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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의 자체 채굴 시스템이 개시되었다. 메타콩즈 NFT를 갖고 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하루에 1개의 NFT당 4개의 메콩코인이 생성된다. 전날 기준 4메콩코인을 클레이스왑에서 클레이로 교환할 경우, 약 19클레이로 계산된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2만 8500원 수준이다. 한 달을 매일같이 채굴한다면 85만 원 가량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ref> 김제이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202180702422746 수십배 치솟는 NFT...지금이라도 살까]〉, 《파이낸셜뉴스》, 2022-02-18 </ref>
 
메타콩즈의 자체 채굴 시스템이 개시되었다. 메타콩즈 NFT를 갖고 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하루에 1개의 NFT당 4개의 메콩코인이 생성된다. 전날 기준 4메콩코인을 클레이스왑에서 클레이로 교환할 경우, 약 19클레이로 계산된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2만 8500원 수준이다. 한 달을 매일같이 채굴한다면 85만 원 가량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ref> 김제이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202180702422746 수십배 치솟는 NFT...지금이라도 살까]〉, 《파이낸셜뉴스》, 2022-02-1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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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더를 대상으로 체인 변경 투표를 진행한 결과, 96.7%의 찬성으로 [[클레이튼]] 대신 [[이더리움]]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날 토종 M2E 서비스 [[코인워크]] 역시 클레이튼 대신 [[테라]]로 개발 방향을 틀기로 했다. 카카오 주도 하에 개발된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들이 이더리움을 떠나 클레이튼을 대거 채택하는 현상이 일었었다. 실제 클레이튼의 메인넷에서는 무한돌파삼국지를 비롯한 다양한 다수의 서비스와 [[NTF]] 프로젝트가 운영됐다. 문제는 종종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시작되었다. 클레이튼은 지난 2020년 3월에는 13시간, 2021년에는 11월 40시간가량 시스템 다운을 겪었다. 대량의 트래픽이 몰릴 때마다 나타난 오류였다. 내수용 메인넷이라는 지적도 피해갈 수 없었다. 국경 없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글로벌 확장성의 한계는 클레이튼의 발목을 잡았고, 많은 프로젝트가 탈 클레이튼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일례로 메타콩즈는 2022년 4월 30일 클레이튼은 외국인들이 유입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는 이유로 이더리움 체인 이전을 위한 커뮤니티 투표에 돌입했다.<ref> 송화연 기자, 김승준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670964 메타콩즈 이어 코인워크까지 등돌렸다…'탈(脫) 클레이튼' 어쩌나]〉, 《뉴스원》, 2022-05-0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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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혜 기자,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2 (핫 키워드) 온라인 속 나를 표현하는 방식, PFP NFT란?]〉, 《블록체인투데이》, 2022-05-06  
 
* 한지혜 기자,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12 (핫 키워드) 온라인 속 나를 표현하는 방식, PFP NFT란?]〉, 《블록체인투데이》, 2022-05-06  
 
* 김제이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202180702422746 수십배 치솟는 NFT...지금이라도 살까]〉, 《파이낸셜뉴스》, 2022-02-18
 
* 김제이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202180702422746 수십배 치솟는 NFT...지금이라도 살까]〉, 《파이낸셜뉴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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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화연 기자, 김승준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4670964 메타콩즈 이어 코인워크까지 등돌렸다…'탈(脫) 클레이튼' 어쩌나]〉, 《뉴스원》,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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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6일 (월) 17:53 판

메타콩즈(Meta Kongz)는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고릴라 형상의 PFP NFT이다.

개요

메타콩즈는 2021년 12월 출시된 국내 PFP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NFT 거래소 오픈씨 클레이튼 계열 1위로 올라서면서 국내 프로젝트 중에서는 독보적인 사례라 평가받고 있다. 멋쟁이사자처럼이두희 대표와 이강민 대표가 사이버콩즈에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다. 서커스장에 있는 지루해하고 있던 고릴라들이 파라다이스에 가기 위해 하수구에 들어가 엔진을 개발하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냥 소유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체 코인을 채굴해 그것을 사용하여 새로운 아이템, NFT 혹은 베이콩즈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코인을 현금화할 수도 있다.[1][2]

채굴

메타콩즈의 자체 채굴 시스템이 개시되었다. 메타콩즈 NFT를 갖고 있기만 하면 자동으로 하루에 1개의 NFT당 4개의 메콩코인이 생성된다. 전날 기준 4메콩코인을 클레이스왑에서 클레이로 교환할 경우, 약 19클레이로 계산된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2만 8500원 수준이다. 한 달을 매일같이 채굴한다면 85만 원 가량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3]

탈 클레이튼

홀더를 대상으로 체인 변경 투표를 진행한 결과, 96.7%의 찬성으로 클레이튼 대신 이더리움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날 토종 M2E 서비스 코인워크 역시 클레이튼 대신 테라로 개발 방향을 틀기로 했다. 카카오 주도 하에 개발된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블록체인 개발사들이 이더리움을 떠나 클레이튼을 대거 채택하는 현상이 일었었다. 실제 클레이튼의 메인넷에서는 무한돌파삼국지를 비롯한 다양한 다수의 서비스와 NTF 프로젝트가 운영됐다. 문제는 종종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시작되었다. 클레이튼은 지난 2020년 3월에는 13시간, 2021년에는 11월 40시간가량 시스템 다운을 겪었다. 대량의 트래픽이 몰릴 때마다 나타난 오류였다. 내수용 메인넷이라는 지적도 피해갈 수 없었다. 국경 없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글로벌 확장성의 한계는 클레이튼의 발목을 잡았고, 많은 프로젝트가 탈 클레이튼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일례로 메타콩즈는 2022년 4월 30일 클레이튼은 외국인들이 유입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는 이유로 이더리움 체인 이전을 위한 커뮤니티 투표에 돌입했다.[4]

각주

  1. 이은창 기자, 〈(NFT, 제대로 알고 투자하자) ②메타콩즈란 무엇?〉, 《뉴스엔》, 2022-04-17
  2. 한지혜 기자, 〈(핫 키워드) 온라인 속 나를 표현하는 방식, PFP NFT란?〉, 《블록체인투데이》, 2022-05-06
  3. 김제이 기자, 〈수십배 치솟는 NFT...지금이라도 살까〉, 《파이낸셜뉴스》, 2022-02-18
  4. 송화연 기자, 김승준 기자, 〈메타콩즈 이어 코인워크까지 등돌렸다…'탈(脫) 클레이튼' 어쩌나〉, 《뉴스원》, 2022-05-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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