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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코인
쿠션코인(cusioncoin)은 암호화폐 간 스왑 및 결제를 신속하게 중개하고, 원활한 결제를 위한 결제 유동성을 공급하며, 파트너사 간의 거래 및 차액 결제에 활용되는 기업형 암호화폐이다.
목차
서비스[편집]
케이코어[편집]
케이코어(K-core)는 거래소와 기업 및 사용자의 지갑을 연동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케이코어는 오프체인에서 결제 정보를 처리하여 거래소 지갑에 암호화폐 송금과 이체 및 환전을 요청하게 된다. 거래소 인프라 내에서 암호화폐 트랜잭션을 처리하여 거래 속도를 높인다. 자체 인프라내 분산 처리를 통해 온체인의 로드를 낮추어 처리가 안정적이다. 케이코어는 거래소 지갑 정보와 서비스 요청 계정을 일치시켜, 거래의 완결성과 무결성 신뢰성을 보장한다. 거래소는 기존 인프라의 대대적 변경 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더하여 케이코어를 통해 거래량이 늘어나게 되므로 거래소 수익성 개선에도 유리하다. 거래소 지갑과 환전 계좌는 케이코어에서 요청한 이체만을 처리하면 되므로 대량의 결제 요청이 필요한 시기에도 가스 비용이나 노드 간의 합의, 채굴 등의 부담은 최소화된다. 케이코어는 다음과 같이 리스크 관리, 인증, 분석/통계 기능을 제공한다. 거래소 결제 지원 지갑이 모든 사용자 지갑에 부하가 집중되지 않도록 케이코어가 각 피어와 개별 거래를 처리 완료 후 최종 정산을 거래소 API에 요청하면, 거래소는 지갑으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결제 처리 과정을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분산 처리, 필터링, 거버넌스 등의 프로세스를 케이코어 인프라 내에서 처리한다. 쿠션테크는 결제 최적화를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쿠션테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R&D는 결제 환경을 최적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케이코어 내에는 결제를 위한 전용 솔루션이 추가된다. 기존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결제를 처리한 경우 필요한 관리툴을 연동하지 못하여, 거래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었다. 케이코어는 전용 툴을 제공하여, 편의성을 높인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은 실시간으로 바이낸스(Binance) 기준으로 반영되고(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결제 요청 시작 시간부터 결제 완료 시까지 가격변동성을 케이코어가 5% 범위 내에서 리스크 헷징한다. 케이코어가 사용자의 자격을 검증하고 서비스 요청에 따른 권한을 승인한다. 이에 따라 거래 완결성을 케이코어가 보장하게 된다. 케이코어는 트랜잭션을 구분하고 정보를 분석툴을 통해 통계 데이터로 전환하여 제공한다. 기업은 판매내역을 고객은 구매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암호화폐 결제가 대중화되기 위해서 기업과 사업주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은 불가피한 경우 결제취소 기능이다. 암호화폐의 P2P 거래에서는 취소의 신청과 승인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많은 어려움이 요구되었다. 결제내역 관리툴을 제공하고, 각 기업의 환불정책에 따라 결제를 취소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이것은 케이코어 솔루션 내에서 재정산하여 거래소 API에 취소/환불 프로세스에 따라 요청한다. 따라서 거래소는 불필요한 가스비를 잃지 않는다. 판매자와 구매자 역시 출금자의 지갑에 재전송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케이코어를 통하면 원하는 암호화폐와 법정화폐의 제약없이 처리 가능하다. 이것은 케이코어가 거래소와 연동되었기 때문에 타 월렛이나 결제시스템보다 월등한 강점이다.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eum), 리플(Ripple), 이오스(EOS), 테더(Tether) 등에 더해 쿠션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 법정화폐는 미국 달러,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이 서비스 대상이다. 해당 국의 거래소와 협력을 통해 한국, 일본, 홍콩, 태국, 중국의 사용자라면 해당국의 법정화폐가 추가된다.
진페이[편집]
진페이(JIN PAY)는 쿠션테크가 사용자 중심 암호화폐 결제플랫폼으로 선보이는 서비스이다. 진페이는 오프체인의 간편결제 서비스의 특장점과 여러 블록체인의 장점을 융합하여 쿠션테크에서 선보이는 자체 플랫폼 서비스이다. 기존 결제 방식은 결제의 과정 속에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하고 있어서 그만큼의 수수료가 증가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암호화폐는 전송에 필요한 수수료만 있으면 결제를 완료할 수 있기에, 기존 결제의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암호화폐 전송 수수료의 경우 거래소마다, 암호화폐마다 상이하다. 진페이는 암호화폐 송금과 결제에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수수료 차이 문제를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했다. 진페이는 글로벌 상위 거래소와의 제휴를 통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대다수의 코인과 그 지갑들을 연동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거래소에서 수수료를 비교하여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지불하고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진페이는 여러 암호화폐 중 자신이 선택한 암호화폐로 결제를 지원한다는 차별성을 더했다. 사용자에게 수수료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지닌다. 암호화폐 결제의 느린 전송 속도 해결한다. 암호화폐를 특정 거래소에서 본인의 지갑이나 타 거래소로 이동할 때는 시간소요가 발생한다. 하지만, 쿠션코인의 경우 기존 거래소에 쿠션월렛을 생성하고 거래소 내부에서의 암호화폐 전송을 발생시켜 전송시간 최소화가 가능하다. 지갑전송 승인 후 20초 내에(거래소 API별 상이할 수 있음) 결제가 완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암호화폐 결제가 기존에 느린 전송 속도로 불편함을 주었던 부분이 해소됨을 의미한다. 가맹점에서는 별도의 정산 과정 없이 고객 결제 후 20초 내에 대금 지급을 받는다. 특히 진페이가 추후 선보이게 되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5초 내에 결제가 완료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진페이는 정산받은 매출액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주어진다. 지급된 대금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커스텀이 가능하다. 가령 가맹점주가 주로 사용하던 카드 결제 서비스에서는 최소 4 영업일에서 길게는 90일까지 정산대금 지급이 지연된다. 하지만, 진페이는 정산 시점을 스스로 선택한다. 진페이 내 자신의 월렛 관리 기능에는 홀딩(holding), 셀링(selling), 익스체인징(exchanging)의을 선택할 수 있다. 홀딩을 하면 법정통화로 바로 정산을 받지 않는 것과 같으며, 암호화폐 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경우 그만큼 이익을 더 가져갈 수 있다. 셀링을 선택하면 유저의 결제와 동시에 전송된 암호화폐를 바로 매도하여 시장가격 기준의 법정통화로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익스체인징을 선택할 경우에는 가맹주가 원하는 암호화폐로 대금을 즉시 전환하여 언제든지 대금을 원하는 법정화폐로 지급받는다.
솔루션[편집]
암호화폐 서비스들이 한계는 디지털 기술의 이해부족에서 발생한다. 암호화폐의 거래의 경우 시세, 차트, 정보 확인 등의 복잡한 요소가 필요하지만, 암호화폐 결제에서는 지갑 전송과정에 대한 승인만이 필요하다. 쿠션코인 프로젝트는 개선된 접근성과 사용성에서 해법을 제시한다. 쿠션코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는 API 연동 플랫폼은 결제 즉, 전송기능에만 중점을 두게 된다. 사용자가 해당 기술을 이용하는데 복잡성을 느끼지 않도록 구성된 점이 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차별점이다. 암호화폐로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는 한정되어 있다.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시장을 바라보고 준비하기 보다 기술향상에만 편향되어 있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암호화폐 결제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부재한 현재 상황에서, 유저 개개인이 스스로 복잡한 절차와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쿠션코인은 시장의 참여자(Player)들과의 기술적·사업적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여 암호화폐 결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서비스 향상이 요구되며, 그것이 시장과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이다.
거래소 협력[편집]
- 결제 목적으로서의 통합개인정보 열람 권한 획득 : 불편하고 복잡하게 일일이 거래소 API별로 고객의 지갑정보를 파악해야만 한다면, 좀 더 빠른 서비스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거래소부터 시작하여 통합개인정보 열람 권한을 획득하게 되면 쿠션월렛에서 발생하는 결제 건에 대하여 사용자의 지갑 잔고를 확인하고 전송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결국 쿠션코인은 거래소와의 통합개인정보 열람 공유 협약을 통하여 암호화폐 결제 과정 속 '사용자의 암호화폐 직접 전송'이라는 마지막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 사전 동의를 통한 동일 거래소 지갑내 자동 이동 실현 : 동일한 암호화폐 거래소 내에서 바로 출금 기능을 사용하여 암호화폐의 빠른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려면 대한민국 거래소와의 통합개인정보 열람 권한 획득과 더불어 해외 거래소와의 사전 동의를 통한 동일 거래소 지갑내 자동 이동이 실현되어야 한다. 거래소별 고객신원확인(KYC)는 기본으로 하고, 해외 거래소와는 쿠션코인의 고객임을 인지할 수 있는 메타정보를 사전동의 과정을 통해 공유하고 최소한의 정보만으로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거래소내 지갑 간 전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암호화폐 결제 한계 극복[편집]
- 기존 대규모 기반의 체인과 협업 : 쿠션코인의 장점은 기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혹은 기존 일반결제 서비스처럼 타서비스를 배제하거나 지양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암호화폐 결제와 동시에 본인이 원하는 코인으로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은 암호화폐 결제에 놓여있던 극소수 암호화폐만 결제에 참여 가능하다는 가능하다는 문제를 해소한다. 사용자가 메이저 암호화폐로 결제한 이후에, 결제 자체에 직결되지 못하는 암호화폐라 하더라도 가맹점에서는 즉시 교환 기능을 통해 해당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다. 따라서 가맹점 입장에서는 유저의 결제만으로 그들이 원하는 암호화폐로의 대금 결제 수령이 가능해진다.
- 암호화폐 헷지 기능 삽입 : 쿠션코인 암호화폐 헷지 기능은 거래자에게 자산 운용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준다. 햇징을 통해 암호화폐의 급격한 시세 변동에 따른 위험을 감소시키고 약정된 최소 금액을 보장할 수 있다. 암호화폐 헷지는 시세변동위험을 감소시키는 수단이지, 추가 이익을 획득하는 수단은 아니다. 암호화폐 헷지는 환헷지의 방법에서 차용한 방식으로 선물, 옵션, 스왑 등을 활용하여 미래에 발생할 손실에 대해 보전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쿠션테크는 10년 이상의 외환 및 코인 트래이딩 경력자들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헷징 방안을 구성하였다. 헷징 솔루션은 쿠션테크의 핵심 기술이다. 사용자에게 변동성 위험에서 안전한 가림막을 제공하며, 좀 더 과감한 사용자는 헤징 솔루션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포지션을 선택하여 대금 운영성의 극대화를 추구할 수도 있다.
- 암호화폐 결제 인슈런스 케어 서비스 운영 : 암호화폐 결제 이후 시세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쿠션코인 플랫폼 하에서는 인슈런스 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부 및 헷지 기능을 통해 발생한 차액금이 인슈런스 케어 펀드로 조성되며, 기금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결제 이후 손실에 대비하기 위한 증거금을 운영하여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연계 사업 진출[편집]
- 결제 체인의 범용성 증대 : 결제에 범용성을 키우는 것은 중요하다. 금융강국 영국의 은행 매출 중에 지급결제 비중은 7%에 달한다. 이중 전자 결제시장 비중은 나날이 늘어아고 있으며, 포인트, 쿠폰, 신용카드, 선불카드, 계좌 간 이체, 지역화폐, 모바일 결제, 전용단말기 등 세분되어 있다. 금융기관마다 정부마다 결제방식은 다르며, 이것을 통합할 수 있는 것은 암호화폐가 유일한 방안이다. 쿠션코인은 온체인과 오프체인 솔루션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범용성과 사용처를 늘려 나가고자 한다. 우선 온체인 영역을 살펴보면, 결제 대상 코인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식으로 범용성을 확대한다. 초기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대상이 될 것이고, 쿠션코인이 결제 포인트이자 활성화 기여자에 대한 보상 및 암호화폐 환전의 중심통화로 기능할 것이다. 이후 다양한 알트코인에 대한 서비스를 더하여 다종 암호화폐를 위한 결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오프체인 영역의 결제 지원을 위한 범용성 방안은 다양한 사업영역의 파트너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범위를 키워나간다. 대형 거래소와 대형 쇼핑몰의 결제 지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백화점, 글로벌 유통 사업자를 대상으로 결제 서비스 영역을 키워나간다. 쿠션코인은 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와 달리 소액결제나 유통마진 폭이 적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결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개인 간 중고상품 거래 및 벼룩시장이나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의 공동구매와 폐쇄몰을 위한 전용 결제 솔루션 공급, 후원 및 기부 등이 더해질 수 있다.
- 이커머스 결제 : 이커머스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미스, 자사몰, 전용몰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커머스 결제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커머스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쇼핑몰인 11번가의 일간 사용자수는 137만명이다. 한때 1위를 달렸던 지마켓은 107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비교해보자면 대한민국 가상화폐 앱 월이용자수는 300만을 넘어섰다. 업비트(Upbit)의 2021년 2월 사용자수는 204만 명이다. 거래소 신규 가입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정된 결제수단만 있다면 어떤 쇼핑몰도 암호화폐 거래를 거절할 이유가 없다. 글로벌로 눈을 돌리면 암호화폐 결제가 가져올 시너지는 확연해 진다.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2020년 일일 평균 거래량은 4조원이며, 년 평균 사용자수는 1,670만명으로 보고되었다. 전 세계의 가상자산 보유인구는 1억명 이상이다. 암호화폐의 사용자수 증가와 거래량 증가 추세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암호화폐의 성장세를 등에 업고, 세계 시장으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을 마다할 기업은 없을 것이다. 쿠션코인은 이커머스에 특화된 API와 솔루션을 지원하고, 이커머스 내 사업자에게도 최적화된 관리툴을 제공한다.
- 결제 에스크로 디파이 : 쿠션테크는 진페이에 다양한 디파이를 추가하여, 암호화폐 보유자에게 더욱 다양한 수익실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기부나 후원에 사용될 수 있는 도네이션 지급 솔루션이다. 쿠션테크가 피기부자와 단체의 신원을 블록체인을 통해 검증하고 공인하면, 사용자는 해당 피 기부자와 단체에 암호화폐로 후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 해당 지급과 모금에는 진페이의 전송 기술이 사용된다. 기업 간 결제를 위한 금융 프로그램도 추가된다. 단종 또는 이종 암호화폐간 거래 또는 스왑은 느린 처리속도에 더해 체인마다 처리속도가 다르다는 맹점이 있다. 하지만 과거 암호화폐보다 더 느린 무역의 지급-결제의 경우 은행 등이 신용을 보증하는 방식으로 시간 격차를 해소한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종 체인 간 스왑 혹은 거액 자산의 거래 시 쿠션코인이 에스크로를 제공하고 거래 상대방의 지급능력을 담보하는 방식의 도입이 암호화폐에도 필요하다. 에스크로 방식은 거래속도가 상이한 체인 간 거래나 거래의 완결을 위해 복잡한 중간 절차가 요구되는 기업 간 결제에 필요한 요소이다. 가령 건설 기성금에 대해 건설협회가 계약에 대한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사례는 건설 계약과 결제만의 특수한 절차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에스크로 디파이의 경우 탈중앙화 방식으로 참여자에 대한 개인정보 공개 없이 지급능력을 보장할 수 있다. 에스크로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이들은 지급에 대한 리스크를 대신 처리해주는 대신 지급보장의 수수료를 배당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탈중앙화 금융 사업이 진페이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준비되고 있다.
- 보상과 멤버십 : 쿠션코인의 코인 배분에서 마케팅은 10%인 50억개가 책정되어 있다. 이중 대부분은 결제 사용자에게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된다. 결제에 사용된 암호화폐와 상품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되며, 이는 쿠션코인으로 지급된다. 사용자는 지급받은 쿠션코인을 보유하여 거래소를 통해 시세차익을 누릴 수도 있다. 더하여 쿠션코인을 진페이에 결합된 디파이 서비스를 통해 추가 이자를 추구할 수도 있다. 쿠션코인의 생태계가 더욱 풍부해지는 이유이다. 물론 대다수의 사용자는 쿠션코인을 모아 차후 결제에 사용하고 싶어 할 것이다. 쿠션코인은 추후 자체 쇼핑몰을 런칭하여 다양한 상품을 쿠션코인으로 직접 구매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쿠션코인의 보유자나 누적 사용액이 큰 이들에게는 차등적으로 멤버십이 주어진다. 이들은 더 많은 할인과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비즈니스모델[편집]
쿠션코인의 비즈니스의 시작은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접근성과 전환을 제공하는 것이다. 절감된 수수료로 인해 판매처는 암호화폐 구매자에게 가격 차등을 둘 필요가 없다. 고객은 자신의 지갑을 별도로 판매처에 제공하거나 지불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제휴사 계정 내에 암호화폐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지불 방식 중 하나로 결제할 코인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비즈니스의 첫 단계로서 쿠션코인은 고객과 판매사 사이에는 케이코어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결제절차를 진행한다. 인터넷에 접촉할 수 있는 세계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며, 파트너사와 함께 24시간 중단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의 두 번째 단계는 고객 결제 대금의 시세 변동성에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쿠션코인은 5%를 초과하는 시세변동성에 대해 헷징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오픈마켓, 쇼셜커머스 등 대형 유통사의 수수료가 12~25%인 점을 감안할 때 이것은 과도한 부담이 아니다. 케이코어는 시세 변동성으로 인한 손해액을 5% 이하로 보장한다. 따라서 시세 변동성 차익이 발생한 경우 쿠션코인은 헷징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쿠션 재단의 수익으로 생성할 수 있다. 세 번째 단계는 낙전 수익이다. 거래량이 많아지면 반드시 낙전 수익의 기회가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다양한 가정을 수립해 볼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가령 비트코인을 입금받아 쿠션코인으로 지불한다면, 쿠션코인 팀은 다음 비트코인 지불요청이 있을 때까지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다. 거래액이 늘어난다면, 결제와 지급-정산 사이에서 대기중인 암호화폐의 량이 늘어나게 되고, 대기 중인 거래금의 대다수는 몇초 내에 다시 빠져나가지만, 이것이 빠르게 순환되면 마치 선풍기 효과처럼 자산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쿠션코인 팀은 안전성에 최우선을 두고 있지만, 여러 검증된 금융공학의 도움을 받는다면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네 번째는 차익 정산이다. 가령 기업 지갑과 기업 지갑의 경우 매번 거래 시마다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것보다 일일 혹은 주단위로 차익만을 주고받는 것이 상호에게 유리하다. 쿠션코인 팀은 상호간에 지급 능력을 보증해주고 상호 신뢰를 제공하는 대가로 차익 정산에 일정한 수익을 추구한다. 다섯 째는 파트너 사가 보유한 암호화폐에 대해 다양한 보험과 파생상품을 적용하는 것이다. 쿠션코인 팀은 거래 절차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변동성을 보호했지만, 이후 지급받은 매출액에 대해서는 파트너 사의 재량에 맡기고 있다. 파트너사들 중 일부는 지급받은 암호화폐와 지급을 위해 준비된 암호화폐에 대해 햇징이나 커스터마이징 매니지먼트를 원할 수 있다. 따라서 자산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고객사의 가상 자산 운용과 보호를 도울 수 있다. 마지막 쿠션코인 팀의 수익 모델은 쿠션코인의 활용성이다. 파트너사와 사용자들이 쿠션코인을 사용하여 결제에 활용할 경우 쿠션코인 팀은 타 코인보다 우대된 수수료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더하여 해당 프로모션 중 일부는 광고사를 통해 재원을 확보할 수도 있다. 쿠션코인 팀은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각시장마다 정확하게 타켓팅된 서비스가 사용자와 파트너를 만족시키고 국가간에 막힌 시장이 쿠션코인을 통해 대규모 거래가 가능해진다. 해외직구,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 글로벌 모금 등의 추가 수익모델이 기다리고 있다. 파트너사와 더 큰 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비즈니스의 주요 전략이다.
분배 및 락업[편집]
쿠션코인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지갑 애플리케이션(iOS 와 안드로이드)을 통해 등록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글로벌 스탠다드 고객신원확인(KYC) 와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지키기 위한 추가정보 입력 또한 필수 사항에 해당한다. 쿠션코인의 보편적 사용 규정에 따라 등록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의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다. 쿠션코인은 암호화폐 결제의 상용화를 통해 암호화폐를 소유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온·오프라인에서 서비스, 재화 결제에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신용카드 결제를 비롯한 다양한 간편 결제와 국가간 결제, 그리고 각 국가의 다양한 현지 결제 통화를 공통의 암호화폐로 자연스럽게 이전시키도록 돕는다. 지속적인 쿠션코인의 로드맵 실행을 위해서는 일정 수의 쿠션코인이 언락(unlock)되어 언제든 활용될 수 있어야만 한다. 쿠션 코인의 과도한 시장 유입 및 초기 거래소 상장을 통한 결재 수단이 아닌 거래를 통한 차익 실현 수단으로써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정해진 용도와 실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만 유통될 수 있도록 규정한다. 쿠션코인은 메인넷 런칭과 동시 총 100억 개의 코인이 발행되었으며, 프로젝트 로드맵에 따라 일정 수량만큼 차례로 언락된다. 발행된 쿠션코인은 적합한 용도에 맞게 분배되며, 각 분배 용도와 그 수량은 아래와 같다.
통합재단 팀 자문단 마케팅 1차 프라이빗 세일 2차 프라이빗 세일 ICO 스왑 등 15% 5% 5% 10% 3% 5% 12% 55%
- 쿠션코인 통합재단(15%) : 초기 팀빌딩 및 결제 시스템 안정화에 따른 사업확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쿠션코인 통합재단은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보편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있다.
- 팀(5%) : 최고의 팀으로 암호화폐 결제 보편화의 사명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의미로 총 발행량의 5%를 팀의 몫 설정하였다. 5%의 코인은 쿠션코인 팀원들뿐만 아니라 추후 함께할 파트너사의 임직원들에게 배분될 것이다.
- 자문단(5%) :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쿠션코인 써밋을 거쳐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들과 기술팀으로부터 암호화폐를 결제 시스템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과 자문을 진행했다. 지속적인 고문단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 안정화가 될 때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것이다. 고문단의 장기적인 협력을 위하여 총 발행량의 5%를 이들에게 배정하였다.
- 마케팅(10%) :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실생활에서 유일무이한 결제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해 독특하면서도 유용함을 담은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진행하고자 한다. 배정된 코인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용도로 활용되거나, 자사 멤버쉽과 제휴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되며 마케팅 비용으로 활용된다.
거버넌스[편집]
쿠션코인은 쿠션코인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거버넌스 코인으로 기능한다. 따라서 쿠션코인의 보유자는 쿠션코인과 쿠션테크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가진다. 쿠션코인의 글로벌 운영재단은 탈중앙화 합의 체계로 코인 보유자 모두에게 동등한 컨센서스와 운영 정보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접근 권한이 주어진다. 누구나 쿠션코인을 통해서 쿠션 프로젝트의 주요 컨센서스에 대해 코인 보유량에 비례하는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후일 쿠션코인에 추가된 디파이 프로토콜이 더해지면 별도의 거버넌스 토큰이 발행될 수 있다. 쿠션코인 보유자는 이때 기존 쿠션코인을 계속 보유하거나 원하는 만큼을 거버넌스 토큰으로 환전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쿠션코인 프로젝트는 결제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프로젝트가 추가된다. 쿠션코인의 보유자는 추가되거나 파생된 프로젝트에 대해 초기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다
로드맵[편집]
2021년
2분기- 쿠션코인 태동 관련 써밋
- 쿠션코인 팀구성 및 고문단 셋팅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API 연동 베타 시작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제휴
- API 연동 안정화, 최초 국내 미션 쇼핑몰 연계 -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베타 시작
- 해외 10대 스팟 암호화폐 거래소 제휴
- 해외 5대 파생상품 암호화폐 거래소 제휴
- 해외 거래소 통합 API 연동 베타 시작
- 국내·외 거래소 통합 API 연동 서비스
- 통합 API 연동 안정화, 최초 국외 미션 쇼핑몰 연계 - 암호화폐 국외 결제 서비스 베타 시작
- 개인사업자 쇼핑몰 암호화폐 결제 API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 대규모 이커머스 기업과의 MOU - 암호화폐 결제 연동서비스 구축 및 상용화
2021년
4분기- ICO
- 크립토 쇼핑몰 오픈을 위한 팀 빌딩
- 자체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크립토 쇼핑몰 오픈
- 쿠션코인 월렛 개발
- 쿠션코인 결제시스템 개발
- 쿠션코인 페이 - 타 코인 결제 가능한 쿠션코인 패스(Pass) 개발
- 결제 서비스 연계 사업 확장
- P2P 암호화폐 중개
- 암호화폐 결제 리스크 매니지먼트 서비스
참고자료[편집]
- 김수민 기자, 〈“글로벌 1억명 유저 겨냥”… 쿠션테크, 쿠션코인 글로벌 시장 진출〉, 《뉴스웨이》, 2021-03-31
- 정명섭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 '제11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21' 13일 개막〉, 《아주경제》, 2021-04-06
- 김수민 기자, 〈박성우 쿠션테크 대표 "혁신적인 가상자산 곧 선보일 것"〉, 《뉴스웨이》, 2021-04-13
- 주동일 기자, 〈박성우 쿠션테크 대표 '신지식인 인증' 수여〉, 《뉴스웨이》, 2021-04-28
- 김용두 기자, 〈쿠션코인, 프로젝트 쿠션 성과보고 및 자문단 출범식 2일 개최〉, 《이미디어》, 221-09-05
- 이대희 기자, 〈쿠션코인(대표 박성우), '프로젝트 쿠션 성과보고회 및 자문단 출범〉, 《데일리연합》, 2021-09-05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