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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ICO를 진행하여 약 2,300억원의 투자자금을 확보했다. 하지만 테조스재단 내부에서 횡령 사건이 벌어지면서, 내부 갈등이 벌어져 재단 멤버들간 법적 소송까지 벌였다.<ref>김민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테조스 블록체인, 3분기 공식 출시]〉, 《더비체인》, 2018-04-24</ref> | 2017년 ICO를 진행하여 약 2,300억원의 투자자금을 확보했다. 하지만 테조스재단 내부에서 횡령 사건이 벌어지면서, 내부 갈등이 벌어져 재단 멤버들간 법적 소송까지 벌였다.<ref>김민규 기자,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테조스 블록체인, 3분기 공식 출시]〉, 《더비체인》, 2018-04-24</ref> |
2018년 8월 9일 (목) 17:21 판
테조스(Tezos)는 온체인 거버넌스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계약과 디앱 개발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암호화폐이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오카멜(OCaml)[1]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했다. 빠른 속도와 완벽한 보안이 장점이다. 창시자는 아서 브레이트먼과 캐슬린 브레이트먼 부부이다. 테조스는 기존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결함으로써, 이오스, 에이다와 함께 대표적인 3세대 암호화폐로 불리고 있다.
2017년 ICO를 진행하여 약 2,300억원의 투자자금을 확보했다. 하지만 테조스재단 내부에서 횡령 사건이 벌어지면서, 내부 갈등이 벌어져 재단 멤버들간 법적 소송까지 벌였다.[2]
각주
- ↑ 오카멜(OCaml)은 Objective Categorical Abstract Machine Language의 약자로서, 오브젝티브 CAML 언어이다. 기존의 Caml 언어에 객체지향 구조를 추가했다.
- ↑ 김민규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테조스 블록체인, 3분기 공식 출시〉, 《더비체인》, 2018-04-24
참고자료
- 허준 기자, 〈ICO로 2억3200만 달러 모은 테조스 캐슬린 브레이트먼 공동창립자, 한국 온다〉, 《파이낸셜뉴스》, 2018-08-07
- 김민규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테조스 블록체인, 3분기 공식 출시〉, 《더비체인》,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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