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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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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은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나중에 물품 대금을 지불하기로 약속하고 먼저 물건을 제공받는 것을 말한다. 좀더 쉽게 말하면 물건값은 나중에 주고 물건을 먼저 가지는것을 말한다. 외상은 한자어가 아닌 한국 고유어이다.

신용카드 거래가 활성화되기전에는 많이 사용했던 거래 형태였지만 신용카드가 보급된 이후로 크게 줄어 현재는 일반 가게나 음식점에서 외상을 주지 않는다. 현금 결제만 가능한 가게에서 신용카드만 있을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같은 신분증을 가게에 두고 근처 은행에 있는 현금인출기로 돈을 뽑고 돈을 준 다음 다시 신분증을 받는 형식으로 해결할 수는 있다. 최근 들어서는 현금만 취급하는 가게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바로 계좌이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자료

  • 외상〉, 《나무위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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