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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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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2시트
2열 3시트
노블클라쎄 L9 실내

2열시트자동차 앞좌석 뒤에 있는 시트를 말한다. 자동차에서 운전석에 해당하는 첫 번째 줄을 1열이라 부른다. 승용차인 경우 2열시트는 뒷좌석을 말한다.[1]

개요[편집]

승용차 2열시트인 뒷좌석은 자동차 탑승자 칸 뒤쪽에 설치되어 있는 긴 좌석으로 차량의 폭에 꼭 맞도록 설치되어 있고 몇 개의 공간으로 되어있다. 승용차 좌석 중에도 안전한 명당 좌석이 존재한다.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 가운데 뒷좌석이 가장 안전한 자리이며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가장 위험한 자리이다. 승용차에서 에어백과 안전벨트를 비롯해 각종 안전장치가 탑재된 자동차 앞좌석에 비해 뒷좌석 승객 안전성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9세 이상의 어린이와 노인들의 경우 안전벨트를 매도 큰 부상을 입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는 뒷좌석에 탑승할 경우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하여야 한다. 뒷좌석에 영유아나 어린이가 홀로 방치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단체인 키즈 언드 카아즈(Kids and Cars)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991년 이후 매해 평균 39명에 달하는 어린이가 문이 잠긴 차에 방치되어 열사병으로 사망한다. 이때 누군가가 차 안에 있는 영유아나 어린이를 발견하면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영유아가 커다란 카시트에 앉아 있거나, 어린이가 담요를 덮고 잠들어 있다면 육안으로 존재 유무를 알아채기가 어렵다.

5인승 이상 차량은 6인승, 7인승, 9인승 등 좌석을 제공한다. 6인승 모델은 2열에 2개의 독립된 시트가 장착돼 있으며 7인승 또는 7인승 이상은 2열에 2개 혹은 3개의 시트를 장착한다. 2열 독립 시트는 3명이 탑승하는 벤치형 시트보다 전체 승객 인원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지만, 2열의 안락한 승차 환경을 제공한다. 럭셔리 브랜드가 2열 독립 시트를 적용하는 이유도 이런 장점 때문에 SUV를 쇼퍼드리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6인승은 2열 2명, 3열 2명이 탑승 가능하다. 6인승은 독립 시트가 적용되어 2열 가운데 부분을 통해 3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3열 탑승이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다. 2열 독립 시트는 앞뒤로 이동 가능한 슬라이딩 기능, 편안한 착석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2열 시트 상하단에 설치된 워크인 버튼을 누르면 2열 등받이 시트가 전방으로 접히면서 이동하여 3열 탑승자가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2]

관련 뉴스[편집]

  • 제네시스 중국 법인은 GV80 4인승을 2022년 8월 26일 공개했다. 2022 중국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된 GV80 4인승은 2열 독립 시트와 센터콘솔, 2열 터치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돼 고급감이 극대화됐다. 트렁크 내부 구성도 간결해졌다. GV80 4인승의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GV80 4인승 공개는 미국 이후 두 번째다. GV80는 국내에서 5인승을 기본으로 6인승, 7인승으로 운영되고 있다. GV80 4인승은 2열 거주성과 고급감이 극대화됐다. 2열 독립 시트는 나파 가죽으로 마감됐다. 2열 시트 구동은 전동식으로 프리미엄 릴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버튼을 누르면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탑승객이 무중력 중립 자세가 되도록 한다.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장거리 피로도를 줄인다. 2열 시트에는 통풍 및 열선 기능이 포함됐다. 뒷좌석 듀얼 모니터는 2개의 9.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좌/우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2열 센터콘솔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제네시스 컨트롤러, 수납함 등으로 구성됐다. 2열 프라이빗 윈도우가 적용됐다. 트렁크 내부는 5인승처럼 구성이 간결해졌고 2열 원터치 폴딩 버튼이 탑재됐다.[3]
  • 노블클라쎄는 특장 전문 업체인 케이씨모터스가 2015년 론칭한 브랜드다. 카니발의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한 노블클라쎄 L9는 프리미엄 리무진인 만큼 탑승객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이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가 곳곳에서 돋보였다. 리무진은 운전자가 아니라 뒷좌석 승객이 주목받는 차량이기도 하다. 주로 VIP가 타는 차량이기 때문에 안락하고 편안한 실내공간이 중요하다. 때문에 리무진의 진가는 실내에서 드러난다. 손잡이를 살짝 당기자 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전동식 슬라이드 도어와 발받침을 이용해 차량에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서니 천장을 튼 하이루프 덕에 넓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노블클라쎄 L9의 핵심은 2열 VIP 시트다. 착석하니 시트가 몸을 감싸는 듯했다. 시트의 각도 조정 폭이 넓어 편안한 자세가 가능하다. 등과 허리뿐만 아니라 전동 레그레스트, 전동 풋레스트 장치로 발끝까지 원하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어 편안했다. 앰비언트 라이트와 스타 라이트 기능을 이용해 실내 조명을 아늑하게 바꿀 수도 있다. 센터 콘솔 뒷편에 붙어 있는 리무진 전용 통합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조명과 시트 포지셔닝, 공조 기능을 이용하기가 더 쉽다. 음료나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냉온장 기능이 있다. 운전석 옆 컵홀더도 냉온장 기능을 지원하며, 센터 콘솔 아래엔 간단한 음식을 넣을 수 있는 냉온장고가 설치돼 있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2열시트〉, 《국립국어원》
  2. 원데이 0821, 〈쏘렌토 5인승 vs 6인승 vs 7인승 완벽 분석〉, 《티스토리》, 2022-04-09
  3. 김한솔 기자, 〈제네시스 GV80 4인승 공개, 2열 고급감 극대화〉, 《탑라이더》, 2022-08-26
  4. 손의연 기자, 〈"특별한 프리미엄" 카니발 하이리무진 기반 '노블클라쎄 L9'〉, 《이테일리》, 2022-10-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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