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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버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트 체인을 구성하여 토큰 발행을 하고 디앱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수 있다. 사이드 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의 신규 자산 발행 및 거래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 2014년 아담 백의 Enabling Blockchain Innovations with Pegged Sidechains에서 처음 소개되었다.루니버스는 루니버스 메인체인과 연결되는 프로덕트 체인을 구성하고, 사용자의 메인 토큰을 루니버스 메인체인에 안정적으로 발행한 후 이를 프로덕트 체인에 연결한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덕트 토큰을 프로덕트 체인 상에 발행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가 개발한 스마트 계약을 프로덕트 체인에 전개한 후 디앱 서비스를 구축할 수도 있다.  
 
루니버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트 체인을 구성하여 토큰 발행을 하고 디앱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수 있다. 사이드 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의 신규 자산 발행 및 거래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 2014년 아담 백의 Enabling Blockchain Innovations with Pegged Sidechains에서 처음 소개되었다.루니버스는 루니버스 메인체인과 연결되는 프로덕트 체인을 구성하고, 사용자의 메인 토큰을 루니버스 메인체인에 안정적으로 발행한 후 이를 프로덕트 체인에 연결한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덕트 토큰을 프로덕트 체인 상에 발행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가 개발한 스마트 계약을 프로덕트 체인에 전개한 후 디앱 서비스를 구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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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버스 플랫폼의 주요 구조적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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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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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하더라도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처리 지연이나 유실 없이 동일한 성능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루니버스는 샤딩 기술을 사이드체인에 적용한 체인 샤딩을 지원한다. 이는 하나의 디앱이 성능 확장이 필요할 때 복수 개의 사이드체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 상에서 수행되는 디앱들은 내부적인 체인 샤딩 구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함으로써 하나의 논리적인 체인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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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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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구성하는 인프라, 서버 모듈, 외부 시스템은 일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시스템 전반적으로 이중화 구성에 기반을 두고 설계되었다. 따라서 루니버스는 시스템 각 구성 요소에 대해서 일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일시적 오류나, 외부 시스템 연동 오류와 같은 형태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체 경로 혹은 대체 시스템을 통해서 서비스가 항시 가능함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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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해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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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 같은 시스템 전면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고 작동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재해복구 구성을 별도로 구축하였다. 먼저 운영 시스템 구성과 동일한 중복 구성을 별도의 타국가나 일정거리가 떨어진 타지역에 배치했다. 또한 재해복구 시스템의 경우 평상시에는 가동되지 않고 최소한의 백업/동기화 동작만 수행한다.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재해복구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기존 운영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클라이언트의 모든 요청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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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 작업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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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되는 각각의 디앱에 대해서 보안을 위해 독립된 작업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각 고객사 디앱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독립된 네크워크, 컴퓨팅, 저장소를 제공함으로써 디앱 전용의 블록체인을 구성한다. 해당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사전에 혹은 동적으로 설정 해놓은 특정 디앱 혹은 디앱 그룹만 액세스 가능하도록 플랫폼 차원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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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접근 및 키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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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내/외부 네트워크 통신 구간 및 데이터 베이스를 포함한 모든 리소스에 대해서 인가된 액세스에 대해서만 허용해야 한다. 특히 사용자 개인 키 분실 및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 기반의 키 관리 시스템을 여러 개 활용하여 사용자 개인 키 뿐만 아니라 플랫폼 내에서 필요한 데이터 암호화 키를 관리함으로써 내/외부로부터의 침입/위변조 시도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다.
  
  

2018년 10월 1일 (월) 13:20 판

루니버스(Luniverse) 로고

2018년 5월에 출범한 루니버스(Luniverse)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연구소인 람다256이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루니버스의 목표는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 가능하게 하고, 합리적인 비용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개발책임자는 람다256의 박재현 연구소장이다.

특징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가능

루니버스는 고성능의 사이드체인 기반의 디앱(DApp)용 프로덕트 체인을 생성한다. 또한 다양한 블록체인 토큰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등의 모든 작업을 웹 응용 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록체인과 스마트계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보통 트랜잭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스마트계약을 개발자가 직접 작성해야 한다. 그러나 루니버스는 별도의 개발 없이 트랜잭션의 처리 패턴을 선택하고 필요한 변수 값을 입력하면 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API를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이 API를 이용하면 기존 웹이나 앱 개발자들도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다.

고객사 자체 메인넷 도입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가능

고객사 스스로 자신만의 메인넷을 구축하여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경우, 루니버스는 프로덕트 체인 이외에도 온프레미스 메인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스포츠 분야에서 여러 소속팀들과 함께 블록체인을 운영하면서 독자적인 메인넷 기반의 선수 및 스케쥴 관리와 이에 필요한 토큰을 발행하길 원할 때, 루니버스가 제공하는 메인넷 프로토콜 기술과 거버넌스 도구를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메인넷 외에도 독자적인 DApp 용 사이드체인 기반의 프로덕트 체인을 구축・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비용의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

기존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루니버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직간접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대신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합리적인 비용 구조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다.

루니버스의 거버넌스

루니버스 네트워크 람다 컨센선스 알고리즘(LCA, Lambda Consensus Algorithm)에 따라 루미너스 플랫폼에 참여한 파트너들이 모두 공평하게 블록을 생성하고 플랫폼을 운영한다. 현재 LCA는 최대 25개의 파트너사가 블록 검증자가 블록 생성을 라운드로빙 방식으로 수행하는 PoA방식이다. 그러나 PoA에 참여한 검증자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 지분을 스테이킹 하여 루니버스 플랫폼에 해가 되는 행동이나 거버넌스를 위반시 해당 지분을 몰수하는 방식을 기존 PoA에 추가하였다. 모든 검증자들은 루니버스에서 제공하는 PoA 거버넌스 툴을 제공받으며 온체인 활동을 한다. 또한 5명의 구성원으로 오프라인 거버넌스 위원회를 구성하고 다루기 힘든 문제를 해결한다.

루니버스의 구조

루니버스 기본구조

루니버스는 루니버스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 기반의 프로덕트 체인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작동한다. 이 기반 하에 포탈 계층, API 계층, 서비스 계층, 공통 계층의 4계층으로 구성된다.

루니버스 플랫폼의 4계층

  • 포탈계층 : 루니버스 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접근하는 계층으로 웹 포탈 또는 REST 및 RPC 기반의 API 형태로 루니버스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API 계층과 서비스 계층 : APT 계층은 서비스 로직에 대한 API들로 구성된다. 그리고 서비스 계층에는 비즈니스 로직이 마이크로 아키텍쳐 구조로 개발되어 있으며 이 구조는 블록체인, 토큰, 스마트 계약 보안, 운영, 유틸리티 서비스와 메인 체인과 프로덕트 체인에 대한 것이다.
  • 공통 계층 : 각종 로그 데이터 분석을 위한 분석 서비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루니버스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계약과 빠른 블록체인 조회를 위한 블록 캐시 서버, P2P 파일 서버, 블록 및 네트워크를 분석할 수 있다.

람다 컨센서스 알고리즘 기반의 메인체인

람다 컨센서스 알고리즘은 PoA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PoA 합의 과정에 참여한 검증자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일정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여 루니버스 플랫폼에 해가 되는 행동이나 거버넌스 위반시 해당 담보 지분을 몰수하는 구조이다. 루니버스 플랫폼에는 사이드체인 기반의 프로덕트 체인 및 토큰 서비스, 계약 보안 측정 서비스, 각종 운영 서비스, 유틸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작동되고 있다. 사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 지불하면 된다.

사이드체인 기반의 프로덕트 체인

루니버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트 체인을 구성하여 토큰 발행을 하고 디앱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수 있다. 사이드 체인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의 신규 자산 발행 및 거래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으로 2014년 아담 백의 Enabling Blockchain Innovations with Pegged Sidechains에서 처음 소개되었다.루니버스는 루니버스 메인체인과 연결되는 프로덕트 체인을 구성하고, 사용자의 메인 토큰을 루니버스 메인체인에 안정적으로 발행한 후 이를 프로덕트 체인에 연결한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덕트 토큰을 프로덕트 체인 상에 발행하여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가 개발한 스마트 계약을 프로덕트 체인에 전개한 후 디앱 서비스를 구축할 수도 있다.

루니버스 플랫폼의 주요 구조적 특징

확장성

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하더라도 시스템 내부적으로는 처리 지연이나 유실 없이 동일한 성능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루니버스는 샤딩 기술을 사이드체인에 적용한 체인 샤딩을 지원한다. 이는 하나의 디앱이 성능 확장이 필요할 때 복수 개의 사이드체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 상에서 수행되는 디앱들은 내부적인 체인 샤딩 구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함으로써 하나의 논리적인 체인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고가용성

시스템을 구성하는 인프라, 서버 모듈, 외부 시스템은 일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시스템 전반적으로 이중화 구성에 기반을 두고 설계되었다. 따라서 루니버스는 시스템 각 구성 요소에 대해서 일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일시적 오류나, 외부 시스템 연동 오류와 같은 형태의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체 경로 혹은 대체 시스템을 통해서 서비스가 항시 가능함을 보장하고 있다.

재해복구

천재지변 같은 시스템 전면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는 중단되지 않고 작동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재해복구 구성을 별도로 구축하였다. 먼저 운영 시스템 구성과 동일한 중복 구성을 별도의 타국가나 일정거리가 떨어진 타지역에 배치했다. 또한 재해복구 시스템의 경우 평상시에는 가동되지 않고 최소한의 백업/동기화 동작만 수행한다.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재해복구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기존 운영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클라이언트의 모든 요청을 처리하게 된다.

독립 작업 공간

실행되는 각각의 디앱에 대해서 보안을 위해 독립된 작업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각 고객사 디앱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독립된 네크워크, 컴퓨팅, 저장소를 제공함으로써 디앱 전용의 블록체인을 구성한다. 해당 블록체인에 대해서는 사전에 혹은 동적으로 설정 해놓은 특정 디앱 혹은 디앱 그룹만 액세스 가능하도록 플랫폼 차원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안전한 접근 및 키 관리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내/외부 네트워크 통신 구간 및 데이터 베이스를 포함한 모든 리소스에 대해서 인가된 액세스에 대해서만 허용해야 한다. 특히 사용자 개인 키 분실 및 해킹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루니버스 서비스 플랫폼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 기반의 키 관리 시스템을 여러 개 활용하여 사용자 개인 키 뿐만 아니라 플랫폼 내에서 필요한 데이터 암호화 키를 관리함으로써 내/외부로부터의 침입/위변조 시도에 대한 방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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