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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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19일 (수) 08:5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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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IOTA) 로고

아이오타(IOTA)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M2M 코인이다. 이오타라고도 한다.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tangle) 알고리즘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아이오타(IOTA)

M2M(엠투엠)이란 Machine to Machine의 약자로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하여 기계와 기계가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말한다.

사물인터넷을 위한 암호화폐에는 아이오타 이외에도 에이치닥, 에스디체인 등이 있다.

아이오타(IOTA)

아이오타는 그리스어로 (그리스어: ιώτα 이오타/요타[*]) 그리스 문자 중의 아홉째 글자이다. 그리스 숫자로는 10이다. 로마 문자 I와 J가 이 글자에서 비롯됐다. [1]

특징

아이오타(IOTA)는 거래 수수료가 없고 빠른 트랜잭션확장성을 특징으로 한다. 그래서 가정과 오피스 등의 전자기기들과 통신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of-Things)에 적합한 암호화폐 플랫폼이다.[2] 아이오티에 적합한 플랫폼이라 아이오티코인이라 부르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을 듯싶다.

시스템 및 트랜잭션

트랜잭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먼저 노드알고리즘에 따라 승인할 서로 다른 두 개의 트랜잭션을 선택하는데, 이 때 우연한 두 개의 트랜잭션은 우연히 같은 것일 수도 있다. 두 번째로 두 개의 트랜잭션이 충돌하지 않는 지를 검사하며, 충돌하는 트랜잭션은 승인하지 않는다. 세 번째 트랜잭션이 유효하려면, 노드는 반드시 암호화 되어 있는 퍼즐을 풀어야 하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채굴과 유사하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는 비동기적(asynchronous)이고, 따라서 노드는 반드시 동일한 트랜잭션의 세트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또 탱글은 충돌하는 트랜잭션을 포함할 수도 있다. 노드는 어떠한 유효한 트랜잭션이 l원장(edger)에 적혀야 하는지 만장일치일 필요가 없다. 그러나 충돌하는 트랜잭션이 있는 경우에, 어떤 트랜잭션이 고아(orphan)상태가 될지를 결정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궁극적으로 수신되는 트랜잭션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승인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 두 개의 충돌하는 트랜잭션에 대해서 노드가 사용하는 주된 규칙은 다음과 같다. 노드는 팁 선택 알고리즘을 여러 번 사용하며, 두 개 중 어떤 트랜잭션이 좀 더 (간접적으로) 선택된 (tip)에 의해서 승인되는 지를 검사한다. 예를 들어, 만약 100번 이상의 팁(tip) 선택 알고리즘을 수행한 이후, 트랜잭션이 97번 선택되었다고 하면, 97퍼센트의 신뢰도로 확정(confirmation)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3]

탱글

탱글(Tangle)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에서 문제가 되었던 거래 수수료와 트랜잭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탱글은 채굴 시스템을 제외하여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트랜잭션 속도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트랜잭션들이 네트워크 내에서 늘어나게 되면 보안이 더 강화되는 특징을 지닌다. 탱글(TANGLE)은 DAG(Directed Acyclic Graph)를 기반으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로, 네트워크에 참여자가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동시에 트랜잭션을 확인하는 검증자이자 참여자(채굴자)가 된다. 새로운 블록형성을 위해서는 최소 2개 이상의 트랜잭션을 확인(Confirmation)해야 하고, 트랜잭션이 늘어날수록 이러한 검증자들 및 참여자들이 증가하면서 안전성과 확장성이 더욱 커진다. 탱글은 트랜잭션만 가지는 R3코다와 같이 길게 연결된 블록체인이 없다.[4]

머신 이코노미

기기들 간의 통신네트워크는 새로운 머신이코노미(Machine Economy)의 경제를 창출하며 이러한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탱글은 데이터 전송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기기들 간의 송금 결제를 수수료 없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 하나당 2개의 검증이 발생되어,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보안성확장성이 높아지는 구조로 사물 인터넷을 통한 머신이코노미에 적합한 기술이다.[5]

1)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사례: 각종 모바일 장비,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홈 네트워크 등

2) 소액결제(Micro-payments): 소량의 데이터로 여러 번의 트랜잭션을 생성하는 것으로, 사물들 스스로 전기에 대한 요금을 납부하거나, 모바일 데이터를 사는 등의 상거래에 이용된다.. 사이드 체인(Side chain) 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Lightning Network)의 오프 채널과 같은 플래시 네트워크는 탱글에 트랜잭션을 직접 올릴 필요 없이, 별도의 플래시 채널에서 트랜잭션 승인을 얻음으로 인하여 빠른 거래가 이뤄진다.

3)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비트코인의 트랜잭션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대안들 중 하나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모든 거래를 블록체인에 올리지 않고, 특정 주소의 채널 상에서 먼저 거래를 마친 참여자들의 트랜잭션을 블록체인에 저장 생성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개선한 플랫폼이다.

맘(MAM: Masked Authenticated Messages)을 사용하여 참여자들은 센서 및 기타 데이터 스트림을 암호화해 전송할 수 있다. 특정 주파수를 가진 사람들만이 청취할 수 있는 무전기나 라디오처럼, 허가된 사용자만이 별도로 암호화된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며 채널 ID로 허용된 사람들만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 및 거래

분산장부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누구나 장부 내용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금융 관련 정보들은 누가 누구에게 보냈는지는 몰라도 거래 정보가 드러나는 것에 민감해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탱글은 비공개 거래를 지원한다. 믹서(Mixer)의 개념, 즉 양자간의 거래를 제3자를 통해 사용자의 자금을 받고 원하는 주소로 각각 나눠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양자의 거래를 제3자를 통해, 섞어서 거래 당사자들을 알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제3자의 서비스 신뢰도 및 오라클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여러 개의 트랜잭션을 모아 자동으로 섞을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아이오타 큐빅

큐빅(Qubic)은 Quorum-based Computation의 약자인 QBC에서 생겨난 단어Quorum을 기반으로 하는 계산을 뜻한다. Quorum은 블록체인 시스템의 합의를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투표수를 나타낸다. 블록생성을 검증받기 위해 필요한 노드들의 승인과 같다. 큐빅은 Quorum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타의 프로토콜이다. 큐빅은 스마트 컨트렉트(Smart contract), 오라클 머신(Oracle machines), 그리고 컴퓨터 연산 아웃소싱(Outsourced computations)으로 구성된다. 큐빅은 단순 M2M(Machine to Machine) 기능의 아이오타를 스마트컨트랙트, 오라클 머신, 컴퓨터 연산 아웃소싱을 포함하여 완전체 형태로 구성하게 한다. 아이언맨에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최강의 머신이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1) 스마트 컨트랙트 사물간의 단순 거래에만 활용되던 아이오타가 스마트 컨트렉트(Smart Contract)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플랫폼의 역할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토큰 발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높은 확장성과 수수료가 전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을 그대로 가지는 아이오타 플랫폼이 된 것이다. 이더리움이 해결할 여러 가지 문제를 아이오타의 큐빅이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아이오타의 합의 알고리즘은 PoR(Proof of Resources) 인데, 다른 합의 알고리즘과도 함께 사용될 수 있는 에코 시스템의 개념을 가진다. 아이오타 탱글 네트워크에 컴퓨팅 파워와 저장 공간 등을 제공하는 노드들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아이오타 코인을 보상 받는다.

2) 오라클 머신 아이오타는 사물 인터넷의 핵심 기술이 되기 위해 오라클 머신(Oracle Machines)을 활용한다. 사물인터넷이라면 사물에 있는 작은 센서가 외부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데, 그 데이터를 오라클 머신을 활용하면 아이오타의 탱글에 옮길 수 있게 된다. 즉, 오라클 머신을 활용하면 우리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자신들만의 탱글을 벗어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오타는 다른 블록체인들과도 통신할 수 있고, 탱글의 빠르고 수수료가 없는 장점을 기능으로 다른 암호화폐와의 교환을 돕는 아토믹 스왑(Atomic Swap) 기술 또한 제공할 수 있다.

3) 컴퓨터 연산 아웃소싱 컴퓨터 연산 아웃소싱(Outsourced-computations)은 외부의 분산된 여러 개의 컴퓨터를 통해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아이오타의 스마트컨트렉트는 여러 개의 컴퓨터를 통해 검증되는 방식이며, 남는 컴퓨팅 자원을 모아 수많은 연산 작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빌려줄 수도 있다. 이는 아이오타가 목표로 하는 사물 인터넷에 활용이 될 경우, 자원의 낭비를 막으며 수많은 작은 기기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문제점

1) 자체 개발한 P-Curl 해시함수 시스템의 문제 MIT출신의 화폐연구(Digital Currency Initiative)진들이 제기한 문제로 오랫동안 검증된 해시함수가 아닌 아이오타 측에서 자체개발 해시 함수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은 자칫 치명적인 오류해킹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러한 문제제기에 대해 아이오타 기술진의 답변은 해프닝이 있었다.

2) 전자지갑 무엇보다도, 실제로 400만 달러 규모의 사용자들의 암호화폐가 유실되기도 했는데, 이를 아이오타의 문제라 했다. 아이오타의 공식 지갑은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 쓰는 개인 열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시드생성방식을 지원하지 않았다. 재단은 난수를 생성해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검증된 난수 생성 웹사이트 목록까지 친절하게 적어놓았다. 하지만 이용자 가운데 검증된 웹사이트 대신 아무 웹사이트에서 난수를 생성해 비밀번호로 사용한 이들이 있었고, 이 가운데 한 곳에서 생성된 난수가 도용됐으며, 범인들은 훔친 난수로 아이오타 지갑을 열고 암호화폐를 훔쳐갔다. 이에 대하여, 아이오타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아이오타 재단이 공식 지갑에 시드생성기를 달아놓았으면 됐을, 너무나도 간단한 문제라는 것이다. “암호와 관련된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난수를 생성하는 기능을 직접 지원한다. 이용자더러 난수를 알아서 생성해 보안을 책임지라고 하는 건 매우 위험한 정책이다. 결국, 손스테보트리니티[6]라는 이름의 새로운 지갑을 출시해 이 문제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리니티 지갑에는 난수 생성기가 내장돼 있고, 아이오타 팀이 추가로 보안 검사를 할 계획이다. 아이오타는 (현재 암호화폐 시스템을 지지하는 해시함수 계산 속도에의한 암호화 방식을 엄청나게 빠른 연산 속도로 해제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도입되어도 암호를 풀 수 없는 아이오타의 주소 지정 방식을 만들었다고 홍보해 왔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주소를 매번 접속할 때마다 바꾸지 않으면 도용당할 위험이 너무 커 이용자들은 불편하면서도 딱히 더 안전하지도 않은 방식을 고수하는 아이오타 측에 불만을 쏟아냈다.

3) 코디네이터노드와 중앙집권형 성향 아이오타는 중앙집권형의 성향이 강하다. 이용자들의 투자금에 대하여, 보안에 취약점을 발견한 아이오타 재단이 곧바로 이용자들의 아이오타 코인 수조 개를 압류해버린 것이다.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약점을 보강한 뒤 재단은 즉시 압류했던 코인을 이용자들에게 돌려줬지만, 이 일을 계기로 아이오타는 개발자들이 너무 많은 권한을 행사한다는 이미지가 모두의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았다. 손스테보는 “중앙에서 관리하는 코디네이터 노드가 있다고 하였고 아직 탈중앙화에 완전히 이르지 못한 준중앙화(semi-centralized) 상태”라고 했다. 현재 아이오타에서는 코디네이터 노드를 거치지 않고도 거래를 증명할 수 있게 돼 있다. 하지만 보안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네트워크상의 신뢰 대부분이 중앙 코디네이터 노드에 집중되어 있기도 하다. 현재까지 불안정한 네트워크 상태는 해결되지 않았다.

넥스트 아이오타

아이오타는 스냅샷을 넘어선, 탱글 전체 기록을 저장할 전체 노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7]

라이트클라이언트

라이트클라이언트(Light Client)는 전체 네트워크를 통해 탱글(Tangle)과 상호 작용하는 장치이다. 전자지갑이라 부르기도 한다. 탱글에 액세스하지 않으면 팁(tip) 선택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아이오티 장치 및 최종 사용자 전자지갑 소프트웨어와 같은 라이트클라이언트가 전체 노드와 상호 작용하여 팁 선택 및 알고리즘을 실행하면 특정 노드에 저장 한, 탱글 부분에만 액세스 할 수 있다.

코디네이터

아이오타(IOTA) 프로토콜의 트랜잭션과 관련한 노드의 세 번째 유형은 코디네이터(Coordinator) 이다. 공동 창립자 도미닉 셰이너(Dominik Schiener)가 언급했듯이, 아이오타(IOTA) 프로토콜은 특수 노드 유형인 전체 코디네이터(Coordinator)를 기반으로 하며, 약 1-2 분마다 트랜잭션 (마일즈스톤 이라고 함)을 한다. 공식적으로 아이오타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모든 노드는 코디네이터의 서명을 인식하고 이 노드가 참조하는 모든 트랜잭션을 유효한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트랜잭션 (또는 마일즈스톤(Miles stone)은 코디네이터가 발행한 특별한 거래 일 수 있다. 탱글(Tangle)이 너무 넓어 지지 않도록, 라이트클라이언트(Light Client)가 확인해야 하는 트랜잭션의 수를 줄이는 것이 목표이며, 이로 인해 탱글(Tangle)의 특정한 부분에 여러 원장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잠재적 이중지불을 해결하고 시스템 불일치를 방지하기 위하여, 분기를 메인 탱글(tangle)로 되돌려 놓는다. 따라서 아이오타의 거래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트랜잭션(마일즈스톤)에 의해 참조되는 경우에만, 확인 된 거래로 인정된다. 이는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가 필요한 계산량을 줄이는 것이다. 트랜잭션을 게시 할 때 코디네이터가 수행하는 팁, 선택 알고리즘은 공개되지 않았다. 재단의 장기 목표는 네트워크 분산화를 위해, 코디네이터 없이 프로토콜로 전환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전까지 탱글(Tangle)은 고도로 중앙화 된 특성을 나타낸다.[8]

스냅샷

스냅샷(Snapshot)은 0이 아닌 잔액을 모두 저장하고 모든 0의 값을 가지는 주소를 삭제한다. 이것은 효과적으로 엉킴이 다시 확장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으로 작용한다. 스냅샷을 수행하는 이유는 네트워크를 가볍게 유지하고 저장된 상태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이러한 스냅샷은 전체 노드에 대한 저장공간에 대한 이점을 제공하는데, 전체 노드의 기록을 저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규 참여자는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스냅샷은 블록 체인 네트워크의 최종 블록과 매우 유사한데, 차이점은 현재 분산 된 채굴 네트워크 대신 중앙 파티를 통해 생성된다는 것이다. 몇 명의 개인으로 구성된 중앙 집권 기관인 아이오타 재단은 이 스냅샷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이 스냅샷을 취할 수 있다. 이 스냅샷은 분산 된 네트워크가 아닌 소수의 개인이 광범위한 규모로 확장하지 못 하도록 하는 데 있다. 이로 인하여 네트워크가 다양한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9]

아이오타 재단

아이오타는 독일의 대표적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2015년 데이빗 손스테보(David Sonstebo)를 포함한 블록체인 전문가들 4명이 창조하였다. 2017년 11월 3일 독일 정부로부터 비영리 단체 자격을 공식 승인 받아 아이오타 재단이 되었다. 2017년 7월 기준 임직원은 34명이다.

연혁

  • 2018년 8월:후지쯔와 공급망 관리를 위한 아이오타 프로토콜로 채택 및 개발, 폭스바겐과 진행 중인 IOTA 카패스를 개발하여 2019년 초에 출시 예정 (차량에 신뢰도 높은 정보 (변경 불가능한 주행거리, 환경 및 유지 관리 데이터) 및 완전 자율주행 차량 적용 예정))[10]
  • 2018년 4월: 스웨덴 중앙은행, IOTA를 통해 E-Krona 발행, IOTA CarrIOTA Dev medium 개발 (Romeo, CarrIOTA, Nelson, Bolero, Field 및 Hardware 노드를 포함하는 시스템의 세그먼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저장 공간과 사용하는 리소스와 관련 경제적 시스템으로 보완 하였다)
  • 2017년 11월: 독일 정부로부터 아이오타 재단 승인을 받음
  • 2017년 9월: 블록체인기반 안전한 사물 인터넷을 위한 Trusted IoT Alliance에 참여
  • 2017년 6월: Bitfinex에 최초 상장
  • 2016년 7월: 메인넷 런칭
  • 2015년 11월: 크라우드 펀딩 진행
  • 2015년: IOTA 설립

IOTA 코인

IOTA코인은 총27억개를 발행하였고, 시가총액 2.283조원으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9월 4일 기준 821.46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7년 코인마켓캡, 코인원, Bitfinex 2018년 HitBTC, 바이낸스, 후오비, OK, 업비트, FCoin, Cobinhood 등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각주

  1. IOTA Inc., "https://en.wikipedia.org/wiki/Iota_(disambiguation) IOTA", wikipedia
  2. IOTA Inc., "IOTA whitepaper 1.43", whitepaper, 2018-04-30
  3. IOTA Inc., "trinity-wallet", GitHub
  4. 아이오타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iota.org/
  5. Andrew Kim,〈[기본지식 아이오타(IOTA)는 무엇인가?]〉, 《크로스웨이브》, 2018-03-21
  6. 아이오타 스탭, 〈trinity-wallet〉, 《GitHub》
  7. kikisunwoo, 〈TechIOTA 보고서 (시리즈3)〉, 《IOTA KOREA》, 2018-04-04
  8. 아이오타 매니아 번역(아이오타 재단 작성), 〈(공지) IOTA 입문서〉, 《네이버 블로그》, 2017-06-17
  9. Konfid.io, "IOTA Report: Decoding the Tangle Part (4/4)", Medium, 2018-05-11
  10. 코인투데이 스탭, 〈아이오타 정보〉, 《코인투데이》, 2018-08-28

참고자료

영어


한국어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