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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스텔라 루멘-->(Stellarlumen, 恒星币)은 [[리플]]에서 분리된 국제 송금용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스텔라'''(Stellar)라고 한다. 스텔라루멘의 화폐 단위는 '''XLM'''이다. 2014년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기존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했다. [[C 언어|C]]와 [[C++]]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했다. [[채굴]]이 없이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따라 신규 코인이 발행된다. 리플이 [[프라이빗 블록체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스텔라루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텔라루멘 기반의 암호화폐로는 [[레포코인]](Repo Coin)과 한국의 [[보스코인]](BOScoin), [[트리고]] (TRIGO) 등이 있다.
[[파일:이상윤.jpg|썸네일|200픽셀|'''[[이상윤]]''' 대표이사]]
 
[[파일:김세정.jpg|썸네일|200픽셀|'''[[김세정]]''' 공동창업자]]
 
  
'''로커스체인'''<!--로커스 체인|로커스체인|Locus Chain-->(Locus Chain)은 PC 및 휴대폰 등 널리 보급된 일반적인 디바이스로 구성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초당 수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성능을 목표로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로커스체인의 슬로건은 "실제 사용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로커스체인의 창시자는 [[블룸테크놀로지]] 회사의 '''[[이상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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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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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스텔라루멘(Stellarlumen)은 국제 송금을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토콜]], 개인과 은행과 송금 전문회사의 해외송금 결제,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텔라는 은행, 결제 시스템,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거의 수수료 없이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다. 스텔라의 거래 속도는 2~5초로 매우 짧다.<ref name="스텔라 공식 홈페이지">출처: 스텔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tellar.org</ref> 스텔라루멘은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 창립자이자 [[리플]]을 개발한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에 의해 2014년 만들어졌다. 2017년 10월 [[IBM]]은 스텔라루멘과 [[클릭엑스]](KlickEx)와 제휴를 맺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금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스텔라루멘의 시가 총액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53억 달러, 즉 약 5조 4000억원으로서, 시가 총액 6위의 [[암호화폐]]이다.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적인 문제점은 [[네트워크]] 전송량과 [[트랜잭션]] 계산량이다. 로커스체인에서는 네트워크 전송량과 계산량을 줄이는 방법으로서 [[샤딩]]을 통한 서브네트워크 구성 및 분산처리를 채택하고 있다. [[샤드]] 내 [[합의 알고리즘]]은 [[비잔틴 장애 허용]](BFT) 계열을 응용하여 트랜잭션 확정까지의 시간을 단축한다. 원장 구조는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계열 데이터 구조를 채택하여 리얼타임 동적 샤딩 및 [[프루닝]]을 구현하고 있다.
 
 
 
로커스체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인 [[로커스]](LOCUS)를 발행했으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레이드]], [[라토큰]]에 상장되었고 추후 메인넷이 발표되면 로커스 코인으로 [[아토믹스왑]](atomic swap)을 지원할 예정이다.
 
 
 
== 개요 ==
 
'''로커스체인'''(Locus Chain)은 '''탈중앙화'''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성능'''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먼저 로커스체인은 탈중앙화의 중요한 요소로서 누구나 쉽고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일반적인 PC와 휴대폰 및 IoT디바이스의 네트워크 성능, 저장 공간, CPU속도 및 계산량의 한계를 이해하고, 이 위에서 무리 없이 동작하는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를 개발하여 이를 로커스체인 전체 시스템으로서 구현해 나가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원장 구조로서 처리 성능을 담보하기 어려운 선형구조 대신 비선형구조인 '''DAG(Directed Acyclic Graph)'''를 채용하였다. 로커스체인의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구조는 어카운트/유저를 중심으로 트랜잭션 그래프를 구성하여 각 트랜잭션을 관리하는 DAG구조이다. 각 트랜잭션의 전후 관계와 다른 트랜잭션들과의 관계가 그래프상에 직접 배치됨으로 고속 참조가 가능하면서도, 어카운트 단위로 정보를 총합 관리함으로써 샤드간 이동과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구조이다.  
 
 
 
다음, 로커스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PoS(Proof-of-Stake)를 기반으로 하는 '''BFT합의'''를 채택하고 있다. PoW(Proof-of-Work)와 Nakamoto합의가 가지는 비효율적인 CPU계산량 소모와 불확정성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BFT합의의 고속화를 위해, 로커스체인은 전체 네트워크 노드 중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를 공정한 방법으로 랜덤하게 샘플링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랜덤 선출에는 각 노드의 로커스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여러 가지 기여도가 반영된다. PoS를 통해 코인의 지분 소유량이 반영될 수 있고, 노드의 온라인 시간 등 코인량 이외의 내용도 반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다이내믹 샤딩(Dynamic Sharding)'''이 도입되어 있다. 각 샤드는 독립적으로 BFT합의 알고리즘을 수행하며, 하나의 어카운트는 한번에 단 하나의 샤드에서만 처리된다. 따라서 로커스체인에서는 노드 숫자가 늘어나면 이에 비례하여 트랜잭션 처리량이 늘어난다.
 
 
 
또한, 각 노드가 꼭 저장하여아만 하는 원장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프루닝(pruning)방법으로써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 기술이 개발, 채택되어 있다.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은 삭제된 과거의 데이터와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터간의 정합성을 암호학적인 방법으로 검증 가능한 알고리즘이다. 이를 통해 현재의 트랜잭션을 합의하는 데 당장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는 스토리지에서 삭제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도 과거 데이터와의 정합성 검증과 해쉬값 참조가 가능하다. 나아가 이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기술을 응용하여, 새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노드가 비교적 소량의 최근 데이터만을 다운로드 받아서 짧은 시간 안에 곧바로 네트워크에 기여가 가능한 구조가 구축되어 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장치 등 제한된 저장 용량만을 갖는 디바이스에서도 로커스체인의 완전 동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위와 같은 로커스체인의 특징은, IoT상의 디바이스 등 아주 적은 성능의 장치들이 제약없이 노드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머신투머신]](M2M) 거래, 소매점 단말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미래산업에 블록체인이 바로 적용될 수 있게 한다. 로커스체인의 개발자들은 초당 수십억 건의 이벤트를 처리해야 하는 게임 엔진 개발 경험을 살려 데이터 원장구조에서부터 합의알고리즘,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사용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술까지 로커스체인 프로젝트에 모두 담으려 하고 있다.
 
  
 
== 역사 ==
 
== 역사 ==
[[파일 : BloomTechnology_logo.png|썸네일|25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개발을 맡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Bloom Technolo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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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드 맥케일럽.jpg|썸네일|200픽셀|'''[[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
'실용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로커스체인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https://www.bloomtechnology.co.kr 블룸테크놀로지]는 한국게임산업의 1세대 개척자였던 이상윤 대표가 1994년 판타그램(Phantagram Limited)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판타그램은 파트너 회사인 [http://www.blueside.co.kr 블루사이드(Blueside Inc.)]와 함께 유명 게임 시리즈 '킹덤 언더 파이어(Kingdom Under Fire)', '나인티 나인 나이츠(Ninety Nine Nights)' 등을 만든 게임 엔진 개발회사이다. 20년 동안 판타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4개 이상의 콘솔 게임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유수의 PC 게임 타이틀을 발표했다. 그중 '킹덤 언더 파이어: 크루세이더(Kingdom Under Fire: Crusaders)'는 2004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킹덤 언더 파이어2는 약 1000억의 투자를 받았지만 10년이상 출시를 못하였고, 출시 후에도 흥행부진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다. 게임 엔진 기술은 수십만 유저가 참여하여 실시간 초당 수십억개의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한 전문적인 기술로 블록체인과 같은 P2P 기술과 관련성이 높다. 판타그램은 3D 그래픽 최적화, 데이터 분산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블록체인 개발 사업을 시작하고 2018년 법인명을 '블룸테크놀로지'로 변경했다. 블룸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맡았고 자회사인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Locus Chain Foundation Pte. Ltd.)'은 사업전반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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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이스 김.jpg|썸네일|200픽셀|'''[[조이스 김]]'''(Joyce Kim, 김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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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리플랩스 로고.png|썸네일|200픽셀|'''[[리플랩스]]'''(Ripple Labs)]]
  
== 주요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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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를 설립한 [[제드 맥케일럽]]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이다. 제드는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 뒤, 암호화폐의 가능성을 알게 되어 2010년 7월에 [[마운트곡스]](Mt. GOX)라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일본에 설립했다. 불과 3년만에 마운트곡스는 전 세계 비트코인의 70% 이상이 거래되는 거래소로 급성장하였다. 그러나 1년 뒤인 2014년 2월 마운트곡스가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2013년 1,200달러까지 올라갔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500달러까지 떨어지게 되었고, 마운트곡스의 CEO인 [[마크 카펠레스]]가 횡령죄로 체포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결국 마운트곡스의 [[웹사이트]]는 폐쇄되고 제드는 파산했다.
* '''[[이상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대표 블룸테크놀로지 대표를 맡고 있다. 이상윤 대표는 10대였던 1987년 처음으로 8-bit PC상에서 상용 게임을 만들어 이를 한국과 일본에 판매했으며, 판타그램 및 블루사이드를 통해 "킹덤 언더 파이어" 게임시리즈를 비롯하여 [Forgotten Saga (PC)], [Kingdom Under Fire Crusaders (Xbox)], [Ninety Nine Nights (Xbox360)] 등을 디렉팅 및 프로듀싱하였다.
 
  
* '''[[김세정]]''' : 로커스체인의 공동창업자이다. 게임 개발사 [[블루사이드]]의 대표이기도 하다. 2007년에는 문화관광부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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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는 그 동안 거래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호화폐가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분야가 '해외 송금'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현재 국제은행 간 통신협회인 [[스위프트]](SWIFT)의 중개를 거쳐 해외 송금이 이뤄지고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적지 않은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전 세계 어디로든 중개 기관 없이 빠르게 돈을 보낼 수 있다. 수수료 비용도 거의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에 가까운 빠른 송금도 가능하다. 그래서 제드는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와 함께 [[리플랩스]](Ripple Labs Inc.)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조이스 김]](Joyce Kim)회사인 [[심플하니]](SimpleHoney)를 인수하였다. 이렇게 회사를 설립해 가면서 제드는 리플랩스를 함께 설립한 크리스 라슨을 회사에서 내보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사회는 제드의 편이 아니라 오히려 크리스 라슨의 손을 들어주어, 제드 맥케일럽은 자신이 만든 리플랩스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었다.<ref> 머니넷 지음, 〈#06 - 스텔라(XLM)〉,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77855 알면 돈되는 알트코인 30선]》, 위클리비즈, 2018년 2월</ref>
  
* '''[[주영현]]''': 1998년 판타그램에 합류한 이후 드래곤플라이, 엔플레버, 블루사이드 등을 거치면서 게임 엔진 및 게임 기술 개발 디렉터를 역임했다. 블룸테크놀로지의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로커스체인의 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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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맥케일럽은 리플랩스에서 일한 경험을 되살려, 2014년 조이스 김과 함께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스텔라 네트워크([http://www.stellar.org stellar.org])를 공동 설립하였다. 스텔라 공동 창업자인 [[조이스 김]](Joyce Kim)<ref>[[조이스 김]](Joyce Kim)의 한국식 이름은 김주란이다.</ref>은 1,0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인 [[스파크체인캐피탈]]<!--스파크체인 캐피탈, 스파크체인캐피털, 스파크체인 캐피털-->(SparkChain Capital)의 공동 창립자 겸 운영 파트너로서, 한국계 이민 2세대이다.<ref>박성우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8/2017120802085.html 스파크체인 설립자 "한국은 '디지털 월스트리트' 되는 기회 놓치지 말아야"]〉, 《조선비즈》, 2017-12-08</ref> 또한 제드는 [[스트라이프]](Stripe)의 CEO인 패트릭과 공동으로 비영리재단인 스텔라 개발 재단을 설립하고, 스트라이프로부터 300백만 달러를 받았다. 마침내 2014년 7월 스텔라루멘을 공식 론칭하였다.
  
* '''[[이길호]]''': 1987년부터 게임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1994년 판타그램의 설립자 중 하나로 개발 책임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로커스체인에 합류해서는 암호 기술 매니지먼트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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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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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드 맥케일럽]] : 제드 맥케일럽은 스텔라 개발 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의 공동 설립자다. 이전에는 eDonkey2000을 만들었다. eDonkey2000은 당시 가장 큰 파일 공유 네트워크 중 하나가 되었다. 그는 나중에 첫 번째 [[비트코인]] 교환기인 [[마운트곡스]](Mt.Gox)는 현재 소유주가 판매 및 재코딩한 후 리플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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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스 김]] : 조이스 김(Joyce Kim)은 1,0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인 [[스파크체인캐피탈]](SparkChain Capital)의 공동 창립자 겸 운영 파트너이다. 조이스 김은 한국계 이민 2세대로서, 한국식 이름은 김주란이다. 2014년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과 함께 스텔라 네트워크(stellar.org)를 공동 설립하고, 국제 송금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텔라루멘]](Stellarlumen) 창시에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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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텍 노바타스키]] : 바텍 노바타스키(Bartek Nowotarski)는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그는 야기엘론스키 대학교(Jagiellonian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텔라에 합류하기 전에 바텍은 수석 개발자 및 보안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페이스북]] 및 [[야후]]와 같은 유명 사이트에서 취약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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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마지에르]] : 데이비드 마지에르(David Mazières)는 스텔라 개발 재단의 공동 창립자이자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컴퓨터 과학 교수이며 스탠포드의 SCS(Secure Computer Systems) 그룹을 이끌고 [[블록체인]] 연구를 위해 센터를 공동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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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조브]] : 조나단 조브는 다양한 문제 영역에서 신뢰성 있고 성능이 우수한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그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수학 물리학 분야에서 SB를 받았다. 스텔라 개발 재단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Tower Research Capital의 양적 상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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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굿나우]] : 조니 굿나우(Johnny Goodnow)의 초점은 스텔라를 기반으로 구축할 때 최고의 개발자 경험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아사나(Asana)와 팔란티어(Palantir)에서 근무한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에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제작, 수정 붙이고 있었다.<ref name = "스텔라 공식 홈페이지"></ref>
  
* '''[[장순목]]''' : 30년 이상 개발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와이디온라인 CTO , 디지타워 엔터테인먼트 CEO, 나인버드게임즈 CEO 등을 역임했다. 게임을 비롯해 보안시스템, 비전센서, 시뮬레이터, AI, IOT 등의 개발 및 운용 경험이 있고 스크린야구와 관련된 특허 10여종의 발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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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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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비전은 인터넷처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이다. 인터넷이 영리기관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반면 리플은 현재 외부에서 [[노드]]를 운영하기가 어렵고, 리플팀 자체가 노드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리플처럼 중앙화된 금융결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결국 기존 [[스위프트]](SWIFT)나 [[페이팔]] 시스템과 다를 바가 없게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블록체인의 성공을 위해서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드 맥케일럽의 생각이다.<ref>이정훈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512086619146600&mediaCodeNo=257&OutLnkChk=Y "암호화폐 성공열쇠는 脫중앙화"…리플에 반기 든 스텔라 개발자]〉,《이데일리》, 2018-03-24</ref>
  
* '''[[오구라 타케유키]]''': 20년 넘게 IT 업계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개발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를 역임했다. GPGPU 프로그램과 프로토타입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Dena, 그리고 기타 유수의 세계적인 IT 업체에서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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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가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나라는 금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들이다. 기존의 금융권을 상대로 협력관계를 만들고 있는 리플과 달리, 스텔라는 현재 은행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나라의 사용자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소액결제 금융 서비스를 주고자 한다. 스텔라는 주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나이지리아]], [[필리핀]], [[아프리카]] 등에 시범사업을 벌여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단기 목표로는 스텔라 [[탈중앙화 거래소]](SDEX)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 활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문영배]]''' : IMF 및 국제기구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CBDC, 국내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프로젝트에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을 역임중이다.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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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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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텔라루멘-01.jpg|썸네일|400픽셀|'''스텔라루멘'''(Stellarlumen)]]
  
* '''[[스티브 오]]''' : 미국 스탠퍼드 로스쿨 법학 박사이고, 삼성전자 기업변호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법무팀 대표 변호사 등 국내외 수많은 유수 기업의 법률 고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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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맥케일럽은 [[리플랩스]]에서 일한 경험을 되살려 스텔라루멘을 개발했기 때문에, 스텔라루멘 역시 리플 코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초기에 제드는 리플의 코드를 포크해 스텔라를 개발했는데, 네트워크 노드들이 분열되면서 두 갈래로 나눠져 [[하드포크]]하게 되었다. 결국 스텔라는 2015년 11월부터 리플의 프로토콜을 개선한 새로운 합의 매커니즘인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인 SCP는 [[연합 비잔틴 동의]](FBA; Federated Byzantine Agreement)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에 사용된 새로운 프로토콜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인 [[데이비드 마지어스]](David Mazieres)가 개발한 [[프로토콜]]이다.
  
 +
트랜잭션이 몇 초 내에 확인된다는 것은 스텔라가 [[채굴]]보다는 합의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네트워크를 이용해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보니 연산력과 에너지 소모가 적다. 또한 거래자 자산을 스텔라 화폐인 스텔라루멘으로 바꿀 필요없이 기존 법정화폐나 다른 암호화폐 등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은 금융 거래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 폐쇄된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합의에 이르는 방법을 제공한다. SCP는 수명보다 안전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입증 가능한 안전한 속성을 갖고 있다. [[노드]]가 분열되거나 오작동하는 경우,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네트워크의 진행이 중지된다. SCP는 분산 제어, 짧은 대기 시간, 유연한 신뢰 및 비대칭 보안과 같은 4가지 주요 속성을 갖추고 있다.
  
== 특징 ==
+
SCP는 사용자가 누구를 신뢰할 것인지 직접 선택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신뢰망을 이용하여 합의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SCP를 이해하려면 [[노드]](node), [[쿼럼]](quorum), [[쿼럼 슬라이스]](quorum Slice)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쿼럼 슬라이스는 어떤 동의에 이르기 위한 일반 노드들의 집합이자 쿼럼의 하위 집합이다. 그리고 결정되어 결코 변할 수 없는 합의가 쿼럼이다. 즉, 신뢰할 있다고 선택된 노드 집단이다. 사용자(노드)는 쿼럼 슬라이스라는 것을 분산된 방식으로 계속 중첩적으로 선택하여 쿼럼을 결정하면서 특정 메시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게 된다. 예로, 노드1과 노드2는 은행을 신뢰하지 않도록 설정된다. 따라서 은행과의 합의는 노드가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쿼럼 슬라이스를 요구한다. 그 후 합의가 이루어질 때, 쿼럼이 만들어진다. 모든 노드에 동일한 설정 파일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쿼럼 슬라이스와 쿼럼은 다이나믹하게 형성된다.<ref>출처: [https://www.stellar.org/papers/stellar-consensus-protocol.pdf 스텔라루멘 백서]</ref>
=== DAG-AWTC 원장구조 ===
 
[[파일 : DAG_AWTC.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선형체인구조와 '''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DAG-AWTC''' 비교]]
 
'''고속 대량 처리를 위한 원장 구조''': AWTC원장 구조는 로커스체인의 고속 처리 및 분산 처리에 있어 중요한 기술적 요소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많은 블록체인이 선형 체인구조를 갖고 있는 반면 로커스체인은 DAG(Directed Acyclic Graph) 기반의 비선형 원장구조인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를 사용한다. 이 구조는 이름 그대로 어카운트 단위로 트랜잭션을 관리하는 병렬형 구조이며 [[나노코인]][[블록격자]](block lattice)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 선형 체인구조는 이전 블록에 다음 블록이 연결될 있는 곳이 한곳밖에 없고, 여러 노드가 같은 연결지점에 동시에 블록을 추가하려 하는 병목이 발생한다. 반면 로커스체인의 DAG-AWTC를 비롯한 블록 격자 구조는 트랜잭션을 추가하는 지점이 어카운트 수만큼 존재하고, 그 지점에 대해서는 소유 어카운트만이 독점적으로 기록이 가능하므로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트랜잭션을 추가한 어카운트가 자명하므로 어카운트 소유자 본인이 악의적인 사용자가 아니라면 트랜잭션은 추가 즉시 거의 확정된다. 이러한 성질을 갖는 로커스체인의 원장구조는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던 거래처리 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주요 기술적 특징 중 하나이다.
 
  
=== Locus BFT 합의알고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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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파일 : 로커스체인합의알고리즘.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합의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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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네트워크는 각기 다른 사람들과 조직들에 의해 유지되는 전 세계의 스텔라 코어들 전체의 합이다. 네트워크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다. 이러한 모든 스텔라 코어는(노드 네트워크) 일련의 트랜잭션에 대해 동의한다. 거래에는 0.00001 XLM라는 적은 비용이 든다. 이 수수료는 나쁜 행위자들이 네트워크에 스팸 메일로 보내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모바일 지갑, 뱅킹 툴, 스마트 기기, 그리고 지불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구축할 있다. <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 STELLAR, "[https://www.stellar.org/developers/  STELLAR whitepaper]"</ref>
'''확정 완결적 합의''': DAG-AWTC 구조는 기본적으로 어카운트간 충돌이 없고 이후에도 결과가 뒤집힐 확률이 거의 없어 소매처리시간(초) 이내에 거래가 확정된다. 대부분의 경우 트랜잭션은 정상적으로 추가되고 확정되지만, 만약 어카운트 소유자가 악의적이라면 더블스펜딩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로커스체인에서는 수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BFT합의를 실시, 이 기간 동안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정하거나, 만약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해결한다.
 
  
AWTC구조에서 더블 스펜딩은 한 어카운트의 트랜잭션 체인에 동일한 일련번호를 갖는 트랜잭션이 동시에 둘 이상 발생하는 경우로 명확하게 정의된다. 동시에 발생한 서로 다른 트랜잭션이 네트워크를 거쳐 전파되는 과정에서 통과한 각 노드상에서, 노드가 갖는 지분(PoS)에 따른 선택(pseudo-vote)이 발생하면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트랜잭션이 1차적으로 결정된다(비확정합의). 그 다음, 확률적지분증명(Stochastic PoS)통해 선출된 BFT참여 노드가 주기적(2분 정도 간격)으로 원장 상태를 확정해 거래의 완결성을 최종 확보한다(확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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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I서버 : Horizon''' :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RESTful HTTP API 서버인 Horizon을 통해 스텔라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한다. Horizon은 거래 제출, 계정 확인 및 이벤트 구독을 위한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HTTP일 뿐이므로 웹 브라우저, cURL과 같은 간단한 명령 라인 도구 또는 선호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위한 스텔라 SDK를 사용하여 Horizon과 통신할 수 있다. Horizon과의 통신을 위해 자바 스트립트, 자바 및 Go기반 SDK를 유지 관리하며, 또한 루비, 파이썬, C++위해 커뮤니티에서 관리하는 SDK도 있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DAG는 병렬형 구조이기 때문에 각 노드가 병렬적으로 원장을 갱신한다. 따라서 현재 리얼타임의 절대적인 원장 상태를 특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로커스체인은 샤드 내에서 데이터가 충분히 전송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감안하여, 이 시간만큼 약간의 과거 시점에 대한 합의를 시도함으로써 DAG 상에서 BFT 확정합의를 최초로 구현했다고 2019년 2월 언론에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77&blogLanguage=ko&blogCategory=press 발표]하였다. 로커스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실행 중에도 새로운 트랜잭션의 발생을 막지 않아 DAG의 고속처리에 간섭하지 않으므로 기존의 stop-and-go방식이었던 BFT의 성능적 단점을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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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코어''' : 모든 Horizon 서버는 스텔라 네트워크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스텔라 코어에 연결된다. 스텔라 코어 소프트웨어는 스텔라 합의 알고리즘인 SCP을 통해 모든 트랜잭션의 상태에 대해 다른 코어 인스턴스(객체)를 검증하고 이에 동의한다. 일부 인스턴스에는 통신할 수 있는 Horizon 서버가 있는 반면, 다른 인스턴스는 전체 네트워크에 안정성을 추가하기 위해 존재한다. <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기술적으로 DAG와 BFT를 동시 구현하는 것이 유의미한 이유는, 이것이 이후 스토리지 문제와 네트워크 부하 문제를 해결할 프루닝 및 샤딩 기술의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블룸테크놀로지는 BFT 확정합의 방식의 DAG-AWTC 원장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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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 및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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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계정을 갖게 되면,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돈을 보낼 것이다. 이를 위해서 첫 번째 계정을 만들 때 사용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거래하기 위해 두 번째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 Stochastic PoS 기반 공정한 커미티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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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하기''' : 스텔라에서 지급을 하거나, 계좌를 변경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통화를 교환하기 위해 제안을 하는 등의 행위를 작업(operation)이라고 한다. 실제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래를 생성하는 계정, 트랜잭션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암호 서명과 같은 추가 정보가 포함된 작업 그룹인 트랜잭션을 만들어야 한다. 거래에서 어떠한 작업이라도 실패하게 되면, 거래의 전부가 취소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거래는 적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계좌의 최소 잔고처럼, 이 수수료는 사람들이 많은 거래로 시스템에 과부하를 주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오류나 네트워크 상태 등으로 인해 Horizon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할 있는 상황에서는 거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항상 변수나 데이터베이스에 내장 트랜잭션을 저장하고 상태를 모르는 경우 다시 제출해야 한다. 거래가 이미 원장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면 Horizon은 저장된 결과를 반환하고 거래를 다시 제출하지 않을 것이다. 거래의 상태가 알려지지 않은 경우에만 네트워크에 다시 제출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완전한 탈중앙화''': 로커스체인은 [[알고랜드]]의 무허가형 순수지분증명방식과 유사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로커스체인은 [[ 확률적지분증명 ]] (Stochastic PoS: 지분이 많을수록 커미티로 선출될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을 기반으로 무작위검증가능함수(VRF: Verifiable Random Function)에 의해 매 라운드마다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하는 새로운 프로포저 커미티를 선출한다. 누가 프로포저로 선출될지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해킹, 담합 등 악의적인 공격이 어렵다. 또한 최근 투표 참여 횟수 및 네트워크 참여도(온라인 시간 등)에 기반해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밸리데이터 커미티를 선출, 프로포저가 제안한 라운드 상태에 대해 PBFT 방식에 따라 2회의 투표를 거쳐 결과를 확정한다. 이러한 방법은 합의에 참여할 노드(프로포저, 밸리데이터)를 특정하거나 미리 예측할 없기 때문에 악의적 공격에 의한 조작이 어려워져 합의결과의 공정성과 네트워크의 안정성(security)확보된다고 로커스체인은 주장한다.
 
  
===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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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급받기''' : 스텔라 계정으로 지불을 받기 위해 실제로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다. 지불자가 자산을 보내는 성공적인 거래를 한다면, 그 자산은 본인의 계정에 자동으로 추가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파일:배리파이어블프루닝.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노드 저장 부하감소''': 로커스체인은 일정 기간(하루) 이전의 과거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로컬환경에서 삭제(프루닝)하여 로컬 데이터의 양을 줄이면서도, 블록체인의 데이터 검증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2019년 7월초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87&blogLanguage=ko&blogCategory=tech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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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화폐로 거래 가능''' : 스텔라 네트워크는 미국 달러, 나이지리아 나이라,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 심지어 당신의 새로운 종류의 자산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스텔라의 고유 자산인 루멘은 매우 단순하지만, 다른 모든 자산은 특정 계좌에서 발행된 신용(credit)과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미국 달러를 거래할 때, 실제로 미국 달러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계좌에서 미국 달러를 거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거래에서 자산은 코드와 발행자가 둘 다 있는 것이다. 발행자는 자산을 만든 계정의 ID이다. 자산이 어떤 계정을 발행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달러 지폐를 위해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당신의 달러를 상환하고 싶다면, 발행자가 그것을 당신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스텔라는 하나의 자산으로 보내지고 또 다른 자산으로 받는 식의 지불을 지원한다. 즉, 독일의 한 친구에게 나이지리아 나이라를 보내 유로화로 받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중 통화 거래는 사람들이 다른 종류의 자산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 가능하게 된다. 스텔라는 자동적으로 당신의 나이라를 유로화로 바꾸기 위해 통화를 교환할 최고의 사람들을 찾을 것이다. 이 시스템을 ‘분산 거래소’라고 한다. <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늘어나는 원장 사이즈 문제<ref>현재의 저속이 아닌 비자 카드의 최대 처리량이라고 하는 4k TPS(Transaction Per Second)에 이르는 실용적인 성능을 내는 블록체인을 가정하고, 트랜잭션을 한 번 전송하는 데 드는 용량이 0.5kB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노드가 감당해야 하는 원장 사이즈는 매일 약 172GB 정도씩 늘어난다. (계산법: 0.5kB/Tx * 4kTx/sec * 3.6ksec/hour * 24hour/day = 172.8GB/day)</ref>를 해결하기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단순 삭제하여 원장의 크기를 줄이는 일반적인 프루닝과 달리, 로커스체인의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은 '''스큐드머클트리(Skewed Merkle Tree)''' <ref>스큐드머클트리는 이진 머클트리와 링크드리스트의 복합체로서 머클트리의 데이터 검증 능력을 링크드리스트에 적용시킨 구조이다.</ref> 구조를 사용하여 과거 대부분의 데이터가 로컬 환경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데이터의 정당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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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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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네트워크는 고정된 명목상의 인플레이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루멘은 매년 1%씩 네트워크에 추가된다. 매주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의 다른 계정에서 “투표”의 0.05%를 차지하는 어떤 계정에 루멘을 분배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로커스체인은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전부 보유하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의 해시값만으로 정당성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컬 노드의 데이터 저장량이 대폭 줄어든다. 시중의 SD카드정도의 저장량으로 노드 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부담 없이 로커스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이는 높은 탈중앙화를 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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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셥 설정 작업을 사용하여 모든 계정은 다른 계정을 인플레이션 대상으로 선택하거나 새로운 통화를 받을 후보자를 선택한다. 인플레이션 대상은 다른 옵션 설정 작업으로 변경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투표는 투표 계정아 갖는 보유한 루멘 수에 따라 가중된다. 예를 들어, 계정 A가 120 루멘을 가지고 있고, 그것의 인플레이션 수진지를 B로 설정하는 경우, 네트워크는 B에 대해 120표를 계산한다. 새로운 루멘의 배포는 일주일에 한 번으로 제한된다. 인플레이션은 누구나 네트워크에 제출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운영에 반응하여 실행된다. 인플레이션이 실행될 때마다, 마지막 투표 라운드 이후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데 사용된 루멘은 분배된 총 루멘에도 포함된다. 인플레이션이 실행되면 노드에서 다음과 같은 알고리즘을 수행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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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풀을 (존재하는 루멘 수)*(주 단위 인플레이션율) + 수수료 풀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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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_VOTE를 (존재하는 루멘 수)*.0005로 계산한다. 이것은 기존 루멘의 0.05 %인데, 이는 인플레이션 풀의 일부를 얻는 필요한 최저 투표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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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계정에 대해 설정된 인플레이션 수신지에 따라 각 계정에 대한 투표수를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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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계정이 MIN_VOTE를 초과했는지 확인한다. 초과한 계좌들이 최종 우승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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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가 해당 루멘 금액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의 루멘 매입 채무를 여전히 충족시킬 수 있다면, 승자는 인플레이션 풀에서 각자의 비율을 얻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우승자는 루멘 구매 부채를 충족하면서도 받을 수 있는 루멘의 최대 금액을 받고, 나머지는 프러시아 풀의 나머지 부분을 수수료 풀로 반환한다. 만약 그들의 계정이 그 양의 루멘을 받을 수 있고 여전히 그것의 루멘 구매 부채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우승자들은 각각 인플레이션 풀에서 그들의 비례적 몫을 받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우승자는 루멘 구매 부채를 충족하면서도 받을 수 있는 최대 액수의 루멘을 받고 나머지는 일정한 비율로 수수료 풀로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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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당되지 않은 루멘은 모두 수수료 풀로 반납한다.  
  
여기에 추가로 로커스체인은 초당 수천 트랜잭션이 수년 이상 쌓인 상황에서도 먼 과거에 발생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계산 정보량을 지수함수적으로 단축시키는 알고리즘인 '''계층적 스큐드머클트리(Hierarchical Skewed Merkle Tree)'''도입했다고 한다. 이로써 노드의 스토리지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고속 검증이 가능한 블록체인을 구현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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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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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네트워크는 네트워크의 과부하를 막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돕기 위해 거래에 대한 최소한의 수수료와 계정상의 최소 잔액을 요구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수수료 계산에 사용되는 두 가지 특별 값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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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 수수료(현재 100 스트로프stroops)는 거래 수수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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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적립금(현재 0.5 XLM)은 최소계정잔액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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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수수료는 거래에서 포함된 작업 수에 기준 수수료를 곱한 값으로, 100개의 스트로프stroops (0.00001 XLM)를 말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반면에, 일부 노드 상에만 데이터가 보존되는 경우 주목도가 낮은 데이터는 아무도 저장하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로커스체인에서는 우선 어카운트의 과거 이력(history)은 기본적으로 어카운트 자신 또는 자신이 위임한 노드가 저장하므로, 소유자 본인은 언제나 자신의 과거 이력의 열람 및 백업이 가능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것으로 불충분하다면 로커스체인 외부의 과거 데이터의 저장에 특화된 별도 기구에 저장을 맡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수백테라바이트의 저장공간을 가진 디렉토리 서비스 운영 사업자가 코인을 대가로 과거 트랜잭션 데이터의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전개를 생각할 있다. 로커스체인 외부에서 읽은 과거의 데이터도 모든 로커스체인 노드에서 검증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저장과 검증 기능을 각각 잘하는 쪽에 일임함으로써 굳이 로커스체인 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도 블록체인의 모든 이점을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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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잭션 제한''' : 각 스텔라 노드는 일반적으로 원장이 닫힐 때 그것이 네트워크에 제안하는 트랜잭션의 수를 제한한다. 너무 많은 거래가 제출되면, 노드는 원장의 거래 세트에 대해 가장 높은 수수료의 거래를 제안한다. 포함되지 않은 거래는 더 적은 수의 거래가 대기 중인 미래 원장들을 위해 보유된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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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 풀''' : 수수료 풀은 거래 수수료에서 회수된 루멘의 수이다. 투표 후에 할당되지 않은 루멘이 있다면, 그 루멘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분산 비용을 위한 요금 풀로 돌아간다.<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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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계정 잔액''' : 모든 스텔라의 계좌는 루멘의 최소 잔액을 유지해야 한다. 계정의 잔액을 최소 이하로 줄이는 거래는 INSUFFICIENT_BALANCE 오류로 인해 거부된다. 최소 균형은 0.5 XLM인 기본 잔고를 사용하여 계산한다. 기본 계정의 최소 잔액은 2배이며 추가 진입에는 기본 예비 비용이 소요된다. <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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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료 변경''' : 기본 예비비와 기본 수수료는 변경될 수 있지만, 몇 년에 한 번 이상 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경우 고정 값으로 간주할 있으며 그것들이 변경되면, 변경 사항은 모든 합의와 동일한 합의 과정에 의해 작동한다. <ref name = "스텔라루멘 홈페이지"></ref>
  
블룸테크놀로지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에 대한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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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량 ==
{{인용문|"'''로커스체인'''은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을 통해 이미 원장에서 지워진 데이터라고 해도 나중에 참ㆍ거짓의 증명이 가능한 데이터 구조를 가지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원장 사이즈 축소가 가능해졌으며, ​일자형체인 구조가 아닌 '''DAG-AWTC''' 원장구조를 사용해 수초 내 거의 모든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ref>여용준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677 로커스체인, 플랫폼 기술 집약한 엔터프라이즈 메인넷 개발]>, 《이뉴스투데이》, 2019-07-04</re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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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의 총 발행량은 500억 개이고, 현재 유통량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180억개 정도이다. 매년 총액의 1%가 추가 발행되는 인플레이션형 화폐이다. 이것은 네트워크에 이체폭탄(DoS attack)을 보내지 못하도록 이체 수수료로 사용하거나 계정 무한 생성을 막기 위한 계정 최소 보증금으로 사용된다.<ref name="스텔라 공식 홈페이지"></ref>
&nbsp; - 주영현 테크니컬 디렉터}}
 
  
=== 다이내믹 샤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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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파일: 다이내믹샤딩.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다이내믹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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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유니버셜 파트너십===
'''계산량 증가 노드부하감소''': 로커스체인은 노드가 부담하는 네트워크 사용량<ref>고속 블록체인의 초당 처리량을 4K TPS로 가정했을 때 노드가 감당해야 하는 네트워크 통신량은 초당 2MB(=0.5kB/Tx * 4kTx/sec )정도이다. 이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 대역폭이 100Mbit/s라고 할 때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것은 언뜻 작은 수치로 보일 수 있지만 P2P 가십 프로토콜에서 통신을 주고받는 리피트(repeat)를 고려하면 초당 20MB 정도로 일반인이 가정집 PC로 노드에 참여하기에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ref>을 낮추고 네트워크 전체의 트랜잭션 처리량을 높이기 위해 다이내믹 샤딩을 도입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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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의 가장 큰 파트너사는 IBM이다. IBM은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아시아 태영양 지역의 중앙은행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은행과 연방 정부 국영 은행과 제휴를 맺고 스텔라루멘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스텔라루맨-IBM 파트너십은 국제 표준으로 국제 송금 간 사용되는 SWIFT 지불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것이 성사된다면 스텔라루멘은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ref name = "메이크잇 블로그"> 메이크잇, "[http://letsmakeit.co.kr/221356772349 가상화폐 '스텔라루멘'의 특징과 전망 - 재테크 스터디그룹 메이크잇 MIC]", 《네이버 블로그》,  2018-9-11</ref>
  
[[샤딩]]이란 네트워크 혹은 원장 상태를 샤드(shard) 단위로 작게 쪼개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샤딩은 통신 비율이 샤드 수에 비례해 증가하고 샤드 데이터 참조 및 검증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샤드마다 트랜잭션의 빈도, 노드의 수 등에서 차이가 날 경우 네트워크 안정성에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로커스체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적절한 샤드 수를 조절하는 한편 알고리즘으로 샤드간 균형을 유지하는 다이내믹 샤딩(Dynamic Sharding: 동적 샤딩)을 적용해 성능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로커스체인은 원장 구조가 어카운트 별(AWTC)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샤드간 불균형이 일어났을 경우 계정 단위로 샤드를 재배치하여 샤드의 수와 사이즈, 밸리데이터 비율 등을 조절하는 것이 용이해 보인다. 다이내믹 샤딩을 적용하면 한 노드가 감당해야 하는 네트워크 사용량은 샤드 수를 N 으로 할 때 2/N 으로 줄어들고 동일 노드의 네트워크 사용량 대비 네트워크 전체 TPS는 그만큼 증가하게 되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원장을 쪼개는 스테이트 샤딩을 더해 스토리지 사용량 역시 샤드 수만큼 추가적으로 나눌 계획.  2020년 3월 개발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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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스텔라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스트롱홀드 USD’===
7월 초순경 다이나믹샤딩까지 적용된 퍼블릭블록체인 공개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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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은 IBM과의 파트너십으로 상당히 많은 상품적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IBM은 금융 스타트업 스트롱 홀드와 손을 잡고 달러와 연동되는 암호화폐 ‘스트롱홀드 USD’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롱홀드 USD는 금융기관 또는 다국적 기업, 자산 매니저 등 사업자 사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ref name = "메이크잇 블로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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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신규 코어 뱅킹 시스템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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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인 딜로이트 (Deloitte)는 5개의 블록체인 신생 기업 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새로운 핵심 뱅킹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 세계 기업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그 기업 중 하나가 스텔라이다. 스텔라와의 파트너십은 딜로이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응용 프로그램으로 넣기 위한 또 다른 노력이다. 국경 간 지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인 스텔라와의 파트너십은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텔라의 지불 시스템으로 구글 도메인에서 야후 도메인으로 전자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것처럼 지불 작업을 수행하려고 한다.
  
([http://m.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580&fbclid=IwAR30zqNTAGkNR_qaLY4bevg5gs5E1aVbYzV22Hn0L2MAwa9ElcEue60EG1g#_enliple 기사]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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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5개 통신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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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된 모바일 머니 운영자인 Parkway는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나이지리아의 5대 통신 사업자를 연결하여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이 서로 돈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한다. Parkway는 Ecobank, Wema Bank 및 Diamond Bank를 포함한 아프리카 전역의 3,000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기술을 개발한다. 그들의 P2P 금융 솔루션은 의료, 교육 및 에너지 부문에서 30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 양자내성 암호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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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암호학적 미래대비성''':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큰 위협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양자컴퓨터의 등장이다. 양자컴퓨터 시대가 도래하면 현재 주류로 사용되고 있는 많은 서명 알고리즘이 무효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전 세계 많은 암호학자들이 양자컴퓨터에 대비한 양자내성암호(PQC)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발표된 양자내성암호는 현재의 비 양자내성 암호(non-PQC)에 비해 계산량과 데이터량이 막대하여, 개인용 PC나 모바일기기에서 처리하기에는 성능 부담이 있다. 그리고 양자내성암호는 아직 표준이 정착되지 않아 실제 사용했을 때 안전한가에 대한 수학적, 기술적 검증이 부족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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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대규모 이동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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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 스텔라루멘이 총 167억 7,333만 달러(약 18조 7,760억원) 규모의 대규모 지갑 이동이 일어났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스텔라루멘의 시가 총액이 13억 달러(약 3조 5천억원)인데, 이날 하루에 이동한 물량이 스텔라루멘 시가 총액의 5배가 넘는 엄청난 규모이다. 이런 대규모 지갑 이동 사건의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스텔라루멘이 리플과 마찬가지로 금융권에서 여러 호재가 있다는 점, 그리고 스텔라루멘이 미국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조만간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ref>KyeongHoon. Seong, 〈[http://chainnews.kr/e348/ 스텔라(XLM)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것인가?]〉, 《체인뉴스》, 2018-11-30</ref>
  
로커스체인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서명 체계를 마스터 서명과 노멀 서명으로 이원화했다고 한다. 일반적인 트랜잭션에서는 현재의 암호체계를 적용한 노멀 서명과 이를 위한 키(페어)를 사용하고, 노멀키를 분실하거나 타인에게 노출되었을 때는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마스터 서명을 사용해 노멀키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마스터 서명은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양자내성암호의 데이터량 및 계산량 부담이 적다. 그리고 노멀 서명은 키 이외에 알고리즘 자체를 플러그인 방식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향후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거나 개인용PC로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처리 가능한 시대가 오면 로커스체인은 노멀 서명 자체를 양자내성 알고리즘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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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하드포크 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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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스텔라 액티비티(Stellar Activity)라는 커뮤니티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몇 가지 사소한 사항을 수정한다는 하드포크 기사가 있었지만, 이는 스캠으로 여겨진다. 에어드롭으로 보유하고 있는 스텔라루멘(XLM)의 두 배를 XLA로 준다고 되어 있는 이 사이트는 가짜로 드러났다. 이러한 스캠 사이트가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f>"[https://medium.com/@stellarguard/anatomy-of-a-stellar-scam-the-hard-fork-4ac89808fd38 Anatomy of a Stellar Scam: The Hard Fork]", ''medium'', 2018-12-08</ref>
  
그리고 양자내성암호에 대한 안전성 자체도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므로 마스터 서명은 당분간 양자내성암호와 기존의 암호시스템을 병렬로 사용한 하이브리드 체계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양자내성암호서명 알고리즘에 취약점이 발견되어도 현용 암호서명 알고리즘으로 커버가 가능하며, 나아가 문제가 없는 마스터 서명 알고리즘으로 넘어갈 수 있는 migration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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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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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라이즌(Horiz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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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Horizon)은 스텔라 생태계를 위한 클라이언트 지향 API 서버다. 개발자가 자신의 응용프로그램을 스텔라 코어에 연결하는 방법이다. SDF는 현재 [[Javascript]], [[Java]] 및 [[Go]]의 세 가지 호라이즌 SDK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올해 초 스텔라는 생태계 개발자에게 호라이즌에 대한 의견을 얻기 위해 다가갔다. 이번 분기를 통해 호라이즌 관리자 및 개발자 경험 향상에 집중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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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코어/ 호라이즌 API에 대한 기술 사양 작성) : 호라이즌이 스텔라 코어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API를 정의할 것이다. 호라이즌과 호라이즌 사이의 긴밀한 결합을 없애고 호라이즌의 스텔라 코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부하를 줄이고 스텔라 코어가 호라이즌 변경 없이 [[DB]] 스키마를 업데이트하고 호라이즌 섭취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고 안정적인 API를 통해 별의 중심에 비 수평선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계획 단계일 뿐이며, 구현은 나중에 2019년에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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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 후반 2분기 (호라이즌 서버를 호라이즌 서버와 동등하게 만들기) : 3개의 SDF 지원 호라이즌 SDK는 모든 호라이즌 서버 기능을 모두 지원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개발자가 가장 편한 것을 사용할 있기를 원하므로 모든 SDK가 모든 기능을 갖춰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유지 관리하는 각각의 서버에 완전한 호라이즌 서버 기능 지원을 추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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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깃허브(Github) PR을 청산하고 백 로그를 발행하십시오) : 지평선 개발에서의 커뮤니티 참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2018년 및 그 이전부터 깃허브에 있는 PR 및 문제의 백 로그를 줄인다. 앞으로 깃허브의 호라이즌 및 PR에 3주 이내에 응대할 것이다.
  
=== 데이터 위변조 검증 A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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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코어 ===
로커스체인 개발팀은,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한 포인트는 데이터의 보관보다 제출된 데이터의 위변조와 정당성을 오픈된 환경에서 누구나 검증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고 주장한다.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기존의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대신 블록체인 원장에 직접 데이터를 담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로커스체인 개발팀의 주장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기존 DBMS의 대량의 데이터 저장과 완전 무결한 트랜잭션 처리 기능을 대체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신, 로커스체인은 다른 DBMS등의 방법으로 저장된 데이터의 정당성과 위변조 여부를 먼 미래 시점에서도 효율적으로 검증 가능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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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코어는 네트워크상의 [[노드]]가 컨센서스를 달성하고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다. 그것은 스텔라의 근간이며, SDF는 현재 더 효율적이고 반응이 좋으며 설치 및 유지 보수가 쉽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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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분기 (성능을 유지하면서 지방 분권을 개선하십시오) : 스텔라 [[노드]]가 중간 범위 하드웨어에서 실행될 수 있다면 더 많은 검증자가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괄 처리 및 프리 페칭을 구현하여 스텔라 코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데이터 액세스를 개선한다. 우리는 불량 보관소에 대한 보호 장치를 추가하고 전체 유효성 검사기 검색 및 3분기의 쿼럼 구성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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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분기 ([[노드]] 관리를 보다 빠르고 쉽게 수행) : 스텔라 유효성 검사기 또는 감시자 [[노드]]를 유지 관리해야한다. 스텔라는 연결할 수 없는 피어의 노출을 제거하여 연결 시간을 단축하고 [[피어]] 품질을 정의 및 측정하여 사람들이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쿼럼 품질을 정의 및 측정하여 사람들이 안전한 쿼럼을 쉽게 만들 수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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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일관된 선박 스케줄 유지) : 스텔라는 2019년에 6개의 Minor Releases를 가질 것이다. 3월, 5월, 6월, 8월, 10월에 각각 한 명씩. 스텔라는 3가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다. 2분기, 3분기 및 4분기 각각 하나씩. 2분기에는 SDF 인프라를 새로운 프로덕션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것이다.
  
이러한 입장에서 로커스체인은, 사용 단체가 개별적으로 독자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로커스체인의 위변조 검증API를 통해 데이터의 위변조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였다고 2019년 7월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96&blogLanguage=ko&blogCategory=press 발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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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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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의 제품은 스텔라의 브랜드 및 메시징부터 스텔라 기반앱의 [[SDK]] 구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수반한다. SDF의 제품 팀은 또한 스텔라를 더욱 강력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오픈 소스 도구를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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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2분기 (추가 콘텐츠 제시) : 분산형 트레이딩 및 자산 발급과 같은 핵심 개념에 대한 유스케이스 설명 자 및 연습을 게시 할 것이다. 또한 스텔라는 인간이 읽을 수 있는 [[SCP]] 설명을 발표할 것이다. 또한 스텔라와 중요한 파트너가 성취하는 것에 대해 더 자주 게시 할 것이다. 스텔라는 계속 개선하여 새로운 개발자 블로그에도 게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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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2분기 (더 나은 도구 만들기) : [[대시보드]]와 실험실을 다시 유용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스텔라는 [[SEP6]] 유효성 검사기를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SEP1]]에도 유효성 검사기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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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재설계 Stella.org) : Stella.org [[웹 사이트]]는 오랜 기간 동안 정밀 검사가 필요했다. 이것에 대한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사이트는 2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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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오픈 소스 Wallet [[SDK]] 만들기) : 스텔라는 일류의 오픈 소스 [[Stellar Wallet]] [[SDK]]를 만들 것이다. 이를 통해 스텔라가 더 쉽게 구축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뚱뚱한 테너 발행인은 지갑이 인앱 예금과 [[토큰]]을 일정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스텔라를 사용할 수 있다. 3분기에서는 새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고품질, 영향력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이상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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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3분기 (다시마 개선) : [[켈프]](Kelp)는 스텔라에서 쉽게 시장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트레이딩 봇 라이브러리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여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자위대에서 유지 관리 중이다. 스텔라는 현재 열린 공동체 홍보/ 현안을 다룰 것이다. 스텔라는 중앙 교환소에서 사용하기 위해 도서관을 확장할 것이다. 스텔라는 역사적 지표 기반 거래 전략을 가능하게 하고 공동체가 서로 거래 전략을 공유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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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3분기 (Lightning-like Payment Channels(일명 Starlight)에 대한 작업 계속) : 작년에 스텔라는 스텔라에 번개 같은 지급 채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인터스텔라(Interstella)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라고 하는 양방향 미리 보기 구현을 만들었다. 그러나 스텔라는 번개 같은 경험을 완벽하게 지원하는데 아직 몇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작업을 끝내기 위해 더 많은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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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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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의 사회 및 개발자 [[커뮤니티]]는 [[핀테크]](fintech)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 중 하나이며, 자위대의 주된 역할 중 하나는 스텔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팀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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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커뮤니티 및 시장 입지 강화) :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위대의 지위를 높이고 전 세계 지역 행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스텔라는 2019년에 스텔라 컨퍼런스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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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더 많은 커뮤니티 피드백 통합) : 작년에 스텔라 코어 [[프로토콜]]을 변경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제안인 [[CAP]](Core Advancements Proposals)에 대한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승인된 [[CAP]]는 최종 6개월 이내에 스텔라 코어로 구현된다. CAP005 및 CAP006은 스텔라 11.0.0(2019년 4월 출시)에 포함된다. 새 [[CAP]]는 2주 이내에 의견을 받는다. 또한 모든 개발 관련 대화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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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생태계 프로젝트와 공동 작업) : 스텔라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팀과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하고자 한다. 여기 SDF에서 우리가 조립한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품 전문 지식을 더 잘 공유하고 싶다. 무엇보다 루멘을 단순히 분배하는 것보다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편이 낫다. 따라서 중요한 프로젝트가 스텔라 생태계의 더 나은 참여자가 되도록 돕기 위해 세부적인 제품 및 개발 지침, 대상 보너스 보상을 제공하고 때로는 프로젝트 자체에서 직접 작업할 것이다. 이것은 12월에 발표된 스텔라 개발자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2019년에는 세부적인 참여와 지원을 위해 적어도 7개의 다른 프로젝트를 찾아낼 것이다. 스텔라의 목표는 공동작업하는 10개 프로젝트 중 7개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성장/ 개선을 보는 것이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수반할 작업량으로 인해 궁극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자위대가 장래의 파트너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는 스텔라 커뮤니티 기금(Stellar Community Fund)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것이다.
  
사람 사이의 직접 거래뿐만이 아니라 사람-디바이스, 디바이스-디바이스 간의 거래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미래에는 탈중앙화의 중요성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미국 IT 시장조사 기업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앞으로 연결될 IoT 디바이스의 수가 2025년까지 416억개이며 모든 디바이스가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데이터 양이 79.4제타바이트(ZB)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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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
<ref> Michael Shirer, [The Growth in Connected IoT Devices Is Expected to Generate 79.4ZB of Data in 2025, According to a New IDC Forecast], IDC, 18 Jun 2019</ref> 머신끼리 서로 수없이 주고받는 통신과 여기에서 파생되는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해킹, 담합, 조작 등 범죄에 악용되거나 단일장애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중앙화된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은 사용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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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자위대의 내강과 분배 계획에 대한 명확성 증가) : 자위대의 사업, 보조금, [[XLM]] 보유 및 보유 계획에 대한 완전한 회계 처리는 오래전부터 끝난 상태이다. 연말까지 모든 자위대의 활동과 자산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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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더 좋은 사람들 고용) : 고용은 SDF의 최상위 목표이다. 최소한 4명의 엔지니어가 핵심 팀을 구성하고, 2명 이상의 고위 중역을 추가하고,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케팅 및 콘텐츠 팀을 구성할 것이다. 스텔라는 이미 제품 팀의 핵심을 가지고 있지만, 연말까지 스텔라 제품 및 생태계 도구에 대해 6명의 직원이 작업하게 된다.<ref name = "스텔라 공식 홈페이지"></ref>
로커스체인의 주장대로 저용량 기기에서도 블록체인이 충분히 동작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된다면,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가화폐의 경우 대량의 거래를 감당할 수 있는 고성능의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
 
 
 
로커스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일자형 블록구조가 아닌 DAG원장구조에서 PoS+BFT합의를 취하고 있다.
 
이로인해 탈중앙화 기반의 확장성과 고성능이 담보되고 있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부하를 줄여주는 다이나믹 샤딩과 원장의 크기를 줄여주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기술은 한차원 높은 고난이도의 기술로 보인다. 현재 테스트넷이 오픈되어 운영중이다.
 
 
 
 
 
== 관련영상 ==
 
 
 
<youtube width="450">GvsA-zDOFQI</youtube>
 
<youtube width="450">bLvFh5GAQac</youtube>
 
<youtube width="450">-Zjev82LSzU</youtube>
 
<youtube width="450">bzTEj-4p594</youtube>
 
<youtube width="450">lUCMHkGoTg4</youtube>
 
<youtube width="450">K2iXljBPTxc</youtube>
 
<youtube width="450">cUnIacGXC4I</youtube>
 
<youtube width="450">ARPc51UrKqg</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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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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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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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 회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리플(XRP)를 비롯한 스텔라루멘(XLM)과 이오스(EOS) 및 카르다노(ADA)에게 [[암호화폐]] 평가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B-'를 부여했다고 2018년 11월 6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즈더비트코인]](UseTheBitcoin)이 보도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비롯해 채택과 투자 리스크 및 투자 보상 측면에서 [[암호화폐]]를 분석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3,000개가 넘는 [[암호화폐]]들을 분석했으면 최종적으로 111개 토큰에 대해 등급을 매겼다고 한다. 스텔라루멘은 [[트랜잭션]] 속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실제로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및 [[이더리움]]보다 국가간 결제에서 빠른 [[트랜잭션]]을 자랑한다.<ref>Daniel Lee, 〈[https://www.coinpress.co.kr/2018/11/08/11612/ 신용평가사, "최고의 암호화폐는 리플,스텔라루멘,이오스,카르다노"]〉, 《코인프레스》, 2018-11-0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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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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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네트워크는 PoW나 PoS가 아닌 스텔라 합의 메커니즘이라는 독자적인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자신이 누구를 신뢰할지 직접 선택 및 형성되는 신뢰망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스텔라루멘은 수급이 좋은 코인으로 일반적인 차트가 적용되는 코인이기 때문에 패턴을 분석이 다른 코인들 보다 쉽다. <ref>프랜드 캣츠앤독스, 〈[https://blog.naver.com/coffeeguide/221293407255 스텔라루멘(XLM) 호재와 전망]〉, 《네이버 블로그》,  2018-6-7</ref> 스텔라루멘의 미래가치는 금융서비스에서 윤곽을 나타낼 것이라고 판단된다. "개인"의 가능성을 높이고 "가난"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텔라루멘은 2개의 한국기업과 파트너십이 체결된 상태이다. 스텔라루멘은 장기적인 모습에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리플과 같은 높은 활동력과 마케팅을 보여주며 향후 전망을 아주 높게 볼수 있는 코인 중 하나이다.<ref>hope team, 〈[https://hopeteam.tistory.com/9 스텔라루멘 전망 2019년 시세를 알아보자! 리플vs스텔라루멘]〉, 《개인블로그》, 2019-02-27</re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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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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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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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루멘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tella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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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루멘 백서 - https://www.stellar.org/papers/st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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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edium.com/@stellarguard/anatomy-of-a-stellar-scam-the-hard-fork-4ac89808fd38 Anatomy of a Stellar Scam: The Hard Fork]", ''medium'', 2018-12-08
  
* 로커스체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locusch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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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 로커스체인 백서: https://www.locuschain.com/en/whitepaper
+
* 유병철 기자,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2261724072536581e5800d6_1&md=20180227145140_J (기묘한 재테크) 스텔라, 리플과 같지만 다르다]〉, 《글로벌이코노믹》, 2018-02-26
* 로커스인사이트: https://www.locuschain.com/en/social
+
* 이성봉 기자,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310 리플과 결별한 스텔라루멘 개발자 "탈중앙화 구축해야"]〉, 《한국스포츠경제》, 2018-03-26
* 블룸테크놀로지 공식홈페이지: https://www.bloomtechnology.co.kr
+
* 이상훈 기자,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0249 에이다(ADA) 따라잡은 스텔라루멘, "이유 있는 상승"]〉, 《에너지경제》, 2018-01-29
* [https://youtu.be/bLvFh5GAQac 로커스체인 소개 영상]
+
* 비트웹 편집국, 〈[http://www.bitweb.co.kr/news/view.php?idx=335 스텔라루멘 - 리플과 쌍동이, 그러나 리플보다 더 낫게!]〉, 《비트웹》, 2018-01-30
* [https://youtu.be/-Zjev82LSzU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기술 소개 영상]
+
* 머니넷스탭, 〈[https://www.moneynet.co.kr/board_lecture/148090 스텔라(Stellar lumens) 개념 및 특징]〉, 《머니넷》, 2017-10-21
* [https://youtu.be/bzTEj-4p594 AWTC 원장 구조 및 확장성 관련 영상]
+
* 이정훈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512086619146600&mediaCodeNo=257&OutLnkChk=Y "암호화폐 성공열쇠는 脫중앙화"…리플에 반기 든 스텔라 개발자]〉, 《이데일리》, 2018-03-24
* [https://www.youtube.com/watch?v=cUnIacGXC4I&t=1207s 실용 가능한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로커스 체인' 소개 (1부)]
+
* 김진범 기자, 〈[http://www.coinreaders.com/1725 스텔라루멘(XLM), 이유있는 급등세]〉, 《코인리더스》, 2018-07-19
* [https://www.youtube.com/watch?v=ARPc51UrKqg&t=7s 실용 가능한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로커스 체인' 소개 (2부)]
+
* 안갑성, 박종훈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845520 암호화폐의 미래 의심말라…생활 혁명이 온다]〉, 《MK MBN》, 2017-12-22
*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86&blogLanguage=ko&blogCategory=movie 로커스체인기술밋업 하이라이트 영상]
+
* 머니넷 지음, 〈#06 - 스텔라(XLM)〉,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77855 알면 돈되는 알트코인 30선], 위클리비즈, 2018년 2월
*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85&blogLanguage=ko&blogCategory=movie 로커스체인 기술밋업 개발현황 소개 영상]
+
* KyeongHoon. Seong, 〈[http://chainnews.kr/e348/ 스텔라(XLM)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것인가?]〉, 《체인뉴스》, 2018-11-30
* 임영택 기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18/02/136480/ 블록체인 연구개발 전문업체 '블룸테크놀로지' 출범]〉, 《매일경제》,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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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만 콕콕! 암호화폐 분석, 〈[https://cryptochain.tistory.com/15 스텔라(Stellar)는 무엇인가? 리플의 탈중앙화 버전]〉, 《블록센스》, 2018-06-23
* 김은지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492 인터뷰-'킹덤언더파이어 신화' 이상윤 "로커스체인, 이더리움 잇는 기술혁신 할 것"]〉, 《이뉴스투데이》, 2018-04-10
+
* 인사이트 & 칼럼, 〈[https://cryptochain.tistory.com/90 라이트코인(LTC)을 제치고 스텔라(XLM)가 가격 상승한 이유]〉, 《블록센스》, 2018-07-19
* 김다운 기자, 〈[http://www.inews24.com/view/1092893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2018 런칭쇼', 두바이서 성황리 종료]〉, 《아이뉴스24》, 2018-05-04
+
* 오늘의 주요 뉴스 & 해석, 〈[https://cryptochain.tistory.com/98 스텔라(XLM)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IBM, 변동성 없는 암호화폐 실험중]〉, 《블록센스》, 2018-07-29
* 〈[https://cointelegraph.com/press-releases/fast-light-and-flexible-the-next-generation-blockchain-platform-locus-chain-has-emerged Fast, Light and flexible, the Next-Generation Blockchain Platform 'Locus Chain' Has Emerged ... !!]〉, 《Cointelegraph》, 2018-06-25
+
* Daniel Lee, [https://www.coinpress.co.kr/2018/11/08/11612/ 신용평가사, "최고의 암호화폐는 리플,스텔라루멘,이오스,카르다노"], 《코인프레스》, 2018-11-08
* 홍하나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70420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IES 선정 '2018 우수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 수상]〉, 《디지털데일리》,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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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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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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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드 맥케일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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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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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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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넬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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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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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개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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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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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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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코인]]
  
* [[블룸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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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
 
* [[김세정]]
 
* [[확률적지분증명]]
 
* [[DAG]]
 
* [[BFT]]
 
* [[다이내믹 샤딩]]
 
*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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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 (토) 10:07 기준 최신판

스텔라루멘(Stellarlumen)
스텔라루멘(Stellarlumen)
스텔라루멘 2019(Stellarlumen 2019)
스텔라루멘 2019(Stellarlumen 2019)

스텔라루멘(Stellarlumen, 恒星币)은 리플에서 분리된 국제 송금용 암호화폐이다. 간략히 스텔라(Stellar)라고 한다. 스텔라루멘의 화폐 단위는 XLM이다. 2014년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기존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했다. CC++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했다. 채굴이 없이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따라 신규 코인이 발행된다. 리플이 프라이빗 블록체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스텔라루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텔라루멘 기반의 암호화폐로는 레포코인(Repo Coin)과 한국의 보스코인(BOScoin), 트리고 (TRIGO) 등이 있다.

개요[편집]

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도 불리는 스텔라루멘(Stellarlumen)은 국제 송금을 위해 만들어진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토콜로, 개인과 은행과 송금 전문회사의 해외송금 및 결제,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스텔라는 은행, 결제 시스템,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거의 수수료 없이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동시킬 수 있다. 스텔라의 거래 속도는 2~5초로 매우 짧다.[1] 스텔라루멘은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 창립자이자 리플을 개발한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에 의해 2014년 만들어졌다. 2017년 10월 IBM은 스텔라루멘과 클릭엑스(KlickEx)와 제휴를 맺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금융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스텔라루멘의 시가 총액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53억 달러, 즉 약 5조 4000억원으로서, 시가 총액 6위의 암호화폐이다.

역사[편집]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
조이스 김(Joyce Kim, 김주란)
리플랩스(Ripple Labs)

스텔라를 설립한 제드 맥케일럽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이다. 제드는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 뒤, 암호화폐의 가능성을 알게 되어 2010년 7월에 마운트곡스(Mt. GOX)라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일본에 설립했다. 불과 3년만에 마운트곡스는 전 세계 비트코인의 70% 이상이 거래되는 거래소로 급성장하였다. 그러나 1년 뒤인 2014년 2월 마운트곡스가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2013년 1,200달러까지 올라갔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500달러까지 떨어지게 되었고, 마운트곡스의 CEO인 마크 카펠레스가 횡령죄로 체포되는 일까지 발생했다. 결국 마운트곡스의 웹사이트는 폐쇄되고 제드는 파산했다.

제드는 그 동안 거래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호화폐가 가장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분야가 '해외 송금'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현재 국제은행 간 통신협회인 스위프트(SWIFT)의 중개를 거쳐 해외 송금이 이뤄지고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적지 않은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전 세계 어디로든 중개 기관 없이 빠르게 돈을 보낼 수 있다. 수수료 비용도 거의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에 가까운 빠른 송금도 가능하다. 그래서 제드는 크리스 라슨(Chris Larsen),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와 함께 리플랩스(Ripple Labs Inc.)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조이스 김(Joyce Kim)의 회사인 심플하니(SimpleHoney)를 인수하였다. 이렇게 회사를 설립해 가면서 제드는 리플랩스를 함께 설립한 크리스 라슨을 회사에서 내보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사회는 제드의 편이 아니라 오히려 크리스 라슨의 손을 들어주어, 제드 맥케일럽은 자신이 만든 리플랩스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었다.[2]

제드 맥케일럽은 리플랩스에서 일한 경험을 되살려, 2014년 조이스 김과 함께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스텔라 네트워크(stellar.org)를 공동 설립하였다. 스텔라 공동 창업자인 조이스 김(Joyce Kim)[3]은 1,0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인 스파크체인캐피탈(SparkChain Capital)의 공동 창립자 겸 운영 파트너로서, 한국계 이민 2세대이다.[4] 또한 제드는 스트라이프(Stripe)의 CEO인 패트릭과 공동으로 비영리재단인 스텔라 개발 재단을 설립하고, 스트라이프로부터 300백만 달러를 받았다. 마침내 2014년 7월 스텔라루멘을 공식 론칭하였다.

주요 인물[편집]

  • 제드 맥케일럽 : 제드 맥케일럽은 스텔라 개발 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의 공동 설립자다. 이전에는 eDonkey2000을 만들었다. eDonkey2000은 당시 가장 큰 파일 공유 네트워크 중 하나가 되었다. 그는 나중에 첫 번째 비트코인 교환기인 마운트곡스(Mt.Gox)는 현재 소유주가 판매 및 재코딩한 후 리플이 뒤를 이었다.
  • 조이스 김 : 조이스 김(Joyce Kim)은 1,0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인 스파크체인캐피탈(SparkChain Capital)의 공동 창립자 겸 운영 파트너이다. 조이스 김은 한국계 이민 2세대로서, 한국식 이름은 김주란이다. 2014년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과 함께 스텔라 네트워크(stellar.org)를 공동 설립하고, 국제 송금을 위한 암호화폐인 스텔라루멘(Stellarlumen) 창시에 큰 역할을 했다.
  • 바텍 노바타스키 : 바텍 노바타스키(Bartek Nowotarski)는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중점을 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그는 야기엘론스키 대학교(Jagiellonian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텔라에 합류하기 전에 바텍은 수석 개발자 및 보안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페이스북야후와 같은 유명 사이트에서 취약점을 발견했다.
  • 데이비드 마지에르 : 데이비드 마지에르(David Mazières)는 스텔라 개발 재단의 공동 창립자이자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의 컴퓨터 과학 교수이며 스탠포드의 SCS(Secure Computer Systems) 그룹을 이끌고 블록체인 연구를 위해 센터를 공동 지휘한다.
  • 조나단 조브 : 조나단 조브는 다양한 문제 영역에서 신뢰성 있고 성능이 우수한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그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수학 및 물리학 분야에서 SB를 받았다. 스텔라 개발 재단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Tower Research Capital의 양적 상인이었다.
  • 조니 굿나우 : 조니 굿나우(Johnny Goodnow)의 초점은 스텔라를 기반으로 구축할 때 최고의 개발자 경험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아사나(Asana)와 팔란티어(Palantir)에서 근무한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에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제작, 수정 및 붙이고 있었다.[1]

목표[편집]

스텔라의 비전은 인터넷처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전 세계에 구축하는 것이다. 인터넷이 영리기관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반면 리플은 현재 외부에서 노드를 운영하기가 어렵고, 리플팀 자체가 노드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리플처럼 중앙화된 금융결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결국 기존 스위프트(SWIFT)나 페이팔 시스템과 다를 바가 없게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블록체인의 성공을 위해서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드 맥케일럽의 생각이다.[5]

스텔라가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나라는 금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들이다. 기존의 금융권을 상대로 협력관계를 만들고 있는 리플과 달리, 스텔라는 현재 은행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나라의 사용자들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소액결제 금융 서비스를 주고자 한다. 스텔라는 주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나이지리아, 필리핀, 아프리카 등에 시범사업을 벌여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단기 목표로는 스텔라 탈중앙화 거래소(SDEX)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더욱 빠른 처리 속도를 위해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 활용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징[편집]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편집]

스텔라루멘(Stellarlumen)

제드 맥케일럽은 리플랩스에서 일한 경험을 되살려 스텔라루멘을 개발했기 때문에, 스텔라루멘 역시 리플 코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초기에 제드는 리플의 코드를 포크해 스텔라를 개발했는데, 네트워크 노드들이 분열되면서 두 갈래로 나눠져 하드포크하게 되었다. 결국 스텔라는 2015년 11월부터 리플의 프로토콜을 개선한 새로운 합의 매커니즘인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인 SCP는 연합 비잔틴 동의(FBA; Federated Byzantine Agreement)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에 사용된 새로운 프로토콜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인 데이비드 마지어스(David Mazieres)가 개발한 프로토콜이다.

트랜잭션이 몇 초 내에 확인된다는 것은 스텔라가 채굴보다는 합의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네트워크를 이용해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보니 연산력과 에너지 소모가 적다. 또한 거래자 자산을 스텔라 화폐인 스텔라루멘으로 바꿀 필요없이 기존 법정화폐나 다른 암호화폐 등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SCP)은 금융 거래를 정확하게 기록하기 위해 폐쇄된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합의에 이르는 방법을 제공한다. SCP는 수명보다 안전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입증 가능한 안전한 속성을 갖고 있다. 노드가 분열되거나 오작동하는 경우,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네트워크의 진행이 중지된다. SCP는 분산 제어, 짧은 대기 시간, 유연한 신뢰 및 비대칭 보안과 같은 4가지 주요 속성을 갖추고 있다.

SCP는 사용자가 누구를 신뢰할 것인지 직접 선택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신뢰망을 이용하여 합의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SCP를 이해하려면 노드(node), 쿼럼(quorum), 쿼럼 슬라이스(quorum Slice)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쿼럼 슬라이스는 어떤 동의에 이르기 위한 일반 노드들의 집합이자 쿼럼의 하위 집합이다. 그리고 결정되어 결코 변할 수 없는 합의가 쿼럼이다. 즉, 신뢰할 수 있다고 선택된 노드 집단이다. 사용자(노드)는 쿼럼 슬라이스라는 것을 분산된 방식으로 계속 중첩적으로 선택하여 쿼럼을 결정하면서 특정 메시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게 된다. 예로, 노드1과 노드2는 은행을 신뢰하지 않도록 설정된다. 따라서 은행과의 합의는 노드가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쿼럼 슬라이스를 요구한다. 그 후 합의가 이루어질 때, 쿼럼이 만들어진다. 모든 노드에 동일한 설정 파일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쿼럼 슬라이스와 쿼럼은 다이나믹하게 형성된다.[6]

네트워크[편집]

스텔라 네트워크는 각기 다른 사람들과 조직들에 의해 유지되는 전 세계의 스텔라 코어들 전체의 합이다. 네트워크가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다. 이러한 모든 스텔라 코어는(노드 네트워크) 일련의 트랜잭션에 대해 동의한다. 거래에는 0.00001 XLM라는 적은 비용이 든다. 이 수수료는 나쁜 행위자들이 네트워크에 스팸 메일로 보내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모바일 지갑, 뱅킹 툴, 스마트 기기, 그리고 지불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구축할 수 있다. [7]

  • API서버 : Horizon :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RESTful HTTP API 서버인 Horizon을 통해 스텔라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한다. Horizon은 거래 제출, 계정 확인 및 이벤트 구독을 위한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HTTP일 뿐이므로 웹 브라우저, cURL과 같은 간단한 명령 라인 도구 또는 선호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위한 스텔라 SDK를 사용하여 Horizon과 통신할 수 있다. Horizon과의 통신을 위해 자바 스트립트, 자바 및 Go기반 SDK를 유지 관리하며, 또한 루비, 파이썬, C++을 위해 커뮤니티에서 관리하는 SDK도 있다.[7]
  • 스텔라 코어 : 모든 Horizon 서버는 스텔라 네트워크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스텔라 코어에 연결된다. 스텔라 코어 소프트웨어는 스텔라 합의 알고리즘인 SCP을 통해 모든 트랜잭션의 상태에 대해 다른 코어 인스턴스(객체)를 검증하고 이에 동의한다. 일부 인스턴스에는 통신할 수 있는 Horizon 서버가 있는 반면, 다른 인스턴스는 전체 네트워크에 안정성을 추가하기 위해 존재한다. [7]

송금 및 수령[편집]

스텔라 계정을 갖게 되면,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돈을 보낼 것이다. 이를 위해서 첫 번째 계정을 만들 때 사용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거래하기 위해 두 번째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7]

  • 지급하기 : 스텔라에서 지급을 하거나, 계좌를 변경하거나, 다양한 종류의 통화를 교환하기 위해 제안을 하는 등의 행위를 작업(operation)이라고 한다. 실제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래를 생성하는 계정, 트랜잭션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암호 서명과 같은 추가 정보가 포함된 작업 그룹인 트랜잭션을 만들어야 한다. 거래에서 어떠한 작업이라도 실패하게 되면, 거래의 전부가 취소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거래는 적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계좌의 최소 잔고처럼, 이 수수료는 사람들이 많은 거래로 시스템에 과부하를 주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오류나 네트워크 상태 등으로 인해 Horizon 서버로부터 응답을 받지 못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거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항상 변수나 데이터베이스에 내장 트랜잭션을 저장하고 상태를 모르는 경우 다시 제출해야 한다. 이 거래가 이미 원장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다면 Horizon은 저장된 결과를 반환하고 거래를 다시 제출하지 않을 것이다. 거래의 상태가 알려지지 않은 경우에만 네트워크에 다시 제출한다.[7]
  • 지급받기 : 스텔라 계정으로 지불을 받기 위해 실제로 어떤 것도 할 필요가 없다. 지불자가 자산을 보내는 성공적인 거래를 한다면, 그 자산은 본인의 계정에 자동으로 추가된다.[7]
  • 다른 화폐로 거래 가능 : 스텔라 네트워크는 미국 달러, 나이지리아 나이라,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 심지어 당신의 새로운 종류의 자산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스텔라의 고유 자산인 루멘은 매우 단순하지만, 다른 모든 자산은 특정 계좌에서 발행된 신용(credit)과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미국 달러를 거래할 때, 실제로 미국 달러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계좌에서 미국 달러를 거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거래에서 자산은 코드와 발행자가 둘 다 있는 것이다. 발행자는 자산을 만든 계정의 ID이다. 자산이 어떤 계정을 발행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달러 지폐를 위해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당신의 달러를 상환하고 싶다면, 발행자가 그것을 당신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스텔라는 하나의 자산으로 보내지고 또 다른 자산으로 받는 식의 지불을 지원한다. 즉, 독일의 한 친구에게 나이지리아 나이라를 보내 유로화로 받게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중 통화 거래는 사람들이 다른 종류의 자산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장 메커니즘에 의해 가능하게 된다. 스텔라는 자동적으로 당신의 나이라를 유로화로 바꾸기 위해 통화를 교환할 최고의 사람들을 찾을 것이다. 이 시스템을 ‘분산 거래소’라고 한다. [7]

인플레이션[편집]

스텔라 네트워크는 고정된 명목상의 인플레이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루멘은 매년 1%씩 네트워크에 추가된다. 매주 프로토콜은 네트워크의 다른 계정에서 “투표”의 0.05%를 차지하는 어떤 계정에 루멘을 분배한다.[7]

옵셥 설정 작업을 사용하여 모든 계정은 다른 계정을 인플레이션 대상으로 선택하거나 새로운 통화를 받을 후보자를 선택한다. 인플레이션 대상은 다른 옵션 설정 작업으로 변경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투표는 투표 계정아 갖는 보유한 루멘 수에 따라 가중된다. 예를 들어, 계정 A가 120 루멘을 가지고 있고, 그것의 인플레이션 수진지를 B로 설정하는 경우, 네트워크는 B에 대해 120표를 계산한다. 새로운 루멘의 배포는 일주일에 한 번으로 제한된다. 인플레이션은 누구나 네트워크에 제출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운영에 반응하여 실행된다. 인플레이션이 실행될 때마다, 마지막 투표 라운드 이후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데 사용된 루멘은 분배된 총 루멘에도 포함된다. 인플레이션이 실행되면 노드에서 다음과 같은 알고리즘을 수행한다.[7]

  1. 인플레이션 풀을 (존재하는 루멘 수)*(주 단위 인플레이션율) + 수수료 풀로 계산한다.
  2. MIN_VOTE를 (존재하는 루멘 수)*.0005로 계산한다. 이것은 기존 루멘의 0.05 %인데, 이는 인플레이션 풀의 일부를 얻는 데 필요한 최저 투표수이다.
  3. 모든 계정에 대해 설정된 인플레이션 수신지에 따라 각 계정에 대한 투표수를 집계한다.
  4. 어떤 계정이 MIN_VOTE를 초과했는지 확인한다. 초과한 계좌들이 최종 우승자들이다.
  5. 계좌가 해당 루멘 금액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의 루멘 매입 채무를 여전히 충족시킬 수 있다면, 승자는 인플레이션 풀에서 각자의 비율을 얻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우승자는 루멘 구매 부채를 충족하면서도 받을 수 있는 루멘의 최대 금액을 받고, 나머지는 프러시아 풀의 나머지 부분을 수수료 풀로 반환한다. 만약 그들의 계정이 그 양의 루멘을 받을 수 있고 여전히 그것의 루멘 구매 부채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우승자들은 각각 인플레이션 풀에서 그들의 비례적 몫을 받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 우승자는 루멘 구매 부채를 충족하면서도 받을 수 있는 최대 액수의 루멘을 받고 나머지는 일정한 비율로 수수료 풀로 반환된다.
  6. 할당되지 않은 루멘은 모두 수수료 풀로 반납한다.

수수료[편집]

스텔라 네트워크는 네트워크의 과부하를 막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돕기 위해 거래에 대한 최소한의 수수료와 계정상의 최소 잔액을 요구한다.[7] 수수료 계산에 사용되는 두 가지 특별 값은 다음과 같다.

  • 기준 수수료(현재 100 스트로프stroops)는 거래 수수료에 사용된다.
  • 최저적립금(현재 0.5 XLM)은 최소계정잔액에 사용된다.

거래 수수료는 거래에서 포함된 작업 수에 기준 수수료를 곱한 값으로, 100개의 스트로프stroops (0.00001 XLM)를 말한다.[7]

  • 트랜잭션 제한 : 각 스텔라 노드는 일반적으로 원장이 닫힐 때 그것이 네트워크에 제안하는 트랜잭션의 수를 제한한다. 너무 많은 거래가 제출되면, 노드는 원장의 거래 세트에 대해 가장 높은 수수료의 거래를 제안한다. 포함되지 않은 거래는 더 적은 수의 거래가 대기 중인 미래 원장들을 위해 보유된다.[7]
  • 수수료 풀 : 수수료 풀은 거래 수수료에서 회수된 루멘의 수이다. 투표 후에 할당되지 않은 루멘이 있다면, 그 루멘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분산 비용을 위한 요금 풀로 돌아간다.[7]
  • 최소 계정 잔액 : 모든 스텔라의 계좌는 루멘의 최소 잔액을 유지해야 한다. 계정의 잔액을 최소 이하로 줄이는 거래는 INSUFFICIENT_BALANCE 오류로 인해 거부된다. 최소 균형은 0.5 XLM인 기본 잔고를 사용하여 계산한다. 기본 계정의 최소 잔액은 2배이며 각 추가 진입에는 기본 예비 비용이 소요된다. [7]
  • 수수료 변경 : 기본 예비비와 기본 수수료는 변경될 수 있지만, 몇 년에 한 번 이상 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경우 고정 값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그것들이 변경되면, 변경 사항은 모든 합의와 동일한 합의 과정에 의해 작동한다. [7]

발행량[편집]

스텔라루멘의 총 발행량은 500억 개이고, 현재 유통량은 2018년 7월 기준으로 180억개 정도이다. 매년 총액의 1%가 추가 발행되는 인플레이션형 화폐이다. 이것은 네트워크에 이체폭탄(DoS attack)을 보내지 못하도록 이체 수수료로 사용하거나 계정 무한 생성을 막기 위한 계정 최소 보증금으로 사용된다.[1]

제휴[편집]

IBM 유니버셜 파트너십[편집]

스텔라루멘의 가장 큰 파트너사는 IBM이다. IBM은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아시아 태영양 지역의 중앙은행을 포함해 모든 종류의 은행과 연방 정부 및 국영 은행과 제휴를 맺고 스텔라루멘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스텔라루맨-IBM 파트너십은 국제 표준으로 국제 송금 간 사용되는 SWIFT 지불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것이 성사된다면 스텔라루멘은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8]

IBM 스텔라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스트롱홀드 USD’[편집]

스텔라루멘은 IBM과의 파트너십으로 상당히 많은 상품적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IBM은 금융 스타트업 스트롱 홀드와 손을 잡고 달러와 연동되는 암호화폐 ‘스트롱홀드 USD’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롱홀드 USD는 금융기관 또는 다국적 기업, 자산 매니저 등 사업자 간 사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은행과 금융기관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8]

딜로이트, 신규 코어 뱅킹 시스템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시동 개시[편집]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Deloitte)는 5개의 블록체인 신생 기업 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새로운 핵심 뱅킹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 세계 기업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그 기업 중 하나가 스텔라이다. 스텔라와의 파트너십은 딜로이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응용 프로그램으로 넣기 위한 또 다른 노력이다. 국경 간 지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인 스텔라와의 파트너십은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스텔라의 지불 시스템으로 구글 도메인에서 야후 도메인으로 전자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것처럼 지불 작업을 수행하려고 한다.

나이지리아 5개 통신사 연결[편집]

허가된 모바일 머니 운영자인 Parkway는 스텔라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나이지리아의 5대 통신 사업자를 연결하여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이 서로 돈을 송금할 수 있도록 한다. Parkway는 Ecobank, Wema Bank 및 Diamond Bank를 포함한 아프리카 전역의 3,000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기술을 개발한다. 그들의 P2P 금융 솔루션은 의료, 교육 및 에너지 부문에서 30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논란[편집]

스텔라 대규모 이동 사건[편집]

2018년 11월 30일 스텔라루멘이 총 167억 7,333만 달러(약 18조 7,760억원) 규모의 대규모 지갑 이동이 일어났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스텔라루멘의 시가 총액이 13억 달러(약 3조 5천억원)인데, 이날 하루에 이동한 물량이 스텔라루멘 시가 총액의 5배가 넘는 엄청난 규모이다. 이런 대규모 지갑 이동 사건의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스텔라루멘이 리플과 마찬가지로 금융권에서 여러 호재가 있다는 점, 그리고 스텔라루멘이 미국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조만간 상장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9]

스텔라 하드포크 스캠[편집]

2018년 12월 스텔라 액티비티(Stellar Activity)라는 커뮤니티에서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몇 가지 사소한 사항을 수정한다는 하드포크 기사가 있었지만, 이는 스캠으로 여겨진다. 에어드롭으로 보유하고 있는 스텔라루멘(XLM)의 두 배를 XLA로 준다고 되어 있는 이 사이트는 가짜로 드러났다. 이러한 스캠 사이트가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10]

로드맵[편집]

호라이즌(Horizon)[편집]

호라이즌(Horizon)은 스텔라 생태계를 위한 클라이언트 지향 API 서버다. 개발자가 자신의 응용프로그램을 스텔라 코어에 연결하는 방법이다. SDF는 현재 Javascript, JavaGo의 세 가지 호라이즌 SDK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올해 초 스텔라는 생태계 개발자에게 호라이즌에 대한 의견을 얻기 위해 다가갔다. 이번 분기를 통해 호라이즌 관리자 및 개발자 경험 향상에 집중 할 것이다.

  • 2분기 (코어/ 호라이즌 API에 대한 기술 사양 작성) : 호라이즌이 스텔라 코어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API를 정의할 것이다. 호라이즌과 호라이즌 사이의 긴밀한 결합을 없애고 호라이즌의 스텔라 코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부하를 줄이고 스텔라 코어가 호라이즌 변경 없이 DB 스키마를 업데이트하고 호라이즌 섭취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고 안정적인 API를 통해 별의 중심에 비 수평선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계획 단계일 뿐이며, 구현은 나중에 2019년에 이루어질 것이다.
  • 중기/ 후반 2분기 (호라이즌 서버를 호라이즌 서버와 동등하게 만들기) : 3개의 SDF 지원 호라이즌 SDK는 모든 호라이즌 서버 기능을 모두 지원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개발자가 가장 편한 것을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하므로 모든 SDK가 모든 기능을 갖춰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유지 관리하는 각각의 서버에 완전한 호라이즌 서버 기능 지원을 추가할 것이다.
  • 전진 (깃허브(Github) PR을 청산하고 백 로그를 발행하십시오) : 지평선 개발에서의 커뮤니티 참여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2018년 및 그 이전부터 깃허브에 있는 PR 및 문제의 백 로그를 줄인다. 앞으로 깃허브의 호라이즌 및 PR에 3주 이내에 응대할 것이다.

스텔라 코어[편집]

스텔라 코어는 네트워크상의 노드가 컨센서스를 달성하고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확인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다. 그것은 스텔라의 근간이며, SDF는 현재 더 효율적이고 반응이 좋으며 설치 및 유지 보수가 쉽도록 노력하고 있다.

  • 2/3분기 (성능을 유지하면서 지방 분권을 개선하십시오) : 스텔라 노드가 중간 범위 하드웨어에서 실행될 수 있다면 더 많은 검증자가 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괄 처리 및 프리 페칭을 구현하여 스텔라 코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데이터 액세스를 개선한다. 우리는 불량 보관소에 대한 보호 장치를 추가하고 전체 유효성 검사기 검색 및 3분기의 쿼럼 구성을 허용한다.
  • 2/3분기 (노드 관리를 보다 빠르고 쉽게 수행) : 스텔라 유효성 검사기 또는 감시자 노드를 유지 관리해야한다. 스텔라는 연결할 수 없는 피어의 노출을 제거하여 연결 시간을 단축하고 피어 품질을 정의 및 측정하여 사람들이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쿼럼 품질을 정의 및 측정하여 사람들이 안전한 쿼럼을 쉽게 만들 수있게 한다.
  • 전진 (일관된 선박 스케줄 유지) : 스텔라는 2019년에 6개의 Minor Releases를 가질 것이다. 3월, 5월, 6월, 8월, 10월에 각각 한 명씩. 스텔라는 3가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이다. 2분기, 3분기 및 4분기 각각 하나씩. 2분기에는 SDF 인프라를 새로운 프로덕션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것이다.

생성물[편집]

자위대의 제품은 스텔라의 브랜드 및 메시징부터 스텔라 기반앱의 SDK 구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수반한다. SDF의 제품 팀은 또한 스텔라를 더욱 강력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오픈 소스 도구를 게시한다.

  • 1분기/2분기 (추가 콘텐츠 제시) : 분산형 트레이딩 및 자산 발급과 같은 핵심 개념에 대한 유스케이스 설명 자 및 연습을 게시 할 것이다. 또한 스텔라는 인간이 읽을 수 있는 SCP 설명을 발표할 것이다. 또한 스텔라와 중요한 파트너가 성취하는 것에 대해 더 자주 게시 할 것이다. 스텔라는 계속 개선하여 새로운 개발자 블로그에도 게시할 것이다.
  • 1분기/2분기 (더 나은 도구 만들기) : 대시보드와 실험실을 다시 유용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스텔라는 SEP6 유효성 검사기를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SEP1에도 유효성 검사기를 추가할 계획이다.
  • 2분기 (재설계 Stella.org) : Stella.org 웹 사이트는 오랜 기간 동안 정밀 검사가 필요했다. 이것에 대한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사이트는 2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2분기 (오픈 소스 Wallet SDK 만들기) : 스텔라는 일류의 오픈 소스 Stellar Wallet SDK를 만들 것이다. 이를 통해 스텔라가 더 쉽게 구축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뚱뚱한 테너 발행인은 지갑이 인앱 예금과 토큰을 일정하게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스텔라를 사용할 수 있다. 3분기에서는 새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고품질, 영향력있는 프로젝트를 하나 이상 보유하게 된다.
  • 2분기/3분기 (다시마 개선) : 켈프(Kelp)는 스텔라에서 쉽게 시장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트레이딩 봇 라이브러리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여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자위대에서 유지 관리 중이다. 스텔라는 현재 열린 공동체 홍보/ 현안을 다룰 것이다. 스텔라는 중앙 교환소에서 사용하기 위해 도서관을 확장할 것이다. 스텔라는 역사적 지표 기반 거래 전략을 가능하게 하고 공동체가 서로 거래 전략을 공유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 2분기/3분기 (Lightning-like Payment Channels(일명 Starlight)에 대한 작업 계속) : 작년에 스텔라는 스텔라에 번개 같은 지급 채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인터스텔라(Interstella)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라고 하는 양방향 미리 보기 구현을 만들었다. 그러나 스텔라는 번개 같은 경험을 완벽하게 지원하는데 아직 몇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작업을 끝내기 위해 더 많은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생태계[편집]

스텔라의 사회 및 개발자 커뮤니티핀테크(fintech)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 중 하나이며, 자위대의 주된 역할 중 하나는 스텔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팀을 지원하는 것이다.

  • 전진 (커뮤니티 및 시장 입지 강화) :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위대의 지위를 높이고 전 세계 지역 행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스텔라는 2019년에 스텔라 컨퍼런스를 가질 예정이다.
  • 전진 (더 많은 커뮤니티 피드백 통합) : 작년에 스텔라 코어 프로토콜을 변경하거나 개선하기 위한 제안인 CAP(Core Advancements Proposals)에 대한 프로세스를 발표했다. 승인된 CAP는 최종 6개월 이내에 스텔라 코어로 구현된다. CAP005 및 CAP006은 스텔라 11.0.0(2019년 4월 출시)에 포함된다. 새 CAP는 2주 이내에 의견을 받는다. 또한 모든 개발 관련 대화를 할 것이다.
  • 전진 (생태계 프로젝트와 공동 작업) : 스텔라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팀과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하고자 한다. 여기 SDF에서 우리가 조립한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품 전문 지식을 더 잘 공유하고 싶다. 무엇보다 루멘을 단순히 분배하는 것보다 개발자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편이 낫다. 따라서 중요한 프로젝트가 스텔라 생태계의 더 나은 참여자가 되도록 돕기 위해 세부적인 제품 및 개발 지침, 대상 보너스 보상을 제공하고 때로는 프로젝트 자체에서 직접 작업할 것이다. 이것은 12월에 발표된 스텔라 개발자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2019년에는 세부적인 참여와 지원을 위해 적어도 7개의 다른 프로젝트를 찾아낼 것이다. 스텔라의 목표는 공동작업하는 10개 프로젝트 중 7개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성장/ 개선을 보는 것이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수반할 작업량으로 인해 궁극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자위대가 장래의 파트너에게 손을 내밀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는 스텔라 커뮤니티 기금(Stellar Community Fund)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것이다.

조직[편집]

  • 3분기 (자위대의 내강과 분배 계획에 대한 명확성 증가) : 자위대의 사업, 보조금, XLM 보유 및 보유 계획에 대한 완전한 회계 처리는 오래전부터 끝난 상태이다. 연말까지 모든 자위대의 활동과 자산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 전진 (더 좋은 사람들 고용) : 고용은 SDF의 최상위 목표이다. 최소한 4명의 엔지니어가 핵심 팀을 구성하고, 2명 이상의 고위 중역을 추가하고,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케팅 및 콘텐츠 팀을 구성할 것이다. 스텔라는 이미 제품 팀의 핵심을 가지고 있지만, 연말까지 스텔라 제품 및 생태계 도구에 대해 6명의 직원이 작업하게 된다.[1]

평가 및 전망[편집]

평가[편집]

신용평가 회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리플(XRP)를 비롯한 스텔라루멘(XLM)과 이오스(EOS) 및 카르다노(ADA)에게 암호화폐 평가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B-'를 부여했다고 2018년 11월 6일에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즈더비트코인(UseTheBitcoin)이 보도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비롯해 채택과 투자 리스크 및 투자 보상 측면에서 암호화폐를 분석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3,000개가 넘는 암호화폐들을 분석했으면 최종적으로 111개 토큰에 대해 등급을 매겼다고 한다. 스텔라루멘은 트랜잭션 속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실제로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및 이더리움보다 국가간 결제에서 빠른 트랜잭션을 자랑한다.[11]

전망[편집]

스텔라 네트워크는 PoW나 PoS가 아닌 스텔라 합의 메커니즘이라는 독자적인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자신이 누구를 신뢰할지 직접 선택 및 형성되는 신뢰망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스텔라루멘은 수급이 좋은 코인으로 일반적인 차트가 적용되는 코인이기 때문에 패턴을 분석이 다른 코인들 보다 쉽다. [12] 스텔라루멘의 미래가치는 금융서비스에서 윤곽을 나타낼 것이라고 판단된다. "개인"의 가능성을 높이고 "가난"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텔라루멘은 2개의 한국기업과 파트너십이 체결된 상태이다. 스텔라루멘은 장기적인 모습에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리플과 같은 높은 활동력과 마케팅을 보여주며 향후 전망을 아주 높게 볼수 있는 코인 중 하나이다.[13]

각주[편집]

  1. 1.0 1.1 1.2 1.3 출처: 스텔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tellar.org
  2. 머니넷 지음, 〈#06 - 스텔라(XLM)〉, 《알면 돈되는 알트코인 30선》, 위클리비즈, 2018년 2월
  3. 조이스 김(Joyce Kim)의 한국식 이름은 김주란이다.
  4. 박성우 기자, 〈스파크체인 설립자 "한국은 '디지털 월스트리트' 되는 기회 놓치지 말아야"〉, 《조선비즈》, 2017-12-08
  5. 이정훈 기자, 〈"암호화폐 성공열쇠는 脫중앙화"…리플에 반기 든 스텔라 개발자〉,《이데일리》, 2018-03-24
  6. 출처: 스텔라루멘 백서
  7.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STELLAR, "STELLAR whitepaper"
  8. 8.0 8.1 메이크잇, "가상화폐 '스텔라루멘'의 특징과 전망 - 재테크 스터디그룹 메이크잇 MIC", 《네이버 블로그》, 2018-9-11
  9. KyeongHoon. Seong, 〈스텔라(XLM)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것인가?〉, 《체인뉴스》, 2018-11-30
  10. "Anatomy of a Stellar Scam: The Hard Fork", medium, 2018-12-08
  11. Daniel Lee, 〈신용평가사, "최고의 암호화폐는 리플,스텔라루멘,이오스,카르다노"〉, 《코인프레스》, 2018-11-08
  12. 프랜드 캣츠앤독스, 〈스텔라루멘(XLM) 호재와 전망〉, 《네이버 블로그》, 2018-6-7
  13. hope team, 〈스텔라루멘 전망 2019년 시세를 알아보자! 리플vs스텔라루멘〉, 《개인블로그》, 2019-02-27

참고자료[편집]

영어
한국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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