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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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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거울(vanity mirror)

화장거울 또는 배니티미러(vanity mirror)는 자동차 선바이저(sun visor) 안에 장착된 거울이다. 화장미러(makeup mirror)라고도 부른다. 영어로 '배니티'(vanity)는 '화장 테이블'을 뜻한다. 화장거울은 화장을 고치거나 용모를 확인하는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운전자는 운전 중에 화장거울을 확인하는 건 위험하니 정차 시에만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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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이저는 1930년대 이전에는 윈드쉴드 바깥에 차양 형태로 적용되었으며 1930년대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내부 장착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1930년대 후반에 이르러 여러 제조사들로 널리 퍼졌다. 비슷한 시기 시거드 톰슨이라는 인물이 거울 내장형 선바이저를 개발했으며 심지어 야간에도 볼 수 있도록 전구도 함께 내장되어 있는 형태였다. 이후 수많은 차량들에 적용되면서 제조사마다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화장거울이 적용된 선바이저가 널리 적용되고 있으며 덮개를 여는 동시에 자동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배니티램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더욱 편리하다.[1][2][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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