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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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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Tether)
테더(Tether)
테더(Tether)

테더(Tether)는 미국 달러 가격과 연동되는 암호화폐이다. 테더의 티커는 USDT이다. 테더는 화폐의 속성을 미국 달러와 연동할 목적으로 만든 코인으로 1테더는 항상 1달러의 가치를 가진다. 테더는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다.

테더는 비트코인 재단(Bitcoin Foundation) 회장인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리브 콜린스(Reeve Collins), 크레이그 셀러스 세 명의 공동 창업자에 의해 발표되었다. 테더는 홍콩비트파이낵스에서 발행 및 관리하고 있다. 테더 리미티드(Tether Limited)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이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CEO는 네덜란드 출신의 얀 루도비쿠스 반 데르 벨데(Jan Ludovicus van der Velde)이다.

개요[편집]

2014년에 출시된 테더(Tether)는 법정화폐를 디지털 방식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블록체인(blockchain) 플랫폼이다. 테더는 암호화폐의 일반적 특성인 가격 변동성과 복잡성과는 무관하게, 블록체인을 통해 법정화폐와 거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테더는 옴니 프로토콜(Omni Protocol)을 사용하는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ERC-20을 사용하고 있다. 즉, 테더는 옴니 레이어를 사용하여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테더의 이 오리지널 버전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오래 유지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또,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테더는 ERC-20 토큰이자 새로운 전송 레이어로서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과 디앱에서 테더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즉, ERC-20 토큰이므로 테더를 모든 이더리움 주소로 보낼 수 있다. 이렇듯 테더는 현재 두 개의 서로 다른 전송 프로토콜(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테더를 송신할 때 목적지 주소가 비트코인 또는 이더리움 형식인지 신중하게 확인한 후, 올바른 전송 프로토콜을 선택해야 한다. 또, 테더 플랫폼 통화는 실제 법정화폐에 의해 100% 지원된다. 즉, 테더는 금, 원유, 법정화폐 등 다른 자산과 가치를 연동한 스테이블코인이다. 테더 1개는 1달러이기 때문에 만약 25억 개의 테더가 시장에 풀려있다면, 테더사는 계좌에 25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발행된 테더는 거래소에서 다른 암호화폐를 구입할 때 쓰이는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해외 거래소 대부분은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 입·출금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테더를 구입해서 다른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데 사용한다.[1] 2019년 2월 기준으로 테더의 총 발행량은 2,580,057,493 USDT이며 시가총액은 2억 달러로, 7위를 기록 중이다.

주요 인물[편집]

얀 루도비쿠스 반 데르 벨데(Jan Ludovicus van der Velde)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크레이그 셀러스(Craig Sellars)
  • 얀 루도비쿠스 반 데르 벨데 : 네덜란드 출신의 기업가인 얀 루도비쿠스는 대만에 있는 국립 타이완사범대학을 졸업했고, 졸업 후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T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2000년에는 오픈소스 기술에 대한 기술 컨퍼런스에서 그 당시 가장 진보된 임베디드 리눅스 회사였던 Tuxia GmbH의 공동 설립자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2006년에는 중국 자동차 그룹과 홍콩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탈 그룹 PAG(Perpetual Action Group)에서 전무로 재직한 이력도 있다. 2013년에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파이넥스(Bitfinex)를 설립하여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 암호화폐 초기 투자자로서, 비트코인재단(Bitcoin Foundation) 회장을 맡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일찍 눈을 뜨고 투자하여, 2017년 기준으로 약 1조원 정도의 암호화폐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 암호화폐 부자 순위 9위에 올랐다.
  • 크레이그 셀러스(Craig Sellars) :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세계에 가장 널리 거래되는 암호화페인 테더(Tether, 泰达币)의 고문 및 공동 창시자이다. 또한 비트코인 옴니레이어(Bitcoin Omni Layer)의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혁신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해 공동 창립자, 과학 기술 전문가, 퍼실리테이터, 디렉터, 외교관, 고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역사[편집]

  • 2012년 1월 마스터코인: 테더의 기술적 토태인 마스터코인의 창시자인 J.R. 윌렛(J.R. Willett)은 비트코인 프로토콜 위에 새로운 통화를 구축할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월렛은 이 새로운 "두 번째 층"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암호화폐인 마스터코인의 구현을 도왔으며, 이 마스터코인 프로토콜은 테더 암호화폐의 기술적 토대가 되었다. 결국 마스터코인 재단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인 브록 피어스(Brock Pierce)와 마스터코인 재단의 CTO인 크레이그 셀러스(Craig Sellars)가 테더를 공동 설립했다.
  • 2014년 7월 리얼코인:테더는 산타 모니카에 기반한 스타트업 공동 창업자인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리브 콜린스(Reeve Collins), 크레이그 셀러스에 의해 초기에 리얼코인(Realcoi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첫 번째 토큰은 2014년 10월 6일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을 사용한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발행되었다. 하지만 2014년 11월 20일, 테더 CEO인 리브 콜린스가 프로젝트의 이름을 "테더"로 변경했다. 테더는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등 3개 통화가 테더 토큰을 지원하고, 테더 토큰을 원래의 통화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 위험에도 노출되지 않는다.
  • 2015년 1월 비트파이넥스 상장: 테더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 상장하여 거래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두 곳의 관계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왔지만 테더비트파이넥스는 각각 분리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17년 11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파라다이스 페이퍼즈 사건에서 공개 유출된 문건을 보면, 버뮤다의 로펌 '애플비(Appleby)'가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운영자인 필립 포터잔카로 데바시니를 도와 2014년 말 테더 홀딩스 리미티드(Teder Holdings Limited)를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테더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홍콩에 본사를 둔 테더 리미티드가 테더 홀딩스의 완전한 자회사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리미티드의 대변인은 두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얀 루도비쿠스 반 데르 벨데(Jan Ludovicus van der Velde)라고 말했다. 이에 따른 논란들로 2018년 2월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테더를 조사하기 위해 테더 청문회를 열기도 했다.
  • 2017년 4월 웰스 파고 은행 소송: 테더는 대만 은행을 통해 미국 달러를 거래하고 있었는데, 그 돈을 다시 미국의 웰스 파고(Wells Fargo) 은행을 통해 보내 대만을 벗어나도록 했다. 2017년 4월 18일 테더는 이러한 국제 송금이 차단되었다고 발표하고 테더는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의 지방법원에서 웰스 파고 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이 소송은 일주일 후에 철회되었다.
  • 2017년 9월 : 테더는 미국 달러와 유로화를 위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ERC-20 토큰을 추가로 출시했다. 현재 테더 코인은 비트코인 옴니 레이어 미국 달러 테더, 비트코인 옴니 레이어 유로 테더, ERC-20 토큰으로 사용되는 달러화 테더, ERC-20 토큰으로 사용되는 유로화 테더 총 4개의 테더 토큰이 존재한다.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지불되지 않은 테더의 수는 약 1,000만 달러에서 28억 달러로 증가했다. 2018년 상반기만 해도 테더는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10%를 차지했으나 중반기에는 비트코인 물량의 80%를 차지했다. 2019년 2월 기준 테더는 현재 7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2018년 8월 5억 달러 이상의 테더가 발행되었다.

등장 배경[편집]

전 세계에는 사람들이 가치 저장 수단, 거래 수단 또는 투자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대한 자산이 존재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이러한 자산을 거래, 저장 및 회계처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이다. 최근 글로벌 자산 중 약 1조 달러 정도가 은행이나 유사한 금융 기관이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자산들이 비트코인 블록체인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암호화폐 시장에 주어지는 큰 기회라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신뢰 대신 암호화 증명에 기초한 전자결제시스템"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 제 3자 없이도 당사자들이 직접 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러한 암호화폐의 장점은 낮은 거래 비용, 빠른 거래, 국경 없는 양도성 및 전환성, 신뢰가 필요없는 소유와 교환, 익명성, 실시간 투명성 및 안정성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암호화폐들은 가격 변동성, 기술에 대한 부적절한 시장의 이해, 비기술적 사용자를 위한 불충분한 사용 편의성 등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테더(Tether)의 등장은 암호화폐의 '가격 안정성'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가격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상인과 소비자는 매우 큰 혼란을 겪게 되어 '지불저항'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암호화폐가 실생활에서 지불 수단으로까지 성장하기 위해서 가격 고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자산과 가치를 연동한 암호화폐에 대한 아이디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2012년 1월 J.R. 윌렛이 저술한 마스터코인 백서에 의해 처음으로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대중화되었다. 테더 리미티드사가 제시한 해결책인 "테더" 역시 스테이블코인이다. 모든 테더들은 처음에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을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므로 암호화폐로 존재한다. 유통으로 발행되는 각 테더 단위는 홍콩에 기반을 둔 테더 리미티드사에 의해 예치된 해당 법정화폐 단위로 일대일 비율(1 테더 = 1 US달러)로 뒷받침되고, 테더가 발행되면,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처럼 전송, 저장, 사용 등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법정화폐는 암호화폐의 속성을 얻었고, 그 가격은 영구적으로 법정화폐의 가격에 묶이게 된다. 테더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테더는 알트코인 블록체인이나 중앙집중식 개인 데이터 베이스에서 실행되는 폐쇄된 소스 소프트웨어 대신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존재한다. 둘째, 테더는 비트코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로, 피투피(P2P), 익명성, 분산형, 암호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셋째, 테더 리미티드에는 예비자산의 관리자로서 거래 당사자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다. 넷째, 테더는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의 속성을 이어 받아 분산형 교환, 브라우저 기반, 오픈 소스, 지갑 암호화, 비트코인 기반의 투명성, 책임성, 다자간 보안 및 보고 기능을 포함한다. 다섯째, 테더를 발행하거나 상환할 때 어떠한 가격이나 유동성 제약을 받지 않는다. 테더의 사용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의 테더를 빠르고 매우 낮은 수수료로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여섯째, 테더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율 변동성과 같은 시장 세력에 영향을 받지 않고, 1:1 비율로 보유고를 유지하므로 블랙 스완(Black Swan)이벤트, 유동성 위기 등 시장 리스크에 직면하지 않는다.[1]

특징[편집]

테더(Tether)

가치고정[편집]

테더(tether)는 영어로 '밧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1테터 코인(USDT)에는 1달러가 "밧줄로 묶여 있다"고 볼 수 있다. 업계에서는 1테터 코인(USDT)당 1달러가 ‘페깅(pegging)’ 되어있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변동성이 심한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테더는 가격이 항상 안정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통해 알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테더로 알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어 테더의 24시간 거래량은 비트코인에 이어 2위로 올랐다.[2]

중앙 발행 체계[편집]

테더는 비트파이넥스와 같은 거래소에서 직접 발행해 유통한다. ‘중앙’에서 토큰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때문에 가치의 자유로운 이동은 가능해지지만 여전히 ‘중개인(Middle man)’을 신뢰해야 한다. 이 때문에 2017년 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테더를 의도적으로 대량 발행해 시장에 유입시키고 비트코인 가격을 조작해 투자자가 테더를 높은 가격에 매수하도록 유도하고 달러로 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보유 증명(PoR) 합의 알고리즘[편집]

테더는 ‘보유 증명(PoR·Proof of Reserves)’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있다. 즉, 테더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옴니코어(Omnicore) 알고리즘 기반의 전자 지갑을 통해 발행되며, 보유증명(PoR : Proof of Reserves)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발행 과정의 신뢰성을 인증한다. 테더는 은행에 법정화폐를 입금하면, 입금한 금액과 동일한 양의 테더를 발행한다. 이때 입금한 법정화폐와 발행한 테더의 양이 일치함을 증명하는 방식이 보유증명(PoR : Proof of Reserves)이다. 입금된 법정화폐의 금액과 발행된 테더의 수량이 일치하면 “완전히 예치됨(Fully Reserved)”이라고 홈페이지에 공표하며 사용자에게 테더에 대한 신뢰를 증명한다.[3] 이 방식은 시중에 있는 테더의 합이 테더 사의 은행계좌에 예치된 달러 잔고와 일치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달러 금액과 테더의 수량은 항상 같아야 하기 때문이다. 테더의 예치금 총액은 전문가들로부터 정기적인 감사를 받는 것으로 증명된다. 테더 사는 회계법인이 정기적으로 확인한 은행 잔고와 재무 송금 내역을 자사 공식 홈페이지의 투명성(Transparency) 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PoR은 테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1테더에 대해 1달러로 환전해줘야 할 회사가 달러를 확보하지 않고 테더를 무분별하게 발행하면 지급불이행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PoR을 통해 테더가 지불 능력을 증명(Proof of Solvency)할 수 있을 때 테더에 대한 신뢰와 신용이 생길 수 있다.

테더 기술 스택[편집]

기술 스택 3계층

테더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Omni Layer Protocol), 테더 리미티드(Tether Limited)인 3단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편집]

테더 백서의 제목인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법정화폐(Fiat currencies on the Bitcoin blockchain)’에서 알 수 있듯 테더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발급된다. 테더 트랜잭션 원장은 내장된 컨센서스 시스템인 옴니를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메타 데이터로 저장된다.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편집]

두 번째 계층은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이다. 옴니(Omni)는 기반 기술로서, 첫째,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내장된 메타 데이터로 표현되는 디지털 토큰을 생성 및 소각한다. 둘째, Omnichest.info 및 옴니코어(Omnicore) API를 통해 테더 순환을 추적하고 보고한다. 섯째, 사용자가 테더 및 기타 자산/토큰을 처리 및 저장할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해 피투피(P2P), 익명TJD, 암호화 방식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오픈 소스, 브라우저 기반, 암호화된 웹 월렛인 옴니 지갑을 지원하고, 다중 신호 및 오프라인 콜드 스토리지 지원 시스템도 제공한다.

테더 리미티드[편집]

세 번째 계층은 테더 리미티드(Limited)로서, 주로 다음과 같은 역할를 한다. 첫째, 법정화폐 예치금을 수령하고, 이에 상응하는 테더를 발행한다. 들쩨, 법정화폐 인출을 보내면 상응하는 테더를 소각한다. 셋째, 유통 중인 모든 테더와 환전되는 법정 화폐 예치금을 보관한다. 넷째, 예비 증명 및 기타 감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보고한다. 다섯째, 기존 비트코인/블록체인 지갑, 거래소 및 블록체인 기업과의 통합을 시작 및 관리하고,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테더를 편리하게 전송, 수신, 저장 및 변환할 수 있는 웹 월렛인 Tether.to를 운영한다.

자금 흐름 과정[편집]

  • 1단계 : 사용자가 테더 리미티드의 은행 계좌에 법정화폐를 예금한다.
  • 2단계 : 테더 리미티드에서는 사용자의 테더 계정을 생성하고, 크레딧을 부여하여 테더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입금한 법정화폐의 양과 사용자에게 발급된 테더의 양은 동일하다.
  • 3단계 : 사용자는 테더로 거래뿐만 아니라 피투피 기반의 오픈소스이자 익명성을 담보하는 비트코인 기반 플랫폼을 통해 테더를 전송, 교환 및 저장할 수 있다.
  • 4단계 : 사용자는 환급을 위해 테더 리미티드를 통해 테더를 법정화폐로 보관한다.
  • 5단계 : 테더 리미티드는 테더를 소각하고 사용자의 은행 계좌로 법정화폐를 보낸다.

사용자는 거래소나 다른 개인을 통해 프로세스 외부에서 테더를 얻을 수 있다. 일단 테더가 유통되면 모든 사업체나 개인 간에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테더의 사용자는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로부터 테더를 구입할 수 있으며 곧이어 교환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테더 리미티드만이 테더를 유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당사자라는 것이다. [1]

혜택[편집]

테더는 거래소, 개인 그리고 블록체인 기업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먼저 테더를 통해 다른 자산 클래스에 비트코인 속성을 부여할 수 있고, 가격 변동성은 거의 없으면서 익숙한 계정 단위를 제공한다. 또, 전 세계의 자산을 비트코인 블록체인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1]

거래소[편집]

거래소 운영자들은 기존 금융 시스템을 이용한 법정화폐의 거래는 복잡하고 위험하며 느리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통화예금과 인출 방법의 대안으로 테더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 기존 은행이나 송금 업체를 사용하는 대신 암호 통화로 예금/인출/저장하여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고, 빠르고, 저렴하게 통화를 교환할 수 있다.
  • 다른 테더화된 법정화폐를 플랫폼에 거래 쌍으로 쉽게 추가 할 수 있다.
  • 하용된 암호화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 자산을 안전하세 보호할 수 있다. 즉, 다중 신호 보안, 콜드 및 핫 지갑, HD 지갑 등과 같은 암호환 된 환경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감사를 수행할 수 있다.
  • 비트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테더로도 가능하다.[1]

개인[편집]

오늘날 세계에는 많은 종류의 비트코인 사용자가 있다. 매일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거래자들,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보관하려는 장기 투자자들, 세상을 바꾸려는 철학적인 사용자, 처음으로 금융 서비스를 받는 제3 세계 국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려는 개발자 등, 이러한 각 개인에게 다음과 같은 방법의 테터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 중개인 없이 익명으로 USD/법정화폐 금액으로 거래한다.
  • 자체 개인 키를 확보하여 USD/법정화폐 가치를 콜드 월렛에 저장한다.
  • 거래소에 피아트를 보관할 위험이 없으므로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쉽게 이동할 수 있다.
  • 법정 화폐를 저장하기 위해 피아트 은행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된다.
  •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테더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향상시킬 수 있다.
  •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테더로도 할 수 있다.[1]

블록체인 기업[편집]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저렴한 결제 솔루션의 부족은 전 세계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이다. 테더를 사용하게 되면 다양한 디지털 통화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상품과 서비스 역시 고객들에게 익숙한 통화로 제공 가능하며, 시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테더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비트코인보다는 USD/법정화폐의 상품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 비트코인에서 USD/법정화폐로의 전환 및 관련 수수료 및 프로세스를 모면할 수 있다.
  • 과금 방지, 수수료 절감,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 마이크로 팁, 기프트 카드 등과 같은 암호화폐 기능으로 인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테더로도 가능하다. [1]

테더의 약점과 해결책[편집]

테더의 약점[편집]

테더는 비트파이넥스라는‘중앙’에서 토큰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때문에 여전히‘중개인(Middle man)’을 신뢰해야 한다. 지불중계자 역할을 하는 테더 리미티드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이러한 제 3 기관을 신뢰해야만 믿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문제는 사용자들이 테더 리미티드사와 해당 은행 기관을 보유 자산의 관리인으로 신뢰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 위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테더의 약점이기도 하다. 구체적인 위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테더 리미티드사는 파산할 수도 있다.
  2. 우리 은행은 파산할 수도 있다.
  3. 우리 은행이 자금을 동결하거나 압수할 수 있다.
  4. 예비 기금을 가지고 도망칠 수 있다.

거의 모든 디지털 통화 거래소와 지갑이 이미 이러한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서비스 사용자는 이미 이러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각각의 우려 사항에 대해 테더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해결책[편집]

  • 테더 리미티드사는 파산할 수도 있다. - 테더 리미티드사는 파산할 수도 있지만 고객 자금은 안전할 것이고, 그 이후에 모든 테더는 상환될 수 있다. 비트코인 비즈니스에 대한 대부분의 보안 침해는 은행 계좌보다는 암호화폐를 타겟으로 삼아왔다. 모든 테더들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키를 확보함으로써 직접 저장할 수 있다.
  • 우리 은행은 파산할 수도 있다. - 이는 기존의 은행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과 모든 거래소 운영자들이 직면하게 될 위험이다. 테더 리미티드社는 현재 대만의 캐세이 유나이티드 은행과 화타이 은행과 거래하고 있으며, 두 은행 모두 테더의 사업 모델이 받아들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더욱 줄이기 위해 다른 관할구역에 추가적인 은행 파트너가 설립되고 있다.
  • 우리 은행이 자금을 동결하거나 압수할 수 있다. - 우리 은행은 비트코인의 특성을 알고 있으며 비트코인 사업을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거래소 중 일부에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따라야 하는 KYC / AML 프로세스는 현재 은행에 있는 다른 디지털 환전소에서도 사용된다.
  • 예비 기금을 가지고 도망칠 수 있다. - 기업 헌장은 기업 명과 소유주들의 이름, 위치, 명성을 함께 공개한다. 계좌의 소유권은 법적으로 회사 헌장에 구속된다. 은행 계좌의 입출금 또는 입출금 내역에는 관련된 흔적이 있으며, 엄격한 내부 정책에 의해 구속된다.

사건사고[편집]

회계 감사 논란[편집]

2017년 9월 테더 회계 감사에서 테더 코인 발행량은 4억 2,000여만 개로 확인되었고 비트파이넥스 법인통장에 약 4억 4,300만 달러 잔액이 확인되었다. 문제는 2017년 11월에서 12월 한 달 사이에 19억이라는 테더가 대량으로 발행되었는데 이에 맞춰 은행 잔액이 늘어났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 이후 테더사는 추가로 회계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테더 지갑 해킹[편집]

테더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2017년 11월 테더 지갑이 해킹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따로 보관되고 있던 310억 달러 상당의 테더 코인이 도난되어 허가받지 않은 외부의 비트코인 주소로 송금되었다며 테더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외부 침입자에 의한 고의적인 사건"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테더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한 회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고 테더는 달러화에 1:1로 대응하는 테더는 발행량만큼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나 이에 대한 근거가 전혀 없다고 보고 있다. 이를 근거로 업계는 테더 해킹 사건에 대해 외부해킹에 의한 도난이 아닌 내부자의 소행으로 예상했다. 테더 코인(USDT)을 원하는 만큼 발행해 비트파이넥스 등 내부거래에 이용하고, 비트코인의 가격 조작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결국 이번 테더 해킹 사건은 임의로 발행한 테더가 해킹되어 도난당한 것처럼 꾸미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당시 테더에 대한 신뢰가 급격히 떨어졌다.[4][5]

테더 청문회[편집]

2018년 2월 열린 암호화폐 관련 미국 상원 청문회는 일명 ‘테더(Tether) 청문회’와 다를 바 없었다.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테더를 조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신규 테더를 대량 발행하는 테더 리미티드(Tether Limited)와 테더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 예치된 금액 이상의 테더를 발급해 비트코인 가격을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청문회 소환장을 발부했다. 그리고 이 무렵 시장에는 2017년 말 암호화폐 대폭락의 주범으로 테더를 지목하기도 하며 테더를 이용한 작전 세력의 작품이었다는 음모론과 함께 테더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었다.

테더 시장조작 보고서[편집]

미국 텍사스대 존 그리핀(John Griffin)교수와 아민 샴스(Amin Shams)는 2018년 6월 시장에 유입된 테더 25억 개와 비트코인 가격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2017년 비트코인이 호황일 때, 인위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을 부풀리기 위해 테더를 사용했다는 66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테더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 중 1%미만이 비트코인의 급격한 상승 중 50%에 연관되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이 월말마다 부정적 압력이 가해지는 경향은 테더와 연결된 달러 보유액이 월말마다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비트코인을 판매하여 채워왔다고 주장하였다. 테더가 사기로 판명 난다면 각국 거래 규제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암호화폐 시장이 파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장 한 회사라고 일컬어지는 비트파이넥스를 포함한 테더 코인을 사용하고 있는 주요 해외 거래소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장기적인 문제로는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할 수 있다.[6]

고정 가격 하락[편집]

2018년 하반기 테더의 가치가 장중 0.91달러까지 떨어지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테더와 비트코인이 함께 상장된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기도 했다. 1달러에 가격을 고정해놓은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는 그 가치를 보증해주는 은행과 협력사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기존 거래 은행으로 알려진 푸에르토리코의 노블(Noble) 은행의 재정난으로 인해 테더 사와 맺은 파트너십이 중단되면서 거래가 불안정해졌다. 이로 인해 테더를 발행하는 테더 리미티드가 테더 발행량과 비례하는 달러를 보유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달러를 지급할 수 없는 지급 불능 상태가 아니냐는 의심 또한 제기되었다. 이에 테더사는 2018년 10월 17일 노블 은행 대신 바하마에 위치한 델텍 은행으로 바꿨다고 발표했다.

테더 보유현황 2018년 11월 30일(tether Balances Nov 30, 2018)

테더 의혹에 대한 반박[편집]

  • 테더 태환(兌換) 달러

루이스 프리미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설립한 법률 회사 FSS가 발행량만큼 충분한 달러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는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또한 조셉 루빈(Joseph Lubin)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도 테더에 대한 신뢰를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테더의 계좌를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7]

  • 비트코인과 상관관계 없음

테더를 사기로 단정 지을 수 없을뿐더러 테더의 시가총액은 전체 암호화폐 규모의 0.5%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테더 사태가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호주 퀸즈랜드대학 경영대학원에 출강하는 왕춘웨이(Wang Chun Wei) 박사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테더와의 교환 비율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로 했다.[8] “테더 발행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왕춘웨이 박사는 연구 결과 테더는 잠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발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과 테더 거래량의 증가로 이어졌으나 테더 발행이 비트코인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미미하며, 따라서 테더 발행은 비트코인 가격 조작의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없다고 기술했다.

규제 가속화[편집]

2022년 5월 일어난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테더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의 규제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11월 미국에서 대통령 직속 금융시장워킹그룹과 연방예금보험공사 및 통화감독청이 공동으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도 이 보고서를 주목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과 향후 과제'를 낸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리스크로 스테이블코인과 연동되는 기초자산의 가격 하락이나 유동성 저하 등을 계기로 스테이블코인을 법정통화와 환불하는 인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테라 사태와도 무관치 않다. 또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인출은 다른 스테이블코인이나 유사한 리스크를 갖고 있다고 판단되는 다른 유형의 금융기관들로도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또 스테이블코인이 사용되는 네트워크 에러 등으로 기능 정지 상태에 빠졌을 경우 연쇄적으로 결제 불이행이 발생할 리스크도 있다. 2022년 4월 재닛 옐런(Janet Louise Yellen) 미국 재무장관은 테더처럼 스테이블코인 유통량과 일대일로 상응하는 준비금을 갖추고 운영되는 형태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을 달러로 바꾸고 싶을 때, 현재로서는 발행사에서 달러를 그대로 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며 "시장이 안 좋을 때 이 같은 불확실성이 인출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테더는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준비금과 관련해 투명하지 않다는 지적을 계속 받아 왔다. 2021년 10월 테더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몇 년 간 USDT 지원하는 준비금으로 1USDT 1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 왔는데, 정부 조사 결과 이는 사실과 매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합의 차원에서 테더는 4,1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에 테라 사태로 전반적인 스테이블코인이 화두로 떠오르고 규제 논의도 급박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9]

전망[편집]

테더는 시장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태환 화폐이다.(tether is leader solutions and pegging dollar)

수많은 논란과 불안 요소에도 불구하고 테더(Tether)는 코인들의 가치 변동성이 급변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발하게 통용되고 있으며, 2018년 시장점유율이 94%에 달하기도 했다. 이미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는 미국 달러(USD) 대신에 테더(USDT)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테더가 설계된 목적이 투자대상이 아닌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위한 수단이며 다소 중앙화되어 있는 테더를 통한 결제 및 거래는 법정화폐로 결제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렇듯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의 활용도를 증가시킬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가격 안정성을 끌어올릴 뿐더러 블록체인 환경에서 암호화폐가 결제, 송금이나 대출 등에도 활용되는 기반 마켓을 형성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1.6 Tether: Fiat currencies on the Bitcoin blockchain〉, 《tether whitepaper》, 2016-06
  2. economad, <(운명의 코인을 찾아서7) 테더(USDT)〉, 《블록미디어》 , 2018-02-06
  3. 이동혁 기자, <(인사이트) 테더(USDT)에 대하여〉, 《블록인프레스》 , 2018-07-17
  4. 도요한 기자, <테더, 해킹 피해로 3천만 달러 자금 유출…일부에서는 자작극 의혹〉, 《토큰포스트》 , 2017-11-21
  5. 봉성창 기자, <암호화폐 대폭락 '검은 금요일' 주범 지목 '테더'를 아시나요?〉, 《비즈한국》 , 2018-02-02
  6. 비트웹 편집국, 〈테더(USDT)가 비트코인 시장을 조작했다?〉, 《비트웹》, 2018-06-14
  7. 김철현 기자,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테더 믿는다, 하지만…"〉, 《아시아경제》 , 2018-08-31
  8. 한경비즈니스, <비트코인의 대안으로 떠오른 ‘스테이블 코인’〉, 《한국경제매거진》 , 2018-10-10
  9. 문정은 기자, 〈테라 사태 일파만파...미 정부, 스테이블코인 규제 정조준〉, 《디지털투데이》, 2022-05-12

참고자료[편집]

영어
한국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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