면서 참여자들이 기여해서 수익의 비율이 기록된 주머니로 토리 예치를 통해서 키울 수 있으며 포테이토는 스토리가 성장하면서 참여자들이 기여한 소유권의 비율이 기록된 주머니이다. 스토리 작성에 직접 기여한 작가와 독자만이 키울 수 있다. 스토리월렛에 쌓이는 수익은 주별 확정기여도와 스토리에 프로듀서가 예치한 액수을 기준으로 정산되어 지급된다.[3]

토큰 경제[편집]

스토리체인의 이더리움 ERC-20 토큰을 토리(TORI)라고 한다. 토리는 스토리체인의 디앱에서 창작템플릿구매, 페이드 리액션권, 서포트 이용권 등을 서비스 이용권을 사용하기 위한 유틸리티 토큰이며 재화의 가칭에 따라서 통화량을 조절하게 설계하였다. 스토리체인은 암호화폐를 안정화하기 위해 재화량에 따라 통화량을 연동시키는 전략을 선택했다. 스토리체인의 토큰경제 모델은 스토리 엘리먼트당 창작 노동량을 공지된 규약되로 측정하여 토큰의 추가 주조가 발생하여 암호화폐인 토리의 내재가치가 현실 노동과 연결되는 방식이다.[3]

로드맵[편집]

  • 2019년 1분기 : MVP 리뉴얼, 알파 서비스로서 POC공개 , 제 2의 코어 스마트 계약 설계, 엔터테인먼트 프로덕션과 파트너십 체결 예정
  • 2019년 2분기 : 상장 예정
  • 2019년 3분기 : 베타 서비스 시작, 시장 진입 전략 시행 예정
  • 2019년 4분기 : 스토리체인 오픈 API 론칭 예정
  • 2020년 1분기 : 스토리체인 프로토콜 구상 예정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유하연 기자, 〈스토리체인, 암호화폐 거래소 한빗코와 MOU 체결〉, 《더비체인》, 2019-01-14
  2. 최규현 기자, 〈(BEI 현장) 내가 창작한 스토리가 영화화 된다면?〉, 《비아이뉴스》, 2019-03-25
  3.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스토리체인, 〈스토리체인 백서V1.1.3〉, 《스토리체인》, 20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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