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션
리션(Lition)은 독일의 P2P 그린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리션은 삭제 가능한 데이터 기능을 갖춘 확장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개발했다. 리션은 성공적으로 상용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독일 정부에 블록체인 산업 육성 법안 마련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개요[편집]
독일 그린 에너지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인 리션이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는 리션 플랫폼에서 전력 공급자와 가격을 선택해 그린 에너지 생산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 특성인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기술을 활용하여, 제삼자 중개인이 필요 없다. 현재는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이 낮고, 또 소비자들은 공식 전력 시스템에서 공급하는 에너지에 대해 잘 모르고 구매한다. 전력 공급 시스템이 너무 복잡하고 불투명해 소비자들이 에너지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석탄 에너지조차 그린이라는 명칭을 달고 비싼 가격에 팔리는 실정이어서, 리션 플랫폼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리션의 리하르트 로바서 박사는 10년 동안 에너지 연구와 컨설팅 업무를 해왔다. 강력한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에너지 부문에 혁신을 이루고 소비자에게 에너지 선택권을 줄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세계 그린 에너지 산업은 탈중앙화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이동 중이며, 이 변화의 선두에선 세계적인 SAP 회사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독일 기업 리션은 중심에 서 있다. 향후 에너지 부문의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는 스마트미터링(Smart metering)기능 통합이다. 스마트미터링이 도입되고 예측 불가능한 재생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 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지는데, 기존의 중앙화된 전력 공급 시스템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이런 점에서 리션이 주목받고 있다. 수요 유동성과 공급 불규칙성 때문에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완전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미 배치를 완료했기 때문이다. 현재 플랫폼이 100% 가동 중인 유일한 기업이라고 회사이며, 독일 내 11개 도시에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리션 플랫폼은 최초의 상업적 블록체인 솔루션이며, 현재 독일 내 4,100만 가구에서 이용할 수 있고, 전력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경제적 효과를 누리고 있다. 리션은 스마트 기기와 함께 기능하도록 구축된 플랫폼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 사용이 증가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차량 충전 앱을 갖춘 몇 안 되는 플랫폼으로도 손꼽힌다.[1]
주요인물[편집]
- 리하르트 로바서(Richard Lohwasser) : 리션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CEO)이며, 에너지 경제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상 IT 전문가이자 블록체인 전문가이다. 그는 15세에 7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에 능통했다. 17세에 그는 당시 독일에서 톱 10 웹 사이트 인 클라닌턴(Clanintern.de)이라는 신생 기업을 개발하여 설립했다. 그 후 3년 만에 5년제 대학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전교 1등으로 졸업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또 다른 기술 신생 기업을 설립하고, 맥킨지(McKinsey)의 전략 컨설턴트로 6년 동안 근무한 후, 배튼폴(Vattenfall) 역사상 최연소 이사로 임명되었다. 리하르트는 리션 직전에 독립적인 국제 에너지 공급 업체인 엑스트라네르기(ExtraEnergie)의 독일 운영 담당 이사로 350명 이상의 직원과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담당했다.
- 하경훈 : 리션의 최고 운영책임자(COO)이다. 메릴랜드 대학(University of Maryland) 경영학 석사(MBA)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독일에서 10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린 4대 다국적 에너지 대기업 중 하나인 배튼폴(Vattenfall)의 온라인(Online) 및 기능 책임자이다. 현재 그는 독일의 14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공급업체인 가사지(GASAG)의 운영 책임자이다. 리션의 운영 기능과 가사지의 역할 외에도 온라인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회사 경력과 함께 기술 및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 5개의 신생기업을 설립했다.
- 알렉산더 부가즈(Alexander Bugaj) : 리션의 마케팅 책임자(CMO)이다. 국제 비즈니스 학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암호 영역 내에서 자신의 진정한 열정을 발견했다. 그는 주로 토큰 판매에 중점을 두었고, ICO 연구원으로서의 직종 덕분에 토큰 판매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특징[편집]
리션은 친환경 에너지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폐쇄된 에너지 시스템에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가져올 것이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기여한다. 리션 서비스는 스마트 미터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비 가격뿐 아니라 생산 방식 및 비용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는 소비자에게 에너지 공급 및 소비 패턴에 대한 완벽한 통제와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한다. 고객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친환경 선호도에 최적화된 기본 제공 업체를 선택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이고 끊이지 않는 에너지 공급을 누릴 수 있도록 설정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리션의 첨단 블록체인 기술은 에너지 분배 관련 모든 복잡한 과정을 우회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규모의 친환경 생산자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구매하는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것이 핵심이다.[2]
분산원장 기술[편집]
블록체인의 분산원장(DLT) 기술은 빠른 속도로 기술발전을 이루어내고 있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은 확실히 진보하고 있으며, 아직 블록체인 기술이 효과적으로 기존 산업계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남은 장애물들이 있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세대 분산원장 기술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 분산원장 기술은 전 세계 시장에서 폭넓게 도입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지속 가능한 사업 케이스를 발굴해 내기란 어려우며, 특히 탈중앙화 된 환경에서의 안전한 개인 정보 교환은 현재 유럽이나 미국에서 적용 중인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확장성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전송 및 거래 수수료가 너무나도 높고, 이더리움(Ethereum)이나 비트코인(Bitcoin) 네트워크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합리적이지 않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은 아직까지 여러 문제를 떠안고 있지만, 상황이 마냥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 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CSR)에 이념의 확대는 산업계 전반에 걸친 기업들의 도덕성에 대한 최소 요구 사항을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곧 기업의 가치이자 성장동력인 리션의 경우에는 자사 블록체인을 차용한 P2P 에너지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 이미 독일 내에 4,100만 가구에 달하는 가정들에 친환경에너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네트워크 내에 초당 거래 속도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나날이 진보하는 분산원장 기술은 네트워크의 속도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에너지 사용량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효율성 제고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블록체인의 작동 메커니즘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바꾸기만 해도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해 에너지 소비 또한 줄일 수 있다. 리션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직면한 기술, 환경적인 측면을 포함하여 효율성 및 확장성에 대한 문제들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거래 플랫폼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리션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차세대 분산원장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리션은 이 차세대 분산원장 기술에 극대화된 확장성을 부여하여 에너지, 금융, 데이터, IT, 물류, 보험, 의료, 미디어 등의 산업에서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리션은 SAP 회사와 같은 다른 솔루션 업체들과도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고, 산업계 전반에서 블록체인의 폭넓은 상용화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현재와는 전혀 다른 차세대 분산원장 기술 개발 및 적용이 절실하다.[3]
블록체인 인프라[편집]
블록체인 인프라는 규제되고 빠른 개인 데이터용으로 제작되었다. 데이터는 비공개로 유지되고, 민감한 데이터가 사이드체인(sidechain)에 저장되어 보호된다. 보안 토큰 제공을 구축했는데, 유럽규제 STO를 위해 제작되었다. 독일 정부와 협력하여 설계되었다. 블록체인 인프라는 규정 준수 및 삭제할 수 있다. 동의한 경우에만 개인 데이터를 저장하여, 유럽연합(EU)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규정을 준수한다. 또한,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고 저렴하다. 모든 새로운 사이드체인은 처리량을 증가 시켜 3초의 블록 확인 시간으로 1,01달러의 스마트 계약을 실행한다. 블록체인 인프라는 라이브 P2P 애플리케이션에 구축했다. 블록체인은 세계 최초로 대량 시장에 출시도니 리션의 에너지 거래 디앱(DApp)에 대한 경험 덕분에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특히, 독점적인 파트너십으로 구축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산업 간 활용 사례 및 애플리케이션은 핵심 산업 참여자들의 귀중한 전문 지식과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 산업간 응용
- 보건의료 : 현재 의료한자 데이터가 흩어져있다. 보험청구를 수집하고 해결하려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 블록체인 솔루션을 사용하면 클레임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데이터를 의사와 보험 회사만 액세스 할 수 있는 개인 사이드체인에 중앙 집중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청구 후 환자는 개인 사이드체인의 데이터를 삭제하여, 효율성과 프라이버시를 항상 보장한다.
- 자동차 : 주행 거리계 조작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중고차 판매의 주요 문제이다. 리션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익명의 이동 데이터를 개인 사이드체인에 저장할 수 있음으로 구매 시 차량 소유자의 개인 정보 보호 및 사기 방지가 보장된다. 또한, 이동 데이터는 특히 스마트 시티 컨텍스트에서 사용되는 개인 사이드체인에 있다.
- 미디어 : 디지털 미디어의 사용 및 배포가 증가함에 따라 제작자에 대한 저작권 보호 및 보상과 관련된 투명하고 안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콘텐츠, 소스, 연령 제한 등에 대한 특정 정보와 같은 발신자의 세부 정보는 구매자의 은행 데이터와 같은 개인 사용자 데이터와 함께 개인 사이드체인에 표시되어 블록체인을 통해 발신자를 직접 보상할 수 있다.
- 창고/물류 : 리션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재고 품목, 원산지 증명서, 수량, 가격, 불만 사항 등과 같은 재고 데이터를 공용으로 저장할 수 있다. 이 정보를 구매자 정보와 함께 개인 사이드체인에 연결하면 지불 절차를 자동화하고 재입고 효율을 높이며, 운송을 최적화한다. 재료 품질을 개선하고, 수요와 공급에 대한 반응을 향상한다.
- 제약 :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제약 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FDA)와 같은 공공기관의 신약 승인이 필요한 연구, 개발 및 임상 테스트 데이터와 질병, 약물, 가족 병력에 관한 개인 환자 데이터에는 절대적인 기밀이 필요하다. 그러나 관련 당사자는 여전히 해당 민감한 정보에 액세스해야 한다. 새로운 리션 메인넷을 사용하면, 기밀 데이터가 개인 사이드체인에 저장되어 관련 당사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더 필요하지 않은 개인 환자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다.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 글로벌 데이터 유출은 기업 간의 데이터 교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리션 블록체인은 개인 정보, 보안 및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을 제공한다. 분산된 데이터 스토리지, 개인 데이터의 제한된 가용성과 제한된 액세스는 지속적인 데이터 도난 및 방해 행위를 방지한다.
- 채권금융 : 리션의 블록체인은 모든 대출 전제조건을 분산 저장하고, 자동화된 스마트 계약 발행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채권이 발행된 후에는 부분 또는 모든 개인 데이터가 삭제 될 수 있다.
- 여행 : 호텔, 항공편 및 렌터카에 대한 공통 검색 엔진은 관광 산업의 고객과 파트너 사이에서 중개인으로 운영되므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한다. 리션 메인 넷 솔루션을 사용하면 모든 오퍼를 퍼블릭 블록체인에 저장 할 수 있다. 예약 과정에서 고객의 개인 정보(여행 날짜, 가격, 은행 데이터 등)는 개인 사이드체인에 보관되며, 결제 절차와 여행 세부 정보는 익명으로 안전하게 유지된다.
에너지 교환[편집]
리션 에너지 교환은 직접 친환경 에너지 생산자들과 현명한 소비자들을 연결하여 현재 폐쇄적인 시스템에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제공한다. 리션의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은 20% 낮은 가격을 지불하고 에너지 생산자들은 30%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리산은 중간 상인들을 제외하고, 유기적이고 신속한 조직체계와 효율적인 과정들을 통해 이를 가능하게 한다. 베를린 소재 에너지 공급업체는 올해 3월 구하기 힘든 에너지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이미 11개의 독일 도시를 담당하는 중요 고객층을 구축했다. 오늘날의 에너지 분야는 대기업에 의해 지배되어 유통 과정은 복잡하며, 중개인들로 가득하다. 이는 소비자들이 비싼 값을 치르고 이 친환경 에너지가 어디서 오는지 확신할 수 없음을 뜻한다. 리션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관행을 무너뜨리고, 처음부터 끝까지의 투명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보증된 100% 친환경 발전소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장하는 리션 생태계는 유틸리티 토큰에 의해 운영되며, 생태계 내 토큰 소지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에너지를 제공받거나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응용 프로그램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에너지 거래 과정을 단순화시키고, 투명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에너지 유통과 브로커의 개입 같은 복잡한 과정들을 모두 우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실행 중인 블록체인 기술이 소비자들이 에너지 분야를 통제하고 스스로 어떤 생산자와 거래하고 싶은지 직접 선택 할 수 있고, 리션은 소비자가 가능한 최저 비용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 또한, 독일 에너지 분야의 거물들을 모아 구성했고, 아이코박스(ICOBox)의 ICO 전문가팀은 막강한 파트너십을 자랑한다.
리션은 10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경제 및 에너지 박사들로 구성된 리더십 팀 경영진들과 270억 달러 이상의 매출액과 180개국 335,000명 고객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회사로, SAP 회사의 발명품이다. 리션은 SAP 회사의 최고 혁신 책임자인 위르겐 뮐러 박사 같은 고문들을 끌어들였고, 매일 리더십 팀과 밀접하게 협력 중이다. 또한, 과학기술과 에너지 관리 부분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 리하르트 로바서 박사와 한국의 하경훈 박사가 이끌고 있다.[4]
활용[편집]
코인실리움[편집]
코인실리움(Coinsilium)은 블록체인 인프라 회사 리션 테크놀로지AG(Lition Technology AG)와 2천 5백만 달러의 토큰 세일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초기 단계의 블록체인 기술 회사의 개발을 지원하고 자금을 관리하는 블록체인 벤처 빌더, 고문 및 투자자인 코인실리움은 리션 테크놀로지 AG와 전략적 자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리션은 업무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삭제 가능한 데이터 기능을 갖춘 최초의 확장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기업이 현재 주요 개념 증명 단계에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및 더 넓은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준수하여 대량 시장 채택을 통해 상용 제품으로 가져올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규정(GDPR)이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코인실리움은 앞으로 나올 토큰 생성 이벤트(TGE)의 준비 및 실행을 통해 리션을 지원하여 새로운 블록체인 인프라를 만들 수 있게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리션은 블록체인의 글로벌 책임자인 토르스텐 주베(Torsten Zube)가 2018 뉴욕 컨센서스(Consensus New York 2018) 콘퍼런스에서 SAP 회사 기조연설에서 리션SAP 파트너십을 발표한 SAP 회사와 긴밀히 협력한다. SAP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10,000명 이상의 개발자와 40만 명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리더이다. SAP 회사의 최고 혁신 책임자인 유르겐 뮬러(Jürgen Müller) 박사는 리션의 기술 고문이다. 리션은 퍼블릭 메인넷(mainnet)을 실행하고 리션 토큰은 트랜잭션 실행, 스테이 킹 및 사이드체인 생성에 사용된다. 리션 토큰 판매는 이제 초대를 통해서만 기관 구매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단계를 시작했고, 이 프로젝트의 총 자금 목표는 2,500만 달러이며, 대부분의 토큰 판매 수익은 엔지니어링 R & D 및 테스트에 재투자되며, 실제 사용 사례에 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리션의 자문위원회에 합류한 코인실리움의 최고 경영자인 에디 트라비아(Eddy Travia)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션과 같은 유능한 기술팀과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 프로젝트의 창립자들은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꺼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에서 도출된 중요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지불은 차세대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할 때 가장 적합하여, 리션의 솔루션은 단기간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인 SAP 회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전망이 강화되었다."고 말했다.[5] 코인실리움에 대해 자세히 보기
로드맵[편집]
- 2017년 4분기 : 회사설립, 초기모금, 전기 공급 업체에 대한 라이센스 프로세스 시작, 앱의 알파 버전, 첫 파트너십 시작
- 2018년 1분기 : 독일에서 전기공급 업체로 취득, P2P 에너지 거래앱의 베타버전 출시, 리션 에너지 교환에 연결된 최초의 그린 발전소
- 2018년 2분기 : 독일에서 연결된 발전소를 18GWh(기가와트시)로 확장, 스마트 리더 통합, 지정된 블록체인에 대한 비즈니스 요구사항, 블록체인 아키텍처 설계, 기술 자문 SAP
- 2018년 3분기 : 주요 에너지 파트너 온보드(OnBoarded), 배이징 사무소 개설, 기술 WP 출시, 블록체인 프로토타입, SAP 개발 시작
- 2018년 4분기 : 시드 펀딩(Seed funding), P2P 에너지의 상업적 거래, STO를 지원하는 독일 블록체인 법률 제작자 지원, 주요 은행과 계약체결, 테스트 넷 MVP(Test net MVP)
- 2019년 1분기 : 부동산 보안 토큰 출시, 테스트 넷 1.0(Testnet1.0) 공개, 온보드 디앱 파트너, ICO, 대규모 산업 고객을 위한 P2P 거래
- 2019년 2분기 :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사용, 메인넷 1.0(Mainnet 1.0) 프라이빗 공개, 메인넷 마이그레이션(Migration)
- 2019년 3분기 : 산업 전반에 걸친 파트너 네트워크 성장, 메인넷 1.0 퍼블릭 공개
- 2019년 4분기 : 맞춤형 블록체인 개발을 위한 산업 설계 툴킷, 테스트 넷 업데이트, 데이터 삭제 기능을 포함한 메인넷 1.5 업데이트, 대규모 사용자 마이그레이션
- 2020년 : 대규모 마케팅, 에너지와 산업(건강관리, 금융)의 전 세계 상업, 메인넷2.0 공개
각주[편집]
- ↑ 방은주 기자, 〈리션 "그린 에너지 부문 블록체인 혁신 주도"〉, 《지디넷코리아》, 2018-08-21
- ↑ 김수미 기자, 〈리션(Lition), 'P2P 에너지 거래 플랫폼' 소개〉, 《전자신문》, 2018-07-20
- ↑ 김진우 기자, 〈리션, “블록체인의 ‘차세대 DLT 기술’ 개발만이 블록체인 상용화의 지름길이다.〉, 《중앙일보》, 2018-10-24
- ↑ 코인코드, 〈리션(Lition), ICOBox와 힘을 합쳐 블록 체인 에너지 교환으로 에너지 분야의 혁명을 꾀하다.〉, 《개인블로그》, 2018-06-20
- ↑ 코인실리움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oinsilium.com/
참고자료[편집]
- 리션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ition.io
- 리하르트 로바서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lohwasser
- 알렉산더 부가즈 싱 - https://www.xing.com/profile/Alexander_Bugaj
- 울리치 히센, 〈리얼 그린 스트림, 박사와의 대화에서 하경헌〉, 《매니지먼트 라디오》, 2019-06-03
- 코인코드, 〈리션(Lition), ICOBox와 힘을 합쳐 블록 체인 에너지 교환으로 에너지 분야의 혁명을 꾀하다.〉, 《개인블로그》, 2018-06-20
- 방은주 기자, 〈리션 "그린 에너지 부문 블록체인 혁신 주도"〉, 《지디넷코리아》, 2018-08-21
- 김수미 기자, 〈리션(Lition), 'P2P 에너지 거래 플랫폼' 소개〉, 《전자신문》, 2018-07-20
- 김진우 기자, 〈리션, “블록체인의 ‘차세대 DLT 기술’ 개발만이 블록체인 상용화의 지름길이다.〉, 《중앙일보》, 2018-10-24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