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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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ue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8월 14일 (화) 13:53 판 (컬러플랫폼은 팍스데이터테크를 설립한 박창기를 주축으로 PUF 반도체, 픽셀프로그램, 오토스마트컨트랙트로 이루어진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하이브리드 초고속 분산 컴퓨팅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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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플랫폼(Color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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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플랫폼(Colorplatform)로고
[1]

컬러코인(colorcoin)은 팍스데이터테크(Pax Datatech)[2]물리적 복제방지기술(PUF) 기반의 퓨어체인을 사용하여 개발한 암호화폐이다.

개요

팍스데이터테크를 설립한 박창기 회장은 보스코인 이후, 컬러플랫폼이라는 암호화폐 모델로 두 번째 ICO를 진행한다. 컬러플랫폼은 여러 디앱들을 런칭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초고속 분산저장 컴퓨팅 시스템을 포함한다.[3]

컬러플랫폼이란

컬러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디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CDK (Color Development Kit)를 제공하고, 물리적복제방지기술PUF (Physical Unlclonable Function)Chip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초고속 트랜잭션을 지원하며, 픽셀 프로그램(Pixel program)으로 토큰의 공정한 분배와 사용자 확대를 이뤄내고자 하는 암호화폐이다.[4]

특징

CDK (Color Development Kit)

컬러플랫폼은 일상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저렴한 비용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CDK (Color development Kit)를 개발하여 제공한다. 일종의 IT 제품 및 서비스와 관련하여 제품 어플리케이션을 확대하고자 배포하는 에스디케이SDK (Software Development Kit)에서 나온 개념이라 보면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양의 디앱들을 개발하는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플랫폼에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사양이다.

컨센서스 물리적복제방지기술 PUF (Physical Unclonable Function)

컬러플랫폼은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 중 느린 속도와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하여, 물리적복제방지기술 (PUF)를 하드웨어 기반으로 반영한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각각의 Chip은 미세한 차이를 갖는데, 이를 디지털 지문처럼 알고리즘화하여 암호화한 장치이다. 컬러플랫폼으로 거래하는 경우, 이 PUF를 통해 빠른 속도의 트랜잭션을 구현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PUF를 가지고 있는 전자지갑끼리 거래를 하면, 네트워크 내의 합의 없이도 P2P 거래가 가능하다. 반면, 한쪽이나 나머지 둘 다 PUF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만 네트워크 합의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 물리적복제방지기술(PUF)는 ICTK의 퓨어체인 기술로 2018년 5월 17일 팍스테이터테크와 퓨어체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로 협약하였다. 물리적복제방지기술 (PUF)는 퓨어체인이라는 블록체인에 물리적복제방지기술 (PUF)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ICTK, 한국과학기술원, 경희대학교, 에피노미 CL 등이 참여하였다.[5]

오토 스마트 컨트랙트(Auto Smart-contract)

오토 스마트 컨트랙트는 계약뿐만 아니라 정보까지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들을 통합한다. 그리고 외부 블록체인 상태에 접근하고 확인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계층과 결합해 스마트 컨트랙트를 플랫폼 내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모든 컬러 디앱들과 상호 운용이 가능하게 할 것이다.

컬러플랫폼의 분배와 Pixel program (픽셀 프로그램)

컬러플랫폼은 찰스 아이젠슈타인Charles Eisentein[6]의 공정한 배분에 동조하며, 공정한 선물경제실천을 위해 픽셀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DAO 등의 뇌물 및 독과점 문제에 대하여 마이크레딧체인에서 검증된 씨앗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픽셀 프로그램은 마이크레딧체인에서 제공하는 씨앗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탄생하였다. 픽셀 프로그램에서는 PUF 단말을 가지고 있는 개인에게 24시간에 한 번씩 5개의 픽셀이 제공되고, 24시간 이내에 픽셀을 다른 지갑에 전송해야만 코인으로 가치를 지니게 된다. 24시간이 지나면 제공된 픽셀은 초기화 된다. 초기에는 활성화를 위해 같은 사람에게 픽셀을 기부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같은 사람에게 픽셀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처음 5픽셀을 보내면, 그 다음에는 3일 뒤에 5픽셀을 보낼 수 있고, 그 다음 번에는 10일 후에 가능하다. 개인 간의 트랜잭션뿐만 아니라, 기부단체나 봉사단체, 스타트업 사업체 등에게 선물을 활용한 기부를 실천하며 불공평한 부의 분배를 해결한다. 기본적으로 픽셀분배는 에어드롭으로 이루어지지만, 추후 픽셀을 분배하는 디앱도 기획할 예정이다.

컬러플랫폼 아키텍처: 스펙트럼

컬러플랫폼의 스펙트럼은 터미널 노드 월렛 (Terminal Nodes Wallets), 로직 노드 (Logic Nodes), 블록체인 데이터 노드 (Blockchain Data Nodes)로 구성된다. 터미널 노드의 월렛에서 보내진 정보를 로직 노드에서 검증 및 확인하고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방식을 가진다.[7]

컬러플랫폼(Colorplatform)

컬러플랫폼 디앱(DApp)

컬러플랫폼은 고차원적인 레벨의 디앱을 개발하여 디앱 생태계를 혁신하고자 한다. 이러한 디앱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미, 막대한 리소스를 할애해 왔다. 현재, 약10개 이상의 디앱들이 개발 중에 있다. 컬러플랫폼의 디앱들은 컬러코인에 의해 구동되며 이로 인해 모든 디앱들은 상호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컬러코인들은 통합된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거래될 것이다.

1)컬러 리걸 (Color Leagal): 컬러 리걸은 인증, 공증을 분산화 형태로 저장하는 블록체인 디앱으로 그에 대한 체결 날짜를 제공한다. 법원이나 등기소를 방문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게 된다. 이러한 인증이나 공증이 컬러 리걸 안에서 조건이 충족되면 이자 지급이나 계약 해지가 자동으로 실행된다. 
2)  컬러 메디컬 (Color Medical): 컬러 메디컬은 개인의 의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개인 의료 데이터를 제공하는 본인은 컬러 코인의 보상을 받는다. 이러한 데이터들이 많이 쌓이면 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고 향후, 인공지능 (AI) 형태로 될 것이다.  
3)  컬러 TV (Color TV): 컬러 TV는 K-pop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컨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글로벌 지불 수단과 보상을 포함하는 플랫폼이다. 컬러 TV는 컬러 코인을 결제 및 보상 메커니즘으로 사용하여 디앱 내에서 컨텐츠를 쉽게 구입하고 컬러 코인을 컨텐츠 제작자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저작권 계약이 컬러 플랫폼의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컨텐츠 저작권자(공급자)와 사전에 체결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기부하는 컬러 코인은 저작권 소유자에게 안전하게 지급 될 수 있다.  

ICO

팀 및 어드바이저: 어드바이저는 팍스넷 CEO, 보스코인 ICO를 했던 박창기 회장, Softeq Development CEO로 소프트웨어 관련 모든 풀스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전문 기업인 Chris Haward, 시드니 대학 교수로 분산 컴퓨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동시 시스템 연구 책임자 Vincent Gramoli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8] 개발팀은 삼성전자, 엔비디어, SK 출신의 최영규 총괄 개발, 시스템 및 보안 개발을 담당하는 러시아 출신의 Nikolay Pakuline CTO 등으로 구성된다. 컬러 플랫폼은 시스템 및 보안 개발은 러시아 랩, 소프트웨어 개발은 벨라루스 랩 그리고 이를 통합 및 PUF 기반의 블록체인 개발은 한국에서 이루어 진다. 마케팅과 홍보는 지난 아이콘 및 보스 코인을 성공했던 팀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주


참고자료

참고문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