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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프로토콜

위키원
121.167.54.77 (토론)님의 2020년 3월 20일 (금) 08:02 판 (같이 보기: 내용을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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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공공기관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검사 및 검증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엘에스웨어(LSware)의 자체 솔루션인 포스가드(FOSSGuard)를 기반으로 개발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이자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추천 및 검증 플랫폼이다. 또한, 아이즈 프로토콜은 포스가드를 기반으로 개발, 기여, 공유를 위한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소스 생태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픈소스의 정보를 블록체인화하고 스마트 컨트랙트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등장배경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함께 블록체인(Blockchain)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모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pen Source Software)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상용 소프트웨어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개발하는 비율이 90%를 상회하고 있다. 오픈소스의 활용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오픈소스가 개발 기간의 단축, 최신 기술 적용을 통한 프로그램의 성능향상, 개발자의 개발 효율성 확보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이로 인하여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해법으로 오픈소스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오픈소스의 자유로운 사용, 수정, 배포 등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원 제작자의 요구에 따라 저작권 고지, 소스코드 공개 등 오픈소스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하며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라이선스 조건을 몰라서, 또는 의도적으로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하지 않음으로써 법적분쟁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가 소프트웨어 생태계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보안 취약점에 대한 위협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에 발견된 오픈소스 취약점만 3,157개로 2017년 4,800개, 2016년 3,623개에 비하면 매년 130% 이상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아이즈 프로토콜은 기업 또는 개인이 제작한 소프트웨어 내의 오픈소스를 관리하며, 각각의 오픈소스 정보는 블록체인화하여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련 정보, 소스코드 변경 이력 및 보안 취약점 관련 정보 등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오픈소스를 사용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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