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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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아렉''' (Volkswagen Touareg)은 | + | '''폭스바겐 투아렉'''(Volkswagen Touareg)은 [[독일]]의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2002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폭스바겐의 상용 밴 차종인 [[폭스바겐 트랜스포터]]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가져와 엔진을 세로로 배치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조하였으며, [[아우디 Q7]] 및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같이 쓴다. 투아렉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폭스바겐 현지공장에서 Q7과 함께 생산하며, 카이엔의 차체만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제작한 후 작센주 라이프치히의 [[포르쉐]] 공장으로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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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요== | ||
− | 폭스바겐 | + | 폭스바겐 투아렉은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2002년부터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생산한 중형 고급 SUV다. 이 차량은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내륙에 거주하는 유목민 투아렉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세대를 기점으로 투아렉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과 함께 플랫폼과 많은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개발되었다. 이 차량들은 처음부터 현대적인 유니바디 SUV로 개발되었으며, 곳곳에 독립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도로 위와 밖 모두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투아렉의 3세대는 2018년부터 생산 중이다. 초기 세대(2002~2010년)는 5, 6, 8, 10 및 12기통 엔진 선택을 포함하여 엔진 블록의 탁월한 선택을 제공했다. |
==역사== | ==역사== | ||
− | 폭스바겐 투아렉(내부 명칭 Typ 7L) | + | 폭스바겐 투아렉(내부 명칭 Typ 7L)은 [[포르쉐]]와 [[폭스바겐그룹]]이 [[아우디]]와 폭스바겐 브랜드가 참여하는 합작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스포츠카처럼 노상에서 다룰 수 있는 오프로드 차량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 후 포르쉐의 CEO 웬델린 위데킹은 때때로 변덕스러운 스포츠카 시장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동차로 포르쉐의 제품군을 확장하기를 원했다. 이 때문에 포르쉐는 SUV 부문에서 이전에 하지 않았던, 오프로드에서 성능이 뛰어나지만 진짜 스포츠카처럼 도로에서 다루어지는 섀시를 디자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폭스바겐의 투아렉과 아우디의 Q7은 포르쉐가 자랑하는 스포츠카 자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포르쉐의 사상 첫 4도어 차량용으로 디자인된 독특하고 성능이 뛰어난 섀시의 혜택을 받았다. 300명이 넘는 인원을 보유한 이 팀은 클라우스 게르하르트 울퍼트가 이끌었고 포르쉐가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 웨이삭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공동 프로젝트는 3개 브랜드 모델 간 스타일링, 장비, 성능, 기술적 차이가 크지만 VW 투아렉,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이 공유한 폭스바겐 그룹 PL71 플랫폼으로 귀결됐다. 투아렉과 포르쉐는 모두 5인승이고, Q7의 늘어진 휠베이스는 7명의 승객을 위한 세 번째 열을 수용한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아우디 Q7과 나란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 세워져 있다. 포르쉐 카이엔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포르쉐가 카옌 생산을 위해 건설한 플랜트 용도로 만든 것이다. 7L 타입 개발 당시와 생산 초기 몇 년간 포르쉐는 독자적 소유였으며 지금과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이 아니었다. 포르쉐는 카옌을 앞세워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당 수익을 올렸다. 주로 카옌의 이익 때문에 포르쉐는 나중에 폭스바겐을 거의 사들였다. 수요와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 환율은 물론 미국 내 가격과 환경 정책 등 때문에 V6와 V8 엔진 모델이 폭스바겐의 아메리칸 투아렉 제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른 폭스바겐 브랜드 차량들과 비교해 볼 때, 투아렉은 보다 고급스런 트림을 하고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른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와 경쟁했다. 그러나 V10 TDI 터보차지 직분사(TDI) 디젤 엔진은 2004년식(환경상의 이유로 당겨지기 전)에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들은 "타이어 I 배출량 개념 (43 주 배출량)"으로 2006년 모델 연도를 위해 미국으로 반환되었다. |
==특징== | ==특징== | ||
− | + | ===디자인=== | |
− | + | 폭스바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모두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SUV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신형 투아렉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꼼꼼한 장인정신으로 완성되었으며, 주행성능 및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요소에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혁신이 이뤄졌다.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과 함께 각종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장비, 조명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미래 프리미엄 SUV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신형 투아렉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 투아렉에 탑재된 이노비전 콕핏은 12인치 디스플레이 계기반과 15인치 디스플레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돼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디지털 방식의 컨트롤 시스템이다. 직관적인 컨트롤과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웨이즈-온(Always-on), 그리고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미래 자동차 실내공간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제어되는 새로운 시스템과 프로그램 덕분에 신형 투아렉을 마치 스마트폰처럼 필요에 맞게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기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밤에도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고(Night Vision assistance system), 최대 60km/h 까지 반 자율 주행이 기능하며, 전방 교차로 등의 도로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Front Cross Traffic Assist)도 갖췄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IQ.Light – LED matrix headlights)는 카메라와 연동돼 실시간 조사각 및 방향을 조절하고, 앞 유리에 정보를 직접 비추는 전방표시장치도 채용돼 있다. 액티브 올-휠 스티어링(active all-wheel steering)과 전자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안티롤바(Anti-roll Bar)는 키가 크고 무거운 SUV를 컴팩트카를 운전하는 듯 빠르게 반응하게 해준다. 이 모든 첨단장비가 새로운 중앙 제어 장치를 통해 상호 연결돼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며 직관적인 운전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2018년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브랜드 최상위 라인업이자 첨단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투아렉을 통해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 또한 포괄적으로 확장했다.<ref>민준식 기자, 〈[http://www.cartv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38 폭스바겐, 완전히 바뀐 투아렉 공개]〉, 《교통뉴스》, 2018-03-26</ref> | |
− | * '''외장''' | + | * '''외장''' : 다이내믹한 투아렉은 역동적인 외관이 강조된 R-라인은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 프런트 범퍼에 디자인된 R-라인 고유의 C 시그니처, 독특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 차체 색상의 휠 패널, 특수 설계된 전면 및 후면 범퍼의 R-라인 스타일링은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표현한다. |
− | :다이내믹한 투아렉은 역동적인 외관이 강조된 R- | + | *'''내장''' : 투아렉R-라인 옵션으로 첫 감촉부터 생생한 내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히팅 기능 및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은 가죽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각인된 R-라인 로고는 실버 웨이브(Silver Wave) 알루미늄 데코 소재와 함께 투아렉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
− | + | *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R-라인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는 투아렉의 R-라인 패키지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한다. | |
− | *'''내장''' | + | * '''스즈카 알로이 휠''' : 9.5 J x 21”, 타이어 285/40 R 21, 투아렉 R-라인에 적용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이 투아렉의 다이내믹한 외관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준다. |
− | :투아렉R- | + | * '''어고 컴포트 시트''' : 사보나 레더로 제작된 에르고 컴포트(ErgoComfort)시트와 카본 스타일(스플리트 가죽)을 활용한 투톤 디자인으로 내부 공간을 더욱 스포티하게 연출한다. 특히 앞좌석 R-Line 로고가 새겨진 크리스털 그레이 데코와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의 적절한 조화는 전에 없던 우아함을 선사한다.<ref name="폭스바겐 공식"></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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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 ||
− |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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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즈카 알로이 휠''' | ||
− | :9.5 J x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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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고 컴포트 시트''' | ||
− | :사보나 레더로 제작된 에르고 컴포트(ErgoComfort)시트와 카본 스타일(스플리트 가죽)을 활용한 투톤 디자인으로 내부 공간을 더욱 스포티하게 연출한다. 특히 앞좌석 R-Line 로고가 새겨진 크리스털 그레이 데코와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의 적절한 조화는 전에 없던 우아함을 선사한다.<ref name="폭스바겐 공식"></ref> | ||
==주요 모델== | ==주요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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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리프트'''(2006-2010) | * '''페이스리프트'''(2006-2010) | ||
− | :투아렉의 첫 페이스리프트는 2007년 뉴욕 오토 쇼에서 2008년 모델로 북미에 데뷔하면서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폭스바겐 승용차 제품군의 다른 차폐 그릴을 탑재했다. 업데이트된 투아렉은 2300개 이상의 재설계된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몇 가지 새로운 기술적 특징을 자랑한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연계하여 작동하며 느슨한 표면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 25% 단축하는 ABS 플러스 교통 상황에 따라 차의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시킬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인 프론트 스캔 사각지대 모니터인 사이드스캔으로 차량 후면의 레이더를 이용해 다른 차의 존재를 감지하고, 윙 미러에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가 깜박이게 한다. 운전자가 퇴장을 지시하면 다른 차량이 투아렉의 시야 밖으로 이동할 때까지 LED가 가속 속도로 깜박여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이미 긴 옵션 목록과 함께 2007년형 투아렉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패키지, 전복 센서, 620와트 다뉴디오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컴포트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모든 디젤 버전에는 디젤 미립자 필터 표준이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얼굴을 드러낸 투아렉은 2008~2010년 모델 연도의 투아렉2로 판매되었고, 2011년에 투아렉으로 되돌아갔다. | + | :투아렉의 첫 페이스리프트는 2007년 뉴욕 오토 쇼에서 2008년 모델로 북미에 데뷔하면서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폭스바겐 승용차 제품군의 다른 차폐 그릴을 탑재했다. 업데이트된 투아렉은 2300개 이상의 재설계된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몇 가지 새로운 기술적 특징을 자랑한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연계하여 작동하며 느슨한 표면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 25% 단축하는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플러스 교통 상황에 따라 차의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시킬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인 프론트 스캔 사각지대 모니터인 사이드스캔으로 차량 후면의 레이더를 이용해 다른 차의 존재를 감지하고, 윙 미러에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가 깜박이게 한다. 운전자가 퇴장을 지시하면 다른 차량이 투아렉의 시야 밖으로 이동할 때까지 LED가 가속 속도로 깜박여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이미 긴 옵션 목록과 함께 2007년형 투아렉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패키지, 전복 센서, 620와트 다뉴디오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컴포트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모든 디젤 버전에는 디젤 미립자 필터 표준이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얼굴을 드러낸 투아렉은 2008~2010년 모델 연도의 투아렉2로 판매되었고, 2011년에 투아렉으로 되돌아갔다. |
* '''R50'''(2007–2010) | * '''R50'''(2007–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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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TDI 클린 디젤은 선택적 촉매 저감(SCR) 시스템이 장착된 V6 TDI 버전이며, 미국과 캐나다의 V10 TDI를 대체한다. 투아렉은 AdBlue 솔루션을 저장하는 스페어 타이어 아래 차량 후면에 4.5 US 갤런(17l; 3.7imf gal) 탱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 탱크는 6,000–10,000마일(9,700–16,100km)마다 보충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아렉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제타 클린 디젤 TDI에서 발견된 NOX 저장 촉매를 포함하지 않는다. 투아렉 블루TDI는 200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V6 TDI 클린 디젤의 제작 버전이 2008년 LA 오토 쇼에서 공개됐다. 2008년 북미에서 제작 판 판매가 계획됐지만 2009년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샌더 쿠이켄 기술개발 디젤 애플리케이션(앱)인 폭스바겐 AG는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만든 애드블루 시스템을 개발한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쿠이켄은 VW 투아렉 디젤과 가솔린 차량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 :V6 TDI 클린 디젤은 선택적 촉매 저감(SCR) 시스템이 장착된 V6 TDI 버전이며, 미국과 캐나다의 V10 TDI를 대체한다. 투아렉은 AdBlue 솔루션을 저장하는 스페어 타이어 아래 차량 후면에 4.5 US 갤런(17l; 3.7imf gal) 탱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 탱크는 6,000–10,000마일(9,700–16,100km)마다 보충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아렉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제타 클린 디젤 TDI에서 발견된 NOX 저장 촉매를 포함하지 않는다. 투아렉 블루TDI는 200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V6 TDI 클린 디젤의 제작 버전이 2008년 LA 오토 쇼에서 공개됐다. 2008년 북미에서 제작 판 판매가 계획됐지만 2009년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샌더 쿠이켄 기술개발 디젤 애플리케이션(앱)인 폭스바겐 AG는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만든 애드블루 시스템을 개발한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쿠이켄은 VW 투아렉 디젤과 가솔린 차량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 ||
− | * '''투아렉 " | + | * '''투아렉 "럭스 리미티드"'''"(2009-) |
:투아렉 "Lux Limited"는 미국 시장을 위한 V6 TDI 클린 디젤(225PS), V6 FSI, V8 FSI의 버전이다. 20인치 알로이 휠("산"형)과 275개의 올시즌 타이어 사이즈가 있고 4가지 바디 컬러(비스케이 블루, 블랙 매직 펄, 캄파넬라 화이트, 갈라파고스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바디 컬러 공기역학 바디 키트, 듀얼 파워 프론트 시트, 풀 크리켓 투톤 가죽 인테리어, 스트리밍 블루투스 오디오가 장착된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320와트 11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적응형 고강도 방전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이 차량은 2009 NAIAS에서 공개되었다. | :투아렉 "Lux Limited"는 미국 시장을 위한 V6 TDI 클린 디젤(225PS), V6 FSI, V8 FSI의 버전이다. 20인치 알로이 휠("산"형)과 275개의 올시즌 타이어 사이즈가 있고 4가지 바디 컬러(비스케이 블루, 블랙 매직 펄, 캄파넬라 화이트, 갈라파고스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바디 컬러 공기역학 바디 키트, 듀얼 파워 프론트 시트, 풀 크리켓 투톤 가죽 인테리어, 스트리밍 블루투스 오디오가 장착된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320와트 11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적응형 고강도 방전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이 차량은 2009 NAIAS에서 공개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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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4일 (금) 21:38 기준 최신판
폭스바겐 투아렉(Volkswagen Touareg)은 독일의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 2002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폭스바겐의 상용 밴 차종인 폭스바겐 트랜스포터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가져와 엔진을 세로로 배치할 수 있게 플랫폼을 개조하였으며, 아우디 Q7 및 포르쉐 카이엔과 플랫폼을 같이 쓴다. 투아렉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폭스바겐 현지공장에서 Q7과 함께 생산하며, 카이엔의 차체만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제작한 후 작센주 라이프치히의 포르쉐 공장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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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폭스바겐 투아렉은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2002년부터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생산한 중형 고급 SUV다. 이 차량은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내륙에 거주하는 유목민 투아렉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세대를 기점으로 투아렉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과 함께 플랫폼과 많은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개발되었다. 이 차량들은 처음부터 현대적인 유니바디 SUV로 개발되었으며, 곳곳에 독립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도로 위와 밖 모두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투아렉의 3세대는 2018년부터 생산 중이다. 초기 세대(2002~2010년)는 5, 6, 8, 10 및 12기통 엔진 선택을 포함하여 엔진 블록의 탁월한 선택을 제공했다.
역사[편집]
폭스바겐 투아렉(내부 명칭 Typ 7L)은 포르쉐와 폭스바겐그룹이 아우디와 폭스바겐 브랜드가 참여하는 합작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스포츠카처럼 노상에서 다룰 수 있는 오프로드 차량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그 후 포르쉐의 CEO 웬델린 위데킹은 때때로 변덕스러운 스포츠카 시장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동차로 포르쉐의 제품군을 확장하기를 원했다. 이 때문에 포르쉐는 SUV 부문에서 이전에 하지 않았던, 오프로드에서 성능이 뛰어나지만 진짜 스포츠카처럼 도로에서 다루어지는 섀시를 디자인하게 되었다. 따라서 폭스바겐의 투아렉과 아우디의 Q7은 포르쉐가 자랑하는 스포츠카 자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포르쉐의 사상 첫 4도어 차량용으로 디자인된 독특하고 성능이 뛰어난 섀시의 혜택을 받았다. 300명이 넘는 인원을 보유한 이 팀은 클라우스 게르하르트 울퍼트가 이끌었고 포르쉐가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 웨이삭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공동 프로젝트는 3개 브랜드 모델 간 스타일링, 장비, 성능, 기술적 차이가 크지만 VW 투아렉,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이 공유한 폭스바겐 그룹 PL71 플랫폼으로 귀결됐다. 투아렉과 포르쉐는 모두 5인승이고, Q7의 늘어진 휠베이스는 7명의 승객을 위한 세 번째 열을 수용한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아우디 Q7과 나란히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에 세워져 있다. 포르쉐 카이엔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포르쉐가 카옌 생산을 위해 건설한 플랜트 용도로 만든 것이다. 7L 타입 개발 당시와 생산 초기 몇 년간 포르쉐는 독자적 소유였으며 지금과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일원이 아니었다. 포르쉐는 카옌을 앞세워 자동차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당 수익을 올렸다. 주로 카옌의 이익 때문에 포르쉐는 나중에 폭스바겐을 거의 사들였다. 수요와 미국 달러 대비 유로화 환율은 물론 미국 내 가격과 환경 정책 등 때문에 V6와 V8 엔진 모델이 폭스바겐의 아메리칸 투아렉 제품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다른 폭스바겐 브랜드 차량들과 비교해 볼 때, 투아렉은 보다 고급스런 트림을 하고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른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와 경쟁했다. 그러나 V10 TDI 터보차지 직분사(TDI) 디젤 엔진은 2004년식(환경상의 이유로 당겨지기 전)에 일부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들은 "타이어 I 배출량 개념 (43 주 배출량)"으로 2006년 모델 연도를 위해 미국으로 반환되었다.
특징[편집]
디자인[편집]
폭스바겐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모두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SUV의 정수를 보여준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된 신형 투아렉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꼼꼼한 장인정신으로 완성되었으며, 주행성능 및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요소에서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혁신이 이뤄졌다.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과 함께 각종 운전자 보조 시스템, 편의장비, 조명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미래 프리미엄 SUV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신형 투아렉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 투아렉에 탑재된 이노비전 콕핏은 12인치 디스플레이 계기반과 15인치 디스플레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돼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디지털 방식의 컨트롤 시스템이다. 직관적인 컨트롤과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웨이즈-온(Always-on), 그리고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미래 자동차 실내공간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을 통해 제어되는 새로운 시스템과 프로그램 덕분에 신형 투아렉을 마치 스마트폰처럼 필요에 맞게 설정할 수 있게 됐다.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기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밤에도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고(Night Vision assistance system), 최대 60km/h 까지 반 자율 주행이 기능하며, 전방 교차로 등의 도로상황을 감지해 반응하는 프론트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Front Cross Traffic Assist)도 갖췄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IQ.Light – LED matrix headlights)는 카메라와 연동돼 실시간 조사각 및 방향을 조절하고, 앞 유리에 정보를 직접 비추는 전방표시장치도 채용돼 있다. 액티브 올-휠 스티어링(active all-wheel steering)과 전자 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새로운 안티롤바(Anti-roll Bar)는 키가 크고 무거운 SUV를 컴팩트카를 운전하는 듯 빠르게 반응하게 해준다. 이 모든 첨단장비가 새로운 중앙 제어 장치를 통해 상호 연결돼 유기적으로 작동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며 직관적인 운전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2018년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브랜드 최상위 라인업이자 첨단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이며, 투아렉을 통해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 또한 포괄적으로 확장했다.[1]
- 외장 : 다이내믹한 투아렉은 역동적인 외관이 강조된 R-라인은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 있다. 프런트 범퍼에 디자인된 R-라인 고유의 C 시그니처, 독특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 차체 색상의 휠 패널, 특수 설계된 전면 및 후면 범퍼의 R-라인 스타일링은 역동적인 드라이빙 감성을 표현한다.
- 내장 : 투아렉R-라인 옵션으로 첫 감촉부터 생생한 내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히팅 기능 및 패들 시프트가 장착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은 가죽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각인된 R-라인 로고는 실버 웨이브(Silver Wave) 알루미늄 데코 소재와 함께 투아렉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R-라인 로고가 새겨진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는 투아렉의 R-라인 패키지 디자인을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한다.
- 스즈카 알로이 휠 : 9.5 J x 21”, 타이어 285/40 R 21, 투아렉 R-라인에 적용된 21인치 스즈카 알로이 휠이 투아렉의 다이내믹한 외관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준다.
- 어고 컴포트 시트 : 사보나 레더로 제작된 에르고 컴포트(ErgoComfort)시트와 카본 스타일(스플리트 가죽)을 활용한 투톤 디자인으로 내부 공간을 더욱 스포티하게 연출한다. 특히 앞좌석 R-Line 로고가 새겨진 크리스털 그레이 데코와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의 적절한 조화는 전에 없던 우아함을 선사한다.[2]
주요 모델[편집]
1세대[편집]
투아렉은 4륜구동 시스템이 표준 장착된다. 자동 잠금 중앙 디퍼렌셜(수동 오버라이드 포함)과 "로우 레인지" 설정이 있어 캐빈 내 컨트롤로 활성화할 수 있다. 오프로드에서 차량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옵션에는 차량의 지상고를 높일 수 있는 4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및 연속 댐핑 컨트롤)과 리어 디퍼렌셜을 수동으로 잠글 수 있는 내부 스위치가 포함된다. 희귀한 옵션은 전방 잠금 디퍼렌셜이었다. 하중 수준 지상고는 6.3인치(160mm), 오프로드 레벨은 9.6인치(244mm), Xtra 간극은 11.8인치(300mm)이다.
- W12(2005-2010)
- 6.0리터 더블 오버헤드 캠축(DOHC), 48밸브 W12 엔진 버전은 초기에는 500대만 생산할 계획으로 한정판 모델로 계획되었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약 330대가 판매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 12원짜리 투아렉 중 일부는 중국에서 팔렸지만 판매 대수는 알 수 없다. 미국에서는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W12 모델은 생산 제한 없이 평범한 모델이 됐다. 5.9초 만에 시속 100km(62.1mph)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 V10 TDI(2002-2010)
- V10 TDI는 2004년 미국에서 제한된 기간 동안 제공되었지만, 배출가스 규제로 인해 한시적으로 시장에서 퇴출되었다. V10 TDI는 5개 주에서 2006년형 차량으로 미국 시장에 복귀했다. 이후 2006년 미국 모델들이 판매에 들어갔는데, 이는 초저유황 디젤과 미립자 필터로 50개 주 배출량을 준수했다. 캘리포니아 항공자원위원회(CARB) 배출 기준 강화로 미국에서 V10 TDI가 다시 취소됐다. 이후 V10 엔진은 2009년 식 카바 최소 배출 요건을 충족하는 V6 TDI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2015년 이 V6 엔진들이 카바스 배출가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폭스바겐 배출가스 스캔들의 일부 인 것으로 밝혀졌다.
- 페이스리프트(2006-2010)
- 투아렉의 첫 페이스리프트는 2007년 뉴욕 오토 쇼에서 2008년 모델로 북미에 데뷔하면서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폭스바겐 승용차 제품군의 다른 차폐 그릴을 탑재했다. 업데이트된 투아렉은 2300개 이상의 재설계된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몇 가지 새로운 기술적 특징을 자랑한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과 연계하여 작동하며 느슨한 표면에서 제동 거리를 최대 25% 단축하는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플러스 교통 상황에 따라 차의 속도를 늦추거나 정지시킬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인 프론트 스캔 사각지대 모니터인 사이드스캔으로 차량 후면의 레이더를 이용해 다른 차의 존재를 감지하고, 윙 미러에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가 깜박이게 한다. 운전자가 퇴장을 지시하면 다른 차량이 투아렉의 시야 밖으로 이동할 때까지 LED가 가속 속도로 깜박여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이미 긴 옵션 목록과 함께 2007년형 투아렉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패키지, 전복 센서, 620와트 다뉴디오 사운드 시스템, 그리고 새롭게 디자인된 컴포트 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모든 디젤 버전에는 디젤 미립자 필터 표준이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얼굴을 드러낸 투아렉은 2008~2010년 모델 연도의 투아렉2로 판매되었고, 2011년에 투아렉으로 되돌아갔다.
- R50(2007–2010)
- 투아렉 R50은 폭스바겐 개인 GmbH가 골프와 파사트에 이어 세 번째 폭스바겐이다. R50 글로벌 출시는 2007 호주 국제 모터쇼에 있었다. "R50" 명칭은 엔진 변위: 5.0 L에서 유래한다. R50은 5.0리터 V10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257kW(349 PS, 345bhp)의 토크를 생산하고 850N (m(627lbfft)의 토크를 생산하여 차량을 6.7초 만에 0에서 100km/h(62.1mph)로 밀어냈다. R50은 21인치 오몽 휠, 스포츠 튜닝 에어 서스펜션, 장식용 '엔진 스핀' 마감 인테리어 트림 인레이, 옵션 사양인 4존 클라이머트로닉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V6 TDI 클린 디젤(2009~2015년)
- V6 TDI 클린 디젤은 선택적 촉매 저감(SCR) 시스템이 장착된 V6 TDI 버전이며, 미국과 캐나다의 V10 TDI를 대체한다. 투아렉은 AdBlue 솔루션을 저장하는 스페어 타이어 아래 차량 후면에 4.5 US 갤런(17l; 3.7imf gal) 탱크를 포함하고 있다. 이 탱크는 6,000–10,000마일(9,700–16,100km)마다 보충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아렉은 무거운 무게 때문에 제타 클린 디젤 TDI에서 발견된 NOX 저장 촉매를 포함하지 않는다. 투아렉 블루TDI는 200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V6 TDI 클린 디젤의 제작 버전이 2008년 LA 오토 쇼에서 공개됐다. 2008년 북미에서 제작 판 판매가 계획됐지만 2009년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샌더 쿠이켄 기술개발 디젤 애플리케이션(앱)인 폭스바겐 AG는 폭스바겐,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만든 애드블루 시스템을 개발한 엔지니어 중 한 명이었다. 쿠이켄은 VW 투아렉 디젤과 가솔린 차량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 투아렉 "럭스 리미티드""(2009-)
- 투아렉 "Lux Limited"는 미국 시장을 위한 V6 TDI 클린 디젤(225PS), V6 FSI, V8 FSI의 버전이다. 20인치 알로이 휠("산"형)과 275개의 올시즌 타이어 사이즈가 있고 4가지 바디 컬러(비스케이 블루, 블랙 매직 펄, 캄파넬라 화이트, 갈라파고스 그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바디 컬러 공기역학 바디 키트, 듀얼 파워 프론트 시트, 풀 크리켓 투톤 가죽 인테리어, 스트리밍 블루투스 오디오가 장착된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320와트 11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적응형 고강도 방전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이 차량은 2009 NAIAS에서 공개되었다.
- 투아렉 V6 TSI 하이브리드(2009)
- 투아렉 V6 TSI 하이브리드는 5,500rpm에서 333PS(245kW; 328bhp)의 슈퍼차저를, 토크(325lbft)의 440N(325lbft)의 '트윈 보르티체 시리즈'(TVs)의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시제품 하이브리드 차량이다.속도 자동 변속기 374 PS(275kW, 369bhp)와 550N⋅m(406lbft)의 토크를 조합했다. 전기 모터는 240 셀, 288 V, 6 Ah 니켈 금속-수화물 배터리 어레이로 구동된다. 4륜구동 4모션 시스템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아우디 Q7의 가벼운 토르센 중앙 디퍼렌셜로 대체되었다. 전기 모터의 최고 속도는 50km/h(31mph)이다. 시작-정지 시스템은 회생 제동, 코스트링을 지원한다. 파워 스티어링, 에어컨은 배터리로 구동되도록 변경되었다. 계획된 생산 버전에는 운전자가 160km/h(99mph)의 코스트 속도를 위해 작동할 수 있는 특수 E-스위치가 포함되었다.
2세대[편집]
2세대(Typical 7P)는 2010년 2월 10일 뮌헨에서 공개되었고, 이후 2010년 베이징 국제 오토 쇼에서 공개되었다. 신형 투아렉은 자동차 헤드라이트 기술 세계 최초로 '광택 없는 하이 빔'("폭스바겐의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을 탑재했다. 적응형 하이 빔 시스템과 달리, 최신 시스템은 하이 빔의 범위뿐만 아니라 그 패턴도 지속적으로 점진적으로 조정한다. 빔 패턴은 전방 차량이 조명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방향을 변경하고, 빔을 둘러싼 영역은 하이 빔 강도로 계속 조명한다.
- 투아렉 하이브리드(2010-2018)
- 이 차량은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후 2010년 뉴욕 국제 오토쇼와 2010년 광저우 오토 쇼에서 공개되었다. 중국 모델은 2011년 초에 판매되었다.
- 레이스 투아렉3
- 레이스 투아렉3는 레이스 투아렉2를 대체하여 2011 다카르 랠리를 위해 제작된 경주용 자동차다. 300PS(221kW, 296hp), ZF-Sachs 3플레이트 세라믹 클러치를 장착한 5단 순차 변속 장치, 강철 스페이스프레임 섀시 및 BF 굿리치 235/85 R16 타이어가 탑재된다.
- 2011년 카타르 모터쇼 컨셉(2011년)
- 레이스 투아렉 3 카타르는 레이스 투아렉3를 기반으로 하지만 길거리용으로 개조된 콘셉트카다. 시트 사이드 서포트의 BBS 18인치 골드 휠, 세르펜티노 그레이 메탈릭 안전 케이지, 레카로 레이싱 버킷 시트, 매트 카본 내부 트림, "블랙" 및 "퓨어 그레이" 누북 가죽 업스테이닝과 도어 트림 패널, 타이탄 블랙 나파 가죽 장식 중앙 시트 패널, 2톤 심, 시트 커버의 실버 배관 등이 포함된다. 토네이도 레드로 그려진 투아렉 골드 에디션은 4.2 V8 FSI 엔진을 장착한 투아렉을 기반으로 한다. 맞춤 설계된 22인치 휠, 루프 레일, 보호 가드 스트립 및 창틀, 공기 흡입구 프레임의 미러 캡 및 부품, "매직 모닝" 차체 색상, 24캐럿 금 액센트 및 스위치, "루나" 내부 트림 색상, 루나 알칸타라 루프라이너 및 나파 가죽 시트, 목련 솔기와 플로우가 있는 천연 갈색 가죽 대시보드 등이 포함된다. 이 차량들은 2011년 카타르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 투아렉X
- 투아렉X는 2014 투아렉 TDI 클린 디젤 룩스(240대)의 제한된 버전(1000대)이다. 미국 시장용 4MOON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PS)로 폭스바겐 투아렉 10주년을 기념한다. 독특한 19인치 '모브' 알루미늄 알로이 휠, 문라이트 블루 펄 바디 컬러, LED 태일라이트, 투아렉 X 전용 배지, 블랙 무연탄의 비엔나 가죽 시트 표면, 보완식 블랙 헤드라이너, 파노라마식 선루프, 푸시버튼 스타트 장착 키리스 액세스, LED 주간 주행등이 장착된 바이엑스논 헤드라이트, 프론트 f.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60GB 하드 드라이브 및 백미 카메라를 갖춘 RNS 850 내비게이션 시스템, 블루투스 기술, 클라이마트로닉 듀얼 존 에어컨, 운전석 시트 메모리와 파워 조정식 허리 지지대가 있는 12방향 전동 및 열선내장 프론트 시트, 가죽으로 포장된 다기능 스티어링 휠이 특징이다.
3세대[편집]
3세대 투아렉은 기업형제인 포르쉐 카이엔과 아우디 Q7처럼 폭스바겐 그룹 MLB 플랫폼을 이용할 예정이다. 3세대 투아렉은 연비를 강조할 예정으로 1세대 투아랙에 비해 상당히 가벼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VW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투아렉을 판매에 기초하여 2017년 모델 이후, 미국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더 크고 덜 비싼 아틀라스(Teramont attherwhere) 모델의 가용성에 기초하여 판매를 중단했다.
- 투아렉 R PHEV
- 폭스바겐은 2020년 2월 신형 투아렉 R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2,995cc) V6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136PS(100kW, 134bhp) 전기 모터, 14.1kWh 리튬이온 배터리 팩의 조합이다. 총 시스템 출력은 462 PS(340 kW, 456 bhp) 및 700 N⋅m(516 lblbft) 토크다.[3]
제원[편집]
모델명 3.0 TDI 4.0 TDI 가격정보 8,275~9,659만원 1억2,161~1억2,556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엔진 V6 V8 배기량 2,967cc 3,956cc 전장(mm) 4,880 4,880 전폭(mm) 1,985 1,985 전고(mm) 1,670~1,700 1,670 축거(mm) 2,899 2,899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 8단 자동 8단
현황[편집]
폭스바겐코리아는 3분기 만에 2020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수입차 대중화의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증명했다 .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 9월까지 총 10,276대를 판매하며, 3분기 만에 2020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2019년 동기 대비(3,080대)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을 필두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의 고른 선전으로 이뤄낸 결과다. 수입 SUV의 최강자 티구안은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만대를 돌파한 모델로, 2008년 첫 출시 이후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1차례 등극했다. 9월까지 누적 판매량 역시 총 8,039대(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로, 전체 판매의 78.2%를 책임졌다. 특히 20년형 티구안을 출시하며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5인승에서 7인승에 이르는 총 4가지 트림을 제공하면서 고객층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라인업을 다양화한 것이 티구안의 인기가 가속화된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티구안은 폭스바겐 고유의 탄탄한 주행 성능을 기본으로 안전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것은 물론, 구매 이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까지 감안한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측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오너들의 만족감이 높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매달 각 차종 별로 합리적인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한 달 간은 최대 17%의 할인 혜택(폭스바겐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아테온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구매 시 적용)을 제공한다. 더불어 주요 소모품 항목을 3년 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케어프리서비스’, ‘사고차량 지원 프로그램’, 3년 보증 기간 이후에도 주요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 등 다양한 AS 프로그램 제공으로 국산/수입차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낮은 총 소유비용을 자랑하고 있다.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 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목표로 고객들에게 폭 넓은 모델 라인업 및 트림 그리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1만 대라는 수치는 단순한 판매 성적이 아니라 우리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의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다양한 모델들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4]
각주[편집]
- ↑ 민준식 기자, 〈폭스바겐, 완전히 바뀐 투아렉 공개〉, 《교통뉴스》, 2018-03-26
- ↑ 2.0 2.1 폭스바겐 공식 사이트 - https://www.volkswagen.co.kr/ko.html
- ↑ 투아렉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Touareg
- ↑ 모토야, 〈폭스바겐코리아, 2020년도 누적 판매량 3분기 만에 1만대 돌파〉, 《모토야》, 2020-10-08
참고자료[편집]
- 민준식 기자, 〈폭스바겐, 완전히 바뀐 투아렉 공개〉, 《교통뉴스》, 2018-03-26
- 폭스바겐 공식 사이트 - https://www.volkswagen.co.kr/ko.html
- 투아렉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Touareg
- 모토야, 〈폭스바겐코리아, 2020년도 누적 판매량 3분기 만에 1만대 돌파〉, 《모토야》, 2020-10-08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