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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4일 (수) 19:58 판
측면보호시스템(SIPS: Side Impact Protection System)은 자동차 충돌사고 시 사이드에어백과 센서를 통해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탑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1994년 볼보(Volvo)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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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측면보호시스템은 내부의 고강도 구조·충격 흡수 소재·플로어 크로스 멤버, 강화 시트로 구성되어 있다.[1] 차량 충돌 시 B필러, 지붕, 바닥 등 여러 곳으로 에너지가 분산 전달됨에 따라 탑승객에게 전해지는 데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넓은 의미에서 측면 크러시존에 해당하는 기술이다.[2] 주요 구성품은 사이드에어백과 센서이다. 사이드에어백은 앞좌석 등받이에 장착되어 있다. 큰 충돌이 있어 센서가 작동하면 사이드에어백이 팽창된다. 사이드에어백은 탑승자와 도어패널 사이에서 팽창되어 충격을 완화시키고 탑승자의 몸에 의해 수축된다. 사이드에어백은 주로 측면 충돌이 있을 때 팽창된다.[3]
각주
- ↑ 강태윤 기자, 〈‘자동차 안전 끝판왕’ 볼보…사람을 위한 혁신〉, 《아시아투데이》, 2016-09-10
- ↑ 이정현 기자, 〈옆구리에도 '크럼플 존'이? 측면 충돌에 대비한 안전 기술들〉, 《엔카 미디어》, 2020-07-10
- ↑ 윤블리, 〈볼보 SIPS〉, 《네이버 블로그》, 2017-11-28
참고자료
- 이정현 기자, 〈옆구리에도 '크럼플 존'이? 측면 충돌에 대비한 안전 기술들〉, 《엔카 미디어》, 2020-07-10
- 강태윤 기자, 〈‘자동차 안전 끝판왕’ 볼보…사람을 위한 혁신〉, 《아시아투데이》, 2016-09-10
- 윤블리, 〈볼보 SIPS〉, 《네이버 블로그》,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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