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 | |
| == 참고 자료 == | | == 참고 자료 == |
− | *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C%8B%9C#%EA%B7%BC%EB%8C%80%EB%8F%84%EC%8B%9C 그대도시]> 《위키백과》 | + | * <[https://ko.wikipedia.org/wiki/%EB%8F%84%EC%8B%9C#%EA%B7%BC%EB%8C%80%EB%8F%84%EC%8B%9C 근대도시]> 《위키백과》 |
| | | |
| == 같이 보기 == | | == 같이 보기 == |
2023년 6월 25일 (일) 17:11 기준 최신판
고대도시가 전형적으로 소비적인 특권계층의 도시이며 중세도시가 전형적으로 특권적인 상인 길드의 도시였음에 반하여 근대도시는 전형적인 자본주의적 공업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말할 나위도 없이 도시는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릴 식량을 주변의 농촌으로부터 들여오지 않으면 안 되었다.
- 고대도시는 그 군사력(軍事力)을 배경으로 하여 지대(地代)나 조세(租稅)로서 식량을 확보하였다.
- 중세도시에 와서도 고대도시가 영주나 대주교의 대가계(大家計)에 의존했던 경우와 같은 형태로, 상업을 위주로 하는 곳에서는 봉건영주가 중개무역에 의한 부당한 이윤에 의해서 식량을 획득하였다.
- 근대도시의 경우에 있어서는 도시와 농촌의 관계가 이와 같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도시의 공업 생산물과 농산물과의 등가교환(等價交換)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근대도시 특징[편집]
- 근대도시와 농촌과의 관계에 있어서 다른 중요한 측면은 그 관계가 사회적으로 개방되어 있다는 점이다. 시민의 자격은 신분적으로나 또는 단체적으로도 폐쇄되어 있지 않다. 누구든지 도시에서도 농촌에서도 살 수 있으며 이동도 자유이다.
- 자본주의적 생산양식 아래서는 농·공업 간의 발전상의 격차로 말미암아 도시는 급격하게 발달하게 되고 전체사회 속에서의 비중이 증대되어 갔으며 농촌인구가 도시로 이주하여 공장 노동자나 그 밖의 직업에 자유롭게 취업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신분이나 단체의 제한이 없어지고 양자 사이에 유동적인 관계가 성립 되는데 이것이 근대사회의 커다란 특징이며, 따라서 이것이 근대도시의 성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 고대나 중세의 도시에서 볼 수 있었던 시민 상호간의 연대성 및 공공성(公共性)을 중시하는 시민정신 등이 약화되어 집단의 결속력이 약해지고, 그 때문에 도시 전체로서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가 어렵고, 인간의 소외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상황 속에 사람들이 빠져들어가기 쉽다는 것 등이 근대도시의 문제상황을 구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이 근대도시 문서는 도시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
|
지역 : 지역, 지형, 기후, 날씨,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의 강, 세계의 바다, 세계의 섬, 국가, 도시 □■⊕, 아시아 도시, 유럽 도시, 북아메리카 도시, 세계의 도시, 신도시, 한국 행정구역, 북한 행정구역, 중국 행정구역, 일본 행정구역, 인도네시아 행정구역, 동남아시아 행정구역, 아시아 행정구역, 유럽 행정구역, 러시아 행정구역, 북아메리카 행정구역, 남아메리카 행정구역, 세계 행정구역, 한국 지역, 아시아 지역, 유럽 지역, 북아메리카 지역, 남아메리카 지역, 아프리카 지역, 세계 지역
|
|
도시
|
경제도시 • 경제수도 • 계획도시 • 고대도시 • 공업도시 • 공정무역도시 • 관광도시 • 광업도시 • 광역시 • 교육도시 • 교통도시 • 구도 • 근대도시 • 농업도시 • 뉴타운 • 다핵도시 • 대도시 • 대형신도시 • 도시 • 무역도시 • 문화도시 • 미래도시 • 베드타운 • 사막도시 • 산악도시 • 산업도시 • 상업도시 • 생산도시 • 생태도시 • 성도 • 성할시 • 소도시 • 소비도시 • 수도 • 수변도시 • 슬럼 • 슬럼화 • 신도시 • 어업도시 • 연방시 • 위성도시 • 자치시 • 주도 • 중세도시 • 중소도시 • 중핵시 • 직할시 • 천도 • 초대형신도시 • 특별시 • 항구도시 • 해변도시 • 행정도시 • 행정수도 • 혁신도시 • 현대도시 • 현할시 • 호수도시 • 휴양도시
|
|
한국 도시
|
광주광역시 • 대구광역시 • 대전광역시 • 부산광역시 • 서울특별시 • 세종특별자치시 • 울산광역시 • 인천광역시
|
|
북한 도시
|
강계시 • 개성시 • 개천시 • 김책시 • 남포시 • 단천시 • 덕천시 • 라선시 • 문천시 • 사리원시 • 순천시 • 신의주시 • 안주시 • 원산시 • 청진시 • 평성시 • 평양시 • 함흥시 • 해주시 • 혜산시 • 회령시
|
|
중국 도시
|
광저우시 • 구이린시 • 구이양시 • 난닝시 • 난징시 • 난창시 • 난충시 • 난통시 • 닝더시 • 닝보시 • 다롄시 • 다퉁시 • 단둥시 • 동관시(둥관시) • 딩저우시 • 라싸시 • 란저우시 • 랑팡시 • 랴오양시 • 롄윈강시 • 루안시 • 룽징시(룡정시) • 뤄양시 • 류저우시 • 린이시 • 마오밍시 • 마카오 • 무단장시 • 바오딩시 • 바오터우시 • 베이징시 • 사오싱시 • 산웨이시 • 산터우시 • 상하이시 • 샤먼시 • 선양시 • 선전시 • 쉬저우시 • 스자좡시 • 시닝시 • 시안시 • 신지시 • 싼야시 • 쑤이화시 • 쑤저우시 • 안산시 • 안양시 • 양장시 • 양저우시 • 어얼둬쓰시(오르도스시) • 옌지시(연길시) • 옌타이시 • 우루무치시 • 우시시 • 우쩐시 • 우한시 • 우후시 • 원저우시 • 웨이팡시 • 웨이하이시 • 인촨시 • 자무쓰시 • 자싱시 • 자오칭시 • 잔장시 • 장먼시 • 장자제시(장가계) • 장자커우시 • 장저우시 • 저우산시 • 정저우시 • 제양시 • 주하이시 • 중산시 • 지난시 • 지린시 • 진저우시 • 진화시 • 짜오좡시 • 쯔보시 • 창사시 • 창저우시 (장쑤성) • 창저우시 (허베이성) • 창춘시 • 청더시 • 청두시 • 충칭시 • 취안저우시 • 츠펑시 • 치치하얼시 • 칭다오시 • 카이위안시 • 쿤밍시 • 타이안시 • 타이위안시 • 타이저우시 • 탕산시 • 톈진시 • 투먼시(도문시) • 퉁랴오시 • 판진시 • 포산시 • 푸순시 • 푸양시 • 푸저우시 • 푸톈시 • 하얼빈시 • 하이커우시 • 한단시 • 항저우시 • 허페이시 • 헤이허시 • 홍콩 • 화이안시 • 후룬베이얼시 • 후이저우시 • 후저우시 • 훈춘시 • 후허하오터시
|
|
대만 도시
|
가오슝시 • 신베이시 • 신주시 • 자이시 • 지룽시 • 타오위안시 • 타이난시 • 타이둥시 • 타이베이시 • 타이중시 • 화롄시
|
|
일본 도시
|
가고시마시 • 가나자와시 • 가마쿠라시 • 가와구치시 • 가와사키시 • 고베시 • 고치시 • 고후시 • 교토시 • 구마모토시 • 기타큐슈시 • 기후시 • 나가노시 • 나가사키시 • 나고야시 • 나하시 • 니가타시 • 니시타마군 • 니이가타시 • 다카마쓰시 • 다카사키시 • 도야마시 • 도쿄도 • 도쿄특별구(도쿄시) • 도쿠시마시 • 돗토리시 • 마쓰모토시 • 마쓰야마시 • 마쓰에시 • 모리오카시 • 미나토구 • 미야자키시 • 미토시 • 벳푸시 • 사가미하라시 • 사가시 • 사이타마시 • 사카이시 • 삿포로시 • 센다이시 • 시모노세키시 • 시부야구 • 시즈오카시 • 신주쿠구 • 쓰시 • 아마미시 • 아사히카와시 • 아오모리시 • 아카시시 • 아키타시 • 야마가타시 • 야마나시시 • 오사카시 • 오쓰시 • 오이타시 • 오카야마시 • 와카야마시 • 오키나와시 • 요코하마시 • 우쓰노미야시 • 지바시(치바시) • 하마마쓰시 • 하치오지시 • 하코다테시 • 후나바시시 • 후쿠시마시 • 후쿠오카시 • 후쿠이시 • 히로시마시 • 히메지시
|
|
몽골 도시
|
울란바토르
|
|
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