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이골드'''(E-Gold)는 실제 [[금]](gold)의 지원을 받는 금본위 [[디지털 화폐]]이다. 1996년 서비스를 개시한 [[골드앤실버리저브]](Gold & SiverReserve Inc.)는 금 몇 그램(g), 혹은 다른 귀금속 몇 그램으로 표시되는 이골드를 사용자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골드는 인터넷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미국 내에서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하지만 미 국세청은 이골드가 [[화폐]]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2008년 7월 미국 정부는 이골드 서비스를 폐쇄했다. | + | '''이골드'''(E-Gold)는 실제 [[금]](gold)의 지원을 받는 금본위 [[디지털화폐]]이다. 1996년 서비스를 개시한 [[골드앤실버리저브]](Gold & SiverReserve Inc.)는 금 몇 그램(g), 혹은 다른 귀금속 몇 그램으로 표시되는 이골드를 사용자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골드는 인터넷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미국 내에서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하지만 미 국세청은 이골드가 [[화폐]]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2008년 7월 미국 정부는 이골드 서비스를 폐쇄했다. |
| | | |
| ==역사== | | ==역사== |
2019년 9월 11일 (수) 21:20 판
이골드(E-Gold)는 실제 금(gold)의 지원을 받는 금본위 디지털화폐이다. 1996년 서비스를 개시한 골드앤실버리저브(Gold & SiverReserve Inc.)는 금 몇 그램(g), 혹은 다른 귀금속 몇 그램으로 표시되는 이골드를 사용자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골드는 인터넷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미국 내에서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하지만 미 국세청은 이골드가 화폐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2008년 7월 미국 정부는 이골드 서비스를 폐쇄했다.
역사
탄생
기존 화폐의 가치를 디지털로 옮기려는 시도가 꾸준히 존재하던 상황에서, 국경을 초월하는 인터넷의 속성을 활용해 주류 경제에 밀착한 디지털화폐(digital money)를 만들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인터넷 붐과 함께 디지털화폐의 개념이 등장할 1995년 무렵 미국의 내과 의사 더글라스 잭슨(Douglas Jackson)은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소통 방식이 이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자유와 건강함을 금융 제도에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급진적 구상을 하기 시작한다.[1]
금에 기초한 지불수단을 만들면,
1) 각국 통화의 환전 비용 및 금융기관 송금 수수료를 생략할 수 있지 않을까?
2)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유발로부터 안전해 가치 저장에 유리하지 않을까?
3) 여기에 금을 직접 주고받을 필요 없이 고객이 구입한 금을 금고에 맡긴 상태에서 금 예치금을 인증받은 후 계좌를 통해 거래하게 되면
즉, 금을 구입할 때의 최소 단위보다 작은 단위로 거래를 하게 되면 이를 기반으로 인터넷 소액결제까지 가능하지 않을까?[2]
잭슨은 이러한 급진적 구상을 바로 현실에 옮겼다. 의사를 그만두고 퇴직연금을 포함한 전 재산을 투입, 프로그래머를 고용해서 이골드라는 사업을 시작했다.[2] 이골드의 발상은 간단하다. 고객이 실물 금이나 은을 운영사인 골드앤실버리저브로 부치면 이를 보관하고 상당액의 이골드를 계좌에 넣어준다.[3] 회사에 돈을 부치면 상당액의 실물 금은을 사서 보관하고 이골드를 계좌에 충전해주기도 했다. 금본위 가상화폐를 발행한 셈이다.
성공
1990년대 후반까지 이골드의 성장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2000년에 들어 마침 인터넷 쇼핑 붐이 확산 중이었고, 각국의 통화가치 절하 경쟁으로 금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치솟던 시기였다.[2] 골드앤실버리저브는 고객이 구입한 금을 런던(London)과 두바이(Dubai)에 분산 보관했는데, 이골드 충전액을 거래하면 실물 금을 거래하는 것과 같으니 국가 간 무역업에 종사하며 환차손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04년 이골드는 약 3.56톤의 금을 보유한 기업이자 전 세계 165개국, 하루 1,000여 개의 신규 계좌 등록, 총 3,500만 명이 사용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2] 실제로 백만 개가 훌쩍 넘는 계좌가 등록되었으며 정점이었던 2006년도에는 연간 7억 달러 상당의 금을 바탕으로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을 정도로 디지털화폐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부상하게 됐다. 실제로 그 가치는 오늘날의 전자결제시장 내 페이팔에 버금간다.[3]
몰락
하지만 일반 회사가 금본위 화폐를 만든다는 발상은 화폐 발권력을 독점해 통화 정책을 펼쳐야 하는 정부가 수용하기 어려웠고 미연방수사국은 이골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 정부가 만든 애국법(Patriot Act)은 테러자금추적을 명분으로 송금업체가 송금 라이센스를 취득하도록 규정했는데, 미 재무부는 애국법 제정 5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골드 역시 송급업체로 한정하고 법무부와 공조해 이골드를 수사했다. 이즈음 가상화폐를 화폐의 정의에 포함하는 광범위한 규제 개혁도 병행했다. 이골드가 화폐가 아니라 실물 자산을 거래하는 곳이라고 발뺌하지 못하도록 매듭짓는 조치였다. 한편 동유럽, 러시아의 마피아들이 이골드 계좌를 개설해 자금세탁과 불법 거래에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더글라스 잭슨은 동유럽이나 러시아에서 접속한 몇몇 아이디들이 남미나 일본에 거액을 송금하며 '꽃값' 또는 '컴퓨터 구매'이라 적은 의심 가는 계좌들을 발견하고 해당 자료들을 수사기관에 넘겨줬다.[2] 그가 비밀을 유지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수사기관에 협력한 이유는 자신의 사업이 불법적 수단에 사용되는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당국에 어필하기 위해서였다.[2] 실제로 미 연방수사국이나 관계 당국은 잭슨의 도움을 받아 추적하던 몇몇 조직들의 자금 창구를 들춰내 체포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잭슨의 호의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는 그의 사업을 끌어내려고 했고, 설상가상으로 이골드 서비스를 이용해 아동음란물을 구매한 사용자의 덜미가 잡혔다. 판사는 그가 법을 준수하며 불법 행위에 가담할 의도가 없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4]
2007년 4월 미 법무부는 4년 동안의 수사를 종료하며 더글라스 잭슨을 포함한 이골드 이사진을 자금세탁방지법 위반과 아동음란물 구매 방조 혐의로 기소했다. 잭슨이 넘겨준 자료들은 오히려 이골드가 불법조직의 거래수단이라는 협의의 증거로 활용됐다. 압수수색 또한 이루어졌으며 이골드의 모든 자료와 데이터, 서버를 봉인했다. 압수수색 당일 이골드 거래액은 25%나 줄어들었다. 결과적으로 법무부는 검사 허락 없이 이골드 잔액을 실물로 바꿀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는 수사 대상의 자산을 보존하려는 조치였으나 이런 발표는 이골드의 가치를 물거품으로 만들었고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 이골드는 시장으로서 매력을 잃어버렸다. 재판 중 이골드의 이사진은 혐의를 인정하고 보석을 신청했다. 설립자이자 대표인 더글라스 잭슨은 결국 불법적으로 자금을 이체했고, 돈을 세탁했다는 혐의를 인정, 유죄를 받았다. 그는 사회봉사 300시간과 벌금 200달러, 6개월 가택 구금을 포함한 보호관찰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애초 검찰이 연방법 위반으로 그에게 최대 벌금 50만 달러와 20년 형을 구형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가벼워진 결과였다. 판사는 그가 법을 준수하며 불법 행위에 가담할 의도가 없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3]
이골드 사업 초기부터 자문해주던 전 조지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Georgia) 경제학 교수인 리차드 팀버레이크(Richard Timberlake) 교수는 정부가 기소한 혐의인 자금세탁이나 불법 거래는 사실상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현금이 지하조직으로 흘러간다고 현금발행을 중단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터넷을 이용한 거래는 흔적이 남기 때문에 더욱 그 경로의 추적이 쉽다. 이골드 청산의 진짜 이유는 화폐에 대한 정부독점 권한에 도전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2]
특징
금(gold)
금(金)은 수천 년간 인류의 가장 인기 있는 결제수단이었다. 중상주의 시대에도 나라마다 파운드(pound), 쉴링(shilling) 등 각자 화폐가 있었지만, 이는 단지 계산의 단위에 불과했고 실제로 통용화폐의 가치는 반드시 금 1온스(ounce)당 얼마냐는 기준에 따라 결정이 됐다. 국가 이기주의로 화폐 관리를 엉망으로 할 경우 영원히 변치 않는 금의 권위가 그 나라의 화폐를 징벌하는 시스템이다. 사실 브레튼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가 정립되기 전만 해도 미국 정부는 반드시 달러화 발행액에 상당하는 금을 금고에 쌓아 놓아야만 했다. 지금처럼 국제투기자본에다 각종 파생상품이 첨단금융기법이라는 허울 아래 판을 치고, 대부분의 결제가 신용카드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에 금 이야기를 하는 것이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인류가 금에서 벗어난 지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 달러화가 국제 기축통화로 자리 잡은 뒤에도 히피들과 무정부주의자 사이에서는 미국의 절대 권위를 상징하는 달러화 거래를 기피하고 굳이 금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것은 무자비한 미국식 자본주의를 거부하고 만인이 동의하는 금만을 인정하겠다는 반항의 상징이었는데, 아직까지도 혹은 미래에도 어느 날 재계의 대변동이 찾아와 닥쳐 금융 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유일하게 살아남는 것은 금일 것이다.[5] 문제는 이 금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고 싶어도 분초를 다투는 글로벌 경제시대에 누가 현금 대신 금덩어리를 주고 받으려 하겠냐는 것이다. 그래서 취지는 근사하고 이상은 높지만 그저 공상에 그쳤던 것인데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갑자기 상황이 달라졌다.
아랍(Arab)
두바이(Dubai)의 은행에 쌓여있는 수천만 달러어치의 금괴가 보증하는 이골드 결제 시스템은 아랍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아랍인들에게 금은 수천 년에 걸쳐 매우 친숙한 거래 수단이다. 아라비안 나이트 속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는 금화와 보석으로 가득 찬 동굴 이야기가 나오고, 아라비안 나이트의 무대인 그 옛날 중동에서는 화폐 대신 진짜 금으로 만든 동전, 금화를 사용했기 때문이다.[6] 수천 년에 걸쳐 친숙해진 금에 대한 신뢰, 유태계가 장악하고 있는 월스트릿에 대한 반감에다 아랍인들의 형제애, 저렴한 거래 수수료, 게다가 지폐의 도덕적 권위를 부정하라는 코란의 가르침까지 겹쳐 이골드는 아랍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심지어 한때 세계 오일달러의 태반을 소유하고 있는 아랍인들이 어느 날 전면적으로 달러를 버리고 이골드 체제로 돌아간다면 미 달러화의 권위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등장했다. 그래도 아랍인들은 든든한 금괴의 보증 아래서 맘 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5]
저렴한 수수료
신용카드가 보통 2~5%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데 비해 이골드의 수수료는 0.5%에 불과했다. 게다가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처럼 초 단위로 변화하는 환율의 피해를 보지도 않는다. 안정된 금의 국제 시세가 이골드 결제 시스템의 든든한 보증이다.[5]
각주
- ↑ hahavirus, 〈비트코인, 정부의 대응〉, 《네이버 블로그》, 2017-05-08
- ↑ 2.0 2.1 2.2 2.3 2.4 2.5 2.6 grooveflow,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Session 1.짓밟힌 디지털 화폐의 꿈 E-Gold〉, 《스팀잇》
- ↑ 3.0 3.1 3.2 야옹메롱, 〈비트코인 발생 이전, 암호학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 《네이버 블로그》, 2018-08-11
- ↑ wind, 〈블록체인 탄생 이전 & 금융기관만의 블록체인〉, 《네이버 블로그》, 2018-11-15
- ↑ 5.0 5.1 5.2 jean, 〈'e-골드'로 미국 달러를 누른다〉, 《오마이뉴스》, 2002-03-24
- ↑ 임찬종 기자, 〈(카드뉴스) 피 묻은 금화〉, 《에스비에스뉴스》, 2015-09-01
참고자료
- grooveflow,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Session 1.짓밟힌 디지털 화폐의 꿈 E-Gold〉, 《스팀잇》, 2017년
- 유서희, 〈스테이블 코인이 스테이블 하지 않은 이유〉, 《브런치》, 2019-06-16
- 백종찬,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정과 이해 pt.1〉, 《브런치》, 2016-10-27
- 조영신, 〈블록체인 가이드 The Wired Guide to the Blockchain〉, 《브런치》, 2018-02-07
- 백종찬, 〈(블록체인에 대하여) (1) 디지털화폐부터 암호화폐까지의 흐름〉, 《모비인사이드》, 2017-03-13
- Eddy Song, 〈토큰 디자인 패턴 시리즈 #1 :: 토큰 이코노미의 중요성과 토큰 디자인 패턴(Token Design Pattern)〉, 《미디엄》, 2018-05-23
- 김기영, 〈디지털자산의 등장과 투자 트렌드의 전환〉, 《밴드》, 2019-07-01
같이 보기
이 이골드 문서는 암호화폐 종류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
|
암호화폐 : 암호화폐 종류 □■⊕, 암호화폐 종류(국가별), 암호화폐 종류(가나다), 암호화폐 분류,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역사, 채굴기, 채굴업체, 채굴지역
|
|
비트코인 이전
|
넷캐시 • 비머니 • 비트골드 • 이캐시 • 해시캐시
|
|
비트코인 계열
|
그로스톨코인 • 도지코인 • 라이트코인 • 랩트비트코인(WBTC) • 루트스탁 • 마이크로비트코인 • 모나코인 • 버트코인 • 비트코인 • 비트코인골드 • 비트코인 다이아몬드 • 비트코인에스브이 • 비트코인캐시 • 시바이누 • 아인스타이늄 • 옴니레이어(마스터코인) • 타이드코인 • 해시쉐어
|
|
이더리움 계열
|
도지더리움 • 레이든 • 비트셰어(비트쉐어) • 오에스티 • 이더리움 • 이더리움 2.0 • 이더리움 클래식 • 이더리움페어 • 이더리움피오더블유 • 이더제로 • 질리카 • 카르다노(에이다)
|
|
리플 계열
|
나노코인(레이블록) • 레밋 • 리플 • 모비우스 • 빔 • 스텔라루멘
|
|
플랫폼 코인
|
너보스 • 널스 • 네오 • 넥서스 • 넴(젬, 뉴이코노미무브먼트) • 닉토넷 • 다온 • 드래곤체인 • 드렙 • 디지털비츠 • 디크레드 • 로커스체인 • 루니버스 • 루비디움 • 루크 • 리스크 • 리프토큰 • 립체인 • 마이크로비트코인 • 맘모스 • 메타무이블록체인 • 메타코인 • 메트로놈 • 모아 • 모악체인 • 모파스 • 모피어스랩 • 미나코인 • 미디움 • 베카즈 • 벨라스 • 보스코인 • 볼러 • 부머 • 브이시스템즈 • 비트체리 • 세이체인 • 셀러네트워크 • 솔라나 • 슈코인 • 스카이코인 • 스트라티스 • 스페이스메시 • 시그마체인 • 심버스 • 썬더코어(썬더토큰) • 아더코인 • 아르고 • 아이온 • 아이콘 • 아크 • 아크블록 • 알고랜드 • 알체인 • 애터니티 • 앤드어스체인 • 앱토스 • 얍체인 • 에덴체인 • 에이오케이(AOK) • 에코체인 • 엔엑스티(NXT) • 엔케이엔 • 엘라스토스 • 엘론드 • 엘프 • 엠씨에스에스(MCSS) • 엠아이비코인 • 오디세이코인 • 오로라체인 • 오르빗체인 • 오바이트 • 오브스 • 오아시스블록 • 완체인 • 요코인 • 웨이브즈 • 웨이키체인 • 위고체인 • 위즈블 • 위피드 • 유니피케이션 • 이그드라시 • 이니그마 • 이디씨블록체인 • 이오스 • 이오스블랙 • 이오스크롬 • 이오스트(아이오에스티) • 인솔라 • 제나로네트워크 • 지엠비(GMB) • 카드스택 • 카이아 • 캐논체인 • 컬러코인 • 코드체인 • 코스모스코인 • 콘플럭스 • 쿼크체인 • 큐브체인 • 큐텀 • 큐어코인 • 크레딧츠 • 클레이튼 • 택사네트워크 • 테조스 • 텔로스 • 트루체인 • 티티씨 • 폴라리스 • 폴카닷 • 프로토콘 • 플래틴코인 • 플레타 • 피어코인 • 핀시아 • 하모니 • 하이콘 • 하이퍼블록 • 하이퍼캐시(에이치셰어) • 헤데라코인 • 홀로체인
|
|
유틸리티 토큰
|
28VC • MTB코인 • 가트코인 • 골드블록 • 골프로체인 • 그랑엑스 • 기프토 • 기프트랜드 • 네뷸러스 • 네스트리 • 넷플러스 • 누비츠 • 뉴파워체인 • 다이아토큰 • 대박코인 • 데이탐코인(에델코인) • 드래곤베인 • 디브이피 • 디스커버엑스 • 디씨씨 • 디알씨 모빌리티 • 디카르고 • 라운드엑스 • 럭키아이오 • 레디 • 레이온 • 레포코인 • 로또포엘 • 로보티나 • 로제우스 • 롬코인 • 리니지코드 • 리버마운트 • 리션 • 링플랫폼 • 마스크도지코인 • 마이스 • 마인드AI • 마일벌스 • 만타네트워크 • 메이커토큰 • 메인프레임토큰 • 메크로 • 메타노이아 • 메타디움 • 메타무이 • 메타비트코인 • 모조엑스 • 밀크 • 바나나톡 • 바르크 • 배니웨어 • 베리드 • 베리타시움 • 베이시스 • 벤코인 • 브론토노드 • 블랙웨일 • 블록틱스 • 블루웨일 • 비에이치피캐시(BHP캐시) • 비체인 • 비투어체인 • 비트리워드 • 비트모빅 • 비트씨이오 • 비트오브마인드 • 산타비전 • 센티넬 프로토콜 • 솔트코인 • 스마트켐 • 스테픈 • 스톰토큰 • 시린토큰 • 시빅코인 • 시얼 • 싱코토큰 • 씨로드토큰 • 씨비토큰 • 아그렐로 • 아다노스체인 • 아비코인 • 아이즈 프로토콜 • 아트초이스 • 아피스 • 애스톤 • 어셈블프로토콜 • 에너고 • 에이피이앤에프티 • 에프앤비 프로토콜 • 에바아이오 • 에스브이브이씨 • 에이코인 • 에이피엠코인 • 엑스와이오 네트워크 • 엑시얼 • 엔에프유피 • 엔픽블록 • 엘라마체인 • 엘리넷 • 엘리시아 • 엠투오 프로젝트 • 오리온볼트 • 오리진 • 와일더월드 • 위파워 • 유벡스 • 이그니스 • 이넥트 • 이머코인 • 이비코인 • 익스트림 • 인비토큰 • 인코디움 • 인피니투스 • 일렉트리파이 • 임브렉스 • 잉크프로토콜 • 잿고 • 저널코인 • 주어 • 지퍼코인 • 직토큰 • 체리 • 체인코인 • 칠리즈 • 카바 • 칼리스토 • 컨셀 • 케이뷰티체인 • 코르텍스 • 코박토큰 • 코스미 • 콘센티움 • 크레딧코인 • 클링 • 킨코인 • 타미토큰 • 테크라코인 • 텔코인 • 토큰포스트코인 • 톤코인 • 트라도브 • 트러스트버스 • 트러스트서치(암호경찰) • 트웰브쉽스 • 파워렛저 • 파퓰러스 • 팍소스골드 • 팍소스스탠다드 • 팝켓코인 • 팩텀 • 팬텀코인 • 페이파이 • 페치에이아이 • 포켓 프로젝트 • 폴리곤 • 퓨처피아 • 프레시움 • 프롬카 • 플루토 • 피르마체인 • 피오에이트(PO8) • 피즈토큰 • 하이브 • 하이콘(HIC) • 해시팟 • 해피버스데이코인 • 헌트
|
|
결제 코인
|
AWNEX • GP코인 • 게이트웨이 프로토콜 • 그랑 • 글로브코인 • 글루와코인 • 넥스티플랫폼 • 노즈코인 • 다빈치코인 • 더블유플러스 • 델리오 • 디엠(리브라) • 디피이씨(DPEC) • 레드코인 • 루나 • 리퀘스트 네트워크 • 리퀴디티 네트워크 • 링카 • 메탈코인 • 모네로스 • 모네타프로 • 바이낸스 비너스 • 발카리 • 베리 • 베잔트 • 블루콘 • 사이버마일즈 • 세인트웨이토큰 • 센터코인 • 셀로 • 소다코인 • 쉽코인 • 스와이프 • 스트라이크 • 슬레저 • 시스코인 • 쎈 • 아몬 • 아스타 • 알트리 • 애슬론 • 에이비비씨 • 에잇페이 • 엑스바 • 엑스피체인 • 엠씨에이엠(MCAM) • 엠유에프지코인(MUFG코인) • 오미세고 • 와라코인 • 웹캐시 • 유비코인 • 일렉트로늄 • 쟁크 • 제이피엠코인(JPM코인) • 지오프로토콜 • 커피추얼 • 코인덕 • 코인커피 • 코티 • 쿠션코인 • 큐알비트코인 • 크립토닷컴(모나코) • 테라 • 텐엑스 • 템텀 • 토리움 • 통통코인 • 파즈코인 • 패션코인 • 펀디엑스 • 펑키페이 • 페이엑스 • 페이코인 • 퓨마페이 • 퓨즈엑스 • 프로톤체인 • 하메비토큰 • 해피코인 • 휴페이엑스 • 히든코인
|
|
프라이버시 코인
|
그린코인 • 대시 • 머큐리 • 모네로 • 믹신 • 바이트코인 • 버지 • 불웍 • 스마트캐시 • 스타크웨어 • 에이아이피피(AIPP) • 오리고 • 지캐시(제트캐시) • 지코인 • 지클래식(제트클래식) • 코모도 • 파티클코인 • 피벡스
|
|
자산관리 토큰
|
BAYC • 골드에스엑스 • 깨비 • 다이 • 더마이다스터치골드(TMTG) • 디앱코인 • 디직스다오 • 랜드박스 • 레이븐코인 • 리트(LIT) • 메타젤리스 • 메타콩즈 • 바이텀 • 선미야클럽 • 성난황소클럽 • 세미토큰 • 세이코인 • 세이빙스코인 • 섹터오브랜드 • 신세틱스 • 씨씨에이 • 아이뱅크 • 아이하우스토큰 • 아즈키 • 어나더월드 • 에너지토큰 • 에스티피 • 에이브 • 이에프지토큰(EFG) • 젬마 • 지르코인 • 지에스디티(GSDT) • 컴파운드 • 코나코인 • 쿨캣츠 • 퀸비 • 크립토펑크 • 트레이드윈드 • 트로이 • 트릴리온 • 팁스코인 • 폴리매쓰 • 피이코인 • 피투피고 • 해시가드
|
|
게임 토큰
|
게임닷컴(GTC) • 게임엑스코인 • 게임트리 • 기프코인 • 닉스 • 더솔저스골드 • 디마켓 • 디센트럴랜드 • 디지바이트 • 라쿤 • 레이드 • 루데나 프로토콜 • 룸네트워크 • 메시코인 • 메타플래닛 • 모스코인 • 미네랄토큰 • 믹스마블 • 브릴라이트 • 비스킷토큰 • 비전메타버스 • 산해세계(MSW) • 스마트리워드토큰 • 스포츠플렉스 • 신드럼 • 실리카넥서스 • 아이텀게임즈 • 알토 • 엔진코인 • 엔파스 • 엠펀 • 오아시스게임 • 왁스 • 코코스BCX • 템비트(마그넷) • 펀페어 • 플레이댑 • 플레이어원 • 플레이엑스 • 히어로북토큰
|
|
콘텐츠 토큰
|
ANV • MBTCs • 동글 • 드림캐쳐토큰 • 디튜브 • 루도스 • 메카코인 • 메타비트 • 모스트코인 • 무비블록 • 무비코인 • 미라클토큰 • 미스릴 • 베라시티 • 보라토큰 • 블루바이칼 • 비엠피(BMP) • 사운드블록체인프로토콜 • 산타토익코인 • 소바코인 • 스노우닥 • 스노우메이커스 • 스캐넷체인 • 스타시아 • 스타체인 • 스테이지 • 스토리체인 • 스팀 • 스팽크체인 • 스페로 • 식스 • 심토큰 • 썸씽 • 쎄타토큰 • 쎄타퓨엘 • 씨펀 • 아라 • 아소비 • 아이엠어코인 • 아이큐 • 아이템버스 • 아트링크 • 아하토큰 • 알파쿼크 • 애니버스 • 애드볼 • 앨리스 원더랜드 코인 • 에듀해시 • 에드체인 • 에브리피디아 • 에이콘 • 에토스 • 엘비알와이크레딧(LBRY) • 엠피코인(MP코인) • 오뎀 • 오픈뉴스토큰 • 요요우 • 위쇼토큰 • 위싱코인 • 유네트워크 • 유니오 • 유비너 • 이더소셜 • 제너레이션 • 제시콘 • 지팝 • 체인플릭스 • 캐스트윗 • 케이튠 • 케이팝코인 •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 • 콘텐토스 • 콘텐트박스 • 퀴즈톡 • 크레당액티브 • 크레당코인 • 크레당토큰 • 크레마뇽 • 클레버스 • 클레입스 • 타타투 • 톡큰 • 튜다 • 트론 • 파우터코인 • 팝체인 • 팬덤체인 • 팬덤코인 • 프리마스 • 픽션네트워크 • 하바
|
|
데이터 토큰
|
가나토큰 • 갭스 • 노시스 • 뉴머라이 • 다드 • 더그래프 • 덴타코인 • 덴트 • 디클리닉 • 땀 • 레이팃 • 루시디티 • 리버스코인 • 리베인 • 리빈 • 리퍼리움 • 림포 • 마이크레딧체인 • 메디블록 • 메디우스 • 메타미 • 베이직어텐션토큰 • 보니콘 • 블루젤 • 비토큰 • 세이프인슈어 • 솔브케어 • 스크라이인포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 쓰레스홀드 • 아모베오 • 아몬드 • 알파체인 • 알파콘 • 애너그램 • 애드엑스 • 애드토큰 • 어거 • 에어블록 • 에어체인 • 엔도르 • 엘리시움-지 • 엘픽스 • 오션 • 오션체인 • 온톨로지 • 왐토큰 • 요타체인 • 위블락 • 이디코인 • 인슈어리움 • 지에스이네트워크 • 지엑스체인 • 징크 • 체인링크 • 카디오코인 • 캐리프로토콜 • 코바 • 코스모체인 • 큐브코인 • 트리고 • 패브릭코인 • 필라코인 • 히포크랏(흄) • 힌트체인
|
|
사물인터넷 토큰
|
뉴클리어스비전 • 라임코인 • 러프체인 • 리베츠 • 린피니티 • 머신익스체인지코인 • 블록체인카 • 스마트블록체인시티 • 아모 • 아이오타 • 아이오티체인 • 에스디체인 • 에이치닥 • 엔티온 • 엠블 • 오아스체인 • 월튼체인 • 인터넷노드토큰 • 타락사
|
|
분산 클라우드 토큰
|
AI네트워크 • 골렘 • 디피니티 • 람다코인 • 메이드세이프코인 • 블록스택 • 비트토렌트토큰 • 서브스트라텀 • 소늠 • 스토리지코인 • 시아코인 • 앵커 • 에이콘 • 유토큰 • 지비티프로토콜(그래비티) • 코넌 • 타키온 프로토콜 • 파일캐시 • 파일코인 • 펑션엑스 • 프록시마엑스
|
|
거래소 코인
|
게이트체인 • 넥시 • 데이 • 덱스코인 • 디지털유에스디 • 레일 • 루프링 • 리퀴드코인(QASH) • 링크코인 • 바이낸스GBP • 바이낸스USD • 바이낸스코인 • 방코르토큰 • 밸러토큰 • 벤타스코인 • 블러 • 비센트토큰 • 비트소닉코인 • 비트칸 • 비티씨비(BTCB) • 빅스 • 빗썸코인 • 씨엔에이치티(CNHT) • 에프티코인(FT코인) • 오비트 • 오케이비 • 원루트 네트워크 • 유에스디코인(USD코인) • 제로엑스 • 제미니달러 • 체인저토큰 • 카이버 네트워크 • 칼라스왑 • 캡 • 코니 • 코즈 • 쿠코인셰어(KCS) • 크립토넥스 • 테더 • 트루USD • 프로비트토큰 • 후오비USD • 후오비토큰
|
|
국가 • 지역
|
경북코인 • 김포페이 • 노원화폐 • 서울코인 • 울산페이 • 페트로
|
|
논란 중인 코인
|
고믹스 • 곰토큰 • 마그나체인 • 블럭셀 • 비트커넥트 • 에스블록 • 원코인 • 이골드 • 이엑스투(EX2) • 젠서 • 코인업 • 크립토커브 • 파이트투페임 • 플러스토큰
|
|
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