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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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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비전(Santa Vision)
산타비전(Santa Vision)
㈜링크체인(Linkchain)
고연서 홍보대사

산타비전(Santa Vision)은 ㈜링크체인(Linkchain)이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플랫폼이다.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산타비전이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개요

산타비전은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플랫폼이다. 기부에 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인해 기부 활동이 소극적으로 변한 문제점을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명성 개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산타클로스의 정신을 기반으로 언제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손을 잡아주는 좋은 이웃이 되고자 블록체인을 통한 완전히 투명한 기부 모델을 제시하고 누구나 공개적으로 볼 수 있는 원장으로서 블록체인을 통해 모든 기부와 거래를 추적하고 기부금 사용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NGO 단체들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된 암호화폐를 통해 제삼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수혜자에게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와 수혜자 간 접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의사소통의 수단을 제공하게 된다.[1]

주요 인물

  • 이상옥 : 산타비전을 개발한 ㈜씽킹블록체인의 대표이다. 블록체인 개발 기본에 충실하고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트렌디한 마인드와 열정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링크체인과 산타코인을 활용할 수 있는 마이코인몰(mycoinmall)의 대표이기도 하다.

등장배경

기부(寄付, Donation)란 돈이나 물건, 노동력 등을 대가 없이 내놓아 자선 사업이나 공공 목적으로 쓰도록 하는 일을 말한다. 어려운 사람을 돕기 때문에 자원봉사와 함께 대표적인 선행으로 뽑히고 있으나 미디어와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기부에 관한 여러 문제점을 알게 되며 기부를 꺼리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문제점에는 빈곤 포르노(Poverty Pornography)가 있다. 국제적으로 자선 사업이 활성화된 1980년대 서구에서 생긴 말로 사생활이나 초상권을 지킬 힘이 없는 사회적 약자를 전면에 등장하고 자극적인 연출로 고통을 극대화해 기부를 유도하는 행위다. 두 번째로는 언더도그마(Underdogma)를 이용한 부작용이 있다. 맹목적으로 약자는 선(善)하고 강자는 악(惡)하다고 인식하는 현상으로 기부 자체의 중점을 흐리게 한다. 세 번째로는 기부의 불투명성이다. 기부자가 기부한 돈과 물건이 제대로 기부되었는지 파악하기가 힘들고, 기부 자체가 사기일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도 빈곤의 대물림, 과잉 기부, 영리적 악용 등 여러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과 기부 문화의 미성숙함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기부율은 크게 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기부 참여율을 2011년 36%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바뀌어 2017년에는 26.7%까지 떨어졌다. 특히 기부가 저조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불신(不信)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딸의 수술비로 기부받은 후원금으로 호화 생활을 한 '어금니 아빠' 사건, 기부 단체가 결손 가정 기부금 127억 원을 횡령한 '새희망씨앗' 사건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 법정 모금단체인 공동모금회도 내부 비리 사건이 터지며 공분을 샀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나눔 실태 및 인식 현황'에 따르면 기부자의 61.7%가 기부금 사용처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는 기부금 사용처가 투명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60.7%에 달했다. 현행법상 기부 단체의 기부금 모금액과 활용 실적 정보는 제한적으로 공개되며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에 따르면 자산 총액이 5억 원 미만이거나 수입금액과 출연받은 재산의 합계액이 3억 원 미만인 공익단체는 결산서류를 공시할 의무가 없다. 사회복지법인, 종교법인, 학교, 장학재단 등을 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공시 의무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공익법인 34,000여 곳 중 공시 의무가 있는 곳은 8,900여 곳으로 전체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규모가 큰 단체에 기부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기부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파악하기 힘들다. 불투명한 기부금 운용과 이에 대한 불신은 기부에 대한 거부감까지 일으킨다.

산타클로스(Santa Claus)는 기독교 문화권에서 크리스마스이브와 성탄절 이른 아침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인물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기도 한다. 4세기 터키 지역의 주교였던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라는 실존 인물이 남몰래 많은 선행을 했는데, 그가 죽은 후 그의 이야기가 유럽으로 전해졌고 프랑스의 수녀들이 성 니콜라스의 선행을 기념해 가난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시작했고 유럽 전 지역으로 확산하였다. 이후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네덜란드인이 성 니콜라스를 산테 클라스라고 불렀고 이후 이 발음 그대로 영어가 되어 산타클로스로 불리게 되었다. 언제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손을 잡아주는 이웃이 되고자 했던 성 니콜라스의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 산타비전의 목표이다.

산타비전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부 시스템에 접목하여 투명한 기부 플랫폼을 만들어 기부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깨끗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고 수행하고자 한다. 기부금 목적과 다른 잘못된 사용을 막고 신뢰할 수 없고 폐쇄적인 회계로 인한 자금 집행에 대한 또 다른 불신을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하고 공개된 회계 시스템을 통해 기부주권을 기부자에게 환원한다.[1]

연혁

  • 2017년 12월 : ㈜씽킹블록체인 코하코인(KohaCoin) 프로젝트 기획
  • 2018년 02월 : ㈜씽킹블록체인 프로젝트 참여
  • 2018년 04월 : 기부 경제 생태계를 위한 블록체인 개발 시작, 태그앤(TAGn) 프로젝트 참여
  • 2018년 05월 : 코하코인 백서 오픈
  • 2018년 07월 : 코하코인 사이트 오픈
  • 2018년 08월 : 한국복지정책개발연구원 참여
  • 2018년 12월 : 산타(Santa) 프로젝트로 이름 변경
  • 2019년 03월 : 산타 메인넷 오픈
  • 2019년 10월 : 산타캐시(Santa Cash) 상장
  • 2020년 04월 : 산타몰(SantaMall.shop) 오픈 예정
  • 2020년 12월 : 산타재단 오픈 예정
  • 2021년 01월 : 산타페이(Santa Pay) 상장 예정[1]

산타코인

산타코인(Santa Coin)은 산타비전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산타코인은 메인넷 기반으로 개발된다. 산타코인이 이더리움 토큰이나 하이퍼레저 패브릭같은 서브넷이 아닌 메인넷 기반으로 개발되는 이유는 산타코인 및 그 기반인 산타 블록체인의 안정성과 확장성 때문이다. 개발 이후 내부적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 또는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산타코인은 현재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향후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과 스테이블코인을 접목하여 확장성을 확보한 후 다양한 서비스 및 결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산타코인은 산타캐시(Santa Cash)와 산타페이(Santa Pay)로 이루어진 듀얼코인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산타캐시는 거래소 상장을 위한 코인으로 가격 변동성을 가진다. 반면 산타페이는 기부를 위한 가격 변동성이 없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1]

산타캐시

  • 코인 형태 : 컨소시엄 블록체인 기반의 채굴형 코인
  • 코인 심볼 : STC
  • 코인용도 : 산타비전 수행 및 거래소 상장
  • 채굴량 : 2,000,000,000개(20억 개 100%, 일정 부분 Lock)
  • 합의 알고리즘 : 작업증명방식(Pow)
  • 채굴 보상량 : 120 CASH
  • 블록 크기: 4MB(가변크기)
  • 블록생성 주기 : 120초(2분)[1][2]

산타페이

  • 코인 형태 : 산타비전 블록체인의 발행형 코인
  • 코인 심볼 : STC
  • 코인 용도 : 기부, 송금, 결제, 환전
  • 발행 한도 : 입금된 법정화폐만큼 발행(USD&KRW)
  • 발행 주체 : 산타비전 재단 준비위원회[1][2]

산타코인 판매 및 배분

  • 산타코인 발행량 비율

산타비전 발행량.png

산타코인의 전체 발행량 중 50%는 산타비전 재단이 5년간 보관하며 25%는 코인 판매로 인한 코인 구매자에게 배분된다. 10%는 홍보마케팅 참여자와 코인 판매 솔루션의 개발을 담당한 개발팀원에게 배분되고 나머지 5%는 어드바이저에게 배분된다.

  • 산타코인 자금집행 비율

산타비전 자금집행비율.png

코인 판매를 통한 자금의 40%는 연구개발비, 30%는 운영관리비, 20%는 홍보마케팅비, 5%는 법률 자문비, 나머지 5%는 기타 비용으로 지출된다. 운영관리비에는 사무실 임대료가 포함된다.[1]

특징

산타코인 채굴기

안정적으로 블록체인을 운영 및 유지하기 위해 산타코인 채굴 프로그램이 탑재된 산타코인 전용 채굴기를 산타코인 정책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보상은 주기적으로 산타캐시로 해당 전용채굴기를 운용한 지갑에 지급된다. 산타코인 전용 채굴기는 리눅스 또는 윈도우즈 기반 컴퓨터로 구성되며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채굴 보상은 등록된 지갑 주소로만 지급되고 관리된다.[1]

산타코인 브릿지 서버

산타코인은 내부적으로 브릿지 서버(Bridge Server)라는 독립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브릿지 서버를 도입하는 이유는 기존 암호화폐와 달리 실제로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함으로 예를 들어 결제, 환전, 송금 서비스 등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브릿지 서버가 필요하다. 또한, 산타코인을 쇼핑몰에서도 사용하게 하려면 산타코인을 현금이나 포인트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해야 하고 회원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의 사용을 유도하려면 PG(Payment Gateway) 또는 VAN(Value Added Network) 시스템과도 연동이 필요하다. 물론 산타코인 재단이 외부 PG·VAN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브릿지 서버를 자체적으로 고도화하여 PG·VAN 시스템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구축할 수도 있다.

산타비전 브릿지 서버.png

브릿지 서버에는 JAVA 환경의 SQL을 지원하는 DB가 포함되어 있어 다른 시스템과 연동이 매우 용이하다. 예를 들어 쇼핑몰 포인트와 산타코인을 연동할 때 웹 개발자가 산타코인의 블록체인에 직접 연동하려면 블록체인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필요 없이 DB대 DB로 연동하는 API를 사용하면 된다.

산타비전 결제 프로세스.png

산타코인의 결제 프로세스는 브릿지 서버에 PG·VAN 시스템이 연동된 경우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우선 고객은 산타코인과 연동된 PG·VAN 앱을 통해 결제를 수행한다. 이러한 결제는 PG를 통해 미리 진행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VAN 단말기를 통해 진행할 수도 있다. 결제 후 고객은 산타 지갑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산타포인트(Santa Point)가 적립된다. 포인트는 산타코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산타환전소(Santa Exchange)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언제든 자국 화폐로 환전하는 환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전자화폐로 전환된 산타포인트는 산타코인과 마찬가지로 국경이라는 장벽 없이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전파되고 확산된다.[1]

산타코인의 보안

메인넷 기반으로 개발되는 산타코인이 화폐로서 역할을 하려면 강화된 보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산타코인재단은 가능한 모든 코인의 트랜잭션을 이중으로 검증하고 잘못된 거래나 해킹을 예방해야 한다. 만약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회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재단 차원에서 철저히 대비하고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재단이 추구하는 통합적 보안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 관리적 보안 : 통합지갑 관리를 위한 내부 규정을 수립하고 감시한다. 또한, 지정된 보안 솔루션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 물리적 보안 : 웹 서버 및 코인 서버에 물리적 망 분리를 적용하고 기본 보안이 충실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사용한다.
  • 기술적 보안 : 지갑을 핫 월렛콜드 월렛으로 분리 운영하여 해킹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1]

산타코인의 활용

산타코인 시스템은 코인과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는 브릿지 서버를 구축하여 기부, 헌금, 환전,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어디든 산타코인의 해외 송금도 가능하다. 또한, 자체 개발 예정인 스마트 POS 시스템이 완성되면 신용카드로 코인 구매가 가능해져 사용 범위가 더 확대될 것이다.

  • 공정무역 지원: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에서 만든 제품을 공정무역의 형태로 선진국에 유통 및 판매한다. 저소득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다시 기부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비로 사용된다.
  • 자선 여행 지원: 자선 여행은 개인의 휴식, 즐거움과 더불어 여행지의 주민과 지역 공동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착한 목적의 여행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여행지에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자선단체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세계 자선 활동가 시상: 슈바이처 박사나 테레사 수녀 등 세계적인 자선 활동가처럼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빈곤과 분쟁으로 얼룩진 땅에서 희망을 심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려는 현지 주민, 뜻있는 관료와 교육자, 유엔 등의 국제기구와 협력해 모든 과정에 활동하는 자선 활동가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많은 사람이 활동가로 나서는데 용기를 주며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
  • 포럼 개최: 해마다 자선단체와 봉사단체 활동가, 기부후원자와 재능기부자 등 자선활동과 관련된 이들이 모여 자선 생태계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보고서를 발표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자선활동과 캠페인 경험을 공유하고 구호 사업과 복지사업에서 인도적 지원사업과 해외자원봉사 및 교육 사업 등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다.
  • 자선단체 활동평가: 해마다 많은 사람이 잘 알지도 못하는 기부금 모금자의 말만 믿고 들어 본 적도 없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선의로 기부를 하지만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지원이 되는지는 알 수가 없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부할 자선단체를 선택하기 위한 기초 평가지표를 제공하여 남을 도우려는 이들의 선의가 실패하지 않도록 한다.
  • 외화 잔돈 기부 이벤트: 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온 후 집에서 잠자고 있는 외화 잔돈을 기부받아 현지 구호단체에 전달한다. 미국이나 일본 등 특정 국가가 아니면 환전이 어려운 데다 대부분 소액인 만큼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기부할 수 있고 동참 의사를 끌어 내기도 좋다.
  • 블록체인 기록 :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앱을 개발하여 자선단체와 사회에 제공하고 후원자의 이름을 기록해 후원의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한다. 세월이 흘러도 후원자의 이름을 남겨 선한 일을 기억하게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후원자가 나서도록 돕는다. 기부와 봉사라는 선한 행위를 부모에서 자녀에게로 자연스레 이어가도록 한다.
  • 산타의 희망 편지 : 산타의 희망 편지는 사람의 의욕을 잃은 사람에게 작은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자선단체와 봉사단체 활동가, 기부후원자와 재능기부자 등 자선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뉴스를 전해준다. 희망을 전하는 한 통의 편지가 실의에 빠진 사람을 응원하고 자선과 봉사에 동참하게 하여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나아가 도움을 받던 어린이가 훌륭하게 성장해 빈곤을 극복하고 자신과 같은 가난한 어린이를 돕게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기부 생태계를 지향한다.
  • 산타비전 콘서트: 자선단체와 재능기부자들이 모여 자선 콘서트를 한다. 산타클로스를 캐릭터로 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산타의 비전을 끊임없이 지속해서 사회에 전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합창제, 연주회, 미술 전시회 및 자선영화제 등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공연하고 기부와 봉사라는 자선문화에 자연스럽게 다가가게 한다.
  • 쇼핑몰 지원: 산타비전은 산타캐시와 산타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투명하고 적절한 가격의 정직한 쇼핑몰을 운영할 것이다. 또한, 산타페이를 기부금으로 받은 사람들은 쇼핑몰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산타비전은 마이코인몰, 기부나눔바자회 등의 쇼핑몰을 구축 중이다.[1][2]

구조도

산타비전 구조도.png

산타비전 재단은 산타코인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주관하는 영리 조직으로 운영자이다. 산타비전 재단은 산타코인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및 평가를 수행하며 향후 산타코인의 활성화 및 가치 증진 도모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타코인을 안정화하거나 또는 추가적인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전략을 공시하고 수행한다. 산타비전 재단은 일반적인 재단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위원회는 이사회 소속으로 배치한다. 총무 운영은 산타비전 재단의 전체 운영 및 관리, 회계 업무를 맡으며 각 사업부는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 안전화 전략(Stabilization) : 재단에서 산타코인을 일정 부분 취득하고 안정화를 위한 경영활동, 조직구성, 자본증감 등에 대한 보고를 포함한 재단의 공시 활동을 강화한다.
  • 부양 전략(Boosting) : 코인의 유무상 증자를 하고 부양을 위한 재단의 공시 활동을 강화한다.
  • 투자 전략(Investment) : 사회적 기업, 공익 및 사회복지 단체와 코인 활성화에 대해 투자를 한다.[1]

동영상

[해시넷] 산타비전 이상옥 대표 인터뷰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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