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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이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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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0일 (토) 15:15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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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Cherry)
체리(Cherry)
이수정 ㈜이포넷(E4net)의 대표이사

체리(Cherry)는 ㈜이포넷의 탈중앙화 기부 플랫폼 및 희망 나눔 플랫폼이다. 체리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기부 단체와 개인들을 지원할 수 있다. 체리 포인트를 충전해 놓고 필요할 때 자신이 선택한 단체나 개인에 기부할 수 있는 종합 기부 쇼핑몰 성격의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포넷의 대표는 이수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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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체리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개요

체리는 ㈜이포넷의 탈중앙화로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쇼핑몰 같은 기부 및 희망 나눔 플랫폼이다. 체리는 모금부터 사용까지 모든 기부금 정보를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기록한다. 기부금은 누구도 개입할 수 없는 스마트 계약에 의해서만 전달하여 안심할 수 있는 시작부터 끝까지 투명한 추적 및 엄정한 집행이 가능한 신뢰 플랫폼이다. 또한, 중앙 집권적 통제가 아니며 자율적으로 참여자 스스로가 결정한다. 획일적이 아니라 개인의 관심사에 맞추고, 캠페인을 연결해 자발적 참여 동기가 생긴다. 기부 단체에만 믿고 맡기지 않고, 기부자 스스로 캠페인을 평가하고 힘을 합쳐 불량 캠페인을 중단시킬 수도 있다. 체리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계획으로 성공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희망 나눔 캠페인을 만들 수 있다. 기부자는 간편 결제,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수단 작은 금액도 쉽게 기부할 수 있다.[1]

체리는 개발에만 10억 원이 들어간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기부 단체와 개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인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이다. 체리 포인트를 충전해 놓고 필요할 때 기부할 수 있다. 체리 포인트는 현금과 비슷한 포인트 개념으로 거래 보다는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체리는 체리티(Cherity)의 약자로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를 갖기 위해 과일로 이름을 지었다. 체리는 처음 만들어질 때 하이퍼레저를 기반으로 했다. 하이퍼레저는 리눅스재단이 주관하는 블록체인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2019년 1월에는 체리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밸류 파트너가 됐다. 현재는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과 만나 루니버스를 기반 기술로 하고 있다. 루니버스는 서비스형 바스(BaaS)로 블록체인 개발 전문지식이 없어도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디앱을 개발할 수 있다.[2]

주요 인물

  • 이수정 : 블록체인인공지능(AI)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 기업에 최고의 번역 서비스를 하는 기업 간 상거래(B2B) 솔루션 업체인 ㈜이포넷(E4net)의 대표이사이다.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1986년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창업 전까지 엔지니어로서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하면서 10여년간 직장생활을 했다.[3] 또한, 기부를 지원하는 디지털 인프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성이라고 생각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부 플랫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기부는 쉽고 편리해야 오래 가고, 한 번 에러가 나면 다시 기부를 시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에도 사용자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다양한 기부 재단이 보유한 IT인프라를 새롭게 설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기부 문화를 깨끗하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면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판단하여 수수료가 없고, 사용성이 높으며, 기부금이 건강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체리(CHERRY)를 개발했다.[4]

특징

나눔 캠페인

체리의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 위한 플랫폼이다. 체리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계획으로 성공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희망 나눔 캠페인을 만들 수 있다. 기부자는 간편 결제,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수단 작은 금액도 쉽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분의 진척도를 보여주고 상세 계획으로 어떤 분야에 돈이 지불되는지 상세하게 적혀있고, 나눔 발자국으로 현재까지 기부한 사람들의 명단을 보여주어 기부자 및 참여자에게 높은 신뢰감을 준다.[5]

  • 다문화가정 방과후 컴퓨터 교실
언어와 문화라는 장벽에 갇혀 타인으로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이웃이 있다. 바카라 작은 도서관은 난민과 이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생활 적응과 학교생활을 돕고 있다. 언어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방과 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적절한 컴퓨터를 마련하지 못해 코딩, 자료조사, 등 학교 과제와 정보화 교육에 불편을 겪고 있다. 양질의 컴퓨터 교육을 제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사회 적응과 자신감 회복을 도와주는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의 다문화가정 방과 후 컴퓨터 교실 캠페인이다.[5]
  •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다음학교에서 공부하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은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한 아이들은 위험한 길을 돌고 돌아 희망을 찾아 도착한 대한민국이지만, 여전히 탈북의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불면증, 우울증,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캡스톤 프로그램 캠페인이다. 더 많은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미술과 글을 통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으로 과거의 경험과 상처를 소중한 자산으로 수용하고,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5]
  • 천천히 자라도 괜찮아
세 살 나라는 출생 아기 4,000명 중 한 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희귀병 지방 척수 수막염을 앓고 있다. 척수 신경이 혹처럼 밖으로 나오고 배변 장애와 발 변형 증세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보조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혼자 걷거나 뛸 수 조차 없다. 지금 치료를 받지 못하면 척추 측만증, 대소변 장애와 같이 더 심각한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체리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정확한 원인도, 치료법도 알지 못한 채 긴 싸움을 시작한 나라의 가족에게 재활치료비 및 의료보장구 구입비를 지원한다.[5]
  • 7년만의 만남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과 체리가 갑작스러운 부모님과의 이별을 겪은 아이들을 위한 일상의 기쁨 되찾기, 수용자와의 미성년 자녀들의 가족 면회 20회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부모님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겪고 경제적 결핍, 학업 이탈과 가족해체의 심각한 상황에 노출되어 극심한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 수용자의 자녀들을 도와 지속적인 가족 만남과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아이들의 가족 접견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부모님을 만나는 일상의 기쁨을 선물해줄 수 있다.[5]

체리 애플리케이션

체리 애플리케이션

체리 애플리케이션은 신뢰성 있고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는 연말이다. 기부를 할 때, 작은 돈이라도 돈이 제대로 전달됐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들도 있다. 체리 애플리케이션은 이러한 단점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서 극복하게 해준다. 체리 애플리케이션은 참여자가 기부할 곳을 선택해 돈을 내고, 기부처별로 돈이 모이게 되어 최종적으로 전달된다. 이 과정에서 입력되는 모든 세부 정보가 조작이 불가능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 순간 기록되어 연결되는 블록체인 기술이다.[6] 다음은 체리 애플리케이션의 기부 기능이다.[7]

  1. 믿을 수 있는 기부 : 투명한 기부금 추적으로 기부금의 모금부터 사용까지 모든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된다. 엄정한 기부금 집행은 누구도 인위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스마트 계약 시스템에 의해 기부금이 안전하게 전달된다.
  2. 기부자가 왕이 되는 기부 :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아는 캠페인 추천기능으로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관심사에 맞게 기부 캠페인을 추천하고,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는 기부금만 내면 끝나는 묻지마 기부가 아닌, 기부자 스스로 캠페인을 평가하여 힘을 합쳐 커뮤니티를 발전시킨다.
  3.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부 : 누구나 손쉽게 만드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캠페인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손쉽게 끝나는 부담 없는 기부이다. 간편결제, 체리 포인트 기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아주 작은 금액으로도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체리 포인트

체리 포인트는 원화와 1:1 비율로 고정되어 1 체리는 1원으로, 네이버㈜(Naver) 해피빈과 비슷하다. 체리 포인트는 암호화폐와 다르게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없다. 오직 앱 내에서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체리에서는 체리 포인트뿐만 아니라 영향력 포인트가 있는데, 영향력 포인트는 일종의 인센티브로 체리 생태계에서 자율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향력 포인트는 체리 포인트와 다르게 구매할 수 없으며, 양도할 수도 없다. 기부할 때만 얻을 수 있어, 영향력 포인트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체리 플랫폼 내에서 투표할 때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추후에 스타벅스의 다이어리처럼 체리 굿즈를 만들 예정이다. 영향력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면,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체리는 사용하는 기부자, 참여자, 기관 모두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다만 환전을 할 때 외부에서 수수료가 부과될 수는 있기는 하다. 이포넷은 다른 블록체인 서비스 또한 개발 중이며, 체리를 개발하는 데 사용됐던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투표, 주총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체리에 사용된 블록체인 지불, 결제 기술을 응용하면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커머스 등 무궁무진한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이렇듯 다른 사업 모델로 충분히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체리에 수수료를 부과할 필요가 없었다. 수수료가 없기에 다른 기부 단체들도 체리를 사용하고 싶어 한다. 단체 입장에서 체리를 이용하면 추가적인 투자 없이, 새로운 기부 채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8]

  • 체리 서비스
체리 서비스는 기부금이 모금되고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실시간으로 기록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기부금이 자동 전달돼 기부금이 다른 곳에 쓰이는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체리 서비스는 간편 계좌 결제,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BC카드와 포인트 기부 연동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기부자가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포넷 관계자는 "기부 분야야말로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을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유용한 기능을 확장, 개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9]

제휴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
기부 플랫폼 체리 업무협약(MOU)

2019년 1월 3일,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개발업체인 이포넷은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WTIT)와 체리 기반의 기부 사업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이포넷과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WTIT)는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CaaS) 체리를 활용해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사업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체리는 이포넷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기부 단체와 기부를 필요로 하는 개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체리 포인트를 충전해 놓고 필요할 때 자신이 선택한 단체나 개인에 기부할 수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이포넷은 체리의 기술지원을 책임지고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는 체리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기부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많은 사람이 기부를 하고 싶어도 기부 시스템을 믿지 못해 기부를 꺼리고 있으며, 체리는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플랫폼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체리를 기반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와 협력하게 돼 기쁘며,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가 오랫동안 정보기술 비영리단체로 활동해온 만큼 체리 플랫폼의 저변 확대와 기부문화 대중화에 큰 힘을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 김정중 이사장은 "체리 플랫폼을 통해 기부의 투명성, 신뢰성 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 기관이나 단체에서 체리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포넷은 1995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24년 동안 금융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해왔다. 2018년 초 자체 블록체인연구소(M-BRANE)를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제정보기술민간협력기구는 200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국가 간 정보화 격차의 해결과 제삼 세계 국가의 정보기술 이용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10]

행사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

2019년 12월 16일, 국내 IT 전문기업 ㈜이포넷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을 통해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를 공개했다. 체리는 이포넷이 두나무, 어린이재단, 이노블록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에 선정된 프로젝트이다. 당시 ㈜이포넷은 해당 프로젝트 3개 과제 중 중소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돼 관련 업계의 이목을 모았다. 체리 서비스는 기부금이 모금되고 전달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블록체인에 기록해 투명한 공개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통해서만 기부금이 자동 전달되기 때문에 기부금 유용의 위험을 방지한다. 설명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와 같은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에는 BC카드와 포인트 기부 연동에 나서는 등 파트너사 확장을 통해 기부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포넷 관계자는 "결제 시스템과 연계된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부 분야야말로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을 가장 크게 바꿀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유용한 기능을 확장 개발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이포넷은 2019년 1월, 람다256(lambda 256)과 업무협약을 맺고 람다256의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바스(BaaS) 루니버스를 통해 기부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본 소프트웨어 개발은 ㈜이포넷, 블록체인 기반 기술지원 및 서비스 플랫폼 제공은 람다256이 책임지는 방식이다. 체리는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기부 단체와 개인들을 지원할 수 있다. 체리 포인트를 충전해 놓고 필요할 때 자신이 선택한 단체나 개인에 기부할 수 있는 종합 기부 쇼핑몰 성격의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포넷은 체리 서비스가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공공성을 갖고 있는 만큼 기본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람다256은 체리가 블록체인 대중화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에 루니버스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11]

동영상

[해시넷] 체리 이수정 대표 인터뷰

각주

  1. 체리 공식 홈페이지 - http://cherry.charity
  2. 유진상 기자, 〈(블록체人) 이수정 이포넷 대표 "돈 흐름을 바꾸는 기술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겠다"〉, 《아이티조선》, 2019-03-21
  3. 프로우먼 이포넷 이수정(82.컴퓨터) 사장〉, 《서강대학교》, 2003-03-18
  4. 황치규 기자, 〈기부 서비스로 블록체인 도전 나선24년차 SW기업'이포넷'〉, 《더비체인》, 2018-12-11
  5. 5.0 5.1 5.2 5.3 5.4 체리, 〈체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2020-01-17
  6. 김윤미, 〈"기부금 불우이웃에 갈까?"…의심되면 '블록체인'〉, 《MBC뉴스》, 2019-12-25
  7. E4NET CO.,LTD, 〈CHERRY - 희망 나눔 플랫폼〉, 《앱스토어》
  8. 이덕희, 〈이포넷, '블록체인 대중화·기부 문화' 두 마리 토끼 잡겠다〉, 《블로터》, 2019-04-16
  9. 정유림 기자, 〈이포넷,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16일 오픈〉, 《더비체인》, 2019-12-12
  10. 조남욱 기자, 〈이포넷 – WTIT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사업제휴 MOU 체결〉, 《데일리그리드》, 2019-01-04
  11. 이동우, 〈이포넷, 기부 문화의 새 장 열다…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CHERRY' 오픈〉, 《더기어》, 2019-12-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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