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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9월 : 보니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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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 보니콘 백서 초안 완료
 
* 2018년 11월 : 보니콘 백서 초안 완료
 
* 2019년 03월 : POM Chip 설계 완료
 
* 2019년 03월 : POM Chip 설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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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5일 (목) 03:00 기준 최신판

보니콘(VONNICON) 로고
보니콘(VONNICON) 로고와 글자
김민주 보니콘 대표

보니콘(VONNICON)은 기능성 신발, 구두류 제조업체인 ㈜노이타보니(NOITA)가 개발한 블록체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보니콘의 대표는 김민주이고 ㈜노이타보니의 대표는 권동혁이다.

테크핀 아시아 2019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보니콘이 테크핀 아시아 2019 행사에 참가합니다.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가로형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보니콘이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행사에 참가합니다.

개요[편집]

보니콘은 기능성 신발, 구두류 제조업체인 ㈜노이타보니(NOITA)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컴퓨터, 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존 의료 시스템과 연관이 없던 기술이 의료 분야에 빠르고 광범위하게 접목하며 사람들은 더 손쉽게 자신의 건강을 확인 및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니콘은 이렇게 개인이 자신의 건강 관리를 하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로 보상해주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블록체인 헬스케어 플랫폼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1]

주요 인물[편집]

  • 김민주: 보니콘의 대표(CEO)를 맡고 있다.
  • 권동혁: 노이타보니의 회장(Chairman)이자 대표(CEO)를 맡고 있다.
  • 운영호: 보니콘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 오영환: 보니콘의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다.
  • 김태윤: 보니콘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맡고 있다.[1]

등장 배경[편집]

보니콘을 개발한 배경에는 헬스케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있다. 2000년대 초반 웰빙 열풍으로 개인 건강 관리 시장이 개척되었고 모바일 기술의 발전, 4차 산업 혁명의 주역인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컴퓨터 등의 출현과 스마트 기기를 통한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스마트폰 하나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실시간으로 몸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mHealth) 시장 개척이 시작되었다. 보니콘은 이러한 모바일 헬스 시장은 단순히 개인에게 편의성과 이용 권한을 부여하여 더 나은 건강 관리를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 시장과 유기적 연결이 될 거라 예측한다.[1]

특징[편집]

보니콘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보니콘은 개인 유저들이 건강검진, 피트니스 레벨 측정, 체성분 검사 및 운동 로그 등의 데이터를 제공 및 유통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암호 화폐인 보니(VONNI) 토큰으로 보상을 제공한다.[1]

POM[편집]

POM(Proof Of Movement; 활동증명)은 하드웨어인 스마트 칩 기반의 프로젝트 활동증명(Project POM)과 소프트웨어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인 베이직 활동증명(Basic POM)으로 운영한다. 유저의 건강 활동 데이터는 보니콘 플랫폼을 거쳐 이를 필요로 하는 구매자에게 전달된다. 이때, 헬스데이터를 제공한 유저들은 그 보상으로 보니토큰을 지급받게 되며, 이는 활동 데이터가 제공될 때마다 추가 보니토큰이 발생하는 POM(활동증명) 구조이다.

유저의 활동 데이터는 보니콘 플랫폼을 거쳐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원하는 구매자에게 제공되고, 구매자는 이에 대한 대가로 보니토큰을 지불한다. 이때, 판매 수익인 보니토큰은 데이터를 제공한 유저들에게 저작권료로써 지급된다. 이는 일회적인 지급이 아니며, 해당 데이터에 대한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지급되는 것으로, 유저는 초기 데이터 제공만으로 지속해서 저작권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보니콘은 생태계 순환에 있어서 기업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의 수요도 활발히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일례로, 보니콘 유저들은 보니토큰을 사용하여 현재 보니콘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니콘 플랫폼에 참여하는 회사 및 파트너사들의 상품이나 서비스 역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니콘은 유저들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이를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처방으로 보상한다. 이는 보니콘의 협력사인 노이타보니가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각 개인에게 알맞은 운동법을 제시하고 이를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보니콘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이 단순한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본인의 건강증진에도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무분별한 채굴을 방지하기 위해 실사용자 중심의 보상 방식의 4중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활동증명 방식으로 다년간 분석된 사람의 걸음 데이터베이스 분석 알고리즘을 보유 및 활용한다. 노이타보니의 워킹 칩별 고유 ID를 실시간으로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1]

POM 칩[편집]

노이타보니의 신발에 새로 개발한 칩을 장착하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각 칩을 활용하여 한 걸음마다 이동한 거리, 왼발과 오른발 간의 거리, 발의 각도 등을 통하여 사용자가 앱을 악용하지 않고 실제로 걸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활동증명 칩(POM Chip)은 노이타보니의 신발 안에 부착 가능하며, 크기가 작아 신발을 신을 때 전혀 불편함이 없게 설계되었다.[1]

POM 애플리케이션[편집]

보니콘 애플리케이션은 블록체인 기술 및 토큰 이코노미와 노이타보니를 융합시킨 보상형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운로드 후 사용자 프로필 설정을 하면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한다. 애플리케이션과 활동증명 칩 연동한 후 별다른 동작 없이 사용자가 걷기만 하면 보상이 지급되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어플리케이션과 활동증명 칩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보다 훨씬 높은 신뢰도와 퀄리티를 보장하기 때문에, 한층 더 정확하고 유용한 측정을 할 수 있게 된다. 활동증명 칩(POM Chip)을 활용하여 걸을 때마다 이동거리를 측정하여 보니토큰을 보상받고, 운동 관리, 건강 관리, 활동증명 데이터, 게임, 온라인 쇼핑몰 연동, 토큰 교환기능이 추가된 보니월렛(VONNI WALLET), 걷기 체형분석 스마트워치 연동, 기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사용자끼리 모임을 생성하고, 다른 모임과 경쟁을 하여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하고, 게임 등의 기능을 통하여 보니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취감과 경쟁을 유도하여 걷기가 단순히 지루한 운동이 아닌 건강과 흥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1]

보니토큰[편집]

보니토큰(VONNI)는 보니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다. 보니토큰을 이용하여 노이타보니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보니콘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회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보니콘 쇼핑몰인 보니샵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활동증명(POM) 방식을 통해 채굴할 수 있으며, 1개의 활동증명 칩으로 하루 최대 1만 보 채굴(5,000포인트)이 가능하며, 최대 6개월 동안 채굴할 수 있다. 채굴된 보니 포인트는 보니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추천인을 통해 5% 추가 보상 제도가 있으며, 보니토큰을 사용할 때는 5%를 기부활동에 사용한다.[1]

초기 생태계에서는 1포인트 당 1원이며 최대 90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칩만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6개월의 채굴 후에는 새로운 신발을 구매해야 한다.[2]

보니월렛[편집]

보니월렛(VONNI Wallet)은 보니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지갑이다. 토큰 스왑 기능으로 사용자들은 사용자들끼리 토큰을 스왑 할 수 있다. 비트코인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토큰을 스왑하거나 교환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과의 연동을 통해 보니토큰은 노이타보니의 신발, 다이어트 영양제, 또는 다른 파트너사들의 현물 상품들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가 있다. 토큰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1]

플랫폼 생태계[편집]

보니콘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게임을 통해 노이타보니의 신발을 신고 걸어다니며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고 캐릭터와 펫을 육성하는 등의 재미있는 게임과 쇼핑몰과의 제휴, 스마트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컴퓨터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보니콘 플랫폼과 활동증명(POM) 시스템을 이용하여 유저를 확보하고 유저의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플랫폼에 저장 및 공유한다. 보니콘 생태계에 공유된 데이터는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위변조되지 않은 상태로 투명하고 정확하게 제공되며, 이에 따른 보상으로 데이터를 제공한 유저는 보니토큰을 지급받는다. 이를 통해 보니콘은 헬스케어 비즈니스 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유저들은 보상받은 보니코인을 이용해 수익활동이 가능해진다.

보니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보니콘 쇼핑몰인 보니샵은 다양한 헬스케어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노이타보니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상품 외에도, 플랫폼에 참가하는 모든 회사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기존 사용되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들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비즈니스를 유지하게 되고, 실물을 바탕으로 한 상품 비즈니스는 기득권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 촉진을 통하여 보니콘이 건강하고 튼실한 수익구조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니콘 플랫폼은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더욱더 건강해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니콘 사용자는 활동증명 칩(POM Chip)을 통하여 보상받은 보니토큰의 5%를 환경보존 및 자선단체에 사용하게 된다. 보니코인은 그저 플랫폼 사용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두에게 조금 더 나아진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이 기부 활동은 장기적 측면에서 보니콘의 브랜드 이미지 및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고, 궁극적으로 보니토큰의 가치 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다.

보니토큰의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보니토큰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상위 유저에 대한 홀딩 장려 정책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보니콘에서는 현물 비즈니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상위 유저에게 더 많은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상위 보유 유저들의 덤핑과 다른 암호화폐로의 이탈을 방지할 것이다.[1]

로드맵[편집]

  • 2018년 03월 : 보니콘 기획
  • 2018년 11월 : 보니콘 백서 초안 완료
  • 2019년 03월 : POM Chip 설계 완료
  • 2019년 06월 :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기획 프로토타입 출시
  • 2019년 08월 : POM Chip 개발 진행 및 테스트용 신발 제작
  • 2019년 09월 : 보니콘 오픈
  • 2019년 10월 : 신발 및 칩 테스트 진행
  • 2019년 11월 : POM App 배포
  • 이후 : 상장, 통합 결제 시스템 구축, 보니샵 쇼핑몰 연계, 보니콘,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연동 및 콘텐츠 배포[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보니콘 공식 홈페이지 - http://vonnicon.io/
  2. 장진혁 기자, 〈"걸으면 매일 5000원 주는 신발"…헬스케어·블록체인 융합 '눈길'〉, 《한국금융》, 2019-10-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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