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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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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30일 (화) 01:0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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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피아(Futurepia) 로고
퓨처피아(Futurepia) 로고
퓨처피아(Futurepia) 예전 로고

퓨처피아(Futurepia)는 시그마체인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서비스이다. 퓨처피아는 "미래 창작자들의 유토피아"라는 뜻이다. 퓨처피아는 블록체인 운영체제(OS)를 지향하는 시그마체인(Sigma Chain) 플랫폼 위에 작동하는 디앱(DApp) 서비스이다. 퓨처피아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를 퓨처피아코인(Futurepia Coin)이라고 한다. 퓨처피아의 총책임자는 세계 최초의 SNS 서비스인 싸이월드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 출신인 형용준이다. 형용준은 친구인 곽진영이 창업한 ㈜시그마체인에서 정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시그마체인은 2018년 연내에 시그마체인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퓨처피아 SNS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퓨처피아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추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퓨처피아코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요

퓨처피아(Futurepia) 로고

현재 중앙처리방식으로 사용되는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다르게,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기반 SNS인 퓨처피아는 활동에 합당한 보상이 지급되는 서비스이다. 퓨처피아는 보안성과 신뢰성, 확장성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한다. 이를 위해 빠른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한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시그마체인을 사용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문제점에 대해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 퓨처피아는 콘텐츠 창작이라는 메커니즘 구조를 바탕으로 개인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사용자의 다양한 활동에 따른 인센티브 보상도 적용된다. 이외에 SNS 커뮤니티, 미니홈피, 메신저, SNS 지갑, 크라우드, 챗봇, 실시간 스트리밍 지식인, P2P 마켓 플레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1]

특징

퓨처피아(Futurepia) 홈페이지 - https://www.futurepia.io/

현재 SNS 서비스는 단순 채팅을 뛰어넘어 블로그, 오픈마켓, 지불수단, 광고 플랫폼, 동영상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뉴스, 게임, 방송, 음원 공유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진 복합체 형태를 띠고 있다. 이런 거대한 서비스 플랫폼이 시그마체인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참여자들이 자체 코인을 통해 자산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저작권 보호

퓨처피아는 원 창작자의 저작물에 대해 블록체인 타임스탬프 기술로 업로드 시간, 창작자 신원 확인 및 평판 정보, 조회한 회원의 신원정보와 평판 정보, 공유 및 코멘트한 회원들의 신원확인 및 평판 정보 등을 창작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창작자의 원 저작물을 타 회원들이 리메이크한 경우, 리메이크된 저작물의 인기도와 상대 비교를 하여 원 저작권자에게 평생 보상이 주어지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만약 원 저작물을 리메이크 기능을 사용하여 리메이크하지 않고 그대로 모방하여 창작한 경우, 회원들의 집단지성 기반의 신고를 통해 미리 선정된 심사위원들에 의하여, 창작 시점, 조회 여부 및 관계 네트워크 상의 공유 범위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심사가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평판 정보의 조정 및 페널티, 보상 등이 이루어진다. 이렇듯이, 퓨처피아에서는 원 저작권자의 권리 보호는 물론, 리메이크 창작자에 대한 동기부여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재창작에 참가하여 더욱 큰 기회를 갖도록 한다.[2]

감성 메커니즘

사람의 뇌 구조는 이성보다 감성에 더 많이 반응한다. 좌뇌는 이성 20%, 우뇌는 감성 80%이다. 같은 콘텐츠라도 감성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더 많은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런 뇌 구조의 원리 때문이다. 퓨처피아는 감성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며, 이러한 감성 활동에 대한 인센티브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균등한 배분 법칙이 지켜지도록 설계되었다.

콘텐츠체인 기반의 SNS

퓨처피아는 자체 메인넷인 시그마체인API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마켓,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한 게시물을 퓨처피아 플랫폼에 동시적으로 게시할 수 있으며, 게시물에 대한 평가 및 판매 보상 등을 통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퓨처피아는 콘텐츠 생성과 추천 등 다양한 감성 활동을 퓨처피아 코인으로 보상하는 소셜 미디어이다. 지금까지 소셜미디어의 피드 콘텐츠는 단순히 '좋아요'에 대한 누적 카운트에 의해서만 그 가치를 확인했지만, '좋아요'를 누르는 행위에 따른 가치를 좀 더 포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회수에 따른 가치 인정과 동시에, 콘텐츠 리메이크 기반 가치를 구분하여, 리메이크된 횟수에 맞는 퓨처피아칩(FP Chip)으로 인센티브를 획득하게 된다.

미니홈피와 콘텐츠체인

퓨처피아는 일방적인 콘텐츠 공유가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맞춤형 공간인 마이룸(myroom)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이룸은 '나'를 중심으로, '나'를 위해, '나'를 브랜딩할 수 있도록 모든 포커스가 사용자에게 맞춰져있다. 사용자의 감성에 언제 어디서나 오감으로 받아들이고, 반응, 판단, 교감, 공유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이것이 바로 퓨처피아의 핵심인, 콘텐츠체인(Content Chain) 메커니즘이다. 1촌을 위한 커스텀한 콘텐츠들을 공유하고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이자 상호 콘텐츠를 재창작하여 콘텐츠체인이 완성되는 공간이다.

메신저

메신저는 사용자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다자간 채팅도 지원하며, 대용량의 동영상 파일은 물론,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낼 수도 있다. SNS상에 글이나 투표, 댓글, 리메이크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신의 메신지로 해당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실시간으로 어디서나 SNS 활동이 가능하다. 메신저는 42개국의 언어를 자동으로 번역되는 기능을 탑재하여 전 세계 사람 누구와도 언어의 장벽 없이 대화할 수 있다.

SNS 지갑

대화를 하면서 개인간 송금을 하고 물품을 소개하며 구매까지 가능한 SNS 기반의 코인 플랫폼이다. 또, 지갑을 탑재하여 대화 중에 상대방에게 코인을 손쉽게 전송하고, 결제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가맹점 및 쇼핑몰이 고객관리 및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클라우드

퓨처피아가 제공하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이용해 사용자 개인 파일을 여러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하고 정보전달 및 파일공유 서비스를 어디에서든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사용자의 다양한 허가 기능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챗봇

챗봇(chatbot)은 정의된 응답 규칙에 따라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에게 응답하기 위해 구현되는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비서는 채팅 명령에 따라 을 시작하고, 정보를 찾고,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안할 수 있다. 빅데이터가 포함된 메신저 플랫폼은 확장 기능에 자동 응답 API와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챗봇은 퓨처피아에서 원하는 콘텐츠 또는 조건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요약한다. 퓨처피아의 빅데이터를 통한 메신저 플랫폼은 자동응답 API와 다양한 부가기능을 통해 확장 기능을 제공해주고, 챗봇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인터넷을 뛰어넘는 강력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스트리밍 지식인

퓨처피아코인을 걸고 고품질의 실시간 지식인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공개 지식인 답변이나 질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동 등재되어 미니홈피 콘텐츠가 된다.

P2P 마켓 플레이스

미니홈피에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표현 및 거래하고 리뷰할 수 있다.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기능 지원으로, 실시간 플립마켓(flip-market)이나 실시간 홈 트레이닝 등이 가능해지고, 평판 기반 코인 거래가 활성화된다. 향후 인공지능(AI) 메신저에는 동시 통역 기능이 탑재되어, 언어가 다른 나라의 사람들끼리도 상거래 참여가 가능하다.

퓨처피아코인

퓨처피아코인(Futurepia Coin)은 시그마체인 기반의 SNS 서비스인 퓨처피아(Futurepia)에서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추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는 암호화폐이다. 블록체인 운영체제(OS)를 지향하는 시그마체인 플랫폼 위에 다양한 디앱(DApp) 서비스를 올릴 수 있는데, 이를 실제로 검증하고 시연하기 위해 ㈜시그마체인은 퓨처피아라는 SNS 사이트를 만들고, 그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퓨처피아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다. 가기.png 시그마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종류

퓨처피아코인은 퓨처피아코인(FPC)과 퓨처피아칩(FP Chip)의 2종류가 있다.

  • 퓨처피아코인(FPC, FuturePia Coin) : 유동적인 화폐이며,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하거나 혹은 개인간 P2P 방식으로 직접 지갑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 퓨처피아칩(FuturePia Chip, 약칭 FP Chip) : 퓨처피아 플랫폼 내의 활동이나 구매 및 판매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칩(chip)이며, 일정량을 획득할 경우 퓨처피아코인(FPC)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발행량

퓨처피아는 초기에 발행하는 222억개의 코인만 발행하고 추가 발행을 하지 않는다. 향후 프로모션이나 관리 유지 비용은 퓨처피아 사이트에서 발생한 수익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전체 222억개의 코인 중 111억개는 판매·유통되고, 나머지 111억개는 퓨처피아 에코 시스템에 사용된다. 회사 수익의 60%는 코인 구매 후 참여자 보상에 사용되고, 10%는 블록체인 노드 운영자, 30%는 미래의 손실에 대비하여 사내 유보에 사용된다.[2]

활용

퓨처피아코인은 시그마체인 기반의 SNS 서비스인 퓨처피아 사이트에서 사용된다. 퓨처피아의 미니홈피에 있는 마이룸(myroom) 서비스, 메신저, 파일 공유, 지식인 등 다양한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퓨처피아코인은 소유자들끼리 P2P 방식으로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경우 코인을 매매하여 법정화폐로 지급 받을 수 있다.

각주

  1. 출처: 퓨처피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futurepia.io/
  2. 2.0 2.1 Futurepia, 〈FUTUREPIA :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체인(Content Chain)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퓨처피아 백서, 2018년 07월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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