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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 01:21 판
오아시스블록(OASISBloc)은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체인들 간 호환성을 높여 데이터 거래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한국의 ㈜더블체인(Doublechain)이 개발했다. 대표이사는 전삼구이다.
목차
개요
오아시스체인은 국내 최초로 각 분야의 도메인체인을 연결하는 개념이 도입되어 주목받고 있다. 각 산업 개별 도메인 블록체인을 의미하는 도메인체인과 도메인체인을 연결해주는 오아시스체인으로 구성되는 오아시스블록은 도메인체인 간 블록체인화된 데이터와 가치를 공유하며 '데이터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오아시스블록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은 데이터 구매자와 판매자 간 데이터 거래가 투명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모든 데이터 등록과 거래 내역은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되며, 이 원장은 2 레이어 구조의 오픈체인이자, 분산 파일 시스템인 IDFS(Inter Domain File System)에 분산 저장된다. IDFS에 저장된 데이터는 온체인에서 거래 발생 시 구매자에게 안전하게 전송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 저장에 대한 블록체인 확장성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
특징
오아시스블록은 데이터 기밀성, 데이터 무결성, 데이터 가용성의 데이터 보안 3가지 요소를 제공한다는데 특장점을 지닌다. 또한, 오아시스블록의 모든 데이터는 그 사용자의 소유권이 정확하며, 거래 성사 후 소유권 이전 역시 철저하게 기밀성을 유지한다. 사용자는 상호 간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발급받은 보안키(proxy re-encryption 기반)를 사용해 데이터 암호화, 복호화하기 때문에 안전한 데이터 거래가 가능하다. 해킹에 의한 탈취, 오 전달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복호화를 통해 데이터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오아시스블록의 합의 알고리즘은 ㈜더블체인이 자체 개발한 ePoA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양자 난수가 적용된 ePoA는 해시암호를 사용하는 기존 블록체인과 차별화되는 강점을 가진다. 빠른 거래 속도와 블록 생성자를 무작위로 선출해 보안의 취약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권위증명(Proof of Authority; PoA)이 소수의 블록생성자에 권한이 집중되는 것과 달리 ePoA는 오아시스블록 생태계에 기여하는 이라면 누구나 블록생성자로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더블체인과 협업하는 기업들은 자체 블록체인을 운영하게 되며, 생성된 데이터를 오아시스블록에 제공한다. 오아시스블록은 이렇게 데이터를 모아 분류하고, 이를 필요한 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블록체인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더블체인은 오아시스블록의 관리자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삼구 대표이사는 "데이터 거래 및 처리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데이터 거래 플랫폼은 투명해야 하며, 데이터 제공 기업은 공정한 이익을 가져야 한다"며 "오아시스블록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최고의 효율성과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체인은 오아시스블록의 확장을 도모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재 함께 활동하고 있는 어드바이저들과 유럽, 아시아, 미국, 호주 등 각국의 블록체인 산업 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오아시스블록 인터내셔널 기관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1]
주요 활동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
블록체인 플랫폼 오아시스랩을 이끌고 있는 돈 송 UC 버클리 교수가 이같은 비전을 최종 목표로 제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와이어드가 개최한 컨퍼런스인 '와이어드25'에 참석해 "데이터 재산권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누군나 원 소유자에게 가치를 되돌려주지 않고, 가치를 뽑아낼 수 있으면서, 보다 나은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단 데이터는 공유되면, 기업들과 플랫폼들 사이에서 통제할 수 없는 방법으로 복제되고, 유출되고 팔릴 수 있다. 특정 데이터는 페이스북 광고 알고리즘을 위한 연료가 될수도 있고 데이터 중개자들이 가로채 갈 수 있다"면서 오아시스랩스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프라이버시 패러다임을 노리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와이어드가 정리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오아시스랩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가둬놓고 안전하게 하는 기술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핵심은 암호기술을 사용해 차등을 두고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관리한다는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선 오아시스랩스가 개발하는 기술은 자신들의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공유하게 함으로써 데이터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들에겐 책임 이슈와 프라이버시 규제에 대한 솔루션을 넘어 기기나 기관들에 갇혀 있는 데이터이 파편화돼 있는 것에 대한 해법이 될 것이라는게 돈 송의 설명이다. 돈 송에 따르면 오아시스랩스는 이같은 아이디어를 위해 카라(Kara)로 불리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미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스탠포드병원과는 임상실험도 하고 있다. 테스트 환경에서 환자들의 자신들의 데이터를 오아시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업로드한다. 예를 들여 시력 검사 자료를 올릴 경우, 연구원들은 자신들이 만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돌리기 위해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연구원들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누구 정보인지 알 수는 없다. AI용으로 쓰이더라도 데이터는 익명성이 유지된다. 오아시스랩스는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전자 테스트 회사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돈 송은 "최종 목표는 유료화이며, 오아시스랩스는 게임 이론에서 파상된 기술을 사용해 각각의 데이터가 얼마의 가치를 갖는지 결정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고, 새로운 약이나 치료제 개발에 데이터는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2]
사용자 중심 데이터 환경 구축
오아시스랩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통제하고, 기업들이 어떻게 쓰는지도 감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기업이 자신의 데이터를 쓰도록 할 경우, 거기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해당 서비스 기업에 그냥 넘길 뿐더러 그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인 지금의 디지털 데이터 패러다임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현재 환경에선 대부분의 사용자 데이터는 중앙 서버에 수집되고 저장된다. 이같은 방식은 보안에도 취약하다. 큰 회사, 작은 회사 가릴 것 없이 사용자 데이터 유출 사고가 계속 터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오아시스랩은 별도로 제작된 컴퓨터 칩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확장성을 갖추면서도,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갖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아시스랩 플랫폼은 소프트웨어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트러스티드 실행 환경(trusted execution environment)을 지원한다. 오아시스랩은 트러스티드 실행 환경의 보안을 강화하기위해 오픈소스 시큐어 인클레이브(secure enclave) 기술인 키스톤(Keystone)도 개발했다. 시큐어 인클레이브에서 스마트 컨트랙트가 데이터 소유자들이 그들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통제할 수 있게 하는 구조다. 돈송 교수는 "시큐어 인클레이브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면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프라이버시와 기밀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어떤 중앙 서버도 데이터를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아시스랩은 그동안 몇몇 기업 및 연구기관들도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한 파일럿 프로젝트들을 진행왔다. 개인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시퀀싱) 기업인 네불라 제노믹스, 스탠포드 의대 로버트 창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들이 대표적이다.
네불라 제노닉스는 개인들을 상대로 가계 혈통, 건강, 유전 형질 등의 정보를 담은 보고서를 주간 단위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오아시스랩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사용해 자신의 유전자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가질수 있다. 핵심 정보를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네불라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특정 분석을 하게 할 수 있다. 카라 프로젝트로 명명된 로버트 창 교수와의 협력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망막 스캔이나 다른 의료 데이터를 연구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테스트 환경에서 환자들의 자신들의 데이터를 오아시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업로드한다. 예를 들여 시력 검사 자료를 올릴 경우, 연구원들은 자신들이 만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돌리기 위해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연구원들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누구 정보인지 알 수는 없다. 인공지능용으로 쓰이더라도 데이터는 익명성이 유지된다. 로버트 창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데이터를 의료 연구에 제공하는데 대가로 어떤 종류의 인센티브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할 것이며, 오아시스랩의 접근은 다른 데이터 수집 회사들과는 다르다. 이 프로젝트는 누가 데이터를 소유하는가에 대한 정말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말했다. 돈 송 교수는 향후에는 디지털 데이터는 일반인들에게 의미있는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간 단위로는 큰 돈이 안될 수 있지만, 평생에 걸쳐 보상을 받게 된다면 은퇴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요즘 회사들은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가 그것을 제품으로 사용하고 수익화하며, 이같은 환경이 바뀌고,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를 행사하고 매출도 얻는다면, 세상은 매우 달라질 것이다"고 말했다.[3]
스탠딩코인
오아시스 코인의 영향으로 프라이빗 마켓이 두 번째 프로젝트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 거래소에서는 해당 마켓의 두 번째 상장으로 2019년 11월 27일 오후 6시 스탠딩코인이 상장된다고 밝혔다. 스탠딩코인은 블록체인 종합 포털사이트 존버넷과,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마케팅전문가, 벤처캐피탈, 투자전문가가 연합하여 “다시 시장을 위대하게(Make the market great again)”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왔다.
현재 상장되어 있는 오아시스시티의 차트와 프라이빗 마켓의 독특한 거래 시스템으로 이번 스탠딩코인의 움직임 또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스탠딩코인은 출시 전부터 4개의 거래소에 먼저 모두 상장 확정을 받고. 차트를 통해 보여준다는 자신감이 보여 한국의 트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렸다. 완벽한 리버스 프로젝트, 거래소 상장 확정과 현 포털사이트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발표를 하며 벌써부터 유저들에게 관심을 크게 받고 있고, 떡상 열차 영상 마저 만뷰를 훌쩍 넘으며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탠딩코인은 현재 중국 대형 미디어 업체와 업무 제휴 준비 등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에 꾸준한 상장 계획이 있어 성장과 방향이 기대된다.[4]
전망
오아시스블록은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마켓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식음료, 건강, 미디어, 에너지, 패션 외에도 약 21가지의 분야에 걸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카테고리화해서 다른 이용자들과 거래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오아시스블록은 데이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17년 기준 335억 달러(원화 33조 가량)에서 2026년에 991억 달러(원화 100조가량)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하리라 판단하고 있기에 데이터 플랫폼에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아시스블록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도메인체인이다. 도메인체인이라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지만 그 특징은 기존에 '노드' 혹은 '블록생성자(BP)'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플랫폼에 집약된 데이터를 도메인체인이 받아서 새롭게 가공해 다시금 플랫폼상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블록체인의 '상용화'와 '실용성'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 받는 오아시스블록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 분야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프로젝트이다.[5]
도메인체인
도메인 체인은 오아시스블록의 파트너로서 오아시스블록은 오아시스블록의 산업 및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글로벌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구축 할 수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의 수많은 도메인 체인은 오아시스블록 플랫폼을 통해 실용적인 데이터를 공유하고 거래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적절한 생태계를 구축한다. 모든 도메인 체인은 오아시스블록 플랫폼의 기본 및 핵심 멤버로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 역할
- 도메인 체인 프로젝트 개발 / 운영 및 플랫폼의 건전한 운영을위한 요구 사항에 협력한다.
- OIC가 제안한 도메인 체인 프로젝트의 개선 제안 및 상황 확인에 대해 논의하고 구현한다.
- 새로운 도메인 체인을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메인 체인 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회수한다.
- 이익
- OIC는 프로젝트 개발을위한 컨설팅 및 블록 체인 기술을 제공한다.
- 오아시스블록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제공한다.
- 도메인 체인의 특성에 따라 각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프로세스에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6]
파트너사
- ㈜메가존 클라우드 : ㈜메가존 클라우드는 2009년부터 클라우드를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키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로서 고객들의 클라우드 전환의 과정마다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7]
- ㈜씽크포비엘 : ㈜씽크포비엘은 종래의 소프트웨어 품질보증(SQA) 기술 분야가 기능 중심의 품질 영역인 반면에, 감성 중심의 품질 공학 기술로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는 세상 그 자체'라는 뱡향을 목표로 한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 친화적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8]
- ㈜포비즈코리아 : ㈜포비즈코리아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 IT 기업으로서, 고객사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전자상거래 관련 '웹&모바일 구축 컨설팅', 'S/W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SNS 마케팅 솔루션 개발', '글로벌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과 모바일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통합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9]
- ㈜유젠 : ㈜유젠은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서비스 컨설팅&기획, UI 디자인, 데이터, 시스템 인프라, 솔루션 등 시스템/서비스 구축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토탈 솔류션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이커머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 모델에 대한 컨설팅, 기획/디자인,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16년간 대형 커머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검증된 기획 및 컨설팅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SKT, 롯데, 신세계 등 60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모델 커머스를 구축해 왔다. 성과에 힘입어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및 기술혁신기업(INNOBIZ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각종 웹 어워드 전문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10]
- ㈜올콘 : ㈜올콘은 ㈜김유진제작소에서 변경된 기업명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하는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송혜진이며,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을 주로 한다.[11]
- ㈜해시넷 : ㈜해시넷(Hashnet)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상호인증 블록체인 기반의 기업정보 공유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중국어로는 하시왕(哈希网, 합희망, hā xī wǎng)이라고 한다. ㈜해시넷은 2018년 3월 8일 인터넷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인 ㈜아사달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대표이사는 서창녕이고 이사는 이종원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801호에 있다.[12]
- ㈜위비즈테크 : 2008년 설립된 SI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IT업계에서 위치를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개발하고 있다.[13]
- ㈜카이 : ㈜카이는 ㈜카이스튜디오에서 변경된 기업명으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김영휘이며, 소프트웨어, 콘텐츠, 컴퓨터 그래픽 개발/구축, 특수효과 서비스, 비디오, 영상기기, 컴퓨터 제조 및 전자상거래를 하고 있다.[14]
- ㈜큐브메이드 : ㈜큐브메이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대표이사는 최성근이다.[15]
- ㈜애드잇 : ㈜애드잇은 2010년 6월 25일에 설립되었으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하는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배지은이며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통신판매, 마케팅컨설팅, 광고, 홍보 대행을 주로 한다.[16]
- ㈜하베스트큐 : ㈜하베스트큐는 라이브 퀘스트를 통하여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공유하는 서비스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 정보 공유 애플리케이션이다.[17]
- ㈜에스앤씨랩 : 에스앤씨랩은 UX 및 웹 접근성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2012년 창립하여 다수의 공공 기관 및 민간 기업 프로젝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앤씨랩은 웹뿐 아니라, ICT 융합 환경에서의 사용성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2016년 서울산업진흥원의 'IoT 융합 과제 발굴 연구'에 선정되어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키 연구'를 수행, 2017년 여주시 '디자인 ICT 융합 과제'에 선정되어 IoT 벤치 및 볼라드를 개발, 2018년 중소벤처부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선정으로 IoT 주차공유 서비스를 개발 및 시범운영 중이다.[18]
- ㈜마담 : ㈜마담은 데이터 기반 매칭 알고리즘을 활용한 광고대행사 중개 플랫폼 '마케팅을담다'를 운영하고 있다. ㈜마담은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광고대행사 분야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고, 더 정확한 방법으로 기업에 실력 있는 대행사와 거래할 수 있게 한다.[19][20]
각주
- ↑ 1.0 1.1 이상오 기자, 〈블록체인,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하다〉, 《공학저널》, 2019-08-16
- ↑ 황치규 기자, 〈오아시스랩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로 데이터 활용 새 패러다임 열 것"〉, 《더 비체인》, 2019-11-10
- ↑ 황치규 기자, 〈"사용자 데이터가 재산권 대접받는 디지털 경제 상상하라"〉, 《더 비체인》, 2019-11-27
- ↑ 블록체인투데이, 〈상장 Day-1 , 화제의 스탠딩코인 그 결과는 과연〉, 《블록체인투데이》, 2019-11-27
- ↑ 초록이, 〈오아시스 시리즈? 이제는 헷갈리지 말고 오아시스 블록(OASISBloc)〉, 《네이버 블로그》, 2019-10-09
- ↑ 오아시스블록 공식 홈페이지 - https://oasisbloc.io/
- ↑ 메가존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egazone.com/company/
- ↑ 씽크포비엘 잡코리아 - http://a.to/19kZliS
- ↑ ㈜포비즈코리아 잡코리아 - http://a.to/19mnoHo
- ↑ ㈜유젠 잡코리아 - http://a.to/190qZ3s
- ↑ ㈜올콘 사람인 - http://a.to/19BKGTE
- ↑ 〈㈜해시넷〉, 《해시넷》
- ↑ ㈜위비즈테크 잡코리아 - http://a.to/19KsZib
- ↑ ㈜카이 사람인 - http://a.to/19FyEjd
- ↑ ㈜큐브메이드 사람인 - http://a.to/19PTOfs
- ↑ ㈜애드잇 사람인 - http://a.to/19ZuxjM
- ↑ roommate, 〈하베스트큐 (HARVEST Q) 코인 에어드랍(Airdrop) - 100 HVC〉, 《스팀잇》, 2019-09-10
- ↑ ㈜에스앤씨랩 잡코리아 - http://a.to/19BsUZc
- ↑ ㈜마담 잡코리아 - http://a.to/19g5g19
- ↑ 해시넷, 〈㈜더블체인 오아시스블록 파트너 사업설명회(전삼구 대표)〉, 《네이버 블로그》, 2018-12-10
참고자료
- 이상오 기자, 〈블록체인,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하다〉, 《공학저널》, 2019-08-16
- 오아시스블록 공식 홈페이지 - https://oasisbloc.io/
- 초록이, 〈오아시스 시리즈? 이제는 헷갈리지 말고 오아시스 블록(OASISBloc)〉, 《네이버 블로그》, 2019-10-09
- 메가존 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egazone.com/company/
- 씽크포비엘 잡코리아 - http://www.jobkorea.co.kr/Recruit/GI_Read/29279322
- ㈜포비즈코리아 잡코리아 - http://a.to/19mnoHo
- ㈜유젠 잡코리아 - http://a.to/190qZ3s
- 〈㈜해시넷〉, 《해시넷》
- ㈜위비즈테크 잡코리아 - http://a.to/19KsZib
- ㈜에스앤씨랩 잡코리아 - http://a.to/19BsUZc
- ㈜마담 잡코리아 - http://a.to/19g5g19
- ㈜카이 사람인 - http://a.to/19FyEjd
- ㈜올콘 사람인 - http://a.to/19BKGTE
- ㈜큐브메이드 사람인 - http://a.to/19PTOfs
- ㈜애드잇 사람인 - http://a.to/19ZuxjM
- roommate, 〈하베스트큐 (HARVEST Q) 코인 에어드랍(Airdrop) - 100 HVC〉, 《스팀잇》, 2019-09-10
- 황치규 기자, 〈"사용자 데이터가 재산권 대접받는 디지털 경제 상상하라"〉, 《더 비체인》, 2019-11-27
- 블록체인투데이, 〈상장 Day-1 , 화제의 스탠딩코인 그 결과는 과연〉, 《블록체인투데이》, 2019-11-27
- 황치규 기자, 〈오아시스랩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로 데이터 활용 새 패러다임 열 것"〉, 《더 비체인》,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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