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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센터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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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센터콘솔

일체형 센터콘솔(All-in-one Center Console Box)은 센터페시아까지 확장되어 이어진 형태의 센터콘솔을 말한다.[1] [2]

개요[편집]

일체형 센터콘솔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설치된 박스 모양의 수납공간인데 보통 승용차에서는 대시보드 및 센터페시아와 나뉘어져 있는 것과 일체식으로 된 것이 있다. 뒷좌석 바로 앞의 공간에 마련되여 보통 잡화물을 넣어 두는 곳으로 쓰인다.[3]

현대자동차 일체형 센터콘솔

자동차 실내 콘솔 종류[편집]

콘솔박스[편집]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기어 변속레버와 같이 위치한 박스 형태의 수납공간이다

콘솔박스

글로브박스[편집]

대시보드에 있는 차량의 사물함으로 자동차 등록증, 청소도구 특히 걸레 등을 넣고 다니는 공간이다.

글로브박스

오버헤드 콘솔박스[편집]

보통 룸미러 앞 또는 근처로 차량 내 조명장치가 있는 곳이다. 선글라스나 안경을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최근에는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기도 한다.

오버헤드 콘솔박스

루프 콘솔[편집]

머리 위 수납공간으로 운전석이나 동승석 전면 상단에 마련된 수납공간을 말한다. 루프 콘솔이 적용된 차량은 많지 않지만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기아차 레이에 설치되어 있다.

루프콘솔

센터콘솔 암레스트[편집]

센터콘솔은 운전석 옆 수납함이다. 센터콘솔은 크기나 쓰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수납공간이다. 운전자가 주행 중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보관하기 적합하다.

센터콘솔 암레스트

콘솔 어퍼커버[편집]

콘솔 어퍼 커버는 콘솔의 상단을 덮는 커버인데요 센터 콘솔과 시프트 노프를 연결한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콘솔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 역할을 한다.[4]

콘솔어퍼커버

관련 기사[편집]

  • 1972년 설립된 서연이화는 설립 후 반세기 동안 자동차 내·외장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글로벌 오토모티브(Global Automotive) 기업이다. 서연이화에 따르면, 2014년 약 1조 1200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2021년 2조 1800억 원으로 8년 동안 1조 원 이상 상승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기술 혁신 전략과 자동차 부품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이 있어 가능했다. 최근에는 해외 매출 비율이 국내 매출 비율의 약 1.5배로 성장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연이화의 시장 변화에 대한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와 해외 10개국에 총 23개 생산공장과 5개 연구소를 설립했다. 1976년 포니 승용차의 내 장품 생산을 시작으로 자동차 내측의 도어트림, 콘솔, 헤드라이닝, 필라 트림, 패키지 트레이, 카고 스크린 등의 인테리어(Interior) 부품과 범퍼 등의 익스테리어(Exterior) 부품 및 상용차용 시트(Seat) 등을 국내 및 해외에서 생산해 현지 거점의 주요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내장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자동차 산업 부문의 기술혁신을 위해 서연이화는 미래기술 선점 관련 사전 특허조사(IP-R&D) 운영 및 정부과제 적극 참여를 통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제조혁신 추진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5]
  • 아이오닉 6을 실제로 봤을 때 이질감은 덜했다. 차체 자체가 쏘나타와 비슷해 그랜저와 같은 대형 세단에 익숙했던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작게 보일 만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아쉬움은 실내를 보는 순간 사라졌다. 아이오닉 6의 전폭과 전고는 아이오닉 5보다 작지만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앞뒤 바퀴 중심 간 거리)는 2995㎜로 현대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팰리세이드(2900㎜) 대비 넓다. 그만큼 넉넉한 공간을 자랑했다. 뒷좌석에 키 180㎝인 사람이 앉아도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았고 1열과 무릎 사이에는 주먹이 두 개 이상 들어갔다. 1열 운전석과 조수석 역시 마치 중형 SUV에 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넓었다. 아이오닉 6의 외관 제원은 쏘나타급이지만 실내 공간은 그랜저보다 크다는 설명이 이해가 갔다. 다만 트렁크 공간은 EV6나 아이오닉 5와 비교하면 작았다.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변화가 컸다. 운전석 도어에 있던 창문 버튼을 센터콘솔로 이동시켜 도어를 날렵하게 만들었고 센터콘솔에 있어야 하는 변속레버를 스티어링 휠(핸들)로 옮기면서 센터콘솔이 깔끔하고 넓어졌다. 앉은 상태에서 도어를 닫을 때도 다른 차량에 비해 무게감이 덜 느껴졌다. 센터콘솔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작업하는 것도 가능했다. 주행감 또한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차량과 비교했을 때 정숙성이 높아졌다. 가상의 주행 음향인 '액티브 사운드'를 끄고 시속 100㎞로 달려도 노면 소음이 실내로 많이 들어오지 않았다.[6]
아이오닉6 실내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센터콘솔〉, 《모토야》, 2017-04-11
  2. 자동차의 실내, 인테리어 뜯어보기〉, 《티스토리》, 2011-12-23
  3. 너 이름이 뭐니? 알아두면 쓸모 있는 자동차 부품 용어〉, 《네이버 포스트》, 2019-12-24
  4. 동짓달, 〈자동차 내부의 수납공간〉, 《네이버 블로그》, 2014-08-26
  5. 조성신 기자,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선도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서연이화 〉, 《매일경제》, 2022-10-22
  6. 원호섭 기자, 〈이런 SUV 같은 세단을 봤나 아이오닉6 타보니〉, 《매일경제》, 2022-10-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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