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뒷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뒷열자동차에서 앞열을 제외한 나머지 시트열을 말한다. 승용차인 경우 뒷좌석을 말한다.

개요[편집]

뒷열은 운전석조수석을 제외한 나머지 시트가 세로로 정렬된 좌석열이다. 승용차에서 뒷좌석을 뒷열이라고 말한다. 승용차 뒷좌석은 자동차 탑승자 칸 뒤쪽에 설치되어 있는 긴 좌석으로 차량의 폭에 꼭 맞도록 설치되어 있고 몇 개의 공간으로 되어있다. 승용차 좌석 중에도 안전한 명당 좌석이 존재한다.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운데 뒷좌석이 가장 안전한 자리이며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자리이다. 승용차에서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비롯해 각종 안전장치가 탑재된 자동차 앞좌석에 비해 뒷좌석 승객 안전성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9세 이상의 어린이와 노인들의 경우 안전벨트를 매도 큰 부상을 입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는 뒷좌석에 탑승할 경우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하여야 한다. 뒷좌석에 영유아나 어린이가 홀로 방치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단체인 키즈 언드 카아즈(Kids and Cars)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991년 이후 매해 평균 39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문이 잠긴 차에 방치되어 열사병으로 사망한다. 이때 누군가가 차 안에 있는 영유아나 어린이를 발견하면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영유아가 커다란 카시트에 앉아 있거나, 어린이가 담요를 덮고 잠들어 있다면 육안으로 존재 유무를 알아채기가 어렵다.[1]

최근 패밀리카로 SUV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의 준중형, 중형, 대형 SUV들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앞좌석 뒤에 있는 2열시트, 3열시트는 뒷열에 속한다. 뒷좌석 폴딩은 자동차의 맨 앞열을 제외한 뒷열의 시트들을 앞으로 눕히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 시트 중에 폴딩 기능이 있는 의자들을 앞으로 눕히면 트렁크와 함께 넓은 적재공간이 마련이 된다. 이 뒷좌석 폴딩 기능은 대부분의 SUV 차량에 포함되어 있다. 레저가 발달하고 다양한 용도가 부각이 되면서 근래 출시되는 자동차의 일반 적재공간의 여유도 중요하지만 공간을 창출해 내는 경쟁력도 중요하게 여기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뒷좌석의 폴딩 기능이 생겨났는데 이러한 기능은 특히나 오토캠핑 등과 많은 짐을 필요로 하는 야외활동을 위해서는 필수조건이 되었다.[2] 차박캠핑을 주로 즐기는 몇 사람들은 아예 뒷좌석의 폴딩 기능을 활용하여 평탄한 공간을 만든 뒤에 에어 매트리스나 프레임을 설치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뒷좌석을 개조하기도 한다. 물론 SUV뿐만 아니라 세단에도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고, 옵션으로 추가하여 부족한 적재공간을 어느 정도 보안해 주기도 하지만 차박의 목적으로는 공간의 한계로 비교적 적합하지는 않는다.[3] 그러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뒷열에 폴딩 기능을 넣게 되면 등받이 부분에 열선을 못 넣고 폴딩 시트 구조물 때문에 푹신한 쿠션감이 줄어서 승차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서 세단은 폴딩 기능을 넣을 때 고려해야 한다.

관련 뉴스[편집]

  • ㈜비지에스 정안철 대표는 가솔린과 거의 동등한 출력과 연비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 듀얼인젝션 엔진 LPG 기술을 개발해 이번 카니발 KA4 적용시켜 LPG 개조를 완성시켰다. 듀얼인젝션 (스마트 스트림)은 MPi, GDi 엔진의 장점만을 살려서 개발한 엔진이다. MPi 엔진은 소음, 진동이 적고, 흡기 크리닝이 가능하며, GDi 엔진은 연료효율이 높다. 듀얼인젝션 엔진은 저출력 구간에서 MPi엔진 인젝터를, 고출력 구간에는 GDi엔진 인젝터가 사용이 되며, 두 인젠터가 동시에 사용되는 구간이 있다. 즉 3가지의 연료분사 제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굉장히 복잡한 엔진이지만, 비지에스 관계자에 따르면 듀얼인젝션 엔진 LPG 액상 상태로 제어하는 기술로 차량 자체 휘발유처럼 3개의 연료 분사방식 구간을 그대로 사용한다. 즉 듀얼인젝션 엔진을 그대로 유치한 채 LPG 시스템을 추가하여 휘발유와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듀얼인젝션 엔진이 탑재된 기아 카니발 KA4 차량의 경우에도 듀얼인젝션 엔진에 LPG 액상 상태로 저압압력과 고압압력을 따로 제어해서 차량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 채 BGS LP-CORE SYSTEM을 적용하여 국내 최초 LPG 액상 듀얼인젝션 직분사 방식 LPG개조를 성공시켰다. 또한, 뒷열의 싱킹시트를 탈거하지 않고, 승차인원 변경 없이 트렁크 공간을 100%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카니발 4세대 KA4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족영행, 캠핑, 레저, 의전까지 모든 영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량이며 대형 SUV를 넘어서는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4]
  • 2021년 7월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전시장에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전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에스컬레이드는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 업계 최초로 3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36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을 탑재해 최고의 럭셔리 감성을 제공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이전세대 대비 약 40% 증가한 886㎜의 3열 레그룸, 68% 증가한 722ℓ의 기본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디자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트림에 상관없이 1억5357만 원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경쟁 차종인 링컨의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는 이에 앞선 올해 3월 국내에 소개됐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움직이는 집무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내부 공간이 풍성한 편의 기능과 고급스러운 소재 등으로 채워져 넓고 편하다는 의미다. 콘셉트는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CEO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20개 스피커가 적용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과 2열 좌석용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뒷열 승객은 이동 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비게이터는 국내에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출시돼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 두 가지 옵션으로 공급된다. 가격은 1억1840만 원이다. 앞선 두 풀사이즈 SUV의 가격을 뛰어넘는 초고가 럭셔리 대형 SUV도 존재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럭셔리 브랜드도 국내 시장에 모두 SUV를 내놓으며 사장님 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5]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 《네이버 지식백과》
  2. 장영성 기자, 〈(SUV, 대세車의 최종선택지 ①) SUV 핵심 기능, 네 바퀴 굴림과 뒷좌석 폴딩〉, 《이코노믹리뷰》, 2019-04-04
  3. 세단 VS SUV. 차사는 사람의 영원한 고민〉, 《더농부의 팜스토리》, 2021-10-01
  4. 박한용 기자, 〈비지에스, 카니발 KA4 LPG 액상 듀얼인젠셕 시스템 개발 완료〉, 《지피코리아》, 2022-10-17
  5. 이정민 기자, 〈움직이는 집무실이 된 SUV… ‘CEO 차’로 진화하다〉, 《문화일보》, 2021-07-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뒷열 문서는 자동차 내장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