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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Identity)이란, 내가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개인 정보다. 현재 우리의 ID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세계에 흩어져 있어 하나로 통합되기가 어렵다. 또, 인터넷의 활성화로 인해 가상 신원의 사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중앙화된 권력에 의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ID를 관리하거나 보호하거나 사용할 기회가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리의 신원 정보는 해킹, 정보 유출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메타디움은 이러한 혼란으로부터 완전하게 ID를 통합하여 개인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로 자신의 ID를 관리, 보호,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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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된 권력에 의해 엄격하게 통제된 ID가 세계화, 경제 번영, 디지털 세계의 기술 발전의 표준이었지만,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아이덴티티 개념을 혁신하여 각 개인이 관리, 보호 및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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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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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디움은 현재의 결함 있는 ID 시스템을 고칠 수 있는 열쇠라 할 수 있다. 메타디움 프로토콜은 광범위한 사용 사례에 대해 사용자의 존재와 특징을 증명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디지털 ID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디움은 개인 정보의 공개를 최소한으로 보장하며,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분산 디지털 신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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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디움은 제한적이고 중앙집권적인 관리 방식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변화시키는 인증 프로토콜이다.  또한, 개인은 메타디움과 메타 ID를 다른 플랫폼과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다른 플랫폼을 지원하는 관문이 된다. 이렇게 메타디움 프로토콜은 개인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포괄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신원을 달성함으로 현재의 디지털 신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이다.
  
 
==주요 인물==
 
==주요 인물==

2019년 1월 15일 (화) 15:10 판

메타디움(Metadium) 로고
메타디움(Metadium) 로고
㈜코인플러그(Coinplug)

메타디움(Metadium)은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을 위한 프로토콜에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개요

사용자는 메타디움을 이용하여 하나의 아이디(ID)를 생성한 뒤, 여러 서비스에 사용되는 다양한 키를 등록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메타 아이디(meta ID)로 이용할 수 있다. 메타디움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며 총 발행량은 20억 개이다.[1] 메타디움은 ㈜코인플러그의 자회사로 대표이사는 박훈이다.[2] 2018년 전 세계 120여 개 국에 서비스 중인 ABCC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당해 10월 10일 코인마켓캡에 등록되었다.[3]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을 위한 암호화폐로는 시빅(Civic) 등이 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메타디움의 시가 총액은 약 5억 1,766만 달러, 즉 5,804억 원으로 375위이다.(코인마켓캡 기준)

등장배경

신원(Identity)이란, 내가 누구인지를 정의하는 개인 정보다. 현재 우리의 ID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세계에 흩어져 있어 하나로 통합되기가 어렵다. 또, 인터넷의 활성화로 인해 가상 신원의 사용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중앙화된 권력에 의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ID를 관리하거나 보호하거나 사용할 기회가 없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우리의 신원 정보는 해킹, 정보 유출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메타디움은 이러한 혼란으로부터 완전하게 ID를 통합하여 개인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대로 자신의 ID를 관리, 보호,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화된 권력에 의해 엄격하게 통제된 ID가 세계화, 경제 번영, 디지털 세계의 기술 발전의 표준이었지만,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기술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아이덴티티 개념을 혁신하여 각 개인이 관리, 보호 및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 ID 문제 해결을 위한 인프라

메타디움은 현재의 결함 있는 ID 시스템을 고칠 수 있는 열쇠라 할 수 있다. 메타디움 프로토콜은 광범위한 사용 사례에 대해 사용자의 존재와 특징을 증명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디지털 ID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디움은 개인 정보의 공개를 최소한으로 보장하며,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분산 디지털 신원을 지원한다. 메타디움은 제한적이고 중앙집권적인 관리 방식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변화시키는 인증 프로토콜이다. 또한, 개인은 메타디움과 메타 ID를 다른 플랫폼과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다른 플랫폼을 지원하는 관문이 된다. 이렇게 메타디움 프로토콜은 개인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포괄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신원을 달성함으로 현재의 디지털 신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이다.

주요 인물

주요 팀원

다음은 메타디움의 주요 팀원이다. 메타디움의 팀원은 코인플러그의 팀원과 개발자가 대거 합류하고 있다.[4]

박훈
윤호성
송주한
이송이
  • 박훈 : 박훈(Justine Park)은 메타디움의 최고경영자(CEO)이다. 뉴욕주립대 빙햄턴캠퍼스(SUNY Binghamton)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GS홈쇼핑 및 동남아시아 기반의 고비 파트너(Gobi Partners)의 벤처투자자로 활동했으며 동남아 스마일게이트(Smilegate SEA)의 CEO로도 역임한 바 있다.[5] 과거 키오닉스(Kionix)의 한국 총괄 디렉터 시절, 국내에 미세전자제어기술(MEMS)을 소개했으며, 로옴(Rohm)과의 다이얼패드(Dialpad)라는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를 개발한 새롬 테크놀로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쌓았다.[5]
  • 윤호성 : 윤호성(Richard Yun)은 메타디움의 재무/M&A/운영 부문장이자 이사이다. 버클리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초기부터 한국 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5] 엑시오 커뮤니케이션(Exio Communication Inc.)의 재무/M&A/운영 부문장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의 지휘 아래 엑시코 커뮤니케이션은 2000년 시스코 시스템(Cisco System Inc.)에 1억 6천 5백만 달러에 성공적으로 인수되었다. 이후 시스코 시스템과 모바일 에이전트 테크놀로지(Mobile Agent Technology, Inc.)에서 재무/비즈니스 개발 전문가로 일했다. 코인플러그(Coinplug)와 메타디움을 공동 창립하기 전까지 위성 수신기 회사인 코넥스테크(Conaxtech, Inc.)를 설립했다.[5]
  • 송주한 : 송주한(Jeffrey Song)은 메타디움의 최고 기술 책임자이며, 블록체인 기술 전문 연구개발 기업 코인플러그의 최고 보안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5] 캐나다의 UBC대학(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결제, 인증, 공증 서비스 등의 설계와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블록체인 관련 기술 특허를 80건 이상 작성하였다.[5] 또한 보안 전문가로서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5]
  • 이송이(CSO)  : 이송이는 현재 메타디움에서 CSO의 직책을 맡고 있다. 메타디움에 합류하기 이전 이송이는 실리콘 밸리의 신생 기업인 37코인즈(coins)를 공동 창립하였다. 37코인즈를 통해 은행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는 전 세계인들을 위한 분산 SNS 네트워크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금융 활동의 문을 열어주고자 했다.[5] 그녀는 생산성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업가들과 기업의 직원들에게 현대적 마인드풀 교육을 진행하는 젠터프리너(Zentrepreneur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5]

어드바이저팀

특징

퍼블릭 블록체인

메타디움 프로젝트의 핵심은 바로 메타디움의 플랫폼인 퍼블릭 아이디(ID) 블록체인이다.[6] 퍼블릭 블록체인이란 누구나 네트워크에 들어와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검증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다. 메타디움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여타 퍼블릭 블록체인과 다른 특별한 점은 바로 ‘아이디 블록체인’이라는 점이다.[7] 아이디 블록체인은 아이디의 소유자, 즉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생성, 관리, 통제하고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모든 기록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시스템을 말한다.[7] 이 플랫폼은 메타디움의 다른 모든 시스템이 올라가기 위한 기반 요소로서 메타디움 생태계 구축의 핵심이다.[8]

분산 PKI와 메타 컨센서스 알고리즘

공개키(PKI, Public Key Infrastructure)는 보통 높은 수준의 신원 인증 시스템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인증기관에 따른 중앙집권적 특성으로 인해 종종 데이터 소유권 및 신뢰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9]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인증기관을 신뢰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10] 하지만, 메타디움은 분산 PKI(dPKI, decentralized PKI)를 도입하여 회원정보를 중앙서버에서 관리하지 않고 데이터 생성, 업데이트, 삭제 등을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게 하여 개인이 가상세계 신원을 신뢰할 수 있게 해준다.[11] 메타디움을 통해서 기업과 개인은 개인 정보의 소유권을 가지게 되며, 언제, 어떻게 정보가 공유되는지 통제할 수 있다.

구체적인 실현 면에서, 메타 컨센서스 알고리즘은 RAFT 컨센서스 알고리즘에 기반한 PoA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했다.[9] 사용자는 META 토큰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에 엑세스할 수 있으며, 자신의 메타 아이디(Meta ID)를 생성하고 업데이트 하는 등 신원과 관련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노드가 가진 권한은 메타디움이 인정하고 지정한 권한으로 제한되며, 노드는 동기부여를 통해 블록을 생성하고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사용자는 신원의 주체이며, 모든 신원의 주체는 메타 아이디의 사용자가 될 수 있다. 메타 아이디는 개인의 신원뿐만 아니라 기기, 사물, 콘텐츠 등 신원 인프라가 필요한 모든 개체의 아이디로 사용된다. CA는 신뢰할 수 없는 블록체인 환경에서 합법성을 부여한다.[9] 사용자는 인증기관(공증인, 금융기관 및 기타 조직 포함)에 의해 인증 받을 수 있다.[12] 자격이 있는 조직만이 메타디움의 인증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다.[9] 서비스 제공업체의 고객은 사용자 아이디가 필요한 당사자이다. 서비스 제공업체는 메타 아이디 스마트 계약를 사용해 사용자의 메타 아이디 식별과 같은 디앱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RAFT 알고리즘 : RAFT 알고리즘의 노드는 Follower, Candidate, Leader 상태를 가진다. 모든 노드는 처음에 Follower 상태로 시작한다. 만일 Follower가 Leader의 응답을 받지 못하면 Candidate 상태로 전환될 수 있다. Candidate는 다른 노드들에게 투표를 요청하고 노드들은 투표 결과를 응답으로 전달한다. 노드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노드는 Leader가 될 수 있다.[13]

메타 아이디

메타 아이디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생성한 메타신원 계약 주소다. 메타 아이디는 생성 직후 사용할 수 있으며 변경이 불가능한 고유한 값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메타 아이디를 사용하여 블록체인 안팎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메타 아이디 계약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키와 메타프린트, 그리고 개인 정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보가 들어있다. 등록된 키를 가진 사용자만이 정보를 사용하여 신원을 증명할 수 있으며 정보를 추가, 변경, 삭제할 수 있다.[14]

  • 개인정보 보호

사용자는 메타 아이디를 사용하여 데이터 유출 및 해킹 시도로부터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메타 아이디는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스마트 계약이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는 메타 아이디에 등록되지 않고 개인정보에 관한 인증정보만이 등록된다. 모든 개인정보는 암호화되어 개인의 단말장치에 저장되며 사용자의 허락 없이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따라서 데이터 유출과 해킹 시도로부터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14] 메타 ID는 사용자의 개인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메타 아이디 외에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 관련 산업은 개인키가 해킹되어 정보가 유출 문제를 겪고 있다. 메타디움은 이러한 사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사용자가 개인키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때 메타 아이디를 복원하여 자산을 이전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게다가, 메타디움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특허들을 통해, 메타디움 팀은 최고 수준의 보안으로 개인키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 개인정보 통제

메타 아이디는 블록체인을 통해 스마트 계약으로 투명하게 배포된다. 사용자는 개인키로 메타 아이디를 제어할 수 있으며, 전체 프로세스가 블록체인에서 작동된다. 사용자가 다른 사람에게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한, 아무도 사용자의 메타 아이디를 제어할 수 없다. 메타 아이디의 인증된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어 장치 내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렵고 안전한 위치에 저장된다. 이로 인해 유출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메타 아이디를 소유한 개인은 개인 정보에 대한 절대적인 통제권과 권한을 가질 것이다. 장치를 분실하더라도 메타 아이디는 변경되지 않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복원할 수 있다.[14]

  • 개인정보 관리

메타디움은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 중이다. 로그인과 같이 트래픽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작업의 경우, 플라즈마 및 플라즈마 캐시와 같은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 메타디움 블록체인의 포인트는 개인 신원 정보를 블록체인에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내에는 정보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특정값과 같은 노출 가능한 데이터만 저장된다. 메타 아이디 서비스 이용 측면에서는 매타디움은 메타 아이디 응용 프로그램 및 SDK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보안키 관리 부담을 덜어준다. 이 앱은 사용자가 쉽고 안전하게 개인키 및 개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15]

해결책

기존 아이디시스템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개인정보가 개인의 허락 없이 광고 및 마케팅의 목적으로 제3자에게 판매될 수 있고, 해킹당할 수 있다.[16] 중앙기관이 개인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통제하기도 한다.[17] 또한 새로운 서비스에 가입할 때마다 새로운 사용자 아이디 및 암호를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보안강화의 이유로 비밀번호에 다양한 문자, 숫자 조합을 기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메타디움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통합아이디, 통제, 보안을 제시하였다.[18]

  • 통합아이디 : 하나의 통합 메타 아이디로 모든 서비스 및 사이트에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19] 이 과정에서 모든 오프체인 및 인터블록체인 서비스가 지원되며 여러 개의 아이디, 암호의 필요 없이 하나의 통합 메타 아이디만 필요하다.[20]
  • 통제 : 메타 아이디를 사용하면 정보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 개인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제어 및 사용 가능하며, 개인의 동의 여부에 따라 데이터를 전체 또는 일부 제공할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메타디움은 자체 감독 혹은 입증된 감독을 사용한다.[20]
  • 보안 : 아이디에서 발생하는 모든 개인 데이터는 메타디움을 통해 안전성이 보장된다.[19] 개인 데이터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 및 사용할 수 있다. 메타디움의 블록체인으로 구동되는 dPKI 기술을 통해 개인 정보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20]

메타 경제학

META는 신원 증명과 공유를 위한 교환 매체 역할을 한다. 증명기관은 그들이 검증한 데이터가 사용되면 증명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서비스 제공 업체는 신원 데이터를 얻고 사용하는 대가로 증명기관과 사용자 모두에게 META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신분 데이터를 제공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되며, META를 사용하여 메타디움과 기타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제공하는 신분 관련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META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계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음과 같이 활용될 것이다.[21]

  • 거래 수수료 : 모든 체인 내 활동에는 거래 수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수수료는 많은 양의 디도스 공격을 막기 위해 고안되었다. 디도스 공격은 많은 양의 트랜잭션을 의도적으로 제출하여 네트워크를 압도한다. 메타가 이전되면 디앱과 메타디움 블록체인에 스마트 계약을 체결하고 수수료가 부과된다.
  • 블록 생산자에 대한 보상 : META는 네트워크 보호의 기여에 대한 대가로 블록을 생산한 노드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로드맵

2019년 1분기

  • 메인넷 : 국내 메타디움 팀 확대, 메타디움 블록체인 1.0 출시 ,국내 서비스 및 마케팅 개시
  • 테스트넷 : 테스트넷 업데이트, 서비스개발, 서비스 품질관리

2019년 2분기

  • 메인넷 : 메타디움 블록체인 2.0 출시, 전 세계 서비스 확장, 서비스 개발
  • 테스트넷 : 테스트넷 업데이트, 서비스개발, 서비스 품질관리

각주

  1. ↑ 부의재분배, 〈메타디움 기본정보〉, 《네이버 블로그》, 2018-11-13
  2. ↑ 〈메타지움, 코인플러그와 새로운 신원 생태계 구축〉, 《글로벌경제신문》, 2018-19-13
  3. ↑ ABCC blog, 〈메타디움 ABCC 거래소 상장〉, 《네이버 블로그》, 2018-11-19
  4. ↑ 코인코1, 〈국내 일류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의 메타디움 프로젝트!〉, 《네이버 카페》, 2018-12-26
  5. ↑ 5.0 5.1 5.2 5.3 5.4 5.5 5.6 5.7 5.8 Metadium, 〈메타디움의 리더십을 소개합니다〉, 《브런치》, 2018-10-30
  6. ↑ Metadium, 〈그래서, 메타디움이 정확히 뭔가요?〉, 《네이버 블로그》, 2018-12-20
  7. ↑ 7.0 7.1 Metadium, 〈그래서, 메타디움이 정확히 뭔가요?〉, 《브런치》, 2018-11-12
  8. ↑ Metadium, 〈ID의 진화와 메타디움의 역할〉, 《네이버 블로그》, 2018-12-20
  9. ↑ 9.0 9.1 9.2 9.3 Metadium, 〈메타디움 백서 요약본〉, 《브런치》, 2018-09-22
  10. ↑ 소셜세이브 블록체인, 〈(메타디움ICO) 코인플러그와의 연계! 차세대 신원 프로토콜!〉, 《네이버 블로그》, 2018-08-29
  11. ↑ 기쁨쁨, 〈메타디움 PTO 소개 :: CPDAX 모회사 코인플러그에서 아이덴티티 토큰 출시〉, 《네이버 블로그》, 2018-09-20
  12. ↑ 판테라, 〈(개인적리뷰: ICO) 메타디움 Metadium ICO(신원 인증 서비스)〉, 《네이버 블로그》, 2018-07-26
  13. ↑ Swalloow, 〈Raft consensus algorithm〉, 《깃허브》, 2018-09-01
  14. ↑ 14.0 14.1 14.2 메타디움 공식홈페이지 Q&A - https://www.metadium.com/faq.html#rectangle
  15. ↑ Metadium, 〈메타디움은 어떻게 나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가?〉, 《네이버 블로그》, 2018-12-20
  16. ↑ 코박운영자, 〈(인터뷰)“차세대 신원인증 블로체인 플랫폼” 메타디움을 만나다.〉, 《코박》, 2018-09-17
  17. ↑ 영보스, 〈메타디움(Metadium)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블로그》, 2018-10-14
  18. ↑ 김간단, 〈메타디움(METADIUM)〉, 《네이버 블로그》, 2018-09-25
  19. ↑ 19.0 19.1 인디고차일드, 〈메타디움, 코인플러그 CPDAX가 운영하는 대박 ID 프로젝트?〉, 《네이버 블로그》, 2018-09-21
  20. ↑ 20.0 20.1 20.2 메타디움 공식홈페이지 - https://www.metadium.com/
  21. ↑ 〈Metadium Whitepaper〉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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