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
엘리시아(Elysia)는 부동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P2P 디지털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이다. 부동산 투자를 쉽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다. 티커는 EL이고, 대표는 임정건이다.
개요
부동산 투자를 쉽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개발된 엘리시아는 부동산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P2P 디지털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이다. 부동산 개발자는 엘리시아 화이트 라벨 플랫폼에 ‘부동산 토큰’을 상장시켜 구매자가 타 부동산을 검색 및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엘리시아는 부동산과 소유주에 대한 정식 심사를 진행한 후, 그에 합당한 부동산 토큰 개수와 가격을 선정한다. 이는 ICO와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며, 화이트 리스트 구매자는 프리세일 기간 동안 타 가상자산으로 부동산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프리세일이 끝난 부동산 토큰은 엘리시아의 부동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화이트 리스트 참여자 또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글로벌 부동산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 엘리시아 플랫폼 참여자는 일반 투자자, VIP투자자, 일반 판매자, 부동산 개발업체, 로보어드바이저, 엘리시아 위원회, 엘리시아 부동산 선정 위원회로 나뉘는데, 이들은 웹, 애플리케이션, SDK, API 등을 통해 쉽게 부동산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엘리시아가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네 가지이다. 부동산 지분 투자 서비스(부동산 토큰 프리세일), 부동산 지분 거래소, 엘리시아 지갑, 엘리시아 로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엘리시아 생태계를 확장한다.[1]
주요 인물
- 임정건 : 엘리시아의 대표이다.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을 전공했지만 전공보다는 프로그램 개발이 좋아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했다. 많은 이들이 선택한 전공과 자신의 실제 적성이 다르듯 그도 비슷한 부류였다.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이후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와 창업동아리 등을 진행하며 IT 업계에 최고기술경영자로 취업을 하기도 했었다. 늦기 전에 사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던 도중 블록체인을 접했고, 하나의 경제 시스템이 한 코드로 구성된다는 것은 그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여러 번의 시행 착오 끝에 좀 더 직관적으로 경제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던 끝에 미술 공동구매를 생각했고, 미술 공동구매를 준비하던 도중 기술 교루를 하며 부동산으로 사업 방향을 정하게 되어 엘리시아를 창업하게 되었다.
- 김윤수 : 엘리시아의 최고마케팅책임자이다. 미국의 페퍼다인 대학교(Pepperdine University)에서 문학 학사를 취득했다. 한진중공업 사업개발팀, ㈜STX 등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이후 아이콘루프 사업개발팀에 합류하며 블록체인 업계에 뛰어들었다.
- 차원준 : 엘리시아의 최고보안책임자이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다. 빅데이터 갭라 포트폴리오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숙련된 개발자이다.
등장배경
추진배경
- 세계·한국 부동산 시가총액 성장세 : 세계 부동산 시가총액은 2016년 기준 217조 달러에 이르다. 한국 내 주거용 부동산 거래 총액도 2017년 기준으로 약 3500조 원에 이르고 있다. 매년 국내외 부동산, 금융 정세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연평균 4%, 연평균 상승 금액은 113조원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엘리시아 플랫폼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 서민 투자처로서의 접근성 강화를 통해 활발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P2P 투자 플랫폼 거래액 성장세 : 최근 이러한 환경 속에서 등장한 P2P 금융 시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다양한 부동산 전문 조사 기관에서는 향후 5년 이내 부동산 거래에 있어 상당한 부분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거래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아마도 이러한 전망은 부동산 개발자와 투자자를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하는 거래 방식 때문일 것이다. 이는 중개에 따른 제반 비용 절감과 함께 저렴한 비용의 대출 가능성, 거래 당사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높은 수익의 기대가 가져온 결과이다.
- 현물가치에 기반한 코인 개발의 필요성 : 기존 거래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코인에 대한 선호도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아직까지는 코인의 기능적인 부분에서 뚜렷한 역할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히 지분의 역할을 하는 범위를 넘어 현물과의 접점이 이루어져야만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질 것이다. 투자와 투기라는 그 미묘한 차이 내에서 기존 투기 개념에서 벗어나 신기술을 도입한 투명한 거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현물 기반 코인만이 블록체인 기술이 지향하는 미래 가치이다.
- 전 세계적인 1인 가구 증가 추이 :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부동산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엘리시아 플랫폼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주거형, 1인 가구를 겨냥한 부동산 매매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하며 이는 판매자와 투자자 모두의 입장에서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시장으로 인식될 것이다.[2]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
부동산 개발업체는 부동산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의 목적으로 약 20% 이자의 PF 대출을 받아야만 하고, 이러한 자금 대출의 부작용은 이후 부동산 매입 희망자에게 매매 금액 상향이라는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부동산 투자라 하면 다른 사람들의 성공담에 부러워하기만 하거나 소액으로는 엄두도 못 낸다는 생각에 좌절감을 느끼곤 했다. 기존의 거래 방식에서는 뚜렷한 해결 방안이 없이 참여조차 하지 못한 채 아쉬움만 가득했던 것이 부동산 투자이다.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는 돈은 최소 몇 억 원 단위로 급히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 매매 기간 또는 매입자 선정,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의 차이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기존에는 부동산에 몇 억의 돈이 묶여있는 경우 급히 처분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보통 부동산은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차이도 크고, 최소 판매단위가 크기 때문이다. 급매의 경우 판매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된다.
부동산 거래를 마치면 끝이 아니다. 당연히 관리 및 운영이 필요하다. 어떤 임차인을 구해야 할지, 어떻게 임대 관리를 해야 할지, 운영관리비가 어느 정도 소요될지 등 여러 가지 고려할 상황이 많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부동산 매매를 해본 경우 느꼈을 높은 수수료. 한국의 경우 부동산수수료는 0.4~0.6%, 경매 수수료는 1~2%로 부동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매매 금액 이외에도 높은 수수료로 인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6% 정도로 매우 높아 부동산 판매자의 부담이 매우 크다. 베트남 호치민의 부동산이 호황일 때, 홍콩의 부동산 거래를 위해 많은 국제 자금이 투입될 때 우리는 그러한 소식을 뉴스로만 접하고 복잡한 절차와 규제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자를 고려조차 해보지 않았다. 투자자의 자금은 다양한 종류의 여러 채권에 분산 투자되어야 안전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P2P 금융기업인 렌딩클럽(LendingClub)의 사례는 약 146개 이상의 채권에 분산해서 투자할 경우, 최악의 경우에도 원금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부동산 투자 방식은 최소투자단위가 크기 때문에 분산투자가 불가능한 상황이다.[2]
특징
플랫폼
사업형태
자산을 토큰화한 모든 토큰 프로젝트들은 증권관련 법률(한국은 자본시장법 관련)에 관한 이슈가 있다. 엘리시아의 경우는 기존 법률을 준수하여 증권형 토큰과 유사한 형태로 시작을 하려고 한다. 엘리시아 플랫폼의 부동산 상품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1) 월세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가, 2) 매각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가, 3) 환금성을 제공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기존 법률을 준수한 사업형태를 구성했다.[3]
- 간접투자 방식 : 한국인에게 증권형 토큰을 판매하면 한국 자본시장법이 적용된다. 따라서 한국인 대상으로는 P2P 대출 형태로 부동산 상품에 투자를 받고, 외국인 대상으로는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증권 예외판정을 이용하여 증권형 토큰 형태로 부동산 상품에 투자를 받는다.[4] 증권형 토큰 형태로 투자받을 때의 대상은 증권 예외 판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싱가포르인은 제외된다. 즉, 한국인과 외국인 대상으로 각각 다른 형태의 법적사업구조로 부동산 상품을 판매하며, 각각 “월세수익 배분, 매각수익 배분, 환금성 제공”이 가능한가에 대한 기준을 충족한다.
법률검토에 따른 엘리시아의 초기 사업형태 한국 국가 싱가포르 P2P 대출형태 사업형태 증권형 토큰 형태
(예외판정이용)한국인 대상 외국인
(한국인, 싱가포르인 제외)월 이자 형태 월세수익 배분 배당 형태
(펀드 형태)페이백 형태 매각수익 배분 배당 형태
(펀드 형태)대출채권 시장 환금성 제공 증권형 토큰 시장
- 한국 > P2P 대출형태 : 파트너사인 에덴펀드와 연계하여 부동산 상품을 P2P 대출형태로 판매한다. 월세수익은 월 이자 형태로 지급하며, 매각수익은 페이백 형태로 엘리시아 법인이 월별로 나눠서 선 지급한다. 매각수익은 유사수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수익과 무관한 형태로 예상되는 매각수익만큼 엘리시아 법인이 먼저 페이백을 선 지급한다. 엘리시아 법인은 페이백으로 지급한 금액이상의 매각수익이 발생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이다. 환금성 제공 부분은 대출채권 시장 형태로 제공하여 새로운 투자자가 기존 대출채권을 인수하여 들어오면 언제든지 월세수익과 매각수익을 합한 금액을 월 별로 받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싱가포르 > 증권형 토큰형태(증권 예외판정 이용) : 엘리시아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각 부동산 상품을 토큰화하여 증권형 토큰 형태로 외국인(한국인, 싱가포르인 제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5] 부동산 매각은 엘리시아가 부동산 토큰 구매자들에게 위임받아 진행하며, 구매 시 약속된 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매각이 진행된다. 월세수익은 월 별로 지급되고, 매각수익은 매각발생 시에 지급된다. 부동산 토큰 투자자들은 부동산 토큰 마켓을 통해서 부동산 토큰을 재판매하여 환금성을 가질 수 있다.
- 부동산 상품 구성 : 엘리시아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부동산 상품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 매입형 : 부동산 상품에 투자받은 금액으로 실제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월세수익과 매각수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 제전대형 : 부동산 상품에 투자받은 금액으로 전세 매물을 구하고, 월세로 전대차하여 발생하는 월세수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매입형 한국 > P2P 대출형태 싱가포르 > 증권형 토큰형태 투자금액 부동산 매입 금액 부동산 매입 금액 월세수익 월 이자 형태로 제공 월별 배당 형태로 제공 매각수익 월별 페이백으로 선제공 매각발생시 배당 형태로 제공
재전대형 한국 > P2P 대출형태 싱가포르 > 증권형 토큰형태 투자금액 부동산 전세 금액 부동산 전세 금액 월세수익 월 이자 형태로 제공 월별 배당 형태로 제공
- 직접투자 방식 : 간접투자 방식을 진행함과 동시에 직접투자 방식의 상품성도 테스트해볼 예정이다. 해당 방법은 엘리시아 법인이 “엘리시아 부동산 n호”라는 자회사를 만들어서 부동산을 취득하고 해당 자회사의 주식 일부/전량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자회사의 주식전량 판매완료 후 엘리시아는 해당 부동산의 관리 및 매각을 대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한국>부동산 법인 주식 판매 방식(소액 공모) : 엘리시아의 자회사가 부동산을 취득하고, 자회사의 주식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소액 공모형 이자 부동산 매입형 부동산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6] 부동산 매입형 상품의 환금성을 제공할 예정인데, 1단계는 투자자들이 엘리시아로 부동산법인 주식 매각이 가능한 환매, 2단계는 투자자들 간 부동산 법인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오픈마켓 형태를 생각하고 있다. 소액공모형태의 부동산 상품은 환금성은 일단은 환매형태로 제공하려고 한다. 2단계인 투자자들 간의 오픈마켓은 2019년 상반기에 금융위원회를 통해 중소전문금융증권사(중소 기업금융 전문 투자 중개회사) 제도가 입법이 이루어지는데, 장기적으로는 이를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 기타 방식
- 나라별 증권관련 라이선스 취득 : 투자자 수 제한, 투자금액 제한, 투자국가 제한을 없애기 위해 나라별로 증권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엘리시아의 플랫폼 규모를 키우려고 한다. 한국 같은 경우 2018년 11월 1일에 금융위원회에서 혁신성장·일자리창출 위한 '자본시장 혁신과제'가 발표되었다. 2019년 상반기까지 금융위원회에서 구체적인 개선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중 엘리시아 입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은 다음과 같다.
- 소액공모 규제완화 : 소액공모의 기준이 기존의 10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 30억 원 ~ 100억 원 이하”로 완화될 예정이다.
- 사모펀드 규제완화 : 사모펀드의 사모발행판단기준이 50인 미만 청약권유자에서 50인 미만 실제청약자로 바뀌었고, 전문 투자자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공개적 자금모집이 허용된다. 개인 전문투자자의 경우 '재산 10억 원' 등의 일괄적인 현행 규정을 개선해 재산 외에 충분한 투자경험, 증권 관련 지식보유 등 사항을 개별 증권사가 심사하도록 할 예정이다.
-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 규제완화 :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에는 사모 등 기업자금조달 중개 및 비상장 증권유통 중개 등 제한적 업무만 맡기되 진입 시 등록으로, 자본금은 5억 원으로 진입·적용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금융투자업 영업 행위가 사후규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직접 및 간접투자 방식을 한국에서 좀 더 공식적인 방법으로 사이즈업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2]
1) 직접투자 방식 (부동산 법인 주식판매 – 소액공모) (1) 필요 라이선스 :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필요 자본금 5억 원) (2) 프로세스 : -30억 원 이하의 중소 수익형 부동산 취득을 대상으로 소액공모 진행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를 통해서 부동산 법인 주식을 중개하여 투자자들에게 환금성 제공 2) 간접투자 방식(증권형 토큰 형태/예외판정이용) : 한국에서는 불가하기 때문에 싱가포르 법인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이 한국에서도 가능하게 된다. (1) 필요 라이선스 : -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필요 자본금 5억 원) - 전문사모운영사(필요 자금 10억 원) (2) 프로세스 : - 전문사모운영사를 통해서 중소 사모펀드 모집 - 중소기업금융 전문 증권회사를 통해서 펀드를 중개하여 투자자들에게 환금성 제공
부동산 지분 거래소
엘리시아가 궁극적으로 구현하고 싶은 사업형태의 최종 비전은 다음과 같다.
- 부동산 지분 투자서비스(부동산 토큰 선판매) : 부동산 판매자가 부동산 지분을 부분 또는 전부 매각하고, 다수의 투자자들이 부동산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부동산 토큰 생성, 상장 및 거래 프로세스 : 부동산 토큰화 과정부터 부동산 지분 거래소 상장까지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 부동산 판매자가 엘리시아 플랫폼에 부동산 토큰 상장을 신청하면 엘리시아 부동산 선정 위원회에서는 상장 여부를 심사한다.
- 상장이 결정된 부동산에 대해 판매자가 판매하길 원하는 지분율만큼 엘리시아 플랫폼이 현금으로 선구매하여 부동산 상품을 구성한다. 부동산 상품은 엘리시아 토큰 전용 매물과 현금전용 매물로 나뉘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엘리시아 토큰 또는 현금/스테이블 코인으로 투자가능하다.
- 선판매 금액만큼의 부동산 토큰을 생성한다. (최대 : 판매자 요청 금액)
- 선판매 비율만큼 투자자가 지분을 소유하게 되고, 나머지 지분은 부동산 판매자가 소유하게 된다.[7]
- 부동산 지분거래소에 해당 부동산 토큰을 상장하여 신규 투자자들과 부동산 토큰 선판매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서로 거래를 개시한다. 부동산 토큰 보유자의 판매희망가와 부동산 토큰 구매희망자의 매수 희망가에 의해 시세가 결정된다.
- 부동산 토큰=매각대금 및 월세수익 수취권에 따른 수익 분배 : 엘리시아 생태계에서는 모든 부동산 투자 상품이 토큰화된다. 각 부동산 투자 상품은 토큰화되어 투자자에게 전달되며, 이는 해당 부동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매각대금 및 월세수익 수취권과 연동된다.
1) 현금전용 매물 (1) 한국인 : 매각대금 및 월세수익이 법정화폐로 지급된다. (2) 외국인 : 매각대금 및 월세수익이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으로 지급된다. 2) 엘리시아 토큰전용 매물 : 매각대금 및 월세수익이 엘리시아 토큰으로 지급된다.
- 부동산 법적 소유권 분배
- 간접투자 상품(P2P 대출형태, 해외 증권형 토큰 형태, 펀드 형태) : 엘리시아는 투자자들로부터 부동산 법적 소유권을 위임 받고, 해당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분만큼 법적 소유권을 갖게 된다. 나머지 지분만큼의 법적 소유권은 부동산 판매자가 갖게 된다. 이에 엘리시아 플랫폼이 부동산 토큰 투자자로부터 부동산 법적 소유권을 위임받아 법적인 등기과정을 단순화하고, 월세수익과 매각대금 분배과정을 단순하고 빠르게 하는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고안하였다. 예를 들어 상장 시 정한 투자자와 부동산 판매자의 부동산 토큰의 지분분배율이 50:50이라면, 부동산 법적 소유권은 엘리시아 플랫폼과 부동산판매자가 50:50으로 분배받는다. 엘리시아 플랫폼은 투자자를 대리하여 월세수익 분배를 대행하고, 부동산 판매자와 협의하여 최고점에 부동산 매각을 진행하여 부동산 토큰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한다.
- 직접투자 상품(소액공모 형태) : 직접투자 상품의 경우엔 부동산 토큰의 지분에 따라 해당 부동산을 소유한 엘리시아 자회사의 지분을 실제로 갖게 된다. 따라서 보유 지분에 따라 엘리시아 자회사의 주주명부에 실시간으로 등재되어 법적으로 소유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 월세수익 및 매각수익이 발생하면 부동산 토큰의 지분에 따라 분배된다.
- 부동산 지분 거래소–부동산 토큰 거래 개시
- 올바른 가치 투자를 돕는 거래소 UI·UX 제공 : 엘리시아 부동산 지분거래소에서는 투자자들의 투기성 투자가 아닌 가치투자를 돕고자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을 편리한 UI/UX로 제공하고자 한다. 투자가이드에서는 해당 부동산의 세부정보들과 월세 수익관련 정보와 매각 시 예상 건물가격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 월세수익 분배 프로세스 : 월세수익은 해당 부동산 토큰의 상장 시 판매자와 협의된 월세수익 분배일에 부동산 토큰의 지분율만큼 엘리시아 플랫폼이 월세 수익을 배분한다. 월세수익 분배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토큰의 보유량은 공지된 월세수익 분배일의 전날 자정(24:00)을 기준으로 한다.
- 매각대금 분배 및 부동산 매각 시 해당 부동산 토큰 소각 프로세스 : 엘리시아 플랫폼과 부동산 판매자가 협의하여 매각 시 건물가격이 최고가 되는 시점에 매각을 진행한다. 부동산 매각 시 부동산 토큰의 지분율만큼 엘리시아 플랫폼이 매각대금을 배분한다. 매각대금 분배의 기준이 되는 부동산 토큰의 보유량은 공지된 매각 대금 분배일의 전날 자정(24:00)을 기준으로 한다. 매각이 공지된 부동산 토큰은 매각 대금 분배일의 전날 자정까지만 거래가능하며, 이후에는 거래중지 된다. 모든 매각대금의 분배 과정이 종료되면, 해당 부동산 토큰은 소멸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 부동산 토큰 구매 프로세스 : 부동산 토큰은 현금전용 매물과 엘리시아 토큰전용 매물로 나뉜다.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극대화한 엘리시아 토큰 전용 매물을 선택하실 수도 있고, 안정성을 강조한 현금전용 매물을 선택하실 수도 있다. 엘리시아 토큰 전용 매물의 엘리시아 토큰 가격은 상장되어있는 거래소의 엘리시아 가격의 실시간 평균가로 환산된다.[2]
- 부동산 지분 거래소 효과
1) 투자자 (1) 소액으로도 부동산 지분투자를 통해 부동산가치상승과 월세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 부동산 지분을 언제든지 판매할 수 있기때문에 환금성이 높다. (3) 복잡한 해외부동산 취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4) 엘리시아 플랫폼에서 부동산 관리 및 운영을 대행해주기 때문에 신경쓰는 요소 없이 월세수익을 얻을 수 있다. (5) 다주택자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토큰들에 자동분산투자를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6) 부동산 토큰을 상장폐지해야 할 경우, 경매·매각 등으로 처분해서 부동산 토큰 지분에 따라 투자자에게 배분되는 안전장치가 있다. 2) 판매자 (1) 일반 판매자 -부동산을 일부 지분매각으로 현금화할 수 있어 환금성이 좋다. - 투자자풀이 전 세계로 넓어서 환금성이 좋다. - 부동산 토큰 선판매 과정을 통해 자금 상황이 급한 판매자에게 변동금액 없이 실제 현금이 빨리 전달될 수 있다. - 부동산 지분을 일부 홀딩하고 있다가, 추후 최고점에 매각을 할 수 있어 기존의 판매방식보다 더 많은 예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 부동산개발업체 - 약 20% 에 달하는 이자를 부과하는 기존 PF 대출 방식과 비교하여 자금 조달비용이 훨씬 낮다. - 캐시플로우에 따라 부동산 일부 지분만 매각함으로써 환금성이 좋고, 완공시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투자자풀이 전 세계로 넓어서 환금성이 좋다. - 부동산 토큰 선판매 과정을 통해 자금 상황이 급한 판매자에게 변동금액 없이 실제 현금이 빨리 전달될 수 있다.
부동산 관리/운영 서비스
투자자 입장에서, 엘리시아 플랫폼에서 부동산 관리 및 운영을 대행해주기 때문에 신경쓰는 요소 없이 월세수익을 얻을 수있다.[2]
선택과 집중
엘리시아는 초기 부스트를 위해 서울 강남 지역에 선택과 집중을 할 예정이다. 엘리시아 플랫폼의 운영사는 지냔 3년간 사당, 관악, 역삼 등 지하철 2호선 라인 지역에서 30건의 건물을 시공했고, 해당 건물의 입주민을 채워 수익형 부동산을 만들어왔다. 엘리시아 플랫폼의 초기 시스템 안정화와 수익 구조 형성을 위해 엘리시아가 가장 자신 있고, 서울 지역에서도 1인 가구의 밀집도가 높은 사당, 관악, 역삼 지역에 선택과 집중을 할 계획이다. 이후, 서울의 다른 지역으로 확장한 다음 기타 광역시도 지자체 위주로 확장할 계획이다.[2]
부동산 투자상품 포트폴리오
엘리시아는 전 세계의 투자자 및 부동산 판매자, 그리고 개발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이다. 이곳에서 전 세계의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부동산 투자상품을 제공한다. 엘리시아 생태계에 참여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은 안전한 글로벌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제공하여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투자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2]
스마트 계약
엘리시아 플랫폼은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분쟁의 발생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스마트 계약 기능은 각 참여자의 역할과 의무, 권리를 규정해주고 투자계약이 성립되면 이를 유효화한다. 이에 따라 투자에 따른 자금의 이동, 계약조건 이행 여부에 따른 당사자 간의 의무와 권리 조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해당사자 모두가 계약 내용을 검토할 수 있고 계약이 발생하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엘리시아 생태계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참여자를 모니터링하는 엘리시아 위원회가 존재한다. 엘리시아 위원회는 검증된 업체들로 구성되며, 생태계의 질서유지를 위하여 모든 참여자의 자격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위반사항 발생 시 참여자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투자자의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2]
비즈니스 모델
- 부동산 토큰 거래 수수료 : 부동산 판매자와 투자자로부터 거래액의 0.1~0.9%를 각각 수취한다.
- 부동산 매각 차익 : 부동산 판매자로부터 시세 대비 2~3%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여, 투자단위를 낮추어주는 대가로 일반 투자자에게 2~3% 비싸게 판매한다.
- 부동산 선분양 수수료 : 20% 가까이 되는 부동산 담보 P2P 대출업체의 이자율 대신, 선분양 수수료로 3~5%를 수취한다. 부동산 개발업체 입장에서는 일반투자자들에게 선분양을 하는 셈이다.
- 부동산 임대관리 수수료 : 엘라시아 플랫폼은 월세수익의 일부분을 부동산 임대관리 수수료로 공제하고, 플랫폼의 부동산을 유지보수 및 관리하여 건물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2]
블록체인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부동산 소유와 투자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물론 블록체인을 활용한 완전한 소유의 분배는 기술적, 법적인 이슈가 있어 준비가 더 필요하지만 기존 대비 더 실용적이며 효율적인 투자 방식을 제시할 수 있다.[2]
투자 유동성 확보
현재 부동산 소유권은 국가가 부동산 등기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누가 어떤 건물을 소유한다.’라는 사회적 약속은 강력한 제 3자인 국가가 관리하므로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하다. 가까운 구청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원본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 문서를 위변조를 하더라도 쉽게 그 문서가 원본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누구나 건물 소유에 대한 약속을 믿을 수 있다. 하지만 법과 절차적 제한 때문에 큰 불편이 따른다. 등기법에 의하면, 매매에 의한 등기 이전은 등기 권리자와 의무자가 등기소에 모두 출석해야하고(출석주의), 매수인이 준비해야할 서류는 4가지, 매도인이 준비해야할 서류는 7가지나 된다. 이런 과정이 복잡하여 법무사를 통해 해결할 수도 있지만 비용이 만만하지 않다.[8] 엘리시아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부동산의 등기를 수정하는 직접 소유 방식이 아닌 부동산을 보유한 회사의 지분을 거래하거나 부동산을 담보로 한 채권 상품을 구상하고 있다. 엘리시아 법인이 해당 부동산을 소유하고 관리도 담당하지만 사용자들은 해당 지분 또는 채권을 보유함으로써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얻어갈 수 있다. 이 때 환금성을 위해서 사용자들이 갖고 있는 지분 및 채권을 서로 상호 거래할 수 있는 2차 시장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를 증명하거나 기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는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런 문제점을 엘리시아는 지분 및 채권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것으로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증명하려고 한다.[9] 결과적으로 사용자들은 부동산의 관리 및 복잡한 등기 문제에 벗어남과 동시에 발생하는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고 블록체인 하에 관리되는 토큰을 통해 환금성까지 확보가 가능하게 된다.[2]
의사결정 간편화
부동산을 공동소유 할 경우, 단독으로 부동산을 매매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부동산 매매 행위는 과반수의 결정이 아닌 모든 공유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부동산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모든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필요하므로 매매 하는 행위에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엘리시아 플랫폼에서는 소유자 중 한명이 부동산 매매 안건을 등록하거나 매매 시점이 될 경우 모든 소유자의 투표를 통해서 매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투표의 과정도 사전에 협의된 사항으로 스마트 계약에 기록할 수 있으며 한 번 실행되고 나면 이는 특정 개인이 변경 불가능한 규칙이 된다. 실제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이미 블록체인을 투표 시스템에 도입해서 활용한 사례가 있다. 기술 도입 전 미국의 해외 파병군인은 선거를 위해 부재자 투표용지에 투표 한 후 우편으로 보냈어야 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모바일 투표를 통해, 해외 파병군인들은 간편하게 투표할 수 있었다. 이처럼 엘리시아에서는 단순히 부동산의 이익만 배분받는 것이 아니라 결정사항에 대한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기존 대비 더 능동적인 투자가 가능해진다.[2]
수익분배 자동화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이 적다면, 임대차 계약에서 수익이 발생 했을 때 이를 분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공유소유자가 많을 경우 이득을 매번 일일이 분배하는 것은 매우 불편하다. 100명이 하나의 건물을 공동 소유하고 건물에서 발생하는 월세 이득을 분배한다고 가정해보면, 매월 100명에게 소유한 지분만큼 월세이득을 계산해서 입금을 해야 한다. 이런 일을 해야하는 제3자의 노동력이 필요하고, 사용된 노동력 만큼 이득에서 손해가 발생한다.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면 이 과정을 자동화 할 수 있다. 부동산의 소득이 발생했을 때, 부동산을 공동 소유하는 사람들에게 지분에 해당하는 이득을 환전이 가능한 토큰으로 나눠주도록 스마트 계약을 작성한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스마트 계약을 등록하면, 수익이 발생할 때마다 스마트 계약이 실행되어 수익이 자동으로 분배된다. 이때 발생한 토큰은 사용자가 원할 때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이 모든 기록들도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내역을 확인하고 수익 실현이 가능해진다.[2]
생태계
엘리시아는 전 세계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개인과 기업들이 국가 간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참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화된 생태계이다. 엘리시아 플랫폼의 참여자들은 각자의 필요와 역할에 따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2]
참여자들
엘리시아 생태계에는 현재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개인 또는 기관이 웹·앱 또는 SDK나 API 연결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 투자자
- 일반 투자자 : 일반 투자자는 Elysia 생태계 내에서 제공되는 부동산 상품에 소액을 투자하여 수익을 얻고자 하는 개인이다. 투자자는 다수의 로보 어드바이저가 제안하는 부동산 포트폴리오 상품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엘리시아 플랫폼이 취급한 개별 상품에 투자
- 로보어드바이저가 구성한 포트폴리오 상품에 투자
- 안전지향형, 모험형 등에 따라 자동분산투자 (바스켓투자)
- VIP 투자자 : VIP 투자자는 엘리시아 생태계 내에서 제공되는 부동산 상품에 큰 금액을 투자하여 수익을 얻고자 하는 개인 및 기관이다. VIP 투자자는 등록요건으로써 일정량의 엘리시아토큰을 보유해야 한다. 일반 투자자보다 먼저, 좋은 조건으로 부동산 토큰에 투자 가능하다. 투자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엘리시아 플랫폼이 취급한 개별 상품에 투자
- 로보어드바이저가 구성한 포트폴리오 상품에 투자
- 안전지향형, 모험형 등에 따라 자동분산투자 (바스켓투자)
- 판매자
- 일반 판매자 : 일반 판매자는 엘리시아 생태계 내에 부동산 상품을 매각하여 수익을 얻고자 하는 개인 및 기관이다. 엘리시아 생태계에 부동산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엘리시아 부동산 선정 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 부동산 개발업체 : 부동산 개발업체는 엘리시아 생태계 내에 부동산 상품을 매각하여 건축비용을 조달하고자 하는 기관이다. 엘리시아 생태계에 부동산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엘리시아 부동산 선정 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 로보어드바이저 : 로보어드바이저는 엘리시아 생태계 내에서 제공되는 부동산 상품들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투자자에게 판매하고자 하는 기관이다. 투자자들에게 손쉽고 수익성있는 투자를 가능하게 해주며, 엘리시아 생태계 내에 투자자 풀이 많아지도록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위원회
엘리시아 위원회는 투자자, 판매자, 로보어드바이저 등으로 규정되는 엘리시아 생태계 내 각 섹터별 참여자를 선정, 감독함으로써 건전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기관이다. 각 국가별 규제 및 특성이 상이하므로 엘리시아 위원회는 국가별 5개 이상의 개인 및 기관으로 구성되어 별도로 운영된다. 엘리시아 생태계가 충분히 자리잡지 않은 초기 국가에 대해서는 기존에 존재하는 타 국가 엘리시아 위원회들의 투표에 의해 해당 국가의 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며, 엘리시아 플랫폼의 초기에는 엘리시아 파운더들에 의해 관리된다.
부동산 선정 위원회
엘리시아 부동산 선정 위원회는 엘리시아 생태계 내에 판매될 부동산 상품을 까다롭게 선정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수익이 극대화되도록 돕는 기관이다. 판매자들의 신청에 의해서 심사가 진행되며 엘리시아 부동산 선정 위원회에서 직접 투자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부동산들을 소싱할 수 있다. 심사시 월세수익, 관리비용, 융자여부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부동산개발업체의 판매신청의 경우 재무정보, 책임시공 여부 등을 깐깐히 심사한다. 투자자들은 현재 소싱이 진행중인 부동산 매물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과정을 거쳐 부동산 토큰 생성 및 선판매, 그리고 부동산 토큰의 부동산 지분거래소 상장과정을 거치게 된다. 투표 시점에서 엘리시아토큰을 보유한 만큼 1 EL = 1 투표권을 행사가능하다.
토큰 이코노미
엘리시아 토큰은 엘리시아 생태계를 유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매개체이다. 엘리시아 생태계의 가치 상승은 다양한 참여자들은 물론이고 엘리시아 토큰 보유자들에게도 그에 따른 보상을 안겨줄 것이다.
토큰 구조
엘리시아 토큰은 생태계 참여 등록요건, 부동산 토큰 거래수수료, 부동산 토큰의 거래대금, 포트폴리오 상품 투자 수수료 등의 거래에 사용되며 엘리시아 생태계에서 모든 참여자가 합의한 가치 이전에 대한 지불 수단이다. 엘리시아플랫폼의 분기별 이익의 일부(최대 50%까지 계획 중)로 시중의 엘리시아 토큰을 바이백 및 소각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중의 엘리시아 토큰 유통량 감소를 통한 엘리시아 토큰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 엘리시아 토큰은 가치제고를 위해 발행량은 70억 개로 공급량이 제한되며, 분기별로 시중의 유통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엘리시아 토큰 보유자 전체는 엘리시아 토큰 가치 제고를 통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2]
부동산 토큰과의 교환
엘리시아 토큰은 엘리시아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활동의 주요 매개체로서 각 참여자들 간에, 혹은 참여자와 생태계 사이에서 주고받는 가치의 대가로서 지불하는 기축 통화이다. 일부 참여자들은 생태계 내에서 성실한 활동을 할 것을 증거로 하기 위한 자격 증명으로서 일정량 이상의 엘리시아 토큰을 보유하는 것을 요구(등록 요건) 받는다.[10]
참여자
전체엘리시아
플랫폼의
모든 참여자등록요건 없음 엘리시아 토큰 보유 시 엘리시아 토큰 보유자는 엘리시아 토큰 유통량 감소에 따른 가치제고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음 투자자 일반 투자자 등록 요건 고객신원확인(KYC) 적격자 부동산 토큰 구매 시 1) 엘리시아 지갑을 통해 부동산 토큰의 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엘리시아 토큰, 현금 및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지불
2) 부동산 토큰 거래수수료 : 거래금액의 0.1~0.9%
3) 로보어드바이저 수수료 : 포트폴리오 상품을 이용할 경우 로보어드바이저가 요구하는 수수료를 엘리시아 토큰으로 지불
4) 바스켓투자 가능 :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각 부동산 상품들에 자동 분산 투자부동산 토큰 보유에
따른 이익 배당1) 월세 수익 배당 : 부동산 토큰 상장 시 해당 부동산의 판매자와 엘리시아 플랫폼이 정한 월세수익 배당일에 배당일 전날 자정기준의 부동산 토큰 지분에 따라 엘리시아 지갑으로 월세 수익 배당을 엘리시아 토큰, 현금 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수취
2) 부동산 매각대금 배당 : 공지된 해당 부동산의 매각대금 배당일에 배당일 전날 자정기준의 부동산 토큰 지분에 따라 엘리시아 지갑으로 부동산 매각대금 배당을 엘리시아 토큰, 현금 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수취
VIP 투자자 등록 요건 고객신원확인 적격자/10,000 USD 가치에 해당하는 엘리시아 토큰 보유 부동산 토큰 구매 시 1) 엘리시아 지갑을 통해 부동산 토큰의 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엘리시아 토큰, 현금 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구매
2) 부동산 토큰 거래수수료 : 면제
3) 로보어드바이저 수수료 : 포트폴리오 상품을 이용할 경우 로보어드바이저가 요구하는 수수료를 엘리시아 토큰으로 지불
4) 바스켓투자 가능 :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각 부동산 상품들에 자동 분산 투자부동산 토큰 보유에
따른 이익 배당1) 월세 수익 배당 : 부동산 토큰 상장 시 해당 부동산의 판매자와 엘리시아 플랫폼이 정한, 월세수익 배당일 에 배당일 전날 자정기준의 부동산 토큰 지분에 따라 엘리시아 지갑으로 월세 수익 배당을 엘리시아 토큰, 현금 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수취
2) 부동산 매각대금 배당 : 공지된 해당 부동산의 매각대금 배당일에 배당일 전날 자정기준의 부동산 토큰 지분에 따라 엘리시아 지갑으로 부동산 매각대금 배당을 엘리시아, 또는 현금/스테이블 코인으로 수취
판매자 일반
판매자등록 요건 없음 부동산 토큰 판매 시 1) 엘리시아 지갑을 통해 부동산 토큰의 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엘리시아 토큰, 현금 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수취
2) 부동산 토큰 거래수수료 : 거래금액의 0.1%
부동산
개발업체등록요건 10,000 USD 가치에 해당하는 엘리시아 토큰 보유 부동산 토큰 판매 시 1) 엘리시아 지갑을 통해 부동산 토큰의 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엘리시아 토큰, 현금 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수취
2) 부동산 토큰 거래수수료 : 거래금액의 0.1%
로보어드바이저 등록요건 10,000 USD 가치에 해당하는 엘리시아 토큰 보유 부동산 토큰 판매 시 1) 엘리시아 지갑을 통해 포트폴리오 수수료를 엘리시아 토큰으로 수취
2) 수익률 순 노출을 통한 포트폴리오 상품의 퀼리티 관리
엘리시아 위원회 등록요건 100,000 USD 가치에 해당하는 엘리시아 토큰 보유
서비스
부동산 서비스
- 부동산 지분 투자서비스(부동산 토큰 선판매) : 엘리시아 부동산 선정 위원회의 심사에 통과된 부동산 상품을 토큰화하여, 판매자와 엘리시아 플랫폼이 협의된 부동산 토큰 지분을 선판매하는 서비스이다. 엘리시아 토큰토큰 전용매물은 엘리시아 토큰으로, 현금 전용매물은 법정화폐 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부동산 토큰 선판매가 이루어지며, 투자자는 부동산 지분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더 좋은 조건으로 부동산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 부동산 지분 거래소 : 부동산 토큰 선판매 과정이 종료된 부동산 토큰은 부동산 지분 거래소에 상장되는 과정을 거친다. 투자자들은 부동산토큰 보유자로부터 엘리시아 토큰토큰 전용매물은 엘리시아 토큰으로, 현금 전용매물은 법정화폐및 스테이블 코인으로 부동산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 엘리시아 지갑 : 엘리시아 플랫폼에서 투자자, 판매자, 로보어드바이저 등 모든 구성원이 사용하는 기본 서비스이다. 엘리시아 토큰, 법정화폐 및 스테이블 코인의 관리, 교환, 투자, 배당 수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 엘리시아 로보어드바이저 : 투자자의 기호에 따라 각 부동산 상품에 직접 투자하거나 로보어드바이저가 추천한 포트폴리오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여러 국가의 수많은 부동산 상품을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이 다수의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자는 투자성향에 따른 최적의 투자가 가능한다.
유스케이스
- 일반투자자 : 얼마 전 퇴직한 A씨는 퇴직금과 모아놓은 자금을 활용해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기회의 비대칭으로 실제 좋은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11] 하지만 엘리시아 플랫폼을 통해 소액의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서울 지역의 가치 있는 부동산 지분 일부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투자를 늘려가며 소유한 건물 일부에 해당하는 월세 수익 또한 받게 되었다.
- VIP 투자자 : 평소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올리던 B씨는 보다 좋은 조건의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미 투자된 원금에 대한 환금성이 좋지 않아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환금성이 뛰어난 엘리시아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여 기존 수익률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창출하였다. B씨는 엘리시아를 통해 월마다 받는 월세의 수익의 증가와 부동산 매매 차익을 통한 수익이 안정적이고 전략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일반 판매자 : 서울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C씨는 평소 건물을 팔기 위해 지출되는 높은 수수료와 판매가 되기까지 기간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다른 부동산에 투자를 하기 위해 급하게 자금이 필요했지만 기존 부동산의 좋지 않은 환금성 때문에 기회를 놓친 적이 많았다. 하지만 엘리시아 플랫폼에서 기존 보유하던 건물의 지분을 일부만 판매하여 필요했던 돈을 다른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었다. 또한 낮은 수수료와 신속한 거래 덕분에 C씨는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 부동산 개발업체 : 건축 시행을 하고 있는 D회사는 기존 PF 대출의 고금리(20% 이상의 이자)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건물이 완공되어 판매가 이루어지기까지 느린 사이클의 캐시플로우 때문에 항상 위태로운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다. 하지만 엘리시아 플랫폼 덕분에 건물을 짓기 이전에 들어가는 자금에 대한 조달비용이 훨씬 낮고 크고 작은 지분의 거래가 가능한 덕분에 투자자의 풀이 다양하여 건물이 완공 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수익을 볼 수 있어서 기존의 위태로운 사업의 형태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 로보어드바이저 :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이 아주 없었던 E씨는 기존 P2P업체들이나 펀드에 투자를 하며 계속된 손실을 보곤 했다. 하지만 엘리시아 플랫폼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들과 로보어드바이저의 분산투자 추천시스템 덕분에 다양한 부동산의 지분을 소량씩 보유하며 높은 수익률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투자를 선택하여 실제 존재하는 건물 기반의 부동산 투자를 위주로 할 수 있어서 손실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었다.[2]
멤버십 프로그램
앨리시아가 자사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앨리폴리(Elypoly)를 출시했다. 엘리폴리는 유명 보드게임인 모노폴리를 본따 만들어진 것으로, 자체 암호화폐인 엘리시아 토큰의 적립액에 따라 주택, 빌딩, 호텔 등 세 가지 멤버십 등급으로 나누어 혜택을 제공한다.[12] 주택 등급일 경우 회원가입 시, 주간 부동산 시황 및 월간 보고서 등 각종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빌딩 등급의 경우 10,000 EL 적립 시 적립된 엘리시아 토큰 수량 및 기간에 따라 추가 토큰을 적립해주며, 호텔 등급의 경우 1,000,000 EL 이상 적립 시 전담 매니저 배정 및 신상품 선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13]
로드맵
- 2018년 2분기 : 토큰 이코노미 설계, 백서 발간, 팀 구성 완료
- 2018년 3분기 : ICO 법인 설립, 한국 영업법인 설립, 토큰 프라이빗 ICO, 엘리시아 핵심 사이클 검증, 국내외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로보어드바이저 기업·투자사 파트너십 체결
- 2019년 1분기 : 토큰 프라이빗 세일, 엘리시아 지갑 기본 서비스 출시, 임대관리 플랫폼 베타테스트
- 2019년 2분기 : 토큰 프리세일, 토큰 퍼블릭 세일, 엘리시아 토큰 거래소 1차 상장, 엘리시아 부동산 지분투자 서비스 베타서비스(일부 참여자 대상)
- 2019년 3분기 : 한국 주거용 수익 부동산 지분거래소에 상장 시작, 엘리시아 부동산 지분거래소 베타테스트(일부 참여자 대상), 중개플랫폼 베타테스트
- 2019년 4분기 : 엘리시아 부동산 지분거래소 정식 출시, 엘리시아 부동산 지분거래소 취급 종목 20개 이상 달성, 엘리시아 ROBO 서비스 베타테스트(일부 참여자 대상), 엘리시아 토큰 거래소 2차 상장
- 2020년 1분기 : 엘리시아 부동산 지분거래소 취급 종목 60개 이상 달성, 엘리시아 ROBO 서비스 정식 론칭, 임대관리 플랫폼 정식 론칭, 중개 플랫폼 정식 론칭
- 2020년 2분기 : 엘리시아 부동산 지분거리소 취급 종목 100개 이상 달성, 해외 주거용 수익 부동산으로 확장
- 2022년 1분기 " 상가, 토지 등의 수익 부동산으로 확장[2]
각주
- ↑ 카페 관리자, 〈가상자산 검토보고서-EL〉, 《빗썸 공식 카페》, 2020-03-25
-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엘리시아 백서 - https://drive.google.com/file/d/1DriFOzVRCdZh3HAdUzskNuyR0tBysITR/view
- ↑ 에디터,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투자 서비스 '엘리시아' 론칭〉, 《모비인사이드》, 2020-03-23
- ↑ 허지윤 기자, 〈5000원으로 건물 투자... 부동산 시장에 등장하는 블록체인〉, 《조선비즈》, 2020-04-19
- ↑ 김자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 나와〉, 《비아이뉴스》, 2020-03-23
- ↑ 조성신 기자, 〈엘리시아,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 개시〉, 《매일경제》, 2020-03-14
- ↑ 정두리 기자, 〈'부동산 공통투자 플랫폼' 엘리시아, IAO 완판〉, 《아주경제》, 2019-05-10
- ↑ 박영선 기자, 〈엘리시아, 부동산 소액공모 상품 출시…다세대 주택 부동산 상품 선보여〉, 《파이낸스투데이》, 2019-08-22
- ↑ 김남근 기자, 〈전 세계 부동산 판매자와 투자자 잇는 P2P 부동산 지분거래소〉, 《이슈메이커》, 2020-05-08
- ↑ 막내, 〈부동산 공동투자 유망코인 '엘리시아(elysia)' 분석〉, 《네이버 블로그》, 2019-06-17
- ↑ 이한수 기자, 〈엘리시아,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 시작〉, 《한국블록체인뉴스》, 2020-03-23
- ↑ 장예림 기자,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 '엘리시아',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 《아시아투데이》, 2020-04-08
- ↑ 〈엘리시아, 멤버십 프로그램 '엘리폴리' 론칭〉, 《한경닷컴》, 2020-04-1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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