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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나로 네트워크]](Genaro Network)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영리 재단이다. 제나로 네트워크는 공공 [[블록체인]]과 분산 스토리지를 통합한 이중 구조 아키텍처를 갖춘 최초의 스마트 데이터 생태계이다. [[SPoR]] (Sentinel Proof of Retrievability)과 [[PoS]] (Stake of Stake)를 결합하여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을 형성하고 강력한 성능, 보안 및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보장하며, 개발자에게 스마트 계약을 배포하고 [[DApps]]가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동시에 저장할 수있는 원 스톱 플랫폼을 제공한다. | + | * '''[[제나로 네트워크]]'''(Genaro Network)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영리 재단이다. 제나로 네트워크는 공공 [[블록체인]]과 분산 스토리지를 통합한 이중 구조 아키텍처를 갖춘 최초의 스마트 데이터 생태계이다. [[SPoR]] (Sentinel Proof of Retrievability)과 [[PoS]] (Stake of Stake)를 결합하여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을 형성하고 강력한 성능, 보안 및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보장하며, 개발자에게 스마트 계약을 배포하고 [[DApps]]가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동시에 저장할 수있는 원 스톱 플랫폼을 제공한다. |
== 로드맵 == | == 로드맵 == |
2020년 3월 27일 (금) 11:41 판
질리카(Zilliqa)는 네트워크 샤딩(sharding) 기술을 사용하여 거래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암호화폐이다.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PBFT, 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질리카의 화폐 단위는 ZIL이다. 창시자는 싱가포르의 신슈 동(Xinshu Dong)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질리카(ZIL)는 2018년 7월 기준 시가총액 5억 달러, 5,100억원으로 25위이다. 총 발행량은 126억 개로, 현재 75억 개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목차
주요 인물
신슈 동(Xinshu Dong)은 2013년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SAP,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컴퓨터과학 연구실과 ADSC를 거치면서 웹,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스템, 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 보안 경험을 쌓아 왔다. 또한 그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조교수인 프라틱 삭세나(Prateek Saxena)가 자신이 연구했던 샤딩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한 프라이빗,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기업 안추엔 캐피털(Anquan Capital)에 합류하여 블록체인 연구와 개발을 이끌었다.[1] 이후 신슈 동은 이전에 함께 일해 왔던 사이버 보안과 분산 시스템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지닌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와 안추엔 캐피털의 동료들과 함께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와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인 질리카(Zilliqa) 프로젝트를 2017년 6월 1일 시작하여 2017년 8월부터 질리카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2]
등장 배경
질리카는 거래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젝트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1,000여개 이상의 소규모 디앱이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블록 안에 거래 기록뿐 아니라 반복 구문과 조건 등 실행 코드를 포함하는 것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 가는 블록체인으로 꼽히지만, 과거에 비해 전송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 즉, 새로운 채굴자들이 합류해 채굴 네트워크 크기가 증가하면서 그들에게까지 블록이 전파돼야 하므로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 것이다.
기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은 초당 5~15개 정도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것에 반해, 질리카는 초당 2,828개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다. 질리카는 기존의 암호화폐 및 플랫폼의 확장성과 보안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질리카는 세계에서 초당 트랜잭션 속도가 가장 빠른 플랫폼이다. 빠른 처리량 덕분에 질리카는 기존 블록체인의 주요 문제인 확장성 문제, 즉 네트워크 정체, 높은 거래 수수료와 보안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오픈 소스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인 질리카의 목표는 비자(VISA) 및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같은 전통적인 중앙 집중식 지불 방식에 필적하는 속도와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다. 실제로, 네트워크 크기가 10,000개의 노드로 구성된 질리카는 비자 및 마스터카드의 평균 거래량과 일치하는 처리량을 훨씬 낮은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
질리카는 유명한 마케팅 홍보 대행사인 마인드쉐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질리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상장을 위한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으나, 1위였던 위파워와 2위였던 엘라가 부정투표로 판명되어 탈락함에 따라, 질리카가 1위로 상장되었다.
연혁
- 2017년 07월 질리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 2018년 08월 질리카 테스트넷 2.0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 2018년 12월 ~ 2019년 1월경 질리카 메인넷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징
샤딩 기술
질리카의 가장 큰 특징은 확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샤딩 기술에 있다. 샤딩(sharding) 기술은 2016년 질리카팀이 공동 저술한 학술 논문에서 처음으로 제시됐고, 그 이후로 프로토콜은 계속 연구·개발되었다. 질리카는 샤딩을 통해 채굴이 도입되고, 샤딩에 친화적인 스마트 계약 언어이자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인 실라(Scilla)를 사용하고 있다.
질리카의 샤딩 기술은 네트워크 샤딩(network sharding), 트랜잭션 샤딩(transaction sharding), 연산 샤딩(computational sharding)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건 네트워크 샤딩인데, 네트워크 샤딩은 질리카 채굴 네트워크를 샤드(shard)라는 작은 노드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 메커니즘이다. 이 네트워크 샤딩은 질리카를 확장시킬 수 있는 도구로서, 이 샤딩을 활용하게 되면 초당 수천 건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해진다.
블록체인에서 의사결정이 이뤄질 때 기본적으로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하나의 그룹으로 기능하지만, 샤딩 구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여러 그룹으로 나누고 동시에 병렬 처리되도록 함으로써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총 1,000개의 노드로 구성된 전체 네트워크를 100개의 노드로 구성된 10개의 작은 그룹인 샤드(shard)로 나눈 후, 각 샤드가 트랜잭션을 병렬로 처리하게 되면, 10배나 빨리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다른 암호화폐의 경우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의 수가 많아지면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어려워지는데, 오히려 질리카는 샤딩 기술을 통해 노드가 많아질수록 처리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질리카는 채굴 네트워크를 작은 그룹으로 나눠 병렬로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크기가 증가할수록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 수가 선형적으로 증가하여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질리카는 테스트넷에서 총 3,600 노드가 참가하여 1초당 2,488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했다. 질리카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밋업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1개 샤드로 481 TPS, 2개 샤드로 995 TPS, 4개 샤드로 1,967 TPS, 그리고 6개 샤드로 2,828 TPS를 달성하면서"네트워크 수 증가에 따른 트랜잭션 수의 선형적 증가"를 보여줬다.
안정성 문제
네트워크 샤딩은 샤드가 많아질수록 확장성은 증가하지만, 작게 쪼개서 나뉜 만큼 안정성은 낮아질 수 있다. 질리카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노드 참여가 허용되므로 악의적인 노드가 참여할 수 있다. 비트코인처럼 모든 노드가 합의를 위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경우 소수의 악의적 참여자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질리카에서 네트워크 샤딩을 통해 샤드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합의를 이루는 의사결정의 단위가 작아지기 때문에 소수의 악의적 노드에 의해 의사결정이 왜곡될 우려가 있다. 특히, 악의적인 노드에 의한 시빌공격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시빌공격(sybil attack)이란 공격자가 실제로는 한 명이면서 마치 여러 명인 것처럼 속이는 방식으로 네트워크상의 여러 노드를 제어함으로써, 의사결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공격을 말한다. 결국, 네트워크 샤딩 방식에서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높이되 안정성을 함께 추구하는 일이 커다란 과제이자 문제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질리카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하려 한다.
- 작업증명
- 질리카는 작업증명(PoW) 방식을 활용하여, 아이디(ID)를 설정하고, 샤딩을 수행한다. 하지만 기존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과 달리, 질리카는 합의를 이루기 위해 작업증명을 채택하는 것이 아니다. 작업증명은 몇 백 블록마다 수행할 수 있다. 그 결과, 작업증명에는 늘 높은 전기 에너지 비용이 문제가 되는데, 질리카에는 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실제로 질리카 노드를 실행할 때의 에너지 비용은 이더리움 노드를 실행하는 것의 1/10 정도밖에 안 된다. 또, 채굴자가 단일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여러 블록에서 합의에 도달하기 때문에, 낮은 편차로 인한 훨씬 안정적인 지불금을 보장한다. 채굴 네트워크에 합류하고자 하는 모든 새로운 노드들이 작업증명을 먼저 수행하게 함으로써 일종의 '관문'을 만든 것이다. 작업증명에 참여하려는 노드들에게 일정한 토큰을 담보로 잡고, 만약 악의적 행동을 할 경우 보증금으로 맡겨두었던 해당 토큰을 몰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질리카는 악의적 노드에 의한 의사결정 왜곡을 방어할 수 있다. 또한 샤드의 크기를 최소 600개 이상의 노드로 정하면, 악의적 노드의 확률이 100만분의 1로 떨어지기 때문에, 질리카는 최소 600개 이상의 노드로 1개의 샤드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질리카는 샤드의 1/3 이상이 악의적인 노드일 확률을 크게 낮췄다. 이렇듯 질리카에서 작업증명은 시빌공격 등을 막기 위해서만 사용한다.
- 비잔틴 장애 허용
- 질리카의 합의 알고리즘은 비잔틴 장애 허용(BFT, Byzantine Fault Tolerance)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리더가 전체 노드에 요청을 보내고, 각각의 노드는 요청에 대한 결과를 전체 노드에 전파한다. 각각의 노드는 가장 많이 받은 결과를 다시 전파하게 되고, 정족수 이상에 의해 전파된 결과가 블록으로 확정되는 합의 알고리즘이다.
비잔틴 장애 허용 프로토콜은 최종 블록을 확정할 때, 동시에 존재하는 여러 체인들 중에서 "가장 긴 체인"을 채택하기 위해 기다리고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 없다. 기존의 BFT 프로토콜은 큰 통신 대역폭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수렴 시간이 걸리며 결과적으로 대규모 노드 네트워크에 잘 맞지 않는다. 이러한 BFT 프로토콜을 훨씬 더 확장성 있게 만들기 위해 질리카는 코시라는 확장가능한 서명 체계를 도입했다. 코시(CoSi)는 코사인(CoSign) 또는 코사이닝(CoSigning)의 약자로서, 두 명 이상이 공동으로 서명하는 체계를 말한다. 질리카는 몇 가지 중요한 개선 사항을 통해 코시 체계를 개발했다. 특히 코시 프로토콜에 여러 단계와 메시지 라운드를 추가하여 리더와 서명자 측에서 악의적인 리더와 서명자가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만큼 추가된 단계 및 검사를 통해 악의적인 행동이 가능한 한 빨리 감지되도록 했고 그 결과 안전한 계획을 도출하고 이것을 적용하여 질리카의 합의를 위한 확장가능한 비잔틴 장애 허용 프로토콜을 완성했다.[3]
벤처 캐피탈 투자
질리카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때문이다. 유명한 벤처 캐피탈인 에프비지캐피탈(FBG Capital), 하이퍼체인(Hyperchain), 케네틱(Kenetic), 시그넘(Signum), 노드(Node), 폴리체인(Polychain) 등이 프라이빗 세일의 기관 투자자로 참여했다. 질리카가 샤딩 기술의 출시를 통해 스마트 계약 측면에서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플랫폼은 샤드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거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샤딩을 통해 만들어진 더 작은 채굴 단위는 자체적으로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개발자가 자주 겪게 되는 네트워크 정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곧 출시될 실라(Scilla) 프로그래밍 언어는 극도로 개발자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출시 전에 스마트 계약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질리카 시장에 필요한 견인력을 제공하여 벤처 캐피탈이 투자를 하게 되었다.[4]
질리카 기반의 디앱
질리카는 특히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광고, 지불수단으로서 디앱(DApp)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수를 나타내는 TPS가 높아지면 그만큼 적용범위도 넓어진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에서 게이머는 질리카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으로 자산을 제대로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 디지털 광고에 있어서는 지불을 자동화하고 중개인 수를 줄임으로써 프로그래밍 광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결제에 있어서는 높은 확장성으로 인해 거래 수수료가 낮아져 국경 간 소액결제를 쉽게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질리카는 사용자가 병렬로 대규모 연산을 실행하고, 전체를 활용할 수 있다. 분산형 광고 네트워크, 분산형 교환, 검색, 정렬 및 선형 대수 계산, 교육 신경망, 데이터 채굴, 공유 경제 운영, 과학 컴퓨팅 및 맵 리듀스(map reduce) 스타일의 거래 알고리즘과 같은 복잡한 연산도 가능하다.[5]
인미디에이트
인미디에이트는 질리카 기반의 첫번째 디앱(DApp)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의 인슈어테크 플랫폼인 인미디에이트는 보험사, 보험대리점, 보험 고객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운영 및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8년 7월 18일부터 ICO를 시작한 인미디에이트는 질리카 블록체인을 이용한 첫 디앱으로, 이용 시 보험 고객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보험의 범위를 맞춤형으로 설정 가능하고, 보험 계약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보험 증서는 보험금 지급 및 관리 기능이 있는 스마트 계약으로 코드화된다.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스마트 계약에 의해 자동으로 청구가 진행되고, 오라클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트래커로부터 정보를 얻은 후 소비자의 지갑으로 보험금이 바로 지급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미디에이트는 최첨단 기술로 더욱 저렴해진 보험료로 전 세계 약 38억 명의 보험 취약 계층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등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보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6]
제휴
- 블루젤(Bluzelle) : 스마트 계약 기반의 다양한 디앱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위한 암호화폐이다. 블루젤의 화폐 단위는 BLZ이다. 블루젤은 싱가포르에 있는 핀테크 기업인 블루젤플랫폼(Bluzelle Platform Pte. Ltd)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블루젤의 대표이사(CEO)는 파벨 베인즈(Pavel Bains)이고, 기술이사(CTO)는 니라즈 무라카(Neeraj Murarka)이다.
- 제나로 네트워크(Genaro Network)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영리 재단이다. 제나로 네트워크는 공공 블록체인과 분산 스토리지를 통합한 이중 구조 아키텍처를 갖춘 최초의 스마트 데이터 생태계이다. SPoR (Sentinel Proof of Retrievability)과 PoS (Stake of Stake)를 결합하여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을 형성하고 강력한 성능, 보안 및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보장하며, 개발자에게 스마트 계약을 배포하고 DApps가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동시에 저장할 수있는 원 스톱 플랫폼을 제공한다.
로드맵
- 2017년 하반기 : ETH에서 1,200만 달러 모금
- 2018년 1월 : 공공 팜매에 4445 ETH 할당
- 2018년 5월 : 실리카 스마트 계약 프로그래밍 언어 시작
- 2018년 11월 : 테스트넷 런칭
- 2019년 1월 : 메인넷 런칭
평가 및 전망
질리카는 중국의 대형 거래소인바이낸스와 후비오 그리고 국내 최대 거래소인 빗썸등 내로라하는 거래소들에 차례대로 상장되었다. 그이유는 수익률 측면에서 가능성을 증명하였기 때문이다. 코인 통계 사이트인 '토큰스테이츠(Tokenstats.io)'의 통계를 따르면 2018년도에 iCO 대비 수익률 1154%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비트코인은 2795%, 이더리움은 1855%이다.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인 질리카는 '가장 빠른 이더리움'이 목표다. 빠른 속도를 지향하는 코인인 것이다. 트랜잭션 비율은 초당 2488tps(Transactions Per Second)를 처리할 수 있으며(비트코인 4tps, 이더리움 10tps) 이더리움보다 1000배 이상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각주
- ↑ 질리카, 〈질리카 공식홈페이지 팀 소개 〉《질리카 공식홈페이지》
- ↑ DANIEL, 〈Meet the Boss – Exclusive Interview with Zilliqa CEO Xinshu Dong〉, 《칩인》, 2017-12-09
- ↑ The ZILLIQA Team, "The Zilliqa Project : A Secure, Scalable Blockchain Platform", Zilliqa Whitepaper, 2018-05
- ↑ Kaustav, "Is Zilliqa (ZIL) One of the Best Buys of Q2?", DECOIN, 2018-06-05
- ↑ 질리카 공식 홈페이지 - https://zilliqa.com/
- ↑ 편도욱 기자, 〈질리카의 첫 댑, 인미디에이트 크라우드 세일즈 개시〉, 《로이슈》 , 2018-07-16
참고자료
- 영어
- 질리카 공식 홈페이지 - https://zilliqa.com/
- The ZILLIQA Team, "The Zilliqa Project : A Secure, Scalable Blockchain Platform", Zilliqa Whitepaper, 2018-05
- Kaustav, "Is Zilliqa (ZIL) One of the Best Buys of Q2?", DECOIN, 2018-06-05
- 한국어
- 머니넷스탭, 〈질리카코인(Zilliqa) 개념 및 특징〉, 《머니넷》, 2018-02-13
- 비트웹 편집국, 〈질리카 - 가장 빠른 송금 속도를 가진 암호화폐〉, 《비트웹》, 2018-03-21
- 비트웹 편집국, 〈질리카 (ZIL) - 샤딩으로 노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토큰〉, 《비트웹》, 2018-09-12
- 코인원, 〈질리카(ZIL) 명세서〉, 《코인원》, 2018-06-26
- 이지영 기자, 〈(이지영의 신상코인 1화) '빗썸・업비트의 뜨거운 경쟁' 질리카를 알아보자〉, 《유튜브》, 2018-07-18
- 최윤선 기자, 〈특화된 샤딩 대표주자 토큰 질리카(Zilliqa)〉, 《글로벌경제신문》 , 2018-05-30
- 편도욱 기자, 〈질리카의 첫 댑, 인미디에이트 크라우드 세일즈 개시〉, 《로이슈》 , 2018-07-16
- 김다운 기자, 〈(코인뽀개기) 빠른 처리속도의 블록체인 플랫폼 '질리카'〉, 《아이뉴스24》 , 2018-08-03
- 핵심만 콕콕! 암호화폐 분석, 〈질리카(Zilliqa)는 무엇인가?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플랫폼〉, 《블록센스》, 2018-06-24
- 동영상
- 블록체인뉴스, 〈(신상코인) '빗썸・업비트의 뜨거운 경쟁' 질리카를 알아보자〉, 《유튜브》, 2018-07-18
- 블록체인뉴스, 〈Zilliqa(질리카) CEO인터뷰〉, 《네이버TV》, 2018-04-13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