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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3일 (월) 22:06 판

카바(KAVA)
카바(KAVA)

카바(KAVA)는 코스모스 기반의 디파이 금융 플랫폼이다.

개요

카바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리플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들을 코스모스 생태계로 끌어와,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들을 발행하고, 기존의 자산들을 더욱 레버리지할 수 있는 부채담보부포지션(CDP)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카바 블록체인은 고유한 토큰, 카바를 가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카바 토큰을 카바 블록체인에 스테이킹함으로써 검증자로 활동하며 블록에 대한 투표, 그리고 카바 블록체인의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특징

토큰 이코노믹스

트랜잭션 수수료

카바 블록체인 상에서 다른 페깅된 자산(예를 들자면, pXRP)들을 다른 이에게 전송하거나, 카바의 담보 모듈에 전송, 혹은 부채담보부포지션으로 부터 USDX를 발행하거나 CDP를 닫는 경우, 그리고 사용자 간 USDX를 전송하는 행위들과 같이, 모든 트랜잭션 전송에는 언제나 수수료가 필요하다. 카바는 CDP를 발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엄선된 다양한 암호화폐/자산들을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각 블록에 대한 트랜잭션 수수료는 검증자들과 위임자들에게 각자가 스테이킹한 수량에 비례해 분배된다.

디플레이션 수수료

카바의 사용자가 pXRP를 담보로써 카바의 부채담보부포지션(CDP) 모듈에 전송하게되면, 자신들의 담보물에 비례하여 USDX를 대출 받을 수 있다. 각 CDP들은 해당 CDP들에 맡겨진 담보들을 되찾기 위해서, 대출 받았던 USDX를 환급하면서 동시에 안정화 수수료를 추가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초기 안정화 수수료는 연이율 5% 정도가 될 것이다. CDP가 종료되면, 이용자들은 안정화 수수료를 시스템에 제출해야하며, 제출된 안정화 수수료만큼의 카바는 소각되고, 결국 카바의 총 공급량에서 제외되며 총 공급량을 감소시킨다.

* 예시 : 만약 CDP를 연 사용자가 10,000,000 USDX를 대출받아 1년 간 운용하다 CDP를 종료하게 된다면, 500,000 USDX에 해당하는 가치의 카바가 소각될 것이다(현재 초기 안정화 수수료는 5% APR이므로).

인플레이션 요소

블록 보상

위임자들이나 검증자들이 합의 절차에 참여하여 새로운 블록들이 전파되면 새로운 카바 토큰이 생성된다. 이 카바는 단순히 지갑에 수동적으로 카바를 보관하는 것을 넘어 네트워크의 보안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시스템에 묶어두는 리스크를 짊어지는 카바의 홀더들을 장려하기 위해 보상으로써 제공된다. 각 블록 당 새로 생성되는 키비의 수량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 된 카바의 카바의 공급량 비율에 비례한다.

카바의 목표 인플레이션 비율은 카바의 총 공급량에서 2/3의 스테이킹이 되는 순간 일치해진다. 초기 런칭에는 목표 인플레이션 비율이 7%이다. 만약 더 적은 카바가 스테이킹되면, 블록 보상은 총 공급량의 최대 20%까지 상승할 것이며, 2/3 이상의 카바가 스테이킹되면, 카바의 블록 보상은 점진적으로 감소해 연 인플레이션 비율 3%까지 낮아질 것이다.

최종대부자

CDP 시스템이 무담보화되는 경우, 카바가 발행되며 무너진 담보 비율을 필요 담보 비율로 복구할 때 까지, USDX로 판매된다. 이러한 경우는 일반적인 상황에선 발생하지 않지만, CDP의 담보들의 가치가 폭락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수수료

검증자들은 자신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변경할 수 있다. 코스모스에서처럼, 검증자들은 기능, 보안, 그리고 위임 수수료율과 같은 항목들로 다른 검증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동시에, 위임을 하고자하는 이들은 이러한 검증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그리고 안전 임계치 등, 자신들에게 더 알맞는 검증자를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인 수수료 모드는 카바의 블록 보상, 그리고 트랜잭션 수수료에 대한 수수료이다. 하지만, 만약 커뮤니티가 수수료로 사용되는 토큰마다 다양한 토큰들에 맞춰 다양한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싶어진다면, 거버넌스를 통해 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검증지들이 카바, 그리고 USDX로 지불받는 블록 보상에 대한 수수료율에 대한 조정을 할 수 있으며, pXRP와 같은 페깅된 자산들이나 혹은 선별된 토큰들로 트랜잭션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게 된다.

* 예시 : 검증자들은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위임 수수료를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10% 위임 수수료로 책정했다면,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 수수료나 블록 보상으로 발생한 모든 수입의 90%는 위임자들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10%는 서비스를 제공한 보상으로 검증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1]

최근 현황

코인원 상장

디파이 플랫폼 카바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2020년 4월 14일에 상장했다. 카바의 국내 거래소 상장은 코인원이 처음이다. 이용자들은 코인원에서 카바 토큰을 원화로 거래할 수 있다. 카바는 다양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스테이블 코인을 대출받을 수 있는 디파이 플랫폼이다. 현재 디파이 영역에서 주로 활용되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기반(ERC-20) 타입의 토큰뿐 아니라 비트코인(BTC), 리플(XRP), 코스모스(ATOM), 바이낸스토큰(BNB)과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목표다.

카바 이용자들은 카바 시스템에 담보물로 추가될 다양한 암호화폐를 통해 부채담보부포지션(CDP)을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USDX라 불리는 달러 연동(USD-Pegged) 스테이블 코인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이 담보로 맡긴 가상자산을 되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대출했던 USDX와 안정화 수수료를 함께 상환하면 된다. 카바는 앞서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IEO를 통해 거래됐다. 최근 바이낸스토큰(BNB)을 활용한 부채담보부포지션 생성과 USDX 발행 기능을 갖춘 카바 테스트넷 4000,크로스체인(Cross-chain) 전송 기능을 갖춘 카바 테스트넷 5000을 공개했다. 카바 팀은 올해 2분기 이내에 해당 부채담보부포지션 기능을 카바 메인넷에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

각주

  1. 카바코리아, 〈카바(KAVA) 토큰 이코노믹스〉, 《미디엄》, 2020-04-20
  2. 김수찬 기자, 〈디파이 플랫폼 카바, 코인원 원화마켓 상장〉, 《한국블록체인뉴스》, 2020-04-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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