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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요== | ||
+ | 이오스크롬은 EOS 뿐만 아니라 현재 모든 블록체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점인 트릴레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오스크롬은 번앤언 위임지분증명을 통해 기존 EOS의 문제점인 BP 고착화 문제, 보상의 부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이오스크롬의 개발자들은 ICC(Inter Contract Communication : 자율 검증 컨트랙트)를 통해 실생활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오스크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디앱]]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오스크롬의 토큰은 크롬(CR)이라고 한다. | ||
==특징== | ==특징== | ||
+ | 이오스크롬은 번앤언 위임지분증명과 자율 검증 컨트랙트를 통해 디앱이 주인이 되고 디앱을 통해 이오스크롬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있다. 기존 이오스의 장점은 살리되, 단점을 보안하여 보다 나은 디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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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앤언 위임지분증명(Burn & Earn DP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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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C(Inter Contract Communication : 자율 검증 컨트랙트) === | ||
+ | ==== 현 Smart Contract의 한계==== | ||
+ | 현재 실적용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는 극히 제한적이다.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 실생활에 적용되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보험, 상품 생산 관리, 주택 담보 대출, 고용 계약, 저작권 등으로 상품 생산 관리 같은 경우 대부분의 기술은 Private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만 구현이 가능하며 나머지 사례는 특정 계약 조건에 따른 자동 자금 집행이 주된 내용이다. 실제 대부분의 스마트 컨트랙트 적용 분야는 토큰 및 코인 거래와 같은 자금 거래, 이와 관련된 에스크로 기능 수행에 국한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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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일차원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의 활용은 기술 구현에 있어 정교함이 많이 떨어지는 플랫폼들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 불안정한 플랫폼의 기술 구현 역량으로 인해 실생활 적용의 측면에서 제한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따라서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과 동시에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 및 작성에 대한 섬세한 프로토콜이 병렬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 ||
+ | ====ICC의 장점==== | ||
+ | ICC는 맞춤형 스마트 컨트랙트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커스토마이제이션(Customization)으로 볼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협업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 및 특정 권한에 대한 선택적 공유를 통해 둘 이상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동적으로 연동하여 특정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컨트랙트를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이다. 블록체인 생태계에 존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유저들이 원하는대로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
+ | ====ICC의 사용 예==== | ||
+ | 1. A라는 유저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한다. | ||
+ | 2. 작성된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 있는 모든 유저들이 볼 수 있게 공개된다. | ||
+ | 3. 다른 사용자가 자신만의 디앱을 만들거나 다른 디앱을 사용함에 있어 새로운 컨트랙트 및 기존의 컨트랙트보다 유저 A의 컨트랙트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유용하다고 판단하면 유저 A의 컨트랙트를 사용할 수 있다. | ||
+ | ICC 기술은 블록체인 내 스마트 컨트랙트의 범용성과 활용성을 단순 향상시키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차원의 컨트랙트로 진화하게 될 것이다. | ||
+ | ====ICC vs IoT==== | ||
+ | =====보안 문제==== | ||
+ | 사물인터넷은 보안에 취약하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구현하기 위해 기기들을 인터넷이라는 단일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이 단일 네트워크가 공격받게 되면 모든 사물 인터넷들은 피해를 받게 된다. | ||
+ | ====중앙화된 단일 플랫폼 사업자==== | ||
+ | 사물인터넷 서비스 실행은 소수의 사업자들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다른 플랫폼의 기기들과 호환성이 떨어지게 된다. | ||
+ | ICC는 사물인터넷의 단점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보완한다. | ||
+ | ====블록체인 기술 기반 구현==== | ||
+ | ICC기술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어 탁월한 보안성을 가진다. 이오스크롬의 [[블록 생성자]](Block Producer : BP)들은 DPoS BFT 기반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인해 매우 빠른 속도로 거래의 완결성을 보장한다. | ||
+ | ====단일 플랫폼 문제 해결==== | ||
+ | 블록체인 기술은 제 3자의 개입 없이 신뢰할 수 없는 불특정 다수와 거래가 가능하다. 각자 다른 이해 관계를 가지고 생태계에 참여하여 네트워크 내에서 개인의 효용을 극대화 하여 게임 이론과 경제학 유인 체계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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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큰 분배== | ||
+ | ===발행량=== | ||
+ | 이오스크롬의 총 발행량은 10억 Chrome(CR)이다. | ||
+ | ===인플레이션=== | ||
+ | 이오스크롬은 매년 현재 코인 총 량의 5%의 인플레이션을 가지며 메인넷 이전 테스트넷 운영을 통하여 인플레이션 비율에 대한 조정이 가능하다. | ||
+ | ===토큰 분배 계획=== | ||
+ | ====기술 팀==== | ||
+ | EOS CHROME 기술팀인 Institue of Blockchain Techonolgy & Service-HK(IBCT-HK)는 총 발행량의 20%를 12개월 동안 lock-up 상태로 보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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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 투자자==== | ||
+ | EOS CHROME의 엔젤 투자자들에게 총 발행량의 10%를 판매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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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 | ||
+ | 총 발행량의 20%는 마케팅 운영에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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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뮤니티 조성==== | ||
+ | 총 발행량의 30%는 EOS CHROME의 글로벌 커뮤니티 조성에 사용하며 이는 사이드 체인, DAPP 개발 지원등에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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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드랍==== | ||
+ | 총 발행량의 10%는 에어드랍으로 지급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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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트 기금==== | ||
+ | 총 발행량의 10%는 DAPP 개발, 플랫폼 솔루션 개발 등에 사용된다. | ||
+ | ===토큰 분배 현황=== | ||
+ | 현재 총 발행 계획량 10억개 중 3억개의 토큰이 발행되었으며 상세 항목은 아래와 같다. 현재 기술팀이 보유한 2억개의 토큰은 lock-up 된 상태이며, 나머지 1억개의 토큰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 ||
+ | 기술팀: 2억 CR lock-up (100%) | ||
+ | 엔젤 투자자: 5천만 CR (50%) | ||
+ | 마케팅: 5천만개 (25%) | ||
==로드맵== | ==로드맵== | ||
+ | |||
==구성원== | ==구성원== | ||
==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 * 이오스크롬 미디엄 - https://medium.com/ | + | * 이오스크롬 미디엄 - https://medium.com/eoschrome |
* 특별취재팀, 〈[http://www.zdnet.co.kr/view/?no=20180917214402 IBCT "이오스 문제 이오스 크롬으로 해결하겠다"]〉, 《지디넷코리아》, 2018-09-18 | * 특별취재팀, 〈[http://www.zdnet.co.kr/view/?no=20180917214402 IBCT "이오스 문제 이오스 크롬으로 해결하겠다"]〉, 《지디넷코리아》, 2018-09-18 | ||
* 조용탁 기자,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3137 (이정륜 IBCT 대표) 3세대 블록체인 뛰어 넘는다]〉, 《이코노미스트》, 2018-10-08 | * 조용탁 기자, 〈[http://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3137 (이정륜 IBCT 대표) 3세대 블록체인 뛰어 넘는다]〉, 《이코노미스트》, 2018-10-08 |
2019년 4월 8일 (월) 18:40 판
이오스크롬(EOS Chrome)은 공정한 가치 블록체인(Fair Value Blockchain)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공정한 가치를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오스크롬의 암호화폐 단위는 CR이다. 이오스크롬은 번앤언 위임지분증명(Burn & Earn DPoS)이라는 독자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오스크롬은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의 이정륜(마틴 리) 대표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2018년 하반기 메인넷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오스크롬은 싱가포르 퍼카우(Purcow.io) 거래소와 한국의 퍼플카우코리아(www.purplecow.co.kr)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개요
이오스크롬은 EOS 뿐만 아니라 현재 모든 블록체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점인 트릴레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오스크롬은 번앤언 위임지분증명을 통해 기존 EOS의 문제점인 BP 고착화 문제, 보상의 부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이오스크롬의 개발자들은 ICC(Inter Contract Communication : 자율 검증 컨트랙트)를 통해 실생활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오스크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디앱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오스크롬의 토큰은 크롬(CR)이라고 한다.
특징
이오스크롬은 번앤언 위임지분증명과 자율 검증 컨트랙트를 통해 디앱이 주인이 되고 디앱을 통해 이오스크롬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있다. 기존 이오스의 장점은 살리되, 단점을 보안하여 보다 나은 디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번앤언 위임지분증명(Burn & Earn DPOS)
ICC(Inter Contract Communication : 자율 검증 컨트랙트)
현 Smart Contract의 한계
현재 실적용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는 극히 제한적이다.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 실생활에 적용되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보험, 상품 생산 관리, 주택 담보 대출, 고용 계약, 저작권 등으로 상품 생산 관리 같은 경우 대부분의 기술은 Private 블록체인 네트워크 내에서만 구현이 가능하며 나머지 사례는 특정 계약 조건에 따른 자동 자금 집행이 주된 내용이다. 실제 대부분의 스마트 컨트랙트 적용 분야는 토큰 및 코인 거래와 같은 자금 거래, 이와 관련된 에스크로 기능 수행에 국한되어 있다.
이러한 일차원적인 스마트 컨트랙트의 활용은 기술 구현에 있어 정교함이 많이 떨어지는 플랫폼들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다. 불안정한 플랫폼의 기술 구현 역량으로 인해 실생활 적용의 측면에서 제한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따라서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과 동시에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 및 작성에 대한 섬세한 프로토콜이 병렬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ICC의 장점
ICC는 맞춤형 스마트 컨트랙트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커스토마이제이션(Customization)으로 볼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협업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 및 특정 권한에 대한 선택적 공유를 통해 둘 이상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동적으로 연동하여 특정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컨트랙트를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이다. 블록체인 생태계에 존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유저들이 원하는대로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ICC의 사용 예
1. A라는 유저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한다. 2. 작성된 컨트랙트는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 있는 모든 유저들이 볼 수 있게 공개된다. 3. 다른 사용자가 자신만의 디앱을 만들거나 다른 디앱을 사용함에 있어 새로운 컨트랙트 및 기존의 컨트랙트보다 유저 A의 컨트랙트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유용하다고 판단하면 유저 A의 컨트랙트를 사용할 수 있다. ICC 기술은 블록체인 내 스마트 컨트랙트의 범용성과 활용성을 단순 향상시키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차원의 컨트랙트로 진화하게 될 것이다.
ICC vs IoT
=보안 문제
사물인터넷은 보안에 취약하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구현하기 위해 기기들을 인터넷이라는 단일 네트워크에 연결한다. 이 단일 네트워크가 공격받게 되면 모든 사물 인터넷들은 피해를 받게 된다.
중앙화된 단일 플랫폼 사업자
사물인터넷 서비스 실행은 소수의 사업자들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다른 플랫폼의 기기들과 호환성이 떨어지게 된다. ICC는 사물인터넷의 단점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보완한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구현
ICC기술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어 탁월한 보안성을 가진다. 이오스크롬의 블록 생성자(Block Producer : BP)들은 DPoS BFT 기반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인해 매우 빠른 속도로 거래의 완결성을 보장한다.
단일 플랫폼 문제 해결
블록체인 기술은 제 3자의 개입 없이 신뢰할 수 없는 불특정 다수와 거래가 가능하다. 각자 다른 이해 관계를 가지고 생태계에 참여하여 네트워크 내에서 개인의 효용을 극대화 하여 게임 이론과 경제학 유인 체계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
토큰 분배
발행량
이오스크롬의 총 발행량은 10억 Chrome(CR)이다.
인플레이션
이오스크롬은 매년 현재 코인 총 량의 5%의 인플레이션을 가지며 메인넷 이전 테스트넷 운영을 통하여 인플레이션 비율에 대한 조정이 가능하다.
토큰 분배 계획
기술 팀
EOS CHROME 기술팀인 Institue of Blockchain Techonolgy & Service-HK(IBCT-HK)는 총 발행량의 20%를 12개월 동안 lock-up 상태로 보유한다.
엔젤 투자자
EOS CHROME의 엔젤 투자자들에게 총 발행량의 10%를 판매한다.
마케팅
총 발행량의 20%는 마케팅 운영에 사용한다.
커뮤니티 조성
총 발행량의 30%는 EOS CHROME의 글로벌 커뮤니티 조성에 사용하며 이는 사이드 체인, DAPP 개발 지원등에 사용한다.
에어드랍
총 발행량의 10%는 에어드랍으로 지급된다.
프로젝트 기금
총 발행량의 10%는 DAPP 개발, 플랫폼 솔루션 개발 등에 사용된다.
토큰 분배 현황
현재 총 발행 계획량 10억개 중 3억개의 토큰이 발행되었으며 상세 항목은 아래와 같다. 현재 기술팀이 보유한 2억개의 토큰은 lock-up 된 상태이며, 나머지 1억개의 토큰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기술팀: 2억 CR lock-up (100%) 엔젤 투자자: 5천만 CR (50%) 마케팅: 5천만개 (25%)
로드맵
구성원
참고자료
- 이오스크롬 미디엄 - https://medium.com/eoschrome
- 특별취재팀, 〈IBCT "이오스 문제 이오스 크롬으로 해결하겠다"〉, 《지디넷코리아》, 2018-09-18
- 조용탁 기자, 〈(이정륜 IBCT 대표) 3세대 블록체인 뛰어 넘는다〉, 《이코노미스트》, 2018-10-08
- 배운철 체인프레스 대표, 〈블록체인 이오스의 문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트렌드와칭》, 2018-09-29
- ROSE, 〈(EOS CHROME) 이오스크롬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4-03
- 탑이맘, 〈이오스크롬 탄생 비화, EOS에 어떤 문제가 있었나?〉, 《네이버 카페》, 2018-11-02
같이 보기
- 이오스
-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 이정륜(마틴 리)
- 트릴레마
- 번앤언 위임지분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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