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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8일 (월) 18:09 기준 최신판
포인트(point)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의 구매 활동 따위로 인해 쌓인 점수를 말한다. 이는 마일리지(mileage)라고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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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포인트는 '어떤 지점', '점수' 등을 뜻한다. 중간을 떼어내 pt로 축약하곤 한다. 적립금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외래어로 활발히 쓰인다.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같은 식으로 "요점"의 의미로도 자주 쓰인다.[1]
마일리지[편집]
마일리지(mileage)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지급하는 포인트이다. 소비자들은 화폐 대신 마일리지를 이용해 쇼핑과 소비를 하면서 할인 또는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는 일종의 소비 패턴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마일리지를 이용한 소비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좋은 소비 경험을 선사한다. 원래 마일리지는 항공기 탑승 후 이동한 거리의 총량을 의미하는 마일(mile)의 수(數)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1980년대 이후 미국에서 항공 산업의 규제가 대거 철폐됨에 따라 더 이상 독점 운항이나 스케줄만 가지고 경쟁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메리칸 항공이 AAdvantage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자 다른 항공사들도 승객의 탑승거리(마일)에 따라 일종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무료 탑승이나 좌석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상용 고객 우대제도(Frequent Flyer Program)를 앞다투어 도입하게 되었다. 지금은 웬만한 대형 항공사 중에 이 제도 없는 회사가 드물 정도다. 게다가 요즘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일반 소매 업종에서도 사용 및 적립할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이렇게 되자 마일리지라는 단어가 일종의 적립금이나 포인트와 동의어처럼 여겨지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항공사 외의 수많은 업종에서도 물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에 포인트를 적립하여 나중에 사용하게 하는 제도를 통칭해서 마일리지라고 부른다. 이건 대한민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추세이다. 심지어는 탄소 마일리지, 에코 마일리지 등 공공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탄소 마일리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의미에서 쓰이는 마일리지와 조금 다른 개념이다. 무언가를 구입했기 때문에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절약함으로써 주는 혜택이다. 이러한 제도의 목적은 결국 "우리 아이템 좀 더 많이 산 다음에 공짜로 서비스를 받으세요!"이다.
마일리지(mileage)는 포인트 또는 멤버십 카드 등 다른 명칭으로도 불린다. 마일리지의 종류도 다양해서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 일정 금액을 깎아 주는 할인 서비스, 포인트별 상품을 주는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일리지가 존재한다. 심지어 PC방에서도 마일리지 제도가 있다. PC방의 회원으로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는데 그 마일리지 액수만큼 후불 요금을 할인할 수도 있다. 이런 형태의 마일리지는 좀 큰 규모의 슈퍼마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단골 손님이 물건을 사면 그 액수의 1%를 마일리지로 적립했다가 나중에 그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도 있게 하는 방식이다. 최근 경제 한파의 영향인지, 기업들이 마일리지의 적립 및 사용에 기간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즉,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마일리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되도록 하는 방식이다.[2]
블록체인 기반의 마일리지 통합 서비스
- 링플랫폼(Ring Platform)
- 마일벌스(MileVerse)
- 엠투오프로젝트(M2O Project) 마일리지에 대해 자세히 보기
항공 마일리지[편집]
마일리지 제도가 항공사에서 비롯된 만큼, 가장 일반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항공사다. 항공 마일리지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다른 여타 마일리지 제도보다 혜택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이다. 굳이 돈으로 환산한다면 1마일당 통상 2센트(15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보다 더 큰 좋은 점은 누적률이 크다는 점이다. 일반 카드나 여타 포인트는 사용액의 0.5%~1% 정도 적립되나, 항공 마일리지는 사용액의 최고 10%까지 적립된다. 미국을 한 번 다녀오면 국내선 왕복 항공권 정도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가 누적된다. 그리고 항공 마일리지는 이코노미 티켓보다 좌석 승급에, 좌석 승급보다 비즈니스/퍼스트 직접 발권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상위 등급의 좌석은 1단계만 적용된다.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로의 승급은 가능하지만, 퍼스트 승급은 불가능하다. 마일리지로 기내 면세품을 사거나 호텔 예약 등의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일리지 거래, 교환이 가능한 예도 있는데 주로 미국 항공사들이 그렇다. 아메리칸 항공 등 몇몇 항공사는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를 팔기도 하며, 아시아나항공은 OK캐쉬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나 1:22로 구입가가 상당히 비싸다. 신용카드 포인트에서 마일리지 전환도 가능하나, 해당 마일리지 제휴 카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삼성카드는 크리스플라이어나 ANA 마일리지 클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카이패스나 아시아나클럽은 제휴 카드가 있어야 전환이 가능한 건 여전하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신용카드의 선포인트 제도를 통해 마일리지를 구입 후(하나카드의 크로스마일이 대표적) 선결제를 통해 사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신용카드 바우처를 통해 얻는 방법도 있는데 삼성카드 '더 오(THE O)'의 경우 연회비 60만 원을 내면 아시아나클럽 4만 마일리지를 바우처로 제공하기도 하고 경남은행, 부산은행 REX 카드 역시 바우처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우리카드의 로얄블루 PLUS 카드도 연간 사용 실적에 따라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델타 항공의 스카이마일스는 유효기간이 없다. 다만, 가치가 좀 많이 떨어진다. 대한민국 국적 사들은 2008년부터 유효 기간제를 시행했다. 아메리칸 항공 등은 마일리지 사용 혹은 적립 시 유효기간을 연장해 주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OK캐쉬백이 이 방식을 쓴다. 신용카드 중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을 해주는 상품들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이 마일리지를 고객 서비스 차원을 넘어서 자금조달수단으로 활용하는 때도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신용카드 무이자할부를 통한 항공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 2012년에 모조리 중지되었으며, 현재는 신한카드의 더 클래식 카드(플러스 말고 구형, 2015년 8월 18일 단종)만 가능하다.[2]
포인트 부정적립[편집]
포인트 부정적립이란 쉽게 설명하면 포인트를 마구잡이로 적립하는 것으로, 남용할 경우 차후 엄청난 위협을 받을 수 있는 범법행위에 이른다. 즉, 편의점 남자 아르바이트생이(캐셔)나 소형 마트의 서비스 업종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카드나 남의 카드로 살짝씩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편의점에는 많은 물건을 사가는 사람이 없으므로 적립을 해도 얼마 되지 않고, 대표적으로 이쪽 업계의 포인트 카드 중 하나인 GS & POINT의 경우 10만 원치를 사야 100원(0.1%) 가치가 정립되기 때문에 상당히 짠 편에 속한다. 그 외에도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고 여러 번 카드를 긁으면 어떻게 될까?" 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이런 점 때문에 여러 번 적립을 시도하게 되면 적립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추가로 본사에 보고되어 사용자에게 위협이 가해진다. 임시등록 카드를 여러 개 돌려서 쓰는 방법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포인트 부정적립과 관련된 자세한 항목은 POS기의 GS25 POS기 주의사항을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어찌 되었든 이런 행동은 삼가야 하며 지금의 이익 때문에 범법자가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포인트 카드의 적립률은 포인트 미적립 자의 비율까지 고려하여 결정된 것으로 부정적립 시 횡령죄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3]
신용카드 포인트[편집]
카드사가 정한 가맹점에서 카드사용 시 결제금액의 일부를 적립하고 일정 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한 경우라도, 청구금액 전체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결제일에 적립된다. 또한, 카드 연체, 해지 등으로 인해 카드사용이 정지된 경우, 포인트 사용이 제한되나, 사용제한 사유가 소멸하면 별도의 절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소비자에게 적립되는 포인트의 종류는 발행 주체별로 구분하여 볼 때, 전자금융업자, 은행, 증권사, 카드사, 이동통신사 등에서 발행하는 포인트(마일리지)가 있다. 포인트는 발행 주체별로 근거 법규 및 특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사 포인트가 아닌 OK캐시백 포인트 혹은 항공사 마일리지의 경우에도 카드사가 해당 발행 주체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포인트(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드사 포인트는 동일 지주 내 금융회사(은행, 증권사 등) 포인트와 통합하여 사용 가능한 경우도 있다.
-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방법
- 본인의 소비생활 방식에 적합한 신용카드를 선택한다.
- 주로 사용할 신용카드를 선택했다면 이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 특히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가맹점을 알아야 한다.
- 포인트 활용방법
-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한다.
- 기프트카드나 할인점 상품권으로 교환한다.
- 카드사의 '포인트 전용 쇼핑몰'에서 쇼핑시 이용한다.
- 예금·적금·펀드 등의 금융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 포인트 기부하고 연말정산 혜택을 받으며 정당이나 국회의원 등에 대한 후원에도 이용하실 수 있다.
- ※ 포인트 활용방법은 카드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해당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포인트 기부 :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를 기부하면 포인트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가능하고, 기부한 포인트에 해당하는 기부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에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절세효과도 발생한다. 이외에 정당이나 국회의원 등을 후원할 수 있는 정치 기부금도 포인트 납부가 가능하고, 납부한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포인트 기부는 각 사의 홈페이지 포인트 사용 메뉴의 포인트 기부 메뉴(또는 별도의 포인트 기부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소멸예정 포인트 자동 기부, 매월 일정 포인트(정액) 정기 기부 등도 가능하다. 이외에 포인트 기부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적립되는 포인트 전액을 기부에 사용하실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5년이고 먼저 적립된 포인트가 먼저 소멸되는 선입선출 원칙이 적용되므로, 포인트 사용처가 마땅치 않다면, 포인트 기부를 통해 유효기간 안에 포인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소멸 예정 포인트 : 카드사는 회원이 적립해 둔 포인트의 소멸시효가 도래하여 포인트를 소멸시키는 경우, 소멸예정 포인트, 소멸 시기 등 포인트 소멸과 관련된 내용을 소멸 2개월 전에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통해 회원에게 통지해 드린다. 내용은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으며 평소에 이용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멸 예정 포인트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이를 사용하시거나 기부 등에 활용하시기 바란다.[4]
관련 기사[편집]
- 블록체인 산업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포인트 활용성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이 속속 출시돼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는 2022년 4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밀크에는 현재 야놀자, 신세계인터넷면세점, CU 편의점, 인터파크, 메가박스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밀크의 포인트 교환 생태계에 합류한 상태다. 밀크의 운영사 밀크파트너스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밀크 생태계 외연을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동남아 현지의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며, 2022년에 추진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인 지펙스(GPEX, Global Points Exchange)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펙스는 다양한 곳에 흩어져 있는 잔여 포인트의 활용성을 높이고, 음식 할인과 문화생활 등 소진 중심의 포인트를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유동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금융 포인트, 항공사 마일리지, 멤버십 포인트 등을 지펙스 월렛에 입금시켜 투자형 암호화폐인 'GPX'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유통, 게임, NFT,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온라인 교육 등 지펙스 플랫폼과 제휴 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 산업은 날이 갈수록 크게 발전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쓰임새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5]
-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가입자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누적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 블루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6년 만에 누적회원 수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22년 10월 3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란에서 '천만다행(千萬多幸) 휴면 포인트 찾기'를 진행한다. 블루멤버스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에 접속해 포인트 찾기로 잔여 포인트를 확인 후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블루멤버스 100만 포인트 적립 1명, 애플 아이패드 미니 5명, 발뮤다 더 토스터 오븐 9명,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15명, BHC 치킨 세트 7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9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 현대차는 이날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 '매일매일 블루멤버스 포인트 팡팡'이라는 룰렛 추첨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실시해 1주차(10/31~11/6)에 1000 포인트씩 지급 1만 명, 2주차(11/7~11/13)에 1만 포인트씩 지급 1000명, 3주차(11/14~11/20)에 100만 포인트씩 지급 10명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누적회원 1000만을 달성해 국내 대표 자동차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블루멤버스를 차량관리 이상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일상 제휴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포인트〉, 《나무위키》
- ↑ 2.0 2.1 〈마일리지〉, 《나무위키》
- ↑ 〈포인트 부정적립〉, 《나무위키》
- ↑ 〈신용카드 포인트 활용방법〉, 《신한카드》
- ↑ 홍성효 기자, 〈실생활에 블록체인이 쓰인다…포인트 활용 블록체인 플랫폼 눈길〉, 《스포츠서울》, 2022-08-31
- ↑ 박소현 객원기자, 〈현대차, 블루멤버스 가입자 1000만 돌파…포인트 지급 이벤트 실시〉, 《매일경제》, 2022-10-31
참고자료[편집]
- 〈포인트〉, 《나무위키》
- 〈포인트〉, 《네이버 국어사전》
- 〈消费积分〉, 《百度百科》
- 〈마일리지〉, 《나무위키》
- 〈포인트 부정적립〉, 《나무위키》
- 〈신용카드 포인트 활용방법〉, 《신한카드》
- 홍성효 기자, 〈실생활에 블록체인이 쓰인다…포인트 활용 블록체인 플랫폼 눈길〉, 《스포츠서울》, 2022-08-31
- 박소현 객원기자, 〈현대차, 블루멤버스 가입자 1000만 돌파…포인트 지급 이벤트 실시〉, 《매일경제》, 2022-10-3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