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 달러(ISO 4217 NAD)는 1993년부터 나미비아의 통화이다. 약어는 $ 나 N$ 로 사용하는데, N$는 다른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어이다. 1 달러는 100 센트로 나뉜다.
개요
나미비아 달러는 나미비아의 통화이다. ISO 4217 코드는 NAD, 기호는 N$로 표기하며, 보조단위는 센트, 인플레는 10.3%이다.
애초부터 나라 정체성이 모호했던 탓인지 나라 이름도 그렇지만(나미비아 문서 참고), 돈 이름도 칼라하리 사막에서 따와 칼라하로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독립 3년만에 등장한 명칭은 그냥 달러... 이에 관한 추측들이 간혹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
전신은 독일 남서아프리카 마르크와 남아공 랜드. 환율도 남아공 랜드화에 1:1 고정환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폐
현행권
2012년 5월부터 등장.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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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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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0, 20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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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누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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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 100, 200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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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윗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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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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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복 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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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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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하테비스트 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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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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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쿠두 다섯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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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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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스복 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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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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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영양 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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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30주년 기념
2020년 나미비아 독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폴리머 지폐.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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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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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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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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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1대~3대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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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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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현재 통용되는 동전은
- 10 센트
- 150 센트
- 11 나미비아 달러
- 15 나미비아 달러
가 있다.
5센트화는 저가치로 2019년부터 발행 중단되었다.
동전을 만든 해는 1993년, 1996년, 1998년, 2000년과 2002년이다. 센트 동전은 니켈 강철 도금 로 만들어지고 달러 동전은 황동으로 만든다.
나미비아 달러 환전
나미비아를 여행하시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바로 화폐이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도 공항에 도착한 쌍문동 4인방의 류준열이 환전소에서 나미비아 달러로 바꾸는 장면이 나오면서 나미비아 달러가 빅폴에서도 사용가능한지 물어본다.
나미비아 달러는 오로지 나미비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또 한가지 꽃청춘에서 환전한 Bank Windhoek는 조금 비싼편이다. 뒷쪽에도 환전하는 곳이 많이 있으니 환율을 비교해보고 수수료를 안받는 곳도 있으니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나미비아에서는 US달러 사용은 가능하나 안받는 곳도 많이 있고 거스름돈을 받는 과정에서 복잡할 수 있다. 따라서 US달러를 준비하시려면 조금만 준비해주시고 나미비아에서는 남아공 랜드를 나미비아 달러와 똑같이 1:1 사용이 어느곳이 사용이 가능하므로 남아공 란드로 준비해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아공 란드 동전도 사용가능하며 남으면 한국으로 돌아가 환전이 안된다. 그 외 신용카드, 캐시카드도 사용가능하며 인출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비싼 편이지만 현금을 가지고 다닐 시 도난을 걱정한다면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안전하게 필요할 때 인출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다. ATM의 경우 한번에 N$2,000씩 여러번 인출할 수 있다.[1]
나미비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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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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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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