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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3일 (일) 15:44 판
에이다(ADA)는 이더리움을 넘어선 차세대 코인을 지향하는 3세대 암호화폐이다. 카르다노(Cardano)라고도 부른다. 엄밀히 구별하면, 카르다노는 블록체인 플랫폼이고, 에이다는 그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는 암호화폐의 이름이다. 에이다의 화폐 단위는 ADA이다. 2015년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과 제러미 우드(Jeremy Wood)가 홍콩에 설립한 IOHK 회사가 개발했다. 에이다 개발을 위해 하스켈(Haskell) 언어를 사용했다. 에이다는 채굴이 없이 우로보로스 지분증명(Ouroboros PoS) 방식으로 신규 코인이 발행된다. 에이다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최상위권까지 가파르게 오른 메이저 알트코인으로서, 2018년 7월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45억 달러, 약 4조 9천억원으로서 8위이다.
개요
에이다는 암호화폐의 설계 및 개발 방식을 바꾸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2015년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에이다는 탈중앙화에만 매진하는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과는 달리, 기존 질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스마트 계약 상에서 사용자(개인, 기업, 정부)의 의도에 따른 중앙화도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즉, 탈중앙화를 추구하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많은 요구를 더욱 잘 고려하여, 보다 균형있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에이다는 분산형 퍼블릭 블록체인으로서 완전한 오픈 소스이며, 이전에 개발된 그 어떤 프로토콜보다 더 많은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계약 기반의 플랫폼이다. 개발팀은 전문 엔지니어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대규모의 다국적 인재들로 이루어져 있다.[1]
역사
에이다의 창시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수학자로 일하는 동안 암호화폐 개발에 필요한 해석적 정수론을 배운 그는 카르다노(=에이다)의 설립자이자 개발자다. 그는 2013년 댄 라리머(Daniel Larimer)와 함께 인빅터스 이노베이션즈(Invictus Innovations Inc.)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탈중앙 자율기업(즉, DAC)이라는 용어를 발명한 비트셰어 플랫폼을 출시했고, 중앙집중식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산형 솔루션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이다. 그는 2013년 9월에 암호화폐 연구 그룹을 설립했다. 이 비트코인 교육 프로젝트는 분산화, 암호화폐, 주류 암호화 및 블록체인의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전파하기 위해 CCL(Creative Commons License) 콘텐츠를 제공했다.
찰스 호스킨슨은 2014년 비트코인코어 개발자 및 이더리움 CEO로 활동했다. 그는 이더리움 개발의 초창기 핵심 멤버였으며, 이더리움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지만 결국 의견 차이로 인해 갈라지게 되었다. 이더리움 개발에서 손을 뗀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 클래식 개발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꿈꾸던 암호화폐를 실현하고자 에이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5년 3월 제러미 우드(Jeremy Wood)와 함께 암호화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테크놀로지 기업인 IOHK(Input Output Hong Kong)을 홍콩에서 설립해 본격적으로 카르다노 플랫폼과 에이다(ADA) 암호화폐를 개발하기 시작했다.[2] 카르다노 플랫폼에 쓰이는 기본 화폐는 에이다(ADA)이고, 총 발행량은 630억 에이다이다. 발행 상한을 설정하였기 때문에 에이다를 소유한 사람이 늘어날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구조이다.
카르다노(Cardano)라는 이름은 16세기 르네상스 시기에 이탈리아의 의사 겸 수학자였던 지롤라모 카르다노(Girolamo Cardano)에서 따온 말이다. 지롤라모 카르다노는 발진 티프스를 처음 발견한 의사이고, 허수 개념을 도입한 수학자이며, 철학자, 역학자, 점성술사, 도박자이기도 했다. 한때 이탈리아 파비아 시의 시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3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을 구하던 도중에 음수 제곱근의 필요성을 느끼고 허수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다만, 일반적인 3차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공식을 발표하면서, 폰타나가 발견한 공식을 마치 자기가 발견한 것처럼 허위로 발표함으로써 인격에 치명적 손상을 입기도 했다. 지롤라모 카르다노에 대해 자세히 보기
에이다(ADA)라는 이름은 19세기 영국의 귀족 여성이었던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에서 유래했다.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프로그래머로 간주되는 사람이다. 최초의 프로그래머가 누구인지에 대해 다소 논란이 있지만, 이 논쟁에서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가장 강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에이다의 이름을 딴 프로그래밍 언어도 만들어졌다. 아직 컴퓨터가 세상에 등장하기도 전인 19세기에 에이다는 이미 1대의 컴퓨터가 무수한 과제를 수행할 것이고, 프로그래머의 명령에 따라 무엇이든 계산할 수 있다는 예측을 했다. 그녀는 GOTO문, IF문, 루프(loop) 등 제어문과 서브루틴(subroutine)의 개념도 고안했다. 또한 베르누이 수[3]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작성하였는데, 이것이 인류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인정되고 있다. 암호화폐 에이다(ADA)는 인류 최초의 프로그래머라고 간주되는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부인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에이다 러브레이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특징
IOHK 팀은 분산 시스템, 메커니즘 설계 및 암호화폐와 같은 분야를 결합함으로 가장 정밀하게 설계된 암호화폐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 카르다노는 우로보로스(Ouroboros)라는 획기적인 지분증명 프로토콜을 적용했고, 프로그래밍 언어 중 가장 난해하면서도 높은 안전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함수형 언어인 하스켈(Haskel)로 구축된 암호화폐다. 에이다는 보안성은 물론이고 수십억 명의 인구가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로서 안전성 및 확정성이 뛰어나다. 전반적으로 프로토콜의 설계는 규제자의 요구를 고려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보호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카르다노는 요구 사항에 대해 효과적인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최초의 프로토콜로서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개척했다.
우로보로스 지분증명
에이다는 우로보로스(Ouroboros)라는 새로운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우로보로스(ουροβóρος)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자기 꼬리를 입에 물고 있는 큰 뱀으로서, 무한(∞) 또는 영원을 나타내는 상징적 동물이다. 에이다는 기존 지분증명(PoS) 방식의 문제점인 한 사람이 다수의 코인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한다. 우로보로스는 소수에 의한 지분 독점을 막기 위해 지분증명 방식에 랜덤성(randomness)을 추가하여 자격요건을 충족한 대표가 임의로 선정되어 블록을 검증·생성하는 방식이다.
우로보로스에는 에픽(Epochs)과 슬롯(Slot)이 있다. 에픽은 다수의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슬롯별로 대표가 선정되는데, 각 슬롯마다 선정된 대표는 슬롯 내 최대 1개의 블록을 생성할 수 있다. 슬롯 대표의 자격을 얻으려면 에이다를 정해진 기준 수량 이상으로 보유해야 한다. 지분 독점을 막기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후보자들 가운데 임의로 대표자가 선정된다. 임의의 숫자 하나를 지정해 그 숫자에 지정된 후보가 대표자가 되는 것이다.[4] 즉, 우로보로스는 지분증명 방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소수에 의한 지분 독점을 막기 위해 임의로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우로보로스는 해시 코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채굴 기능을 제거했다. 블록체인 확장성에 장애물이 되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작업증명 방식의 채굴 기능을 제거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IOHK 팀의 수석과학자이자 에딘버러 대학교 교수인 아겔로스 키아이아스(Aggelos Kiayias)가 설계한 우로보로스는 수학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최초의 지분증명 프로토콜이다.[5] 우로보로스는 세계적인 암호학 컨퍼런스인 크립토 2017(Crypto 2017)에서도 채택되어 학술적으로 그 안전성을 입증받은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우로보로스는 많은 프로토콜이 조합될 수 있도록 모듈화되고 유연하게 설계되어 있다. 우로보로스가 보여주는 보안 수준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보안 수준과도 견줄 만하다. 이러한 모듈 방식은 위임, 사이드체인, 구독 가능한 체크포인트, 경량 클라이언트를 위한 더 나은 구조, 다른 형태의 난수 생성, 심지어 다른 동기화에 대한 가정과 같은 것들을 가능하게 했다. 수천수백만 그리고 수십억 명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거대한 네트워크로 확장되면, 프로토콜의 합의 알고리즘 역시 변화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르다노 플랫폼은 이미 견고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시대의 요구에 맞게 적응하고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기능 개선이 필요한 경우 하드포크 없이 오직 소프트포크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였으며, 프로토콜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재무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효율성과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에이다 에코 시스템은 지금까지 구축된 어떤 암호화폐보다 완전하고 유용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6]
레이어 분리
에이다는 멀티 레이어 프로토콜이라는 고급 기능을 수행한다. 에이다는 회계와 컴퓨팅을 분리하였으며, 그에 맞게 안착 레이어(CSL)와 컴퓨팅 레이어(CCL)를 가지고 있다. 안착 레이어(CSL, Cardano Settlement Layer)는 계정 단위를 가지고 트랜잭션 처리를 담당하는 회계 레이어라서 원장 거래를 지원한다. 반면 컴퓨팅 레이어(CCL, Cardano Computing Layer)는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고 디앱을 관리한다. 컴퓨팅 레이어는 신원을 인식하고, 규정 준수를 지원하며 예를 들어 블랙리스트 작성을 허용하도록 프로그래밍되었다. 사이드체인은 CSL과 CCL간의 트랜잭션을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기존 레이어에서는 트랜잭션과 스마트 계약이 동시에 처리되어 트랜잭션 코드만 고치고 싶어도 결국 전체 레이어를 점검하거나 중지해야 하기 때문에 꽤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었다. 하지만 CSL과 CCL을 분할하면 필요한 부분만 고치고 나머지 부분은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실행될 수 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하나의 전체로 이루어져 있기에 유지와 개선에 매우 취약한 반면, 에이다는 각각의 기능을 모듈화함으로써 유지관리가 매우 효율적이다. 카르다노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마치 부품처럼 각각을 떼어내 필요한 부분만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기술의 진보에 맞추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확장성을 높이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7]
다이달로스 지갑
다이달로스(Daedalus) 지갑은 에이다 암호화폐를 위한 안전한 계층적 결정 지갑이다. 다이달로스(Daedalus, 그리스어: Δαίδαλος)[8]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뛰어난 장인(匠人)의 이름이다. 계층적 결정 지갑 또는 HD 지갑(Hierarchical Deterministic Wallet)이란 하나의 마스터 시드 키를 사용하여 무수히 많은 주소를 생성할 수 있는 지갑이다. 기존의 암호화폐 지갑은 필요할 때마다 매번 새로 생성해야 해서 매우 번거롭고 불편했지만, HD 지갑을 사용하면 하나의 마스터 키에서 다수의 지갑을 생성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9]
다이달로스 지갑은 카르다노의 암호화폐인 에이다를 보유하고, 다른 지갑 주소로 전송할 수 있는 유일한 지갑이다. 에이다를 사용하려면 다이달로스 지갑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에이다 지갑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 암호화된 개인키 및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멀웨어(malware)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지갑을 보호한다.
- 지갑은 종이 인증서로 내보낼 수 있어 자금을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 넣을 수 있는 최대 보안 옵션을 제공한다.
- 에이다 상환은 다이달로스에 직접 내장되어 있으며 암호화 및 암호화되지 않은 상환 증명서를 지원한다.
- 구성 가능한 트랜잭션 보증 레벨 모니터링으로 트랜잭션이 되돌릴 수 없을 때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다.[10]
모바일 플랫폼
에이다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에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이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를 설계했다. 기존 암호화폐 중에서도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많지만 모바일 전용으로 특화시켜 탄생한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에이다는 특별하다. 우리 주위에는 점점 더 다양한 모바일기기가 생겨나고 있고,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이 컴퓨터 못지 않게 발달하고 있다. 에이다 개발자 역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모바일 기반 시장에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르다노 플랫폼에서 각각의 모바일 기기는 하나의 네트워크 노드가 되어서 로컬에 필요한 파일 서버나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IT 대기업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등에 의존하지 않고도 유통과 커뮤니티를 육성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여느 블록체인 플랫폼이 그러하듯이, 에이다 역시 블록체인상에서 파일 위변조에 대한 자동 검증이 이루어지며, 이 검증 프로세스는 독자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한 파이프라인에 의해 구축된다.[11]
모든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해킹 피해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여 에이다는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SNS 계정과 연동함으로써 어떠한 외부 공격에도 방어가 가능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즉, 모바일 기기의 위치 정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기존 SNS 계정과 연계시켜 얻은 공개키와 링크된 아이디(ID)를 블록체인에 항상 보관하여 그 보안성을 유지한다.
평가
에이다는 기존의 이더리움의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발전시킨 암호화폐로서, 이른바 제3세대 코인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다의 플랫폼인 카르다노는 튜링 완전한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경우 솔리디티라는 튜링 완전한 자체 프로그래밍 언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어떠한 종류의 계약도 프로그램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에이다의 경우 아직까지 스마트 계약 기능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주
- ↑ 출처 : 카르다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ardano.org/
- ↑ "Charles Hoskinson : Chief Executive Officer at Input Output HK", Linked In
- ↑ 베르누이 수열 은 다음과 같은 생성함수로 정의할 수 있다.
- ↑ ICO of KOREA, 〈Cardano, 카르다노(ADA) / 블록체인 천재의 작품〉, 《ICO of Korea - 암호화폐 & ICO 전문 블로그》, 2018-06-21
- ↑ 김다운 기자, 〈(코인뽀개기) 찰스 호스킨슨이 개발한 카르다노 '에이다'〉, 《아이뉴스24》, 2018-08-18
- ↑ "IOHK | Cardano : Blockchain Technology | CryptoCurrency Software ... and Beyond", IOHK
- ↑ 〈왜 우리는 카르다노를 만드는가 - 소개〉, 《카르다노 홈페이지》
- ↑ 다이달로스(Daedalus, 그리스어: Δαίδαλος)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명장(名匠)으로서, 대강간의 신 헤파이스토스의 자손이다. 그는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명령을 받아, 매우 복잡하여 도저히 빠져나가기 어려운 라비린토스라는 미궁을 지었고, 도끼, 송곳, 자 등 수많은 연장을 발명하였다. 그의 아들 이카로스는 아버지인 다이달로스가 만들어준 날개를 달고 태양 가까이 올라갔으나 접착제가 녹아서 떨어져 죽었다고 한다.
- ↑ "HD Wallet (Hierarchical Deterministic Wallet)", Investopia
- ↑ "The Daedalus Wallet", Cardano
- ↑ 머니넷 지음, 〈#07 - 카르다노(ADA)〉, 《알면 돈 되는 알트코인 30선》, 위클리비즈, 2018년 2월
참고자료
- 카르다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ardano.org/
- 카르다노 홈페이지 - https://whycardano.com/kr/
- "Charles Hoskinson : Chief Executive Officer at Input Output HK", Linked In
- 〈에이다(암호화폐)〉, 《나무위키》
- 박정연 기자, 〈(신비한 코인사전)<5> "평등한 세상"을 지향하는 에이다〉, 《서울경제》, 2018-02-28
- 유병철 기자, 〈(기묘한 재테크) 카르다노·에이다, 탄생 후 3개월도 안돼 5위로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2018-01-27
- 김다운 기자, 〈(코인뽀개기) 찰스 호스킨슨이 개발한 카르다노 '에이다'〉, 《아이뉴스24》, 2018-08-18
- 비트웹 편집국, 〈카르다노(에이다) - 3세대 대표 암호화폐, 지난해 가격이 가장 급등한 영광의 주인공!〉, 《비트웹》, 2018-01-30
- 머니넷 지음, 〈#07 - 카르다노(ADA)〉, 《알면 돈 되는 알트코인 30선》, 위클리비즈, 2018년 2월
- ICO of KOREA, 〈Cardano, 카르다노(ADA) / 블록체인 천재의 작품〉, 《ICO of Korea - 암호화폐 & ICO 전문 블로그》, 2018-06-21
같이 보기
- 찰스 호스킨슨
- 제러미 우드
- IOHK
- 지분증명
- 우로보로스 지분증명(O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