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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는 물건이 쓰러지지 아니하도록 버티어 두거나 [[물건]]의 아래에 받치어 놓는 대이다. [[자동차]] 시트는 자동차 내부에서 [[운전자]]를 비롯한 [[동승자]]들이 앉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좌석으로 탑승자의 머리를 받쳐주는 [[머리받침대]], 발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발 받침대가 있다.<ref>〈[https://ko.dict.naver.com/#/entry/koko/3828ba92a7724e338a484868ae947865 받침대]〉, 《네이버 지식백과》</ref><ref>〈[https://namu.wiki/w/%EC%8B%9C%ED%8A%B8 시트]〉,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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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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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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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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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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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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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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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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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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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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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월) 14:58 기준 최신판

받침대는 물건이 쓰러지지 아니하도록 버티어 두거나 물건의 아래에 받치어 놓는 대이다. 자동차 시트는 자동차 내부에서 운전자를 비롯한 동승자들이 앉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된 좌석으로 탑승자의 머리를 받쳐주는 머리받침대, 발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발 받침대가 있다.[1][2]

머리받침대[편집]

머리받침대

머리받침대 또는 헤드레스트(headrest)는 자동차 시트의 윗부분에서 탑승자의 머리를 받칠 수 있는 지지대이다. 머리받침대는 후방 추돌 시 탑승자의 이 뒤로 꺾이는 것을 막는 안전장치이다. 정확한 영어로 head restraint(헤드 리스트레인트)이지만 약칭으로 헤드레스트(headrest)라고 부른다.[3][4] 머리받침대는 안전벨트처럼 원초적인 기술에 가깝지만 매우 중요한 장치이다. 대부분의 차들이 조절 가능한 형태를 장착하나 뒷좌석의 경우 시트 윗부분을 연장하기만 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래된 차량이나 일부 차량의 2열 중앙 좌석이나 보조석같은 경우에는 헤드레스트가 풀옵션에만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헤드레스트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1970년대부터 자동차 안전이 강조됨에 따라 부분적으로 도입되었다. 다른 안전장치와 같이 헤드레스트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헤드레스트를 머리의 2/3 높이만큼 조절하여야 한다. 머리가 뒤로 꺾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이며 일부 차량의 경우 앞으로 숙여져있는 헤드레스트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끔씩 이를 불편하다고 분리시킨 후 운전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럴 경우 후방 추돌 발생 시 경추손상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된다. 간혹 아이돌들 스케줄용 차량에도 이 헤드레스트가 빠진 차량이 종종 보이는데 이거 굉장히 위험하다. 머리받침대는 비상상황 시 차량에서 탈출할 때 유리창을 깨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유리는 생각보다 튼튼해서 가운데를 치면 아무리 쳐도 깨지지 않으며 유리 가장자리를 때려야 쉽게 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다.

머리받침대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이의 조정이다. 추돌 시에 단단한 머리를 지탱해 줄 수 있는 높이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뒤로 기대었을 때 머리받침대가 머리보다 더 높이 위치하고 있으면 안된다. 확실하게 머리를 지탱해 줄 수 있는 높이로 조정하여야 한다. 헤드레스트는 운전자의 눈이나 귀가 받침대 중간 정도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정도에 위치하려면 보통 신체조건의 사람을 기준으로 머리 정수리가 헤드레스트 끝에 위치하면 된다. 헤드레스트와 머리 사이의 간격은 4~5cm로 두는 것이 좋다. 너무 떨어지면 사고 시 목에 충격이 크고, 너무 붙어 있으면 안락함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전후 조정이 가능한 머리받침대는 보통의 감각보다 훨씬 앞쪽, 운전 자세를 취할 때의 후두부에 가까운 위치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탑재하고 있는 차종도 증가하고 있다.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추돌 시 자동으로 머리를 지탱해 줄 수 있는 적정 위치로 이동되는 시스템이다. 추돌 시 탑승자가 시트에 파묻히게 되면 그 힘을 이용한 지렛대의 원리로 머리받침대를 이동시키게 된다.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있는 차량과 없는 차량에 대해 충돌 실험을 실시한 결과 확실한 목뼈 골절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머리받침대는 목뼈의 골절로부터 보호해주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운전자의 목과 머리 부분을 보호하기 때문에 에어백과 함께 사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적정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목뼈 골절 상해를 저감해 주는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액티브 헤드레스트는 앞으로 더 많이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5][6]

발 받침대[편집]

시트 발 받침대
아스타리 릴렉션 시트

오랜 시간 차 안에서 있으면 하체에 혈액이 몰려 다리 부종도 발생하고 피로와 불편한 자세로 스트레스까지 쌓이게 된다. 때문에 자동차 전동시트에 다리를 받쳐주는 받침대(전동 언더서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헤드레스트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2열 시트 아래에서 올라오는 언더서포트가 종아리를 받쳐줘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다. 언더서포트는 말그대로 밑을 받쳐준다는 뜻으로 허벅지와 종아리를 받쳐주어 장거리 주행은 물론 개개인에 맞춘 원하는 각도로 편안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 카시트는 체구가 작아 안전벨트를 올바른 형태로 착용하기 힘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체를 좌석에 고정하는 장치이며 카시트 발 받침대를 사용하여 무릎을 보호할 수 있다.[7][8]

관련 뉴스[편집]

  • 2022년 6월 16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1921년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와 그의 아들 칼 마이바흐가 베를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양산 모델 마이바흐 22/70 HP W 3을 선보인 이후 100년 이상 역사와 기술력을 쌓아오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9월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결합한 모델이다. 외관은 하이테크 실버(Hightech Silver)/노틱 블루(Nautic Blue) 조합의 특별한 투톤 컬러가 수작업으로 칠해져 고급스러움과 차별성을 높였다. 여기에, C-필러에 부착된 특별한 에디션 100(Edition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20인치 마이바흐 5홀 단조 휠이 어우러져 에디션 100 모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크리스탈 화이트/실버 그레이 펄 컬러의 마누팍투르 가죽 시트와 피아노 락커 트림이 적용됐다. 센터 콘솔 및 앞좌석 시트백, 플로어 매트 등 곳곳에 새겨진 마이바흐 엠블럼은 실내의 품격을 높인다. 뒷좌석에는 탑승객을 위한 섬세하고 지능적인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등받이 각도는 최대 43.5도까지, 다리 받침대는 최대 5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리클라이닝 기능 선택 시 조수석에 승객이 없을 경우 시트를 자동으로 앞쪽으로 이동시켜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공간을 확보한다. 쇼퍼 패키지는 조수석시트를 최대 77mm 앞으로 움직이고 등받이를 앞쪽으로 최대 26도까지 기울여 뒷좌석 승객을 위한 공간과 시야를 확보한다. 조수석 시트 아래쪽에는 발 받침대가 내장돼 뒷좌석 승객은 다리를 편 채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9]
  • 현대차 스타리아승합차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2021년 4월 출시됐다. 스타렉스는 일본 모델인 투어러와 함께 고급 승용 모델인 라운지 트림을 선보였으며, 이는 7인승과 9인승으로 나뉜다. 특히 라운지 7인승 모델에는 편안하게 눕는 자세가 가능한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됐다. 이는 앞뒤 슬라이딩이 가능해 장신의 성인이라도 발을 뻗고 눕는 자세가 가능하며, 특히 스타리아는 전고가 높아 누웠을 때의 개방감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편이다. 기존 시트가 허리 받침대를 뒤로 젖히고 하단 쿠션 높낮이를 조절하는 정도였다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는 허리 받침대, 쿠션 각도의 변화, 다리받침대 등을 통해 허리와 엉덩이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주는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 준다. 스타리아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에서는 유원하 부사장이 직접 릴렉션 시트를 체험한 후 비행기 1등석과 다를바 없다며 편안함을 강조하기도 했다.[10]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받침대〉, 《네이버 지식백과》
  2. 시트〉, 《나무위키》
  3. 헤드레스트〉, 《나무위키》
  4. "Head restraint", wikipedia
  5. 카앤조이, 〈자동차 헤드 레스트란? 뜻밖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티스토리》, 2016-12-07
  6. 오토트리뷴, 〈없어도 모르지만, 있으면 더 좋은 액티브 헤드레스트〉, 《네이버 포스트》, 2017-08-16
  7. 올뉴카니발, 〈올뉴카니발 하이리무진 자동차 전동시트 언더 서포트 시공〉, 《네이버 블로그》, 2019-07-30
  8. 광명넘버원, 〈■ 순정형 언더서포트. 풋레스트 ■ 2열 전동타입〉, 《네이버 블로그》, 2019-12-24
  9. 노경민 기자, 〈벤츠, 마이바흐 100주년 기념 모델 국내 최초 공개... 17대 한정 판매〉, 《시장경제》, 2022-06-17
  10. 장우진 기자, 〈운전석도 `퍼스트 클래스`…무중력 편안함 느껴보세요〉, 《디지털타임스》, 2021-07-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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