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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이지 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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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이지 액세스
운전석 이지 액세스 설정 방법

운전석 이지 액세스(Easy Access)는 자동차 운전석스티어링휠시트가 승하차 시 앞뒤로 움직여 공간을 확보해 주고, 운전 중에는 운전자의 몸에 딱 맞도록 좁혀지는 기능이다. 운전석 이지 액세스는 운전자승하차를 편리하게 돕는 기능으로, 시동을 끄면 스티어링휠은 위로 시트는 후방으로 자동으로 움직여 하차하기 용이한 공간을 확보하여 발 걸림이 없이 승하차가 쉬워지며, 반대로 승차한 후 시동을 걸면 뒤로 밀려나 있던 스티어링휠과 시트가 운전자가 설정해 둔 원래 위치로 이동해 별도의 조작이 필요 없어 운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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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운전석 이지 액세스는 운전자의 체형에 맞는 시트 포지션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고급차에 장착되었으며 최근에는 국산차에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는 경향이 점차 늘고 있다. 운전석 이지 액세스는 좁은 공간에 주차를 했다거나 본인의 다리가 길어서 하차 시 무릎이 운전대를 친다거나 여성분의 경우 짧은 치마로 인해 하차 시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옵션으로 몸집이 크거나 키가 큰 운전자에게 굉장히 유용하다. 차량 사양에 따라서 3가지의 드라이브 포지션(운전석 시트와 아웃사이드 미러의 위치)을 설정하여 저장할 수 있다. 운전자는 시트 조절 스위치를 이용해 운전하기 적합한 상태로 조절하고 그 상태에서 핸들의 높낮이 앞뒤 등을 조절한다. 그다음 후방과 측방 시야가 잘 확보되도록 사이드미러룸미러를 설정하고 적당한 위치로 설정되었으면 메모리 버튼을 이용해 설정된 포지션을 기억한다.[1][2][3]

설정 방법[편집]

시스템 작동 조건[편집]

  •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가 감지되거나 스마트카드를 카드 리더에 삽입하는 경우
  • 운전석 도어를 열고 차량에 탑승한 경우

드라이브 포지션 저장 절차[편집]

스위치로 시트를 조정하고 스위치 1, 2, 3 중에 저장하고자 하는 스위치를 비프 음이 울릴 때까지 누르면 드라이브 포지션이 저장된다. 새로운 드라이브 포지션을 저장하려면 각각의 스위치 1, 2, 3에 상기 절차를 반복하여 저장한다.

저장된 드라이브 포지션 재생[편집]

차량 정지 시 저장된 드라이브 포지션 중 원하는 위치를 저장한 스위치 1, 2 혹은 3을 누른다. 재생 중에 시트 조정 버튼을 누르면 저장된 드라이브 포지션 재생이 중단된다. 주행 중에는 드라이브 포지션을 재생할 수 없다.

뒤로 움직이는 경우[편집]

  • 엔진 시동이 정지한 후 운전석 도어를 열었을 경우
  • 운전석 도어가 열려 있을 때 엔진 시동을 정지한 경우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편집]

  • 엔진 시동을 걸었을 경우
  • 스마트카드를 카드 리더에 삽입한 경우
  • 페달을 밟지 않고 엔진 START/STOP 버튼을 누른 경우(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의 경우)[4]

각주[편집]

  1. 풀악셀, 〈운전석 이지 억세스란? 자동 시트조절 장치〉, 《네이버 블로그》, 2016-02-29
  2. 도부장, 〈올뉴카니발 운전석 이지억세스〉, 《네이버 블로그》, 2018-09-10
  3. 별해, 〈이지 엑세스(Easy Access) 기능〉, 《네이버 블로그》, 2015-11-06
  4. 르노삼성자동차 New SM5 e-guide〉, 《르노삼성자동차》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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