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오코인
카디오코인(Cardiocoin)은 예방의학 블록체인 기업 '카디오헬스케어'가 개발한 병이 발생하기 전 운동과 식이요법, 검사 등의 건강관리를 수행하는 참여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건강증진형 보상 플랫폼이다. 대표이사는 박희재이고, 이사는 지민규(Michael Jee)이다.
카디오코인이 블록체인 경제 포럼 2019 서울 행사에 참가합니다. |
목차
개요
최근 보험과 기술이 합쳐진 인슈어테크(Insuretech)라는 단어가 보험산업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의료비용의 증가는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헬스케어와 관련된 회사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유전자 정보, 핀테크 등의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의료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달과 사회적인 관심이 늘어가면서, 사용자의 운동량에 따라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서비스들이 생겨났지만 개인 단말기(웨어러블, 피트니스 트랙커, 스마트폰)를 통해 사용자의 운동량을 측정하여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기술은 의도적으로 조작이 가능하여 암호화폐를 발행하기 쉽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카디오코인은 기존 서비스들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위적인 조작 가능성이 낮은 운동 데이터를 수집하며 건강에 좋은 활동을 한 회원에게 암호화폐를 발행해주는 서비스이다.
주요 인물
- 박희재 : 대학교 재학 중에 출원한 특허를 인정받아 대덕연구단지에 특채로 입사했으며, 이후 연쇄 창업자로서 한국과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했다.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및 데이터 산업에 조예가 깊으며, 카디오 헬스케어 팀에서 개발과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서강대학교를 다녔으면, High IQ 집단인 멘사의 정회원이다.
- 지민규 : 실리콘밸리에서 성장하면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같은 지역에 있는 투자은행,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에서 활동했다. 카디오 헬스케어 팀에서는 토큰 이코노미 설계와 비즈니스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담당하고 있다. UC 버클리 대학교 학사를 졸업했다.
- 함상화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전문 분야이며, 카디오 헬스케어가 수집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채굴하여 고객의 행동 패턴과 의도적인 속임수를 가려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근무했으며,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주체한 ‘빅데이터 X 인공지능’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 정경순 : 풀스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체적인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프로젝트를 매니지먼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엘지전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로봇 공학에도 조회가 깊다.
- 박상용 : 비전 컴퓨팅을 전공하여 해당 분야에 조회가 싶깊으며, 특히 3축, 6축 센서의 진동 시그널을 디버링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다수의 스타트업 팀에 참여해 왔다.
- 최원식 : 3D 및 2D 그래픽 프로그램 및 웹 프로그램 엔지니어로서 20년에 가까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Unity3D 공인 프로그래머이자 정부 기관에서 관련 분야의 평가 위원으로 일했다. 카디오 헬스캐어 팀에서도 역시 같은 분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징
운동데이터 수집
- 피트니스 클럽 회원의 운동데이터를 우선 수집
- 최근 수년 동안,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피트니스 트래커 시장이 급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 초기의 예상보다는 시장 규모와 소비자 반응이 기대만큼 많이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용자들이 꾸준하게 사용하도록 동기부여가 될 요소가 적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카디오코인은 이러한 웨어러블이나 피트니스 트래커 사용자의 데이터보다는 우선적으로 피트니스 클럽 회원의 데이터를 먼저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이유는 웨어러블 시장의 잠재 고객 수인 조깅 인구 6,590만 명의 90%에 달하는 6,000만 명이 피트니스 클럽을 이용하고 있으며, 높은 수치임에도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 마켓이기 때문이다.
- 운동기구용 채굴기구를 활용한 운동데이터 수집
- 카디오코인은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런닝머신에 추가로 설치가 가능한 운동기구용 채굴기구로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대한민국에 등록된 특허 기술이며 미국과 중국, 영국 등에 출원된 본 센서 기술은 모든 운동기구에 설치할 수 있어 넓은 특허 관리 범위를 두고 있다. 하지만 런닝머신에 우선적으로 적용한 이유는 트레드밀이 유산소운동 분야 중에서 사용자의 점유율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본 센서는 런닝머신의 벨트 속도와 사용자의 운동으로 발생하는 진동 패턴을 측정하여, 사용자의 운동 여부와 의도적으로 속이는 정도를 분석한 후에 블록체인 토큰의 발행을 결정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의도적인 데이터 조작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 진동으로 사용자의 운동 패턴을 분석하여 운동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카디오코인의 핵심 알고리즘 기술은 사용자의 운동으로 발생하는 임계진동 이상을 파악하는 단순한 내용을 비롯하여, 진동의 주기적인 패턴과 운동기구의 설계적인 다양성, 설치된 환경의 다양성을 고려하여 운동기구용 채굴기구가 학습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인 장점은 운동기구의 조건에 상관없이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어, 낮은 비용으로 운동기구용 채굴기구를 운동기구에 설치가 가능하다. 해당 운동기구용 채굴기구와 제어 알고리즘은 대한민국 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과 중국, 영국의 특허청에 출원되었다.
- 피트니스 트랙커를 활용한 운동데이터 수집
- 기존의 피트니스 트래커를 활용한 운동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은 트래커 안에 게재된 6 axis sensor와 GPS 센서의 정보를 분석하여 운동 여부와 정도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사용자의 의도적인 속임수를 가려내기 위해서 심박수 센서의 정보까지 추가하여 분석하는 방법을 시도하였으나, 사용자의 운동 부하 대비 심박수 반응 분석에 필요한 표본 데이터가 부족하여 아직 현실화하지 못하고 있다.
- 운동 부하 대비 심박수 반응 분석을 하려면 우선 심장박동 센서를 착용한 사용자가 런닝머신에서 운동할 때 얻어지는 운동 부하 대비 심장의 반응 표본 데이터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수집된 표본 데이터를 채굴한 결과를 활용하면 피트니스 트래커에서도 사용자의 의도적인 속임수를 막을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이 가능하다. 카디오코인은 런닝머신에서 수집된 운동 부하 대비 심박 수 반응의 표본 데이터를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채굴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표본 데이터가 확보되면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피트니스 트래커로도 카디오코인의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다.
건강식품 및 식재료의 구매정보 수집
건강한 식단은 심장의 건강은 물론이고, 몸 전체의 건강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다수의 공인 기관에서 건강한 식단을 짜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실제로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때는 가이드라인보다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구매를 많이 하므로 실효성에서 떨어진다. 따라서 카디오코인은 건강에 이로운 건강식품과 식재료를 사는 회원들의 구매 이력을 수집하고, 구매한 회원들에게 인센티브인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권하고 실천하는 자발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생태계를 구축하려면 구매자가 상품을 고를 때 카디오코인의 토큰이 적립되는 제품임을 알려줄 마크가 필요하다. 제품이 마크를 받을만한지 판단하기 위해서 신뢰할 수 있는 국제기관의 가이드라인을 참조하고 전문가와 상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 식품 채굴기를 통한 구매정보 수집
- 식품 채굴기는 카디오코인 마크가 부착된 건강식품과 식료품을 구매할 때 회원이 직접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도록 구매처에 설치된 태블릿PC다. 회원들이 카디오코인 마크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여 계산대에서 결제한 후에 본 채굴기의 카메라에 구매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토큰이 채굴되는 방식이다.
- 계산대용 API 배포를 통한 구매정보 수집
- 건강식품 혹은 식재료를 살 수 있는 대부분 쇼핑몰 및 매장에는 상품의 바코드로 계산하는 계산대가 있다. 대부분의 기존 계산대 소프트웨어는 이벤트 상품의 특별 할인 및 회원에게 결제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이처럼, 카디오코인은 계산대의 소프트웨어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API를 배포하여,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쇼핑몰 및 매장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다. API의 배포 시기는 일정 수 이상의 운동기구 채굴기가 피트니스센터에 설치되어 충분한 회원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을 때 대형 유통업체를 우선으로 협상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채굴 정책
카디오코인은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보상으로써 중앙화 시스템에서의 포인트를 우선 제공하며, 일정량 이상의 포인트를 모아서 코인으로 변환하기를 원하는 회원들에게만 탈중앙화 시스템이 코인을 제공한다. 탈중앙화 및 중앙화 시스템의 보상을 모두 사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2019년 4월 기준 대부분의 고객들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떨어지기 때문에 카디오코인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회원이 탈중앙화 지갑을 설치하고 KYC 등의 복잡한 개인 인증절차를 하는 것은 서비스 보급에 큰 장애물이 되기 때문이다.
- 회원들의 운동 및 건강식품 구매 등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행동에 대해 모두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발행하면 트랜잭션 수수료가 너무 많이 발생하여 서비스 유지에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에 포인트와 코인을 병행하여 트랜잭션의 빈도수를 최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 채굴 난이도 조절이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행동에 따라 바로 블록체인의 코인을 보상으로 지급하게 되면 보험회사 및 고용주 같은 토큰 수요자들이 가격변동이 있을 때마다 구매가격의 변동으로 서비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 예를 들어, 런닝머신에서 운동하는 거리에 비례하여 카디오코인 토큰을 회원들에게 지급하는 보험회사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보험회사의 회원들이 지난달에는 누적하여 10,000km를 운동했으며, km마다 50 CRDC를 받아서 보험회사는 총 500,000 CRDC를 회원들에게 지급했다. 동일 시점의 CRDC 시장거래 가격이 토큰당 $0.05였기 때문에 총 지급 금액은 $25,000가 된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모든 조건이 같음에도 시장거래 가격이 두 배가 상승했다면, 총 지급 금액은 $50,000가 도리 것이고 보험회사의 입장에서는 회원들의 운동 정도가 동일하더라도 비용은 두 배로 지급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보험회사가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하고 이를 포인트로 변환하여 회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하게 되면 거래소에서 코인의 가격 변동이 있더라도 법정화폐로 구매하는 포인트의 양은 일정하게 되어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 토큰 수요자들에 의한 채굴량 결정
- 카디오코인 토큰을 인센티브로 받는 회원들은 같은 양으로 운동하고 같은 건강식품을 구매하더라도 받는 포인트의 수는 다르다. 그 이유는 보험회사나 고용주처럼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서비스 주체가 자율적으로 인센티브의 양, 즉 채굴량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수요자는 시장의 거래소에서 토큰을 구매하고 포인트로 변환하여 회원들에게 포인트를 제공하는 주체며 보험회사, 고용주, 광고주, 유통업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수요자는 회원들이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할 때 재정적으로 이득을 보거나 회원들에게 광고 노출, 제품 유통의 마케팅으로 이득을 얻는 주체들이다.
- 수요자는 서비스 프로그램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고객과 직원의 조건을 결정하고, 일정량의 운동을 하거나 일정 금액의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행동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 양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이러한 참여자들이 채굴량을 결정할 수 있는 자율권은 중앙에서 결정하는 바를 제한하여 카디오코인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좀 더 분산된 운영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플랫폼 구조
디앱
카디오코인 서비스 플랫폼의 디앱은 모든 레이어의 가장 표면에 있으며 토큰 이코노미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 접하는 프론트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백엔드로 구성되어 있다. 수요자는 디앱에서 개인들에게 어느 정도의 토큰을 지급할지 설정할 수 있으며, 공급자는 토큰을 지급하는 수요자를 확인하고 지급받은 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앱은 운동기구용 채굴기구와 식품 채굴기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회원들의 로그인을 처리하고 운동데이터와 식품 구매 데이터를 보안 솔루션으로 안전하게 저장한다. 엄밀하게 해당 데이터들은 데이터가 생성됨과 동시에 온체인으로 옮겨져 블록으로 생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온체인에 옮기기 전에 오프체인인 서버에 7일간 저장한 후에 오라클을 시행한다.
첫 번째 이유는 가상머신의 트랜잭션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점이다. 카디오코인의 토큰 트랜잭션은 법정화폐의 기준으로 마이크로 트랜잭션이며, 그 빈도수도 매우 많은 편이다. 하지만 2018년 기준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트랜잭션 대역폭은 작기 때문에 카디오코인 플랫폼이 사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채굴 난이도를 조절하려면 지속해서 거래소에서의 카디오코인 토큰 가격 정보가 오프체인에서 온체인으로 오라클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API 및 서드파티 DB
서드파티는 주로 수요자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보험회사를 서드파티로 간주하면 서드파티 데이터베이스는 보험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의 고객 데이터베이스이다. 보험회사는 카디오코인의 디앱을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의 고객 데이터를 카디오코인의 API를 이용하여 디앱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렇듯 API를 이용하여 서드파티의 데이터를 카디오코인의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하는 이유는 수요자가 카디오코인의 서비스 플랫폼을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다.
블록체인
카디오코인 서비스는 2019년 기준 가장 많은 디앱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토콜 중에서도 가장 큰 마켓캡을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가상머신을 사용하여 코인을 발행한다. 궁극적으로는 자체 코인을 개발하여 발행하는 것이 좋겠지만 서비스의 초기 확장성과 고객의 편의성 그리고 개발 비용 및 데이터 노드의 안정적인 운영을 고려하면 초기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쟁력이 있다.
그리고 블록체인에는 회원의 정보를 해시한 데이터만 저장한다. 회원의 피트니스 데이터, 식단 구매 데이터, 일반 데이터 등은 모두가 민감정보이기 때문에 그 내용 자체가 블록에 기재가 되면 여러 국가의 민감정보를 규정한 법에 위반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에는 회원의 동의를 얻어 수집한 헬스캐어 정보이더라도 회원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모든 개인정보를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가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블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게 되면 그 누구도 정보를 삭제할 수 없기 때문에 대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카디오코인 서비스는 회원의 정보를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며, 회원 정보의 해시 정보와 TXID만을 블록에 저장한다. 즉 회원의 정보자체는 회사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그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만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것이며, 블록체인은 하이퍼레저와 같이 오픈소스이면서 검증된 프로그램을 사용할 예정이다.
현황
- 라토큰 상장
- 카디오코인은 2019년 10월 31일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 라토큰(LATOKEN)에 공식 상장했다. 카디오코인은 독자 개발한 운동량 측정기기인 엑서마이너(exer-miner)를 트레드밑에 부착, 사용자의 실제 운동량을 측정하여 암호화폐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엑서마이너는 기존 운동 보상형 플랫폼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운동량 데이터 조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으며, 운동자의 걸음 패턴과 심박수 연계 데이터를 수집하여 운동량 데이터 조작이 불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앱을 개발하는 빅데이터 수집 수단으로 사용된다. 카디오코인 박희재 대표는 "이번 카디오코인의 라토큰 상장을 통해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건강증진 대안으로 자리하고자 한다"며, "현재 카디오코인은 국내 다수 피트니스클럽 및 지자체 등과 협의를 마치고 엑서마이너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1]
동영상
지도
- 주소 : 인천 연수구 송도문화로 119 B1033-1
- 이메일 : Webmaster@cardiocoin.com
각주
- ↑ 최진희 기자, 〈카디오코인, 31일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 라토큰 상장〉, 《일요서울》, 2019-10-30
참고자료
- 카디오코인 공식 홈페이지 - https://cardio-coin.io/?lang=ko
- 카디오코인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cardiocoin_inc/
- 청춘의일상, 〈라토큰 헬스케어 플랫폼 카디오코인 LATOKEN〉, 《네이버 블로그》, 2019-11-05
- 최진희 기자, 〈카디오코인, 31일 글로벌 디지털자산거래소 라토큰 상장〉, 《일요서울》, 2019-10-30
- 한국일보, 〈예방의학 블록체인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 《한국일보》, 2019-10-31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