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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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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팃(Rateit)
레이팃(Rateit)

레이팃(Rateit)은 블록체인 기반의 소비자 평가정보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골든시드가 개발했다. 레이팃의 화폐 단위는 RTC이다. 레이팃 프로젝트는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워져서, 2019년에 중단되었다. ㈜골든시드는 2019년 3월 19일자로 폐업했고, 회사의 핵심 인물은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레이팃 홈페이지 역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개요[편집]

소비자는 자신이 이용한 영수증,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해 판매점에 대한 평점, 후기, 사진 등을 게재하면 레이팃에서 암호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후기뿐 아니라 제품, 서비스, 사진, 동영상, 아이디어 등에 대해서도 평가·분석 의견 등 리뷰를 남길 수 있다.[1] 그 동안 대형 포털 서비스를 통해 노출되는 리뷰정보는 판매점이나 제조사로부터 사례비를 받고 작성된 경우가 매우 빈번했다. 이 때문에 댓글 아르바이트, 파워블로거들이 작성한 글들이 사실상 간접 광고에 불과해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았다. 반면 레이팃은 오프라인 서비스에 대한 정직한 리뷰와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의견과 창의적인 콘텐츠에 대한 가치를 부여 받을 수 있다.[2] 사용자는 간단하게 영수증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상품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플랫폼에 기록할 수 있으며, 서비스의 제공자는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과 사용자 의견을 반영할 수 있고, 플랫폼 사업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의 창출, 마지막으로 콘텐츠와 의견 제공자는 본인이 제공한 의견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전의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의 보상은 자체 마켓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사용처의 미확보로 서비스의 제한과 데이터 수집의 한계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레이팃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치의 평가 보상 플랫폼을 구축하여 의견에 대한 보상과 보상 활용 생태계를 구성한다. 토큰 발행 개수는 100억 개로 초기 발행 분량은 3번의 세일을 통하여 15억 개를 발행한다. 이후 가치평가 보상을 통한 에코시스템내에서 발행되는 토큰은 70억 개로 전체 토큰 발행량 중 70%에 해당한다.[3]

주요 인물[편집]

레이팃의 CEO는 엄순화이며 공유경제 및 P2P 크라우드펀딩 및 골든시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고 기술 책임자로는 강성채, 최고보안책임자 최안철, 최고 홍보 책임자 박세준, 최고 회계 책임자 김성배로 임원진이 이루어져있고 어드바이저로는 전 피노텍 기술대표인 유용환, USA JV Haaskorea 대표이사인 정구철, 카이스트 융합연구원 박종만, 인포베이스 대표 정호석 외 6명이 어드바이저로 자리 잡고 있다.[3]

한때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근무했던 이상준은 회사 자금사정이 어려워져 퇴사했다.

특징[편집]

레이팃(RateIT)의 비즈니스 모델

"세상을 리뷰하다, 가치를 공유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레이팃은 피드백을 통해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리뷰하고 피드백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와 아이디어의 가치를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실제 사용자의 서비스 리뷰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통하여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생태계로서, 다양한 광고 마케팅 서비스와 실제 지불 결제가 가능한 코인 생태계의 구성하고 있다.

높은 신뢰도[편집]

레이팃 플랫폼이란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사용자 리뷰에 대한 신뢰도 형성과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텐츠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을 제공하고 사용자들이 서로간 P2P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평가하여 더 나은 가치를 찾아 낼 수 있는 가상평가보상 플랫폼이다. 이미 레이팃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외 20여개 기업과의 제휴를 확보했고, 주요 도매 대표와의 제휴를 통해 시장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홍보 및 사업 전략 구축을 위하여 아시아 블록체인 공공서비스 협회와 함께 진출했으며, 동남아시아 각 국가들의 한인회 및 정부 관계자 등의 인맥을 두루 갖추고 있는 협회이다.[3]

레이팃 트윈 앱[편집]

레이팃은 이동하는 소상공인으로부터 모든 판매자의 근거리 광고를 쉽게 할 수 있는 모델로 기존에 광고를 하고 싶어도 못했던 새로운 광고 가능 시장을 발굴해서 실제 시장에서 많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판매자용 앱과 사용자용 앱을 따로 제공하여 각 사용자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기획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광고시장을 발굴한 레이팃은 어려운 소상공인과 동남아와 같은 소상공인 중심 시장에서 크게 호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드 및 오프라인 결제 시장[편집]

카드 결제 시장은 전 세계 소비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카드사인 VISA의 경우 매일 10억 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고, 한국의 카드시장만 봐도 월 60조원에 평균 승인건수는 월 약 13억 회에 달한다. 레이팃은 카드 결제를 기반으로 하여 실사용자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고, 영수증을 통해 손쉽게 리뷰항목에 접근할 수 있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서비스의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레이팃 앱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간편 결제 시스템과 자동 적립, 그리고 고객 알림 서비스 등의 차별화로 판매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뷰 및 리서치[편집]

리뷰와 리서치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채널을 통해서 제공이 되고, 이는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한다.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리뷰와 피드백, 리서치 등의 평가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보상받은 레이팃 코인의 확인, 결제 등의 통합 생태계 이용이 가능하다.

종합가치 평가 플랫폼[편집]

오프라인 서비스에 대한 리뷰와 리서치 외에도 온라인의 서비스, 온라인 상품에 대한 리뷰와 리서치를 통한 가치의 평가와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사용자가 만들어 내는 콘텐츠와 상품에 대한 의견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리서치 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차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RPoB 합의 알고리즘[편집]

레이팃 플랫폼의 네트워크는 독자적 기술 구현을 통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블록체인 탈중앙화를 도모하고 비즈니스 구현에 최적화된 RPoB(RATEIT Proof of Belivebability)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 적용한다. 레이핏이 가치평가 플랫폼 인만큼 블록체인의 협업과 투명성 지식 및 가치의 공유, 권력의 분산기능과 집단지성의 활용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가치의 평가 부상을 진행한다. 블록체인 플랫폼의 사용자는 PC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작성된 리뷰와 가치평가에 대한 거래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이 때 발생되는 거래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노드 간 블록 데이터의 샤딩을 통하여 네트워크 속도의 저하를 막으며, 확장성이 필요한 서비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더리움이 캐스퍼(Casper)를 개발하며 마주친 Plane-and-hotel 문제에 레이팃 플랫폼 또한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Merge 과정을 통하여 레이팃 플랫폼의 에코 시스템 노드가 가진 데이터의 완결성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레이팃 플랫폼의 활성화 과정 속에서 가치평가, 가치평가 제공자의 플랫폼 참여와 이러한 데이터들이 블록체인에 적재됨에 따라 노드 간 동기화와 블록의 적정성 합의 시에 소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레이팃은 샤딩을 행하는데 예를 들어 1번부터 100,000번 블록까지 샤딩하여 분산 저장하고, 100,000번에서 200,000번 블록을 샤딩하여 저장, 이와 같이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나누어 분산 저장한다.[3]

성공 사례[편집]

피트니스 퍼스트[편집]

1993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피트니스 퍼스트는 선도적인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이다.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피트니스 퍼스트는 세계 수준의 시설에 맞춤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그들의 성공은 많은 경쟁자들이 시장에 진입하도록 고무시켰고, 이제 싱가포르에만 250개 이상의 헬스클럽이 있다. 피트니스 퍼스트는 점점 더 붐비는 국내 시장에서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2015년 피트니스 퍼스트가 직면했던 도전과제는 고객의 말을 듣는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하여 피트니스 퍼스트는 고객 경험을 더 잘 이해하고 헬스 클럽 운영에 대한 고객 우선 접근 방식을 지원하기 위해 레이팃을 도입했다. 도입 즉시, 레이팃의 순간 피드백 태블릿은 피트니스 퍼스트가 고객 반응의 양과 규칙성을 빠르게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피트니스 퍼스트는 콜센터 설문 조사의 ad-hoc 피드백 요약에 의존하는 대신 클럽 회원이 매일 브랜드와 수천 건의 상호 작용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을 얻었다.[4]

만(Bay) 근처 정원[편집]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Bay) 근처의 정원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방문자들에게 멋진 경험을 보장하는 것이 정원의 중요한 우선 순위이다. 하지만 종이로 방문자 피드백을 수집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방문자 경험에 대한 제한된 정보만을 얻을 수 있었다. 정원은 방문객들의 더 넓은 경험을 포착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결국 전통적인 종이 양식 방법을 사용했을 때는 월 200 개의 피드백을 받았던 반면 레이팃 장치를 통해 피드백량이 월 15,000 개로 증가함으로 7,500 % 증가했다.

문제점[편집]

레이팃 서비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구현되기 때문에 해당 플랫폼의 오작동 또는 예기치 않은 작동은 구매자가 레이팃 토큰을 전송하거나 안전하게 보유 할 수 있는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레이팃 토큰은 중앙은행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통화, 즉 전통적 의미의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시장 참여자간의 가치에 대한 합의에 달려있다. 그렇기에 어느 누구도 각 소유자들에게서 레이팃 토큰을 구입해야 하며 레이팃을 서비스 제공 또는 상품 판매에 대한 지불로 수락할 의무가 없다. 마지막으로 레이팃 토큰은 초기 판매 이전에는 공개시장이 없다. 초기 판매 이후에 레이팃 토큰에 대한 액티브 또는 액화 거래 시장이 개발되거나, 개발될 경우 유지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이것은 레이팃 토큰의 유동성이 적거나, 매우 제한적일 수 있다.[3]

로드맵[편집]

  • 2018년 8~9월: 프라이빗 세일
  • 2018년 10~11월: 프리세일 및 크라우드 세일
  • 2019년 1분기 : 앱&웹 개발,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발, 퍼블릭 블록체인 개발
  • 2019년 2분기 : 브랜드 마케팅 및 금융 마케팅
  • 2019년 3~4분기 : 앱&웹 지역화 발전, 블록체인 서비스 발전, 동남아시아 진출[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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