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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방지시스템'''(ROPS:Roll Over Protection System)은 2003년 [[볼보]](Volvo)가 개발한 차량이 전복됐을 경우 [[뒷좌석]] 헤드 부분에 있는 강철빔이 즉시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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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방지시스템'''<!--전복 방지 시스템, 전복방지 시스템-->(ROPS; Roll Over Protection System)은 [[차량]]이 [[전복]]되었을 경우 [[뒷좌석]] 헤드 부분에 있는 [[강철빔]]이 즉시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기능이다. 2003년 [[볼보]](Volvo)가 개발했다.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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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방지시스템은 [[자동차]]가 무게중심을 잃고 전복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술로 [[SUV]] 차량에 특화돼 있다. 이 안전기술은 차체 내부에 장착된 센서에서 시작한다. 센서는 차가 수평을 잃는지를 감시하고, 차가 기울어진다고 판단하면 미끄럼 방지장치(DTSC)에 정보를 보낸다. 정보를 받은 미끄럼 방지장치는 차량 주행속도에 따라 제동을 가하거나 엔진의 힘을 보태 전복을 막는다.<ref> 장영성 기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465 (카닥터) ‘안전의 대명사’ 볼보 XC90]〉, 《이코노믹리뷰》, 2018-08-12 </ref> 회전 시 차체의 기울기 변화 속도를 기억해 뒀다가 한계 차체 기울기를 계산해 [[엔진]]과 [[브레이크]]를 조정한다.<ref> 이정은 기자,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040816/8095618/1 SUV“뒤집힘을 막아라”… 전복사고 방지기술 총력]〉, 《동아일보》, 2004-08-16 </ref> 아울러 볼보는 [[루프]]에 초고강도 보론 강을 사용해 차량의 안정성에 관련된 구조를 강화했다.<ref> 강태윤 기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910010005987 ‘자동차 안전 끝판왕’ 볼보…사람을 위한 혁신]〉, 《아시아투데이》, 2016-09-1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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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방지시스템은 [[자동차]]가 무게중심을 잃고 [[전복]]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술로 [[SUV]] 차량에 특화돼 있다. 이 안전기술은 차체 내부에 장착된 [[센서]]에서 시작한다. 센서는 차가 수평을 잃었는지를 감시하고 있다가, 만약 차가 기울어진다고 판단하면 [[미끄럼 방지장치]](DTSC)에 정보를 보낸다. 정보를 받은 미끄럼 방지장치는 차량 주행속도에 따라 [[제동]]을 가하거나 엔진의 힘을 보태 전복을 막는다.<ref>장영성 기자,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465 (카닥터) ‘안전의 대명사’ 볼보 XC90]〉, 《이코노믹리뷰》, 2018-08-12 </ref> 회전 시 차체의 기울기 변화 속도를 기억해 뒀다가 한계 차체 기울기를 계산해 [[엔진]]과 [[브레이크]]를 조정한다.<ref>이정은 기자,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040816/8095618/1 SUV“뒤집힘을 막아라”… 전복사고 방지기술 총력]〉, 《동아일보》, 2004-08-16 </ref> 아울러 [[볼보]]는 [[루프]]에 초고강도 보론 강을 사용해 차량의 안정성에 관련된 구조를 강화했다.<ref>강태윤 기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910010005987 ‘자동차 안전 끝판왕’ 볼보…사람을 위한 혁신]〉, 《아시아투데이》, 2016-09-1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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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2일 (월) 00:35 기준 최신판

볼보(Volvo)

전복방지시스템(ROPS; Roll Over Protection System)은 차량전복되었을 경우 뒷좌석 헤드 부분에 있는 강철빔이 즉시 솟구쳐 탑승객을 보호하는 기능이다. 2003년 볼보(Volvo)가 개발했다.

개요[편집]

전복방지시스템은 자동차가 무게중심을 잃고 전복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술로 SUV 차량에 특화돼 있다. 이 안전기술은 차체 내부에 장착된 센서에서 시작한다. 센서는 차가 수평을 잃었는지를 감시하고 있다가, 만약 차가 기울어진다고 판단하면 미끄럼 방지장치(DTSC)에 정보를 보낸다. 정보를 받은 미끄럼 방지장치는 차량 주행속도에 따라 제동을 가하거나 엔진의 힘을 보태 전복을 막는다.[1] 회전 시 차체의 기울기 변화 속도를 기억해 뒀다가 한계 차체 기울기를 계산해 엔진브레이크를 조정한다.[2] 아울러 볼보루프에 초고강도 보론 강을 사용해 차량의 안정성에 관련된 구조를 강화했다.[3]

각주[편집]

  1. 장영성 기자, 〈(카닥터) ‘안전의 대명사’ 볼보 XC90〉, 《이코노믹리뷰》, 2018-08-12
  2. 이정은 기자, 〈SUV“뒤집힘을 막아라”… 전복사고 방지기술 총력〉, 《동아일보》, 2004-08-16
  3. 강태윤 기자, 〈‘자동차 안전 끝판왕’ 볼보…사람을 위한 혁신〉, 《아시아투데이》,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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