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기차
미래전기차는(Mirae EV)는 전기 화물차, 소형전기차 판매업체이다. 주력 차량은 ㈜이브이케이엠씨(EVKMC) 마사다 차량으로 전국 총판이다. 2021년 9월부터 주로 전기화물차 마사다(MASADA)(중국명 EC35, EC31)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자는 홍정표이다. 회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에 있다. 그 외에 EV Z, 디피코 포트로 등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차종[편집]
마사다[편집]
'마사다'는 동펑샤오캉(동펑소콘)의 화물차 모델이다. 이브이케이엠씨가 공식수입원이며 2022년 3월 출고를 시작했고, 6월까지 3개월 연속 수입 상용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마사다는 2인승 밴, 4인승 밴(영업용 불가), 픽업트럭 등 3종으로 나뉜다. 38㎾h 배터리에 60㎾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최대 주행거리는 상온 167㎞, 저온 123㎞다. 최대속도는 100㎞/h다. 적재중량은 0.9톤이다. 이브이케이엠씨는 마사다 화물차 초도물량 1,000대를 들여와 판매했고, 2022년 9월 완판하여, 연말에 추가로 300여대를 더 도입하여 판매하였다. 2인승밴과 4인승 밴은 적재공간에서 차이가 있다. 2인승 적재공간은 4.8m³(900kg), 4인승 적재공간은 3.1m³(700kg)이다.
스마트 EV Z[편집]
이브이제타는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모델로서, 국내 최초로 대기업이 아닌 중소 중견기업이 제작한 일반 전기차이다.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경형 전기차이다.[1] 합리성에 안전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이브이제타는 기존 충전 부분에서 지적됐던 초소형 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차체 길이 2.82m·너비 1.53m·높이 1.52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2]
제원[편집]
구분 이브이제타 제원(mm) 전장 2,820 · 1,530 · 1,520 축거·윤거(전/후) 1,765 · 1,330 / 1,315 모터 형식/최대출력 PMSM / 33kW 에너지 소비효율(km/kWh) (복합) 5.8km (시가지) 6.1km (고속) 5.6km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150km (시가지) 164km (고속) 133km 배터리 형식 / 용량 리톤이온 / 26kWh 섀시 서스펜션 (전 / 후) 맥퍼슨 스트럿 / 리지드 액슬 제동장치 (전 / 후) 디스크 / 디스크 타이어 사이즈 155 / 65R 13 (NEXEN) 색상 무스 핑크, 스트로베리 레드, 레몬 옐로우, 마카롱 블루,
와플 베이지, 멜로우 초코, 솔리드 블랙, 솔리드 화이트
주요 품목[편집]
- e 파워트레인 : 15kW 구동모터, 고전압 배터리팩, 인버터, 직류전환기(LDC), 완속충전기(OBC), 차량제어장치(VCU)
- 안전 사양 : 스마트 에어백,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잠김방지 제동장치(ABS),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TPMS), 주 전원 차단 장치, 운전석 3점식 안전벨트, 언덕길 밀림방지 HAC, 모노코크 바디, 디스크 브레이크(전/후)
- 외관 사양 :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LED 타입 아웃사이드미러 일체형 턴 시그널 램프, LED 리어 램프 및 보조 제동등, LED 리어 안개등, 프런트 리어 범퍼(크롬도금 적용), 알로이 휠(13인치)
- 내장 사양 : 이브이제타 전용 디지털 클러스터, 최고급 인조가죽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높이 조절 장치,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 앞좌석 룸램프, 운전석/동승석 선바이저, 피아노 블랙 우드그레인
- 편의 사양 : 키리스 스타트 버튼, 로터리 타입 기어 레버, 전동조절 아웃사이드미러, 후방 카메라, 디지털 키(옵션 사양)
- 멀티미디어 : 9인치 터치스크린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내비게이션 / 블루투스 / 후방 모니터),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 USB 커넥터
- 공조 시스템 : 냉난방 공조시스템(전자동 조절식)[3]
디피코 포트로[편집]
대한민국의 전기자동차 전문 제조 회사 ㈜디피코(Dpeco)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 화물차이다. 포트로라는 차명은 강원도의 대표 작물인 감자(Potato)의 '포(PO)'와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를 합쳐서 만든 것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스페인어로 망아지나 작은 짐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포트로는 2020년 8월부터 생산되어 2020년 9월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포트로는 타요버스 등을 착안해 깜찍하고 다가가기 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포트로의 헤드라이트의 미등은 마치 눈썹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 되었고, 차량 내부는 시인성 확보를 위한 엘씨디(LCD) 계기판의 중앙 배치 및 편의성을 위한 8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에이브이엔(AVN) 적용,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방 카메라 적용, 운전석과 조수석간 이동이 편리한 공간 구조로 탑승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넓고 쾌적함을 강조하게 설계되어 있다. 길이 3,395×1,440×1,900mm에 높이 2,400mm, 무게 350kg로 제작됐으며, 최고속도 70Km/h, 적재하중 250kg이다. 아울러 한번 충전으로 최대 8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오르막길에서도 손쉽게 주행할 수 있는 등판능력을 갖추고 있다. 포트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운전석이 슬라이드 도어로 돼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운전석이 설계된 이유는 택배업자들의 경우 하루에 차량을 평균 2~3백 번이나 타고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타고 내려 피로감이 덜하고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또한, 좁은 거리를 다니다 보니 문을 열다가 부딪혀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아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고 안전성도 높인다는 점에서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했다. 포트로의 또 다른 특징은 부품이 83% 이상이 국산품이라는 점이다. 다른 초소형 전기차를 보면 중국산 부품을 사 와서 배터리만 교체하고 국내에서 조립한 뒤 국산 차량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중국 시장 강화에 따라 불안정성이 높고 수리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보았을 때 부품의 83% 이상이 국산품이라는 것은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아울러 2020년 기준 차량 샷시 부문은 개발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단 외국산 범용화 물품을 사고 있지만 샷시 개발이 끝나는 대로 국산화할 계획을 드러냈으며 그렇게되면 차량의 국산화율은 95%에 이르게 된다.[4]
제원[편집]
포트로 길이 3,395 mm 폭 1,440 mm 높이 1,860 mm (pick-up) 1,870(top)
휠베이스 2,400 mm 트랙(F/R) 90mm 1,264 / 1,204 공차무게 750 kg 적재중량 250 kg 모터 타입 IPM 15 KW 배터리 타입 리튬 이온 배터리 배터리 용량 13.4 kW 배터리 충전 시간 고속 1시간 완속 4시간
배터리 수명 완속 3,000회(@SOH70%), 1,500회(@SOH70%) 1회 충전 주행거리 100 km 최대 속도 70 KM/H 최대 토크 120 N.m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트레일링 링크 전륜 브레이크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전륜 타이어 140/60/13 후륜 타이어 140/60/13 조향 EPS (ELECTRIC POWER STEERING) 동판 능력 30% (국내 인증 법규 2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제임스김, 〈EV Z(이브이제타) 미래전기차&닉스(NiX)와 협력〉, 《파이낸스투데이》, 2021-03-17
- ↑ 스마트 EV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mart-ev/221985861071
- ↑ 타고 공식 홈페이지 - http://tago.kr/
- ↑ 김관모 기자, 〈디피코, 전기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강원도에서 만든다〉, 《인더스트리뉴스》, 2020-05-28
참고자료[편집]
- 미래전기차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raeev.co.kr/
- 스마트 EV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mart-ev/221985861071
- 김관모 기자, 〈디피코, 전기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강원도에서 만든다〉, 《인더스트리뉴스》, 2020-05-28
- 제임스김, 〈EV Z(이브이제타) 미래전기차&닉스(NiX)와 협력〉, 《파이낸스투데이》, 2021-03-17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