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우스토큰
아이하우스토큰(i-House Token, 云产币)은 현실 세계의 주택, 아파트, 건물, 호텔, 리조트 등 부동산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에 페깅하여 거래하기 위한 암호화폐이다. 증권형 토큰의 일종이다. 아이하우스토큰의 기호는 IHT(아이에이치티)이다. 창시자는 아이하우스닷컴의 리키 응(Ricky Ng) 대표이사이다. 2018년 한국의 업비트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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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아이하우스토큰은 i-house.com에서 부동산을 분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스마트 계약 기술 및 분산 회계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기존의 부동산 자산 거래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자 개발되었다. 신뢰가 필요없는 메커니즘, 반독점, 공동 감독 및 추적성과 같은 블록체인 고유한 이점을 활용한다. IHT의 스마트한 계약을 통해 대형 부동산을 분할하여 금융기관으로 분배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자는 적은 금액의 자금을 투자하고 부동산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보안과 낮은 투자 위험을 보장할 수 있다. 즉, 전 세계 최초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잘게 나누어 토큰화한 후 이를 소액투자자에게 판매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수익성이 좋은 부동산 투자를 소액으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어 부동산 거래를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1] 또, 부동산 거래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유망코인에게만 투자하는 글로벌 벤처 캐피탈 회사들이 아이하우스토큰에 투자했다. 드래곤 드레이퍼, 네오 캐피탈 등 블록체인 업계에서 유명한 회사들이 투자했고, 네오 글로벌 캐피탈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은 상태이다.[2] 2018년 11월 22일 기준, 총 공급량은 996,491,162 IHT이며 시가 총액은 78억원이다.
배경[편집]
투자라는 단어는 위험해 보이지만, 국내에서 거의 실패하지 않는 투자가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하지만 이것도 승률이 매우 높긴 하지만 100%는 아니기 때문에 불안 할 수밖에 없고 금액이 큰 만큼 사기와 공정성과 같은 문제가 많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동산도 이제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하여 발전하고 있다. 아이하우스는 세계최초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3]
특징[편집]
i-house.com은 글로벌 부동산 블록체인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만들어진 목적은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을 블록체인 메커니즘과 통합하는 것이다. 블록체인과 부동산에 가입함으로써 부동산 개발업자, 금융 기관, 그리고 그 이용자들을 연결할 수 있고, 부동산 거래는 "디지털 신용 사회"의 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제 발전의 핵심적인 부분을 구성한다.
IHT의 3가지[편집]
아이하우스토큰은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4]
- 자산 분할 : 아이하우스토큰이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하나의 부동산 자산이 잘게 분할되어 여러 금융기관에 분배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금융기관을 통해 소규모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 자산 관리 : 아이하우스닷컴이 제공하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자신이 투자한 부동산 자산 및 임대 자산을 살펴보고, 투자에 따른 수익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 자산 거래 : 아이하우스 플랫폼에서 자산을 구매 또는 판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IHT 1.0 서비스는 Paas(Protocol-as-a-Service)로써, 자산 소유자에게 ATO(Asset Tokenize Offering)를 위한 표준화된 초기화 및 게시 프로세스를 제공하여 자산 소유자와 자산 소유자의 금융 기관을 위한 중립적인 에이전트의 역할을 하여 이 둘이 서로를 찾고 거래할 수 있게 한다. 한편, IHT 2.0 BaaS(Blockchain as a Service)로써, 금융 기관을 위한 모바일 정보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자산 분할 및 관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IHT3.0은 물질적(physical) 자산의 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물질적 자산에 기반한 금융 거래로 발전할 것이다.[5]
IHT 생태계[편집]
IHT는 스마트 계약과 분산 회계 기술을 사용하여 자산 측면과 금융 기관 측면을 연결한다. 대규모 자산은 IHT 스마트 계약을 통해 여러 금융 기관에 분할하여 배포할 수 있다. 사용자는 금융 기관을 통해 IHT 스마트 계약으로 분할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IHT는 두 가지 목적을 연결하는 중심으로서, 그 자산이 분할되고 묶인 후 IHT 자체를 포함하여 개인 또는 조직에 의해 변경될 수 없다. 따라서 IHT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사용자들의 투자가 특정한 자산과 결합되어 플랫폼 투자가 더 안전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 [5]
동시에 IHT는 상업용 자산과 사용자를 연결하기 위해 자체 스마트 계약을 사용한다. 대규모 상업용 자산 요소들은 IHT 스마트 계약을 통해 사용자에게 분할하여 할당할 수 있다. IHT 스마트 계약을 통해 상업용 자산과 사용자 간의 판매, 사용, 양도, 마감, 회원 가입 조건과 같은 모든 관련 정보는 IHT 스마트 계약에 기록되어 취소할 수 없으며 추적 가능하다.[5]
IHT의 장점[편집]
글로벌 투자 시장, 특히 대규모 부동산 거래에서 부동산 거래는 가볍고 효율적이며 투명하게 자산 거래를 수행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어왔다. 과거에는 대형 자산 패키지만이 리츠(REITs)를 통해 부동산 자산을 증권화 할 수 있었다. IHT는 리츠와 같은 전통적 부동산 투자 수단을 이용하여 자산 보유자가 조기 감사, 위험 관리 및 제3자에 의한 자산 패키지 수입 예측을 통해 부동산 자산의 소유권과 소득 권리를 빠르게 거래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나타낼 수 있다. 첫째, 부동산 투자를 역동적이고 투명하게 소형화한다. 둘째, 거래 편리성이 매우 높다. 셋째, 정보는 투명하다. 넷째, 대규모 자산을 분할한다.[5]
역동적이고 투명한 부동산 투자[편집]
전통적인 부동산 거래는 모두 대규모로 이루어지는데, 가장 높은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통합된 관리가 필요한 대형 사무실, 쇼핑 센터, 호텔과 마주칠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IHT 플랫폼의 사용은 투자자의 투자 문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런 점에서 IHT는 부동산 소유권의 디지털화 프로세스를 전적으로 지원한다. IHT의 거래 플랫폼과 서비스 플랫폼은 자산 보유자와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블록체인 커널(kernel) 원장 도구를 제공한다. [5]
높은 거래 편리성[편집]
자산 디지털화에 의한 IHT는 편리한 거래 프로세스를 표현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한다.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한 후에는 제품 유동성과 현금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5]
정보 투명성[편집]
모든 트랜잭션 기록은 블록체인을 통해 상세하며, 정보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IHT 플랫폼에 배치 할 수있는 자산 작업의 세부 사항을 포함하여 전체 거래 체인을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으면 컨설팅을받을 수 있다. IHT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사용하면 IHT 플랫폼과 관련된 모든 거래 문제를 블록체인에 저장된 분산 기록에 쉽게 보관할 수 있다.이를 통해 투자 수익의 투명성과 명확성을 보장하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5]
자산 분할[편집]
IHT는 비교적 작은 재산권을 분할하고, 등록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IHT는 주택 디지털 자산을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든다. IHT 플랫폼을 사용하면 자산 또는 자산의 일부를 디지털 자산으로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 리츠와 같은 전통적인 부동산 투자 도구들은 미리 많은 양의 부동산이 필요하며 연간 유지비용도 매우 높다. 전통적인 도구에 의해 통제되는 자산 패키지는 비교적 높은 금액의 한도를 가져야 구현될 수 있다. 반면 IHT는 비교적 작은 조건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자산 거래의 가능성도 제공한다.[5]
ATO의 유도 메커니즘[편집]
ATO(Asset Tokenize Offering)는 자산 당사자가 분할을 시작하는 순서이다. 그것은 자산 분할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며 IHT의 커널 원장에 기록된다. 모든 재산권 및 거래의 이용권은 해당 자산의 현지 법령에 따라야 한다. 현재 개발 중인 지갑 속의 IHT 소비는 ATO의 유도 메커니즘일 뿐이다.[5]
IHT 플랫폼에 대한 자격증명(지역 관련 면허, 재산 등록, 소유권 증명 등)을 받은 후, IHT 플랫폼에서 부동산 개발자는 i-house.com의 승인 하에 ATO 발급권을 얻을 수 있다.[5]
부동산 개발자가 ATO를 발행할 때, 부동산의 특정 환경(예: 부동산 주소, 면적, 부동산 권리 기간 및 기타 관련 조건), 부동산 판매, 특정 기간에서의 주식 환매 여부, 유효 기간 및 연간 유효 수익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5]
IHT 플랫폼에서 거래[편집]
금융 기관은 IHT 인수 플랫폼에 등록한 후, 선별 및 자산 분류를 통해 가장 적합한 자산을 찾을 수 있다. IHT는 ATO 자산의 주식 인수 시 유도 메커니즘으로 사용될 것이다. IHT의 구체적인 양은 각 ATO의 복잡성과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인수 작업이 완료된 후, 금융 기관은 원래 주식에서 파생하여 많은 하위 상품을 생성하고 자체 플랫폼에서 공개하여 IHT의 포털에서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다.[5]
금융 기관이 차제 플랫폼에서 하위 제품을 출시한 후 사용자는 판매 포털을 통해 제품을 구독하거나 금융 기관의 판매 페이지로 건너뛸 IHT 플랫폼을 구독할 수 있다. IHT 플랫폼에 표시된 하위 제품은 사용자의 개인적 관심과 투자 능력에 따라 권장된다.[5]
IHT 플랫폼에 대한 ATO와 거래를 통해 사용자는 금융 기관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자산 사용 권한은 블록체인 토큰의 형태로 기록되고, 토큰 소유자가 소비하거나, 가치 창출을 위해 보존된다. 각 토큰은 당사의 분산된 원장 네트워크를 통해 발해 시 약관에 따라 양도할 수 있다.[5]
기술[편집]
이더리움 기반 시스템은 참가자 간의 비정적(non-static), 기능적, 수량화 가능한 계약의 자동화 된 실행을 통해 튜닝 완전한 스마트 계약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실행 환경은 입력, 이벤트, 저장 값 등에 반응하고, 상태 변경을 유도하여 결과를 출력함으로 계약 의도를 확정한다. 신뢰할 수 있는 에스크로와 유사하게, 그것은 임시 자산을 유지하고, 참가자의 의무가 성공적인 종료 시 충족되도록 하기 위해 계약 시행에 따라 운영된다. 스마트 계약의 코드가 원장에 배포되어 공유 및 복제 할 수 있다. 계약에 명시된 논리에 따라 상태를 유지하고, 제어 흐름을 유도하며 외부 입력 및 이벤트를 수신하고 상태를 전환 할 수 있다.[5]계정은 스마트 계약의 기본 단위이며 블록체인은 각 계정의 상태를 추적하므로 계약 실행 종료 시 블록체인의 상태가 해당 계정의 최종 값을 반영하여 변경된다. 계정은 외부 계정과 계약 계정으로 나뉜다. 차이점은 계약 계정이 내부 제어 인코딩으로 구성되는 반면 외부 계정은 사람에 의해 연관되고 제어된다는 것이다. 계약 계정은 외부 계정의 특정 주소로 프로그램되어 있고 외부 계정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하고 계약 계정에 간접적으로 액세스하기 위해 개인키를 보유한 사용자이기 때문에 사람에 의해 제어된다. 위의 스마트 계약 원칙과 프레임워크에 기반 한 IHT 자산 교환 스마트 계약은 IHT 자산 교환 플랫폼의 핵심 거래 모듈이다.[5]
토큰[편집]
IHT 토큰은 아이하우스 닷컴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탈중앙화 거래소인 올비트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거래소 등에 상장되어 있다. IHT 토큰은 투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IHT 토큰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 사용자는 IHT플랫폼과 그 기능에 대한 자체 평가에 근거하여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IHT토큰은 투자 플랫폼이 될 의도가 없으며 회사의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특정 제품과 서비스의 교환 수단으로 인정되는 디지털 통화이다.[5]
로드맵[편집]
2015년 7월 I-house.com을 설립했다. 2016년 9월 I-house.com 비즈니스 모델은 분산 자산 및 자산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 했다. 이후 2017년 5월에 I-house.com 출시 및 블록체인 기술 통합을 진행했다. 그해 9월 ICO를 하고 IHT를 선보였다. 2018년 1분기에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2분기에 2.0 버전을 공식 출시 했다. 4분기에는 미국, 호주 그리고 유럽까지 시장을 확장이 이루어지며, 2019에는 중국을 포함하여 세계 10대 주요 국가들에 자산이 되고 2020년에는 자산에 50b 이상의 토큰화를 목표로 선도적인 글로벌 부동산 클라우드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6]
평가[편집]
2018년 4분기에는 미국, 호주 그리고 유럽까지 시장을 확장할 예정이며, 2019에는 중국을 포함하여 세계 10대 주요 국가들에 자산이 되고 2020년에는 자산에 50b 이상의 토큰화를 목표로 선도적인 글로벌 부동산 클라우드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6] 부동산 투자하면 돈이 많은 사람들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재산 비중에서 이미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용이 크다. 그래서 금리가 낮다면 부동산 투자 가치가 더 높은 만큼 부동산을 통한 수익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될 수 있다. 부동산 자산 디지털화의 시장을 구축하고, 전통적으로 높은 자산 가치를 가졌지만 유동성을 발휘하기엔 제한된 요소가 많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클라우드 플랫폼 아이하우스가 매력적이겠죠. 아이하우스는 어떻게 보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고질적인 부동산 산업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제안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하게 투자하여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니 소액 투자자들이라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1]
각주[편집]
- ↑ 1.0 1.1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 아이하우스 ATO 〉, 《네이버 블로그》, 2018-09-06
- ↑ 고당도오렌지, 〈아이하우스토큰(i-House/IHT)〉, 《네이버 블로그》, 2018-10-08
- ↑ 테크몽, 〈[https://blog.naver.com/clauds/221350502086 부동산도 블록체인? 아이하우스가 세계최초라고 해서 살펴보니...〉, 《네이버 블로그》, 2018-09-02
- ↑ 고당도오렌지, 〈아이하우스토큰(i-House/IHT)〉, 《네이버 블로그》, 2018-10-08
-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백서〉
- ↑ 6.0 6.1 〈소개
참고자료[편집]
- 아이하우스 토큰 공식 홈페이지 - https://ihtcoin.com/
- 〈백서〉, UNITED STATES
- 소셜세이브, 〈(IHT 코인) 유명 벤처캐피탈들이 투자한 부동산 유망코인〉, 《네이버 블로그》, 2018-04-28
- 고당도오렌지, 〈아이하우스토큰(i-House/IHT)〉, 《네이버 블로그》, 2018-10-08
- 정민파파,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플랫폼 아이하우스 ATO 〉, 《네이버 블로그》, 2018-09-06
- 테크몽, 〈[https://blog.naver.com/clauds/221350502086 부동산도 블록체인? 아이하우스가 세계최초라고 해서 살펴보니...〉, 《네이버 블로그》, 2018-09-02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