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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플랫폼'''<!--링 플랫폼-->(Ring Platform) 또는 간략히 '''링'''(Ring)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링플랫폼은 기업 [[마일리지]]를 영구적인 개인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며 고객이 통합된 마일리지로 양질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ref name="영보스">영보스, 〈[https://blog.naver.com/jruits/221535409749 링플랫폼(RING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5-13</ref> '''링코인'''<!--링 코인-->(Ring Coin)<!--Ringcoin--> 또는 '''링토큰'''(Ring Token)이라고도 한다. 대표이사는 '''[[오세일]]'''이었으나 2019년 8월 '''[[김민석 (링플랫폼)|김민석]]'''으로 변경되었다.
 
'''링플랫폼'''<!--링 플랫폼-->(Ring Platform) 또는 간략히 '''링'''(Ring)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링플랫폼은 기업 [[마일리지]]를 영구적인 개인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며 고객이 통합된 마일리지로 양질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ref name="영보스">영보스, 〈[https://blog.naver.com/jruits/221535409749 링플랫폼(RING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5-13</ref> '''링코인'''<!--링 코인-->(Ring Coin)<!--Ringcoin--> 또는 '''링토큰'''(Ring Token)이라고도 한다. 대표이사는 '''[[오세일]]'''이었으나 2019년 8월 '''[[김민석 (링플랫폼)|김민석]]'''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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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배경 ==
 
== 등장배경 ==
링은 마일리지 제도와 콘텐츠 서비스의 문제점에 주목했다. 마일리지 제도는 많은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그 규모 역시 2017년 해외를 기준으로 약 20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에 있어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일리지 제도의 효율성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에게 마일리지는 부채로 분류되어 기업 내에 부채충당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국내 카드사의 경우 제도화에 따라 마일리지를 사회공익재단으로 이전해야만 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마일리지가 소진되더라도 자사에 이익이 되지 않고 자사 트래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게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신규고객의 유입이나 자사 고객의 이탈방지를 위해서는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유지관리에 막대한 투자를 걔속할 수 밖에 없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콘텐츠 서비스의 경우,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불합리한 이익분배, 복잡한 유통구조 등은 콘텐츠 제공사의 수익성이 저하되어 경쟁력을 저해시키는 원인을 안고 있다. 콘텐츠 제공사는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마케팅 비용을 확대 책정하는 등 자구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제한된 플랫폼에 다수의 공급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보니 개선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링은 마일리지 기업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일리지를 블록체인기술로 통합하고 고객이 통합된 마일리지로 양질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블록체인기반 마일리지 통합 비즈니스 생태계를 창출하고자 한다.<ref name="백서">링, 〈[http://ringplat.io/webMan/uploadFile/RING_WHITE_PAPER_Ver_0.9.pdf 링백서]〉, 《링》, 2019-05-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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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은 마일리지 제도와 콘텐츠 서비스의 문제점에 주목했다. 마일리지 제도는 많은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그 규모 역시 2017년 해외를 기준으로 약 20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에 있어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일리지 제도의 효율성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에게 마일리지는 부채로 분류되어 기업 내에 부채충당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국내 카드사의 경우 제도화에 따라 마일리지를 사회공익재단으로 이전해야만 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마일리지가 소진되더라도 자사에 이익이 되지 않고 자사 트래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게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신규고객의 유입이나 자사 고객의 이탈방지를 위해서는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유지관리에 막대한 투자를 계속할 수 밖에 없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콘텐츠 서비스의 경우,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불합리한 이익분배, 복잡한 유통구조 등은 콘텐츠 제공사의 수익성이 저하되어 경쟁력을 저해시키는 원인을 안고 있다. 콘텐츠 제공사는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마케팅 비용을 확대 책정하는 등 자구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제한된 플랫폼에 다수의 공급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보니 개선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링은 마일리지 기업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일리지를 블록체인기술로 통합하고 고객이 통합된 마일리지로 양질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블록체인기반 마일리지 통합 비즈니스 생태계를 창출하고자 한다.<ref name="백서">링, 〈[http://ringplat.io/webMan/uploadFile/RING_WHITE_PAPER_Ver_0.9.pdf 링백서]〉, 《링》, 2019-05-13</ref>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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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링플랫폼 공식 홈페이지 - http://ringpl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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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플랫폼 공식 홈페이지 - http://ringx.io/
 
* 링, 〈[http://ringplat.io/webMan/uploadFile/RING_WHITE_PAPER_Ver_0.9.pdf 링백서]〉, 《링》, 2019-05-13
 
* 링, 〈[http://ringplat.io/webMan/uploadFile/RING_WHITE_PAPER_Ver_0.9.pdf 링백서]〉, 《링》, 2019-05-13
 
* 차미혜 기자,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906141610366656992c130dbe_16 링플랫폼,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 참가 확정]〉, 《글로벌경제신문》, 2019-06-14
 
* 차미혜 기자,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1906141610366656992c130dbe_16 링플랫폼,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 참가 확정]〉, 《글로벌경제신문》,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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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링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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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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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일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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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투오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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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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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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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0일 (토) 14:41 기준 최신판

링플랫폼(Ring Platform)
링플랫폼(Ring Platform)

링플랫폼(Ring Platform) 또는 간략히 (Ring)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링플랫폼은 기업 마일리지를 영구적인 개인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며 고객이 통합된 마일리지로 양질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1] 링코인(Ring Coin) 또는 링토큰(Ring Token)이라고도 한다. 대표이사는 오세일이었으나 2019년 8월 김민석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GIF 배너.gif
이 그림에 대한 정보
링플랫폼이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제4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링플랫폼(Ring Platform)이 제4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 참가했습니다.

개요[편집]

링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전세계 통합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마일리지 제공사, 마일리지 이용 고객, 콘텐츠 제공사를 연결하는 새로운 마일리지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사용자에게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발행기업의 부채 감소효과와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하고 콘텐츠 제공사에게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링플랫폼은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으로서 고객이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던 마일리지를 링(RING)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사용,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1]

등장배경[편집]

링은 마일리지 제도와 콘텐츠 서비스의 문제점에 주목했다. 마일리지 제도는 많은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그 규모 역시 2017년 해외를 기준으로 약 20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에 있어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일리지 제도의 효율성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 기업에게 마일리지는 부채로 분류되어 기업 내에 부채충당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국내 카드사의 경우 제도화에 따라 마일리지를 사회공익재단으로 이전해야만 한다. 이로 인해 기업들은 마일리지가 소진되더라도 자사에 이익이 되지 않고 자사 트래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게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신규고객의 유입이나 자사 고객의 이탈방지를 위해서는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유지관리에 막대한 투자를 계속할 수 밖에 없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콘텐츠 서비스의 경우,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불합리한 이익분배, 복잡한 유통구조 등은 콘텐츠 제공사의 수익성이 저하되어 경쟁력을 저해시키는 원인을 안고 있다. 콘텐츠 제공사는 자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마케팅 비용을 확대 책정하는 등 자구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제한된 플랫폼에 다수의 공급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보니 개선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링은 마일리지 기업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일리지를 블록체인기술로 통합하고 고객이 통합된 마일리지로 양질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블록체인기반 마일리지 통합 비즈니스 생태계를 창출하고자 한다.[2]

주요 인물[편집]

이우준(Holy Lee) 링플랫폼 본부장
  • 오세일 : 링플랫폼의 전 대표이사이다.
  • 김민석 : 링플랫폼의 현 대표이사이다. 2019년 8월 오세일 대표의 후임으로 대표이사가 되었다.
  • 이우준 : 링플랫폼의 본부장이다.

특징[편집]

링플랫폼[편집]

링 플랫폼비즈니스 모델

링플랫폼(RING Platform)은 마일리지 제공사와 고객에게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공사에게는 구매력이 충분한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일리지 제공사, 고객, 콘텐츠 제공사 모두에게 이익이 선순환되는 비스니스 생태계를 형성한다. 링은 링플랫폼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일리지 통합 아키텍처와 블록체인 기술 외에도 핀테크 기술,빅데이터 처리기술 등을 접목하여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콘텐츠 제공사와의 제휴, 협력을 통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갈 계획이다.[2]

생태계[편집]

링 플랫폼의 생태계

고객은 링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기업의 마일리지를 링(RING) 마일리지로 전환하게 되는데, 고객은 전환된 링 마일리지로 링플랫폼의 다양한 콘텐츠 및 제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링 플랫폼 내부에서는 링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하며 마일리지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은 링 토큰 또는 지정된 암호화폐를 내부의 별도거래소에서 링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2]

링토큰은 링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보유 수량에 따라 링 플랫폼 내에서 고객등급이 결정되고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콘텐츠 이용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링 토큰 홀더에게 링 마일리지를 에어드랍(Air-drop)할 수 있고 다른 코인들을 링토큰으로 전환하여 링 마일리지를 구입할 수 있다. 링 토큰 홀더는 링 플랫폼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링 토큰을 바운티(bounty)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2]

생태계 참여자[편집]

  • 마일리지 제공사 : 마일리지 제공사는 별도조직을 구성하지 않아도 링 플랫폼을 통해 마일리지 운영 및 사업제휴가 가능하여 자사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마일리지 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고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함과 동시에 신규고객 유입 채널을 확보하게 된다.
  • 마일리지 고객 : 링 플랫폼을 통하여 고객들은 가족, 지인에게 마일리지를 보낼 수 있다. 그로 인해 마일리지 고객은 분산된 마일리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은 유효기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링(RING)마일리지를 보유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콘텐츠 제공사 : 콘텐츠 제공사는 신규 마켓 플레이스를 확보하게 된다. 콘텐츠 제공사는 마일리지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콘텐츠를 노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또한 양질의 콘텐츠 생산이 가능해진다. 그 이유는 링 마일리지 결제로 콘텐츠 유통구조가 단순해짐에 따라 콘텐츠 제공사는 대폭 절감된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다. 이러한 비용절감으로 인하여 콘텐츠 제공사는 연쇄적인 작용으로 마진 구조가 개선되고 콘텐츠의 질 또한 향상된다.

시스템 구조[편집]

링 플랫폼은 서비스 레이어(Service Layer)과 블록체인 레이어(Blockchain Layer)로 구성된다. 서비스 레이어는 마일지 제공사(MP)의 고객들이 디지털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서비스 레이어 중 인프라 레이어는 보안 솔루션, CDN, DRM,PG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고객의 이용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에게 원하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 AI 큐레이션 솔루션(Curation Solution)이 제공된다.

링 플랫폼에 또 다른 레이어인 블록체인 레이어는 메인 체인인 링(RING) 토큰과 사이드 체인인 링 마일리지로 구성된다. 메인 체인은 퍼블릭 네트워크에서 운영되며 사이드 체인은 프라이빗 체인에서 운영한다. 사이드 체인을 통해 실제 마일리지 통합 디지털콘텐츠 플랫폼의 회원 인증(KYC), 마일리지의 스마트 계약, 마일리지 지불 및 정산, 바운티의 처리, 링 월렛 기능을 제공한다. 링은 투-웨이 페깅(Two-Way Pegging) 기술을 적용으로 메인 체인과 인터체인 솔루션을 통한 외부의 토큰 및 코인을 링 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다.[2]

MIP 구조[편집]

서비스 레이어인 링 MIP(Mileage Integrative Platform)은 세 개의 레이어와 다수의 모듈 및 시스템들로 구성된다.

애플리케이션 레이어[편집]

애플리케이션 레이어(Application Layer)은 링 생태계 참여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진입점으로 링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과 PC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에 진입할 수 있다.

서비스 플랫폼 레이어[편집]

  • MP 시스템 : MP 시스템은 금융기관, 통신, 항공 등 마일리지 제공회사들과의 연계와 관리를 위한 시스템이다. 얼라이언스 매니저(Alliance manager)에서는 제공회사들과의 계약 및 일반관리를 처리하며 인터페이스 매니저에서는 다양한 마일리지 기업들과의 마일리지 연동을 위한 전산 인터페이스를 관리한다.
  • CP 시스템 : CP 시스템(Contents Provider system)은 게임, 만화, 영화, 오프라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 공급자들과의 연계와 관리를 위한 시스템이다. 서플라이어 매니저(Supplier manager)에서는 공급회사들과의 계약 및 일반관리를 처리하며 카테고리 인터페이스(Category interface)에서는 개별 콘텐츠 연동을 위한 전산 인터페이스를 관리한다.
  • 서비스 매니지먼트 : 서비스 매니지먼트(Service management)는 실제 유저들이 사용하는 링 서비스를 관리하는 곳이다. RDCMS(Ring Digital Content Management System)와 컨시어지(Concierge)컨텐츠 운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RDCMS은 링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컨텐츠의 구성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서비스 내에서 컨텐츠 제공 시 사용자의 취향 및 특성을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컨텐츠 운영을 제공한다.
  • 세틀먼트 시스템 : 세틀먼트 시스템(Settlement System)은 마일리지 제공사(MP)와 컨텐츠 제공사(CP)에게 사용자의 포인트 구매 활동 내역을 정산해주는 시스템으로 Calculate은 포인트 비율과 컨텐츠 할인율 등을 계산하여 내역을 제공한다. Balance accounts는 MP, CP 및 개인에게 정산하여 계산서를 발행하는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보유한 결제수단을 이용하여 포인트, 컨텐츠를 구매하는 지불 시스템을 제공한다.
  • 멤버십 : 멤버십(Membership)은 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등급, 보너스 혜택을 관리하는 영역으로 KYC(Know Your Customer) 사용자 인증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그레이드 매니저(Grade Manager)는 회원의 사용 실적 및 참여도, 충성도에 따라 등급을 관리하고 바운티 를 통해 링 토큰의 보너스 혜택이 지급된다.
  • BP 시스템 : BP 시스템(Business Partner system)은 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를 이용하여 온라인 프로모션,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용자에게 토큰을 지급해 주는 BP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파트너사의 정보 및 계약을 관리하는 파트너 매니저와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프로모션 및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모듈이 있으며, 프로모션에 따른 사용자의 활동 및 충성도를 측정하여 링 토큰이 지급되는 로얄티 & 액티비티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 크리에이터 시스템 : 크리에이터 시스템(Creator system)은 개인 창작자 지원시스템으로 창작자들이 제작한 컨텐츠를 등록하고 연계해주는 탤러트 서포트(Talent support)시스템, 사용자가 보유한 링 토큰으로 창작자 컨텐츠에 점수를 부여하고 평가하는 P2P 투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 통합 마일리지 : 통합 마일리지(Integrated mileage)는 링 마일리지, 링 토큰을 관리하는 통합 마일리지 관리시스템으로 링 마일리지 매니저(RING Mileage Manager)는 MP를 통해 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 위해 전환된 포인트를 관리하고, 링 토큰 매니저는 회원의 활동 및 참여도에 따라 지급된 토큰을 관리한다.
  • 인프라 : 마일리지 통합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금융사와 동일한 보안조건의 금융IDC(Internet Data Center)에서 운영된다. 보안,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저장장치, 글로벌 CDN, 컨텐츠 보호 장치, 결제모듈 등 빅데이터 환경을 통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AI 엔진을 구성한다.[2]

블록체인 구조[편집]

  • 블록체인 레이어 구조 : 링 시스템의 블록체인 레이어는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으로 구성된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링 토큰의 원장을 관리하고, 링 토큰의 유통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으로 전이할 수 있는 계약으로 구성되며, 퍼블릭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있는 노드와 API등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는 퍼블릭 체인과의 상호운용성, 프라이버시에 대한 접근제어를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성하고, 링 쿼리 레이어를 통해 명령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링 플랫폼은 링 토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이더리움 메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결제 및 서비스 성능 확보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 KYC/Certification :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에는 개인 신상 및 이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올리지 않는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역시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으며, KYC 통과여부 및 마일리지 전환 동의 이력을 암호화하여 계약 위에 저장한다.
  • 마일리지 거래 계약' : KYC / Certification 절차를 완료한 고객에 대해서, 링 플랫폼은 MP(Mileage Provider)가 제공하는 포인트의 마일리지 전환을 지원한다. 또한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 보유하고 있는 링 토큰에 대하여 링 마일리지로의 전환도 지원한다.
  •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Enterprise Blockchain Platform)에서는 메인 체인과 사이드 체인을 상호 연결하는 인터체인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와 더불어 BFT,Raft 등의 합의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 권한을 가진 노드에게만 접근을 허용하며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을 선정하여 링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한다.[2]

토큰 경제[편집]

링토큰(Ring Token)은 링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발행량이 고정되어 있으며, 시장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암호화폐이다. 링 플랫폼에서 링 토큰으로 링 마일리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링 플랫폼 내 구매,평가, 후원 활동 등에 대한 보상으로 링 토큰을 지급받는다. 링 마일리지는 링 플랫폼의 디지털 콘텐츠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불수단이다. 링 마일리지는 고객이 마일리지를 링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사용할 때 교환가치를 담보하기 위해 1 RING 마일리지 = 1 원(KRW)으로 가격이 고정된다. 링 마일리지는 링 플랫폼 내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외부에서는 거래될 수 없다.

링 플랫폼은 내부 이벤트 및 바운티 활동에 참여한 고객에게 링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링 플랫폼 내 거래가 활성화되면 사업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므로 이를 고객에게 환원하여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고객에게 보상으로 제공할 링 토큰이 부족한 경우에는 외부 거래소에서 링 토큰을 구매하여 고객에게 보상으로 제공된다. 링 마일리지, 링 플랫폼, 고객, 링 토큰, 외부거래소는 상호 연결되어 선순환한다. 거래가 활성화되는 만큼 링 플랫폼에 수익이 증가하고 링 토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구조이다.

제휴[편집]

  • 플래닛디지털 : 국내 대형 금융기관의 웹/모바일서비스 및 스마트폰 금융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플래닛디지털은 금융분야를 주 사업영역으로 삼고 있으며 웹,모바일 개발, 공급 및 전자 서비스 구축, 통합 마일리지 플랫폼, 핀테크 관련 R&D.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 정부인가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벤처캐피탈리스트 및 산업전문가들이 설립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 헥슬란트 : 핵슬란트는 삼성전자 출신의 서버 및 보안 설계, 운영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가 모여 설립한 블록체인연구소이다. 5만 명 사용자의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토큰뱅크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30개팀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지원하였다.
  • 베스티지움 : 베스티지움은 국내 유수의 M&A 전문 회계사, IT 전문 법무법인, 경영컨설턴트, 블록체인 전문가, 벤처투자자가 설립한 전문 엑셀러레이터이다. 기술, 재무, 법류, 투자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글로벌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 싱코 : 블록체인 커뮤니티 네트워크인 싱코는 한국과 홍콩에 설립되어 아시아를 대표하고 있다. 미디어, 교육, 투자 및 블록체인센터를 통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오킴스 : 오킴스는 블록체인센터 운영을 통해 블록체인 컴퍼니빌더 역할을 담당한다. 다수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법류,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의 자문업무를 제공한다.
  • 코리아코인그룹 : 2018년 후오비 코리아 SNS 어워드를 수사한 코리아코인그룹은 전세계 유명 코인커뮤니티 다수를 관리하고 있다. 코리아코인그룹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촉매 역할과 유명 ICO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 역할을 담당한다.

로드맵[편집]

  • 2019년 2분기 : 백서 발간, 프라이빗& 프리 세일 진행 예정
  • 2019년 3분기 : 첫번째 거래소 상장 예정
  • 2019년 4분기 : 한국 링 플랫폼 시범서비스 오픈 예정
  • 2020년 1분기 : 한국 링 플랫폼 정식서비스 오픈 예정
  • 2020년 4분기 : 링 플랫폼 V.1.0 중국과 일본 정식서비스 오픈 예정
  • 2021년 1분기 : 링 컨소시움 플랫폼(글로벌) 정식서비스 오픈 예정

주요 활동[편집]

2019년 6월 18일 링플랫폼의 이우준 본부장은 제4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 참가하여 링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동영상[편집]

[해시넷] 링플랫폼 이우준 본부장 인터뷰

[해시넷] 링플랫폼 이우준 본부장 인터뷰2

각주[편집]

  1. 1.0 1.1 영보스, 〈링플랫폼(RING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9-05-13
  2. 2.0 2.1 2.2 2.3 2.4 2.5 2.6 링, 〈링백서〉, 《링》, 2019-05-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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