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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센트토큰]]은 중국의 [[마이닝]](Mining) 거래소 비센트의 자체 토큰이다. 마이닝 거래소란, 거래소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자동으로 거래소 토큰을 채굴하게 되는 거래소를 말한다. 거래대금의 일정액을 거래소 코인으로 지급하며 거래시 발행되는 토큰을 거래소, 사용자가 나눠갖고 차후 거래 수수료를 대체할 수 있는 걸 뜻한다. 비센트는 마이닝 거래소로 기술력과 전문 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보안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나 비센트의 투자사를 보면, 중국 유명 [[VC]]로 알려져있는 [[코스모스 캐피탈]]과 [[노드캐피탈]]이 있다. 또한 중국 최대의 보안회사인 360 시큐리티를 보안 파트너로 두고 있으면서 보안 평가를 받고있다. 창시자는 [[알렉스 쉬]]이며, 창시일은 2018년 9월 22일이다. 비센트토큰은 줄여서 BCT로 불리며 발행량은 100억개, 판매량은 10억개이다.<ref name="Becent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https://www.becent.net/white-paper/v1.2.0-ko.pdf Becent White Paper - Becent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ecent Documentation''</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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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센트토큰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인 비센트가 지정한 유일한 공식 토큰으로, 사용자 모두가 비센트 플랫폼의 각 활동(신규 사용자 등록, 친구 초대, 거래 마이닝, 주주 배당 등)에 참여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ref name="Becent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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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참고자료 == | ||
| + | * 비센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ecent.net/#/?lang=ko | ||
| + | * "[https://www.becent.net/white-paper/v1.2.0-ko.pdf Becent White Paper - Becent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ecent Documentation'' | ||
| + | * 포러미, 〈[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unblocked&wr_id=83 [ICO 리뷰] 비센트(Becent) 거래소 토큰 - BCT]〉, 《블록체인허브》, 2018-08-28 | ||
| + | * 오하영 기자,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 중국계 트레이닝 마이닝 거래소, 비센트, 동남아 아시아 장악]〉, 《블록체인투데이》, 2018-12-13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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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알렉스 | + | * [[알렉스 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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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9일 (월) 03:45 기준 최신판
비센트토큰(Becent Token)은 중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센트(Becent)에서 발행한 암호화폐이다. 창시자는 알렉스 쉬(Alex Xu)이다.
목차
개요[편집]
비센트토큰은 중국의 마이닝(Mining) 거래소 비센트의 자체 토큰이다. 마이닝 거래소란, 거래소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자동으로 거래소 토큰을 채굴하게 되는 거래소를 말한다. 거래대금의 일정액을 거래소 코인으로 지급하며 거래시 발행되는 토큰을 거래소, 사용자가 나눠갖고 차후 거래 수수료를 대체할 수 있는 걸 뜻한다. 비센트는 마이닝 거래소로 기술력과 전문 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보안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나 비센트의 투자사를 보면, 중국 유명 VC로 알려져있는 코스모스 캐피탈과 노드캐피탈이 있다. 또한 중국 최대의 보안회사인 360 시큐리티를 보안 파트너로 두고 있으면서 보안 평가를 받고있다. 창시자는 알렉스 쉬이며, 창시일은 2018년 9월 22일이다. 비센트토큰은 줄여서 BCT로 불리며 발행량은 100억개, 판매량은 10억개이다.[1]
특징[편집]
보상[편집]
비센트토큰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인 비센트가 지정한 유일한 공식 토큰으로, 사용자 모두가 비센트 플랫폼의 각 활동(신규 사용자 등록, 친구 초대, 거래 마이닝, 주주 배당 등)에 참여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1]
이익 분배[편집]
비센트토큰은 표준적인 거래 매매에 사용되며, 플랫폼은 정기적으로 사용 자가 소유하고 있는 고정된 BCT 수량을 기준으로 비율에 따라 주주 배당, 신규 프로젝트 추가를 위한 투표 진행 및 이익을 분배한다. 또한 사용자가 거래를 함으로써 마이닝에 참여하며, 모든 거래에 대한 수수료는 100% BCT로 환급해준다.[1]
BCT 발행[편집]
비센트토큰은 총 100억 개가 발행된다. 총량의 상한선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정 불가하며, 추가 발행도 없다. 이러한 특징과 많은 사용가치와 잠재력을 가진 BCT를 얻는다면, 플랫폼 거래에 참여하지 않고도 장기 소유 및 배당을 받을 수 있으며, 또는 BCT 가치 절상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결국 모든 BCT는 일정한 규칙과 비율에 따라 여러 소유자에게 분배된다. 그 중 일정한 비율의 BCT는 합리적인 방식을 통해 적합한 집단에 Token으로 교환되어 지급되며, 교환을 통 해 얻은 디지털 자산은 주로 신제품 모델 R&D,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 인큐베이터, 플랫 폼 운영 및 유지 등에 사용된다.[1]
BCT 발행 규칙[편집]
발행방식 수수료 환급 모델[편집]
BCT를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신규 사용자 등록 및 친구 초대했을 시, BCT로 보상 받는다.
- 거래 마이닝에 참여 했을 시, 마이닝 비용을 BCT로 받을 수 있다.
- 전략적 협력 파트너 가 Token 교환 플랜 에 참여했을 시, 등 가의 BCT를 얻을 수 있다.
- 비센트의 기타 운영 이벤트를 통해, BCT 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1]
BCT 발행 분배[편집]
- 마이닝 보상: 51%
- 전략협력파트너: 10%
- 기금운행: 15%
- 관리팀: 9%
- 슈퍼노드 보상계획: 15%[1]
기존 마이닝 거래소와의 차이점[편집]
기존 마이닝 거래소와 다른 비센트토큰의 차이점은 배당 가중치와 채굴 제한 등에 있다. 배당 가중치는 비센트에서 1,000BCT 이상 최소 3일을 Locked 포지션으로 설정해야만 주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1개월 이상 장기로 고정할수록 가중치 보상이 적용되어 1개월 50%, 3개월 100%, 6개월 200%, 12개월 300%, 24개월 500% BCT가 보상으로 추가 지급된다. 이는 Locked 포지션을 유도하여 가격방어 효과를 받으려는 목적이 있다.[1]
주주 배당 모델[편집]
비센트의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과학기술 에코시스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다. 따라서 비센트토큰의 소유자는 비센트 에코시스템 커뮤니티의 참여자이자 공동 소유자가 된다. 비센트는 플랫폼을 통해 얻은 수익의 80%를 locked position BCT 일부를 주주에게 배당함으로써 이윤을 환급해줄 것이다. locked position로 조정할 수 있는 비센트토큰은 최소 1,000개이며 최단 주기는 24시간이다. 장기로 locked한 비센트토큰의 경우에는 더 많은 배당 가중치가 적용된다. 결제 주기는 현재 하루를 주기로 하고 있으며, 하루의 플랫폼 총 수익을 결제하고 그 80%를 가중치 비율에 따라 배당한다. 활동범위는 사용자는 소유하고 있는 비센트토큰의 일부 혹은 전부를 locked position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locked position 일부 비센트토큰은 결제 가중치에 반영되어 계산된다.(만약locked position조정이 취소할 수 없을 경우, 고정된 일부 BCT의 조회 및 다른 조정은 불가능 하며, 고정시간 설정 후 BCT의 전체 조정 권한이 자동 복구된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비센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ecent.net/#/?lang=ko
- "Becent White Paper - Becent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ecent Documentation
- 포러미, 〈[ICO 리뷰 비센트(Becent) 거래소 토큰 - BCT]〉, 《블록체인허브》, 2018-08-28
- 오하영 기자, 〈중국계 트레이닝 마이닝 거래소, 비센트, 동남아 아시아 장악〉, 《블록체인투데이》, 2018-12-13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