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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리클라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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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리클라이닝(seat reclining)은 시트백의 경사 각도를 바꾸는 장치이다. 시트백이 뒤로 수평에 가깝도록 눕혀지고, 리어 시트쿠션과 평평하게 되는 구조를 풀 리클라이닝 시트라고 부른다. 리클라이닝 시트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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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시트 리클라이닝은 좌석등받이 부분을 조절할 수 있게 한 좌석으로, 편한 자세를 취하기 위해 약간씩 조절하는 것 외에도 휴식이나 수면 등을 위해 등받이를 눕힐 수 있다. 예전에는 고급차에만 설치되었으나, 현재는 거의 모든 차의 기본 장비로 되어 있다. 시트 슬라이드와 시트 리클라이닝 등을 통틀어 시트 어저스트(seat adjust)라고 한다.[1] 차량의 시트는 일반적으로 탑승자가 착좌하는 시트쿠션과 시트쿠션의 후방에 상측으로 돌출되게 연결되어 탑승자의 후방을 지지하는 시트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클라인(recline)은 '등받이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차량 내 좌석의 기울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이 기능 덕분이다. 장거리 여행시에 편안한 자세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 레저 등 활동에 적합한 미니밴이나 SUV 등에 주로 적용하고 있다.[2]

각주[편집]

  1. 리클라이닝 시트〉, 《네이버 지식백과》
  2. (용어 아하!) 리클라이닝 시트〉, 《디지털타임스》, 2017-10-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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