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폭스바겐 파사트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
폭스바겐(Volkswagen)

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는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D 세그먼트에 속하는 전륜구동 차종이다. 차명인 파사트는 독일어로 무역풍을 뜻한다. 경쟁 차량으로는 현대 쏘나타, 기아 K5, 쉐보레 말리부,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등이 있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

폭스바겐 파사트는 폭스바겐의 매우 핵심적이면서도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폭스바겐 시대의 시작이라는 모토 아래, 1973년 5월 1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첫 번째 생산을 시작하여 2020년 기준 47년간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수냉식 엔진, 전륜 구동 및 초현대식 스틸 섀시가 포함된 완전히 새로운 패밀리카의 등장을 알렸다. 파사트는 공랙식 후륜 구동의 후방 엔진을 장착한 타입3인 VW 1600을 계승한 중형 세그먼트 모델이다. 7세대 모델 이후 각 대륙 별로 다양한 버전의 파사트를 제공하고 있다.[1]

주요 모델

1세대 파사트
2세대 파사트
3세대 파사트
4세대 파사트
5세대 파사트
6세대 파사트
7세대 파사트
8세대 파사트
  • 1세대 : 1세대 아우디 80를 베이스로 하여 1973년에 출시됐다. 프런트 펜더나 도어 패널 등을 공유하며, 세로로 배치된 엔진에 전륜구동 방식이다. 현대자동차㈜ 포니를 디자인 한 것으로도 유명한 조르제토 쥬지아로가 디자인을 하였다. 바디 타입은 2도어 패스트백과 4도어 패스트백이 먼저 선보였고, 이후에 5도어 스테이션 왜건(바리안트)이 추가되었다. 1978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우레탄 범퍼가 적용되고, 방향 지시등이 헤드 램프 옆으로 옮겨지는 등 단정하게 바뀌었다.
  • 2세대 : 2세대 아우디 80를 베이스로 하여 여전히 세로로 배치된 엔진에 전륜구동 방식이나, 1984년에는 4륜구동이 추가되었다. 바디 타입은 5도어 해치백과 5도어 스테이션 왜건(바리안트) 등 2가지로 나뉘었고, 1981년에 2세대 파사트를 베이스로 한 4도어 세단인 산타나가 출시되었다.
  • 3세대 : 아우디와의 플랫폼 공유에서 벗어나 독자 노선으로 탈바꿈하여 폭스바겐의 자체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세로로 배치된 엔진에서 가로로 배치된 엔진으로 바뀌었다. 에어로 다이내믹한 느낌을 고려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프론트 디자인이 특징이며, 사이드 미러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4도어 세단이 중심이 되어 산타나로부터 파사트에 통합이 되었고, 이 외에 5도어 스테이션 왜건(바리안트)도 있었다. 미국 등 국가에 따라 퀀텀으로 붙여진 차명은 3세대 파사트부터 파사트로 통일되었다.
  • 4세대 : 3세대 파사트의 개성적인 프론트 디자인에서 당시의 3세대 골프와 3세대 제타 등과의 패밀리 룩을 위해 일반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TDI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처음 도입된 시점도 4세대 파사트부터이다. 4세대부터 대한민국에 공식 수입되기 시작했다.
  • 5세대 : 아우디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관계로 다시 바뀌어 1세대 아우디 A4를 베이스로 하였고, 세로로 배치된 엔진이 다시 적용되었다. 당시의 1세대 아우디 A4와 1세대 아우디 A6의 중간 정도되는 크기에 바디 타입은 4도어 세단과 5도어 스테이션 왜건(바리안트)로 나뉘었다. 한 등급 위의 차종에 필적할 만큼 현격히 향상된 품질을 갖췄고, 2000년 하반기에는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4륜구동(4모션)도 나왔고, 최고급 트림에는 280마력 W형 8기통 4.0ℓ 엔진이 적용되었다.
  • 6세대 : 대한민국에서는 2005년 10월 12일에 출시되었다. 아우디와의 플랫폼 공유에서 다시 독자 노선으로 탈바꿈하였다는 것이 5세대 파사트와는 다른 점이고, 가로 배치 엔진이 다시 적용되었다. 차체는 더욱 대형화되어 전장이 4,700mm, 전폭이 1,800mm를 넘어섰다. 전동식 주차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코너링 라이트 내장 바이 제논 헤드 램프 등이 적용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FSI 가솔린 직접 분사 엔진이 처음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하고, 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2008년에 상급 차종인 4도어 쿠페 스타일의 CC가 출시되었다. 6세대부터 대한민국에 디젤 엔진이 장착된 트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인기를 많이 얻었으며, 스테이션 왜건인 바리안트도 대한민국에 들어왔으나, 판매가 부진하였다. 유럽형은 2011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화살 모양의 본닛을 따라 전면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드러나며, 시각적으로 보이는 휠, 타이어와 긴 휠베이스가 파사트에 우아함을 부여한다. 후방의 스포티한 곡선 스포일러 립과 독특한 테일 라이트는 역동적이고 부드러운 디자인을 완성한다. 내부의 대시보드 패널이 보여 주는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센터 콘솔에서 드러나는 세심한 디자인은 평온하고 우아한 감각을 구현한다. 파사트 6세대의 차체는 놀라울 정도로 견고하고 가벼우며 탑재된 에어백과 함께 탑승자를 보호하며, 유럽 신차평가제도 NCAP의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도 5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비나 눈이 오는 길에서 안정적인 코너링과 트랙션, ABS 등으로 출발, 제동 시 안정적인 거동을 자랑한다. 또한,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차체 전면과 범퍼가 설계되었다. 오토 홀드 기능으로 언덕길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경감시키며, 크루즈 컨트롤로 장거리 주행 시에도 운전자를 편안하게 한다.
  • 7세대 : 이 때부터 유럽형과 북미형으로 나뉘어 출시되어 유럽형 차량은 미국과 대한민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2010년에 6세대 파사트에서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며 곡선이 가미된 헤드 램프와 리어 램프는 직선 위주의 각진 모양으로 바뀌었고, 유럽형은 폭스바겐의 기함인 페이톤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1열 시트에는 냉·난방은 물론 마사지 기능이 추가되었고, 센터 페시아에는 크롬을 입히는 등 편의 사양과 소재가 보강되었다. 북미형은 2011년에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에는 2012년 8월 2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북미형의 경우 원래 뒤쪽에 가로로 긴 번호판을 부착할 수 없으나, 구조 변경을 거치면 장착할 수 있다. 신형 중형 세단(NMS; New Midsize Sedan)라는 코드로 중국, 중동,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의 전략 차종으로 개발된 북미형 파사트는 기존 파사트보다 실내 공간을 늘려 거주성을 높였다. 북미형은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폭스바겐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데 헤드램프에 LED 조명이 없다는 점에서 유럽형과 차이가 있다. 북미형은 2015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LED 헤드램프가 달린다.
  • 8세대 : 유럽형 모델은 2014년에 출시되었다. 북미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는 파사트 GT라는 차명으로 2018년 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북미형 모델의 경우 2018년에 중국에서 공개되었고, 미국 시장에서는 201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그리고 미국 사양의 경우 원가를 줄이기 위해 PQ35 플랫폼을 그대로 쓴다.[2][3] 폭스바겐코리아 판매 차종 중 사상 최초로 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2단계 수준의 반자율주행을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되었다. 파사트 GT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레인 어시스트(차선유지보조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후측방경고시스템), 백 워닝 시스템(후면충돌경고시스템), 프론트 어시스트(전방충돌방지 및 전방충돌경고 시스템), 정차 기능이 제공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으로 나눠지며,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의 차간거리 설정 단계는 총 4단계로 나눠지지만, 파사트 GT의 차간 거리 설정은 총 5단계로 나눠진다.[4] 2019년 11월 부분변경을 거친 북미형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MQB 플랫폼이 적용된 유럽형 파사트와 다르게, 2011년부터 사용된 PQ35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74마력, 최대토크 28kgf.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만2995달러인 기본모델에서는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풀 LED램프, 보행자 모니터링, 전방 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센서 등이 포함되며, 옵션으로 19인치 휠과 뒷좌석 열선, 가죽시트, 프리미엄 오디오,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을 선택할 수 있다.[5] SE 트림에는 크롬 윈도 몰딩, 엔진 스타트 버튼 및 원격시동, 가죽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시트 등이 더해진다. 또한 오토 와이퍼, VW Car-New,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유지보조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R-라인에는 전용 전면 범퍼와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크롬 머플러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19인치 휠, 무드램프가 기본이다. SEL은 최상위 트림으로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및 오토 하이빔, 메모리 시트, 주차 조향 보조장치 등이 R-Line에 더해진다.[6]

특징

디자인

새롭게 부분변경을 거쳐 공개된 2020 북미형 파사트는 기존 폭스바겐 브랜드의 공통된 디자인 컨셉이었던, 단조롭고 동그랗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하여 전체적으로 날렵해진 외형을 가지고 있다. 내외관 스타일링 변화에 초점을 두고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에 굵직한 선을 더했으며 리어램프는 더욱 길고 얇아졌다. 실내에는 터치 지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인조 가죽이나 나파 가죽과 같은 소재와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면부 디자인은 그릴과 범퍼, 헤드램프 디자인이 변경됐다. LED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하단에서 상단으로 이동했다. 모든 트림에 LED 헤드램프가 기본 사양이다.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이 변경됐으며, PASSAT 레터링이 트렁크 중앙에 배치됐다. 범퍼 하단에는 일체형 듀얼 머플러팁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신규 스티어링 휠과 3세대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포함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는 삭제됐다. 6.5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8인치, 9.2인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옵션으로 제공된다.[7]

퍼포먼스

파사트의 터보 기술의 일부로, 냉각된 공기가 터보 차저 2.0 리터 인라인 4 기통 TSI® 엔진에 직접 들어가 인상적인 성능과 마력, 토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폭스바겐의 기술은 파사트의 핸들을 조종하는 것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주며, 트랙에서 영감을 얻은 패들 시프터(Padle Shifter)를 사용하면 빠르게 변속할 수 있다.[8]

안전성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Adaptive Cruise Control) : 도심이나 고속도로, 장소에 관계없이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이다.
  •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 차선 유지 시스템으로 무의식적인 차선 이탈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즉각 경고를 보내고 스티어링 보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 프론트 어시스트(Front Assist) : 프론트 어시스트에 포함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은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전방 이동 차량과 후방 추돌 가능성이 있음을 음향 및 시각적으로 경고할 수 있다. 충돌이 임박한 것을 감지할 경우 자율 비상 브레이크는 운전자의 브레이크 압력 증가를 지원하거나 운전자가 전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다. 보행자 모니터링은 차량 앞을 가로지르는 보행자를 경고할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가 경고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 보행자와의 충돌 결과를 완화하기 위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다.
  • 주차 거리 컨트롤(Park Distance Control) : 사용 가능한 주차 스티어링 어시스턴트(파크 어시스트)는 운전자의 차량에 충분한 주차 공간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차량을 평행 또는 수직으로 공간 안팎으로 조향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 시프터를 작동시키면 나머지는 작동된다.
  • 사각지대 모니터(Blind Spot Monitor) : 놓칠 수 있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만약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하려고 한다면, 사각지대 모니터는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있을 수 있는 다른 차들을 경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차량에는 레인 어시스트가 장착되어 있을 때 사용 가능한 액티브 사각지대 모니터링도 차량이 사각지대에 있을 때 차선을 변경하려 할 경우 차선을 유지하기 위해 레인 어시스트의 한도 내에서 역방향 조향할 수 있다.
  • 후방 교통 경고(Rear Traffic Alert) : 백업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센서는 후진 시 자신의 경로에서 교차하는 감지된 차량을 경고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차량을 제동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라이트 어시스트(Light Assist) : 사용 가능한 하이 빔 컨트롤(라이트 어시스트)은 37mph 이상의 속도에서 하이 빔을 자동으로 켜서 어두운 도로의 가시성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백미러 밑면에 장착된 카메라는 당신의 하이 빔을 켜준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당신보다 앞서가는 차량이나 다가오는 차량의 위치, 차량 속도, 그리고 다른 환경 및 교통 조건에 따라 그것들을 다시 꺼버린다.
  • 리어 뷰 카메라 시스템(Rear View Camera System) : 운전자가 원할 때 넓은 렌즈의 조망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
  • 안전 케이지(Safety cage) : 전방과 후방 크럼플 존은 충돌 에너지 흡수를 돕는 반면, 견고한 안전 케이지는 운전자와 승객으로부터 힘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 자동 충돌 후 브레이크 시스템(Automatic Post-Collision Braking System) : 모든 충돌이 차를 멈추게 하는 것은 아니므로 폭스바겐의 차량들은 자동 충돌 후 제동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충돌 후 차량의 속도를 늦춤으로써 추가 충돌의 발생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지능형 충돌 대응 시스템(ICRS; Intelligent Crash Response System) : 에어백이 전개되는 충돌의 경우, 지능형 충돌 대응 시스템은 연료 펌프를 끄고 도어를 잠금 해제한 후 비상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 6가지 안정성 향상 시스템(Six stability-enhancing systems) : 하드브레이킹 상황에서 적절한 제동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자식 브레이크 압력 분배(EBD)부터 엔진 스로틀을 조정하고 가장 필요한 휠에 교정력을 가할 수 있는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ESC)까지 총 6가지 안정성 향상 시스템이 차량에 탑재됐다.[8]

편의사항

  •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 주차 보조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주차가 가능하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차량이 스스로 방향을 조절해 아주 좁은 공간에도 주차할 수 있다.
  • 미디어 및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 6.3 인치 터치 스크린 사운드 시스템을 사용하면 두 가지 이상의 감각을 통해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 투명 유리 디스플레이 뒤에있는 음성 제어 및 직관적 인 근접 센서를 통해 차이를 보고 느끼고 들을 수 있다.
  • 펜더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Fender Premium Audio System) : 펜더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400와트 앰프와 9개의 스피커를 이용 가능하다.
  • 원격 및 연결 기능 : 푸시 버튼 시작 기능이 있는 키리스 액세스를 사용하면 주머니에서 키를 꺼내지 않고도 차량을 잠그고, 잠금 해제하고, 시동하고, 운전할 수 있다. 브레이크를 누르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엔진이 작동하고 작동할 준비가 된다.
  • 운전자 지원 : 사각 지대 모니터는 놓칠 수있는 것을 감지 할 수있는 기능이다. 차선 변경을 시도하는 경우 사각 지대 모니터는 사각 지대에 있을 수 있는 다른 차량에 대해 알려줄 수 있다. 차량에 차선 지원이 장착된 경우 사용 가능한 액티브 사각 지대 모니터는 차량이 사각 지대에 있을 때, 차선을 변경하려고 할 때, 차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도록 차선 지원의 한계 내에서 카운터 조향할 수 있다.
  • 앱 연결 : 앱을 시작하려면 호환되는 스마트 폰을 연결하고 선택한 앱이 폭스바겐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지 확인해야한다.[8]

서비스

  • 서비스 플러스 : 보증기간 내 3년 동안 차량의 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정 소모품 교환을 지원해주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에서 판매된 차량에 적용되며 공식 서비스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서비스 플러스는 2020년 7월 1일 이후 등록한 차량에 적용된다. 서비스 항목과 모델 별 제공 횟수로는 정기점검과 엔진오일+오일필터의 경우 모델 공통 3회, 에어컨필터와 에어클리너의 경우 모델 공통 1회, 디젤 모델 한정으로 요소수의 경우 아테온, 투아렉 모델 3회, 와이퍼블레이드의 경우 투아렉 모델 2회가 제공된다.
  • 케어프리 서비스 : 보증기간 내 3년동안 서비스 주기에 맞추어 체계적인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교체 빈도가 높은 소모품 항목을 서비스 주기에 따라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며, 각 모델의 서비스 주기에 맞추어 공식 서비스센터의 체계적인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케어프리 서비스는 2018년 3월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등록된 차량에 적용된다. 서비스 항목과 서비스 주기는 정기점검의 경우 서비스 경고등 점등 또는 매 30,000km 또는 2년 선도래 시, 엔진오일+오일필터의 경우 서비스 경고등 점등 또는 디젤 모델은 매 30,000km 또는 2년 선도래 시, 가솔린 모델은 매 15,000km 또는 1년 선도래 시에 제공된다. 에어컨필터의 경우 60,000km 또는 2년 선도래 시, 에어클리너의 경우 디젤 모델은 매 2번째 엔진오일 교체 시, 가솔린 모델은 매 4번째 엔진오일 교체 시 제공된다. 디젤 모델의 연료필터의 경우 매 3번째 엔진오일 교체 시 제공되며, 가솔린 모델의 점화플러그의 경우 매 60,000km마다 서비스가 제공된다.
  • 서비스 패키지 :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소모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주는 패키지 상품이다. 부품 및 공임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소모품으로 구성되었고, 구매 후 부품 및 공임이 인상되어도 추가 비용이 없다. 또한 엔진오일 패키지 구매 시 무상점검 2회 제공되며, 구매일로부터 5년이라는 넉넉한 사용기간을 가진다.
  • 중고차 웰컴 서비스 : 중고차를 구매했다면, 보증기간이 끝났더라도, 공식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중고차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를 첫 방문한 중고차 고객인 경우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와 첫 방문 서비스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모빌리티 개런티 : 폭스바겐 공식 딜러에서 구입한 차량에 대한 종합 서비스 관리 프로그램이며, 보증 수리 기간 내에 차량 운행 중 갑작스러운 문제 발생 시 24시간 고객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증 수리 기간 내에 운행 중 차량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연료 주입 서비스는 연 2회까지 가능하며, 계기판 주행가능 거리 표시가 '0'일 경우에만 서비스가 제공된다. 배터리 점프 서비스는 연 5회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차량의 고장으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하거나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연 1회 거주지로부터 10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차량운행이 불가하여 지정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로 인해 숙박하게 될 경우 20만원까지의 숙박비를 지원준다.
  • 사고 차량 지원 : 폭스바겐 오너를 위한 사고 차량 지원 프로그램은 갑작스러운 사고 시 견인 등의 현장지원부터 보험, 수리 등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준다. 사고 발생에서 수리 기간 동안 사용한 교통비를 지원해주고, 사고 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금액의 서비스 바우처를 고객에게 발급해주며, 사고 차량의 견적금액이 잔존가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 고객이 수리를 원할 경우 최대 30%까지 부품 할인을 지원해준다. 또한 사고 발생 지점에서 서비스센터까지 혹은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이 원하시는 장소까지의 이동 중 1회에 한해 무상 탁송 서비스를 제공해준다.[8]

제원

연식 2018 폭스바겐 파사트 2018 폭스바겐 파사트 GT 2020 폭스바겐 파사트
모델명 2.0 TSI 2.0 TDI 2.0 TSI
출시가 3,613만원 4,263~5,219만원 2,557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5인승
엔진형식 l4 l4 l4
과급방식 싱글터보 싱글터보 싱글터보
배기량 1,984cc 1,968cc 1,998cc
연료 가솔린 디젤 가솔린
최대출력 177hp 190hp 190hp
최대토크 25.5kg.m 40.8kg.m 40.8kg.m
연비 자동 12.1 km/ℓ DCT 13.6~15.1 km/ℓ DCT 14.9 km/ℓ
구동방식 전륜구동 전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6단 자동(DCT) 6단 자동(DCT) 7단
[9]

현황

2023년 9세대 파사트가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 자동차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그룹의 모듈형 플랫폼인 MQB(Modular Transverse Matrix)를 이용해 차체 크기를 키우고, 현행 파사트 대비 약 50mm가 늘어날 휠베이스는 더욱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한다. 또한 기존에 가로배치 형태로 탑재되던 엔진 위치를 세로방향으로 변경시켜 무게배분과 주행성능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10] 폭스바겐이 9세대 파사트에 세로배치 엔진을 탑재할 경우 기존 전륜구동 방식에서 후륜구동 및 후륜기반 4륜구동 방식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의 전륜구동 방식을 그대로 고수할 경우 같은 그룹내 아우디의 엔진 배치방식을 활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아우디의 경우 전륜구동 및 전륜기반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활용하면서 세로형 엔진 배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 이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전면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9세대 파사트가 데뷔하는 2023년에는 충전 시스템이 현재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친환경 중심의 라인업 개편도 동시에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로터리 방식의 전자식 기어레버가 적용될 예정이다.[11] 2020년 9월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1.8 TSI GP 등 2개 차종 916대에 대해 앞 좌석 등받이 조절 레버가 반대 방향으로 장착돼 등받이 고정이 불안정하고 사고 발생 시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어 리콜 조치를 내렸다.[12]

각주

  1.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폭스바겐 파사트, 전세계 중형차 중 최초로 누적 생산량 3천만대 돌파〉, 《라이드매거진》, 2019-04-09
  2. 폭스바겐 파사트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8F%AD%EC%8A%A4%EB%B0%94%EA%B2%90_%ED%8C%8C%EC%82%AC%ED%8A%B8#8%EC%84%B8%EB%8C%80
  3. Volkswagen Passat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Passat
  4. 조재환 기자, 〈(시승기)똑똑해진 ADAS...폭스바겐 '파사트 GT'〉, 《지디넷코리아》, 2018-04-24
  5. 폭스바겐, 쏘나타보다 저렴한 파사트 공개..한국시장 투입하나?〉, 《데일리카》, 2019-11-13
  6. 김한솔 기자, 〈폭스바겐 파사트 부분변경 미국내 출시, 한국은?〉, 《탑라이더》, 2019-11-27
  7. 김한솔 기자, 〈신형 파사트 GT 디젤 국내 출시 임박, 연비는 14.9km/ℓ〉, 《탑라이더》, 2020-08-25
  8. 8.0 8.1 8.2 8.3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vw.com/en/models/passat.html?---=%7B%22models_passat_sectiongroup_9747253_featureappsection%22%3A%22%2F%3Fzip%3D08620%22%7D#overview
  9. 폭스바겐 파사트 네이버 자동차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29033
  10. 김민정 기자, 〈폭스바겐, 9세대 '파사트' 2023년 출시 예정…국내는?〉, 《이데일리》, 2020-05-19
  11. 폭스바겐, 9세대로 변신하는 파사트..PHEV 국내 투입할까?〉, 《데일리카》, 2020-05-15
  12. 박한용 기자, 〈현대·기아차, 볼보, 아우디폭스바겐 등 2만7000여대 리콜 행렬〉, 《지피코리아》, 2020-09-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폭스바겐 파사트 문서는 독일 자동차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