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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의 정산 방식을 베리드 코인 정산방식과 현금정산방식 중 택할 수 있으며 현금 정산 시 계약된 거래소 기준의 결제 시점 금액으로 정산이 가능하다. | :# 결제의 정산 방식을 베리드 코인 정산방식과 현금정산방식 중 택할 수 있으며 현금 정산 시 계약된 거래소 기준의 결제 시점 금액으로 정산이 가능하다. | ||
:# 사업장의 운영에 필요한 매출정보, 관리정보, 통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계약에 따라 마케팅과 광고 홍보에 대한 추천을 받을 수 있다.<ref name="막내"></ref> | :# 사업장의 운영에 필요한 매출정보, 관리정보, 통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계약에 따라 마케팅과 광고 홍보에 대한 추천을 받을 수 있다.<ref name="막내"></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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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ont==== | ||
+ | 베리드는 개방형 블록체인 전자계약 플랫폼 Berith G_Cont 를 제공한다. Ricardian contract를 적용한 Berith G-Cont 는 smart contract 의 특성상 해결할 수 없는 수없이 다양하고 복잡한 계약의 경우를 해결하기 위한 전자계약 플랫폼으로, 계약의 보안성과 실현성 편리서어 등을 보완하는 뛰어난 실효성을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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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의 smart contract 는 발생한 이벤트에 따른 대응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명령어이기에, 자동 이행에는 적합하나 현실의 계약들을 반영하기에는 계약자와 피계약자 상호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들이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어, 복잡한 계약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계약의 의도를 프로그래밍이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대응이 아닌 이행과 처리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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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Berith G-Cont 에 적용된 Ricardian contract 는 해당 계약의 의도와 구체적인 행동들을 요약한 문서로써, 프로그래밍은 물론 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처리되어진다. 즉 기계어로 계약에 대한 해석을 가능케 하여 보다 다양한 계약 환경에서 안정성을 지니고 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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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안전한 계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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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ith G-Cont는 신뢰와 안전한 계약 체결을 위해 탈중앙화 신원 증명 (Decentralized Identifier) 기술을 통해 DID 본인 인증서 발급 및 서명 기술을 적용하여 계약 내용, 개인 정보 등에 대한 보안을 이루며 당사자가 아닌 외부의 접근을 통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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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편리한 계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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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ith G-Cont는 일반인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편리하게 개방형 블록체인 전자계약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제어툴을 지원한다. Ricardian contract 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일반 계약서를 보고 읽는 것과 동일하게 계약을 작성, 실행, 검토할 수 있으며 Google Cloud Speech API를 통한 TTS(텍스트 음성변환), STT(음성 텍스트변환) 기술 적용으로 음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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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실효적인 계약 이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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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Ricardian contract 와의 차별점으로는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접근을 위하여 부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블록체인 전자계약 이행 실시간 추적 시스템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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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는 Merkle 트리 검증으로 계약 정보 상태를 트랜잭션 발생 이후에 변경하는 것은 방지하면서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계약에 대한 이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계약 내용 이행 여부를 실시간 또는 배치 프로그램을 활용한 계약 당사자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 내용의 현황 조회 및 계약 정보 이행 여부 상호 검증을 통한 계약 분야별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 ||
==기술== |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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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과 더불어 많은 구조와 시스템이 베리드 하이브리드체인을 구성하게 되어 보다 많은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베리드의 하이브리드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간의 연결을 도모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불과했던, 혹은 기타 등등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손쉽게 블록체인 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즉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싶지만 구축할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베리드에서 제공하는 바스의 유용성과 접근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며 사이드체인과 차일드체인의 이점인 범용성과 확장성을 보다 효과적이게 한다. 이러한 구조 특성상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베리드 하이브리드체인을 기반으로 한 베리드 플랫폼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써 존재할 수 있도록 유용성을 제공하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트랜잭션 등이 몰리더라도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ref name="백서"></ref> | 위 내용과 더불어 많은 구조와 시스템이 베리드 하이브리드체인을 구성하게 되어 보다 많은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베리드의 하이브리드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간의 연결을 도모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불과했던, 혹은 기타 등등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손쉽게 블록체인 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즉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싶지만 구축할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베리드에서 제공하는 바스의 유용성과 접근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며 사이드체인과 차일드체인의 이점인 범용성과 확장성을 보다 효과적이게 한다. 이러한 구조 특성상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베리드 하이브리드체인을 기반으로 한 베리드 플랫폼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써 존재할 수 있도록 유용성을 제공하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트랜잭션 등이 몰리더라도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ref name="백서"></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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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체== | ==관련 업체== |
2021년 4월 10일 (토) 20:56 기준 최신판
베리드(Berith)는 ㈜아이비즈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결합한 지불결제 서비스뿐만 아니라 멤버십 시장과의 결합을 통한 고객관계관리(CRM), 포인트, 보상,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한다.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BaaS(Blockchain as a Survice)와 개방형 블록체인 전자계약 플랫폼 G-con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는 김경원이다.
개요[편집]
베리드는 한 단계 더 진보한 멤버십 경제 기반의 종합 비지니스 플랫폼이다.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기관과 단체에서 좀더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스(BaaS) 형태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베리드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주요 기능과 멤버십 마케팅 고객관계관리 기능을 오픈 API 형태로 제공한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베리드 플랫폼 위에서 누구나 쉽게 디앱을 만들어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1] 베리드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 기본이 되는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하였고, 결국 자체 베리드 블록체인을 권위증명(PoA) 합의 알고리즘의 형태로 개발하였다. 이후 다양한 암호화폐를 통합할 수 있는 베리드 스마트 지갑과 지불 결제 서비스인 베리드 스마트 페이를 개발하였고, 이에 필요한 3건의 특허를 출원하였다. 베리드는 지속적인 플랫폼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제 현실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이 되고자 한다.
베리드 플랫폼은 멤버십 경제(Membership Economy)를 지향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비즈니스 플랫폼은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개인을 배제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는 기존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형태로 이용자는 블록체인 위에 자신의 식별 정보, 금융 및 디지털 자산, 그리고 자신의 서비스까지도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다. 마켓 플레이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기능과 암호화폐 결제, 멤버십과 리워드 그리고 개별적인 마켓 운영을 위한 바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리드는 규모의 경제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접근이 힘들었던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각 사용자들은 개별 마켓의 운영 주체가 되어 재화 및 서비스 판매와 이를 위한 마케팅, 고객관계관리과 각종 부가 서비스를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다. 각 사용자들이 이러한 운영권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은 성공을 위한 무한한 잠재력과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사용자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베리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계약, 거래, 실행, 정산에 이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된 과정에서 처리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각종 정보 분석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계획과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2]
등장배경[편집]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 참가한 과반수의 전문가들은 2025년 안에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들이 전 세계 GDP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3] 또한 같은 해 진행된 세계지식포럼(WKF, World Knowledge Forum)의 전문가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금융거래 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어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네트워크 상의 모든 참여자가 공동으로 거래정보를 검증, 기록, 보관할 수 있는 분산원장 기술로서 보안성, 투명성, 탈중앙화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4] 이러한 장점 덕분에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분야뿐만 아니라 비 금융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은 핀테크 및 IT 기업들과 협력체계 구축 및 투자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ICT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시대를 이끌었던 융복합을 기반으로 한 산업 패러다임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앞으로 블록체인 관련 분야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전 산업 영역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5]
-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 디지털 사회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협업과 투명성, 지식 공유, 권력 분산 등을 통하여 열린 형태의 혁신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및 ICT 기술 덕분에 사람과 사람(P2P), 사람과 사물(P2M), 사물과 사물(M2M)이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현재의 블록체인 기술은 크게 다음 세가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 금융권의 송금, 결제, 인증 등 운영 관련 제반 시스템의 원천 기술 개발 및 관련 서비스 지원
- 블록체인 연구 기관 설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의 운영, 관리 및 개선 그리고 새로운 기술, 산업과의 융복합 분야
- 블록체인은 거래비용 절감, 효율적 관리, 데이터 신뢰도 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제조 분야의 물품 추적, 거래 기록, 재무 데이터 수집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여기저기 흩어져 관리되는 방대한 재무 데이터를 블록체인 위에 올려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블록체인은 글로벌 대기업의 전유물로서 기술 선점이 이루어지고 있다. 즉,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이 많이 부족하다. 실제 기술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도 비즈니스를 쉽게 만들고,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형태의 서비스가 진정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라 볼 수 있다.
- 다양한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블록체인
-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은 직접 거래(P2P)가 가능한 거의 모든 분야에서 거래 비용을 낮추고, 효율적으로 해킹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매우 적합한 도구이자 새로운 기회이다. 특히 송금, 대금 결제, 소유권에 대한 진위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과정에서 거래비용 절감 효과와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거래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스마트 계약 기술은 양자 간의 계약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필요한 비용과 계약 불이행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어 거의 모든 상거래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미래에는 블록체인이라는 효율적인 분산원장 시스템의 도입으로 보안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거나 투표 분야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전자민주주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블록체인은 금융 결제 분야에서 인증 및 검증 과정을 간소화시켜, 결제 시 절차가 간결해지고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제조 유통 분야에서는 제품 공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술 접목이 쉽지 않은 제조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작품의 출처, 소유권의 진위여부, 지적 재산권 문제 및 거래의 투명성 확보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 현재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실험적으로 접목되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누구나 이용가능한 대중적인 기술로 발전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을 보면 결국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접근성 높은 비즈니스 플랫폼 형태로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가까운 미래에는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결과적으로 블록체인은 산업 전반의 모든 생태계를 변화시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고, 산업을 이끌어 나갈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
특징[편집]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편집]
베리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은 기업과 기업, 기업과 고객의 협업과 증빙, 탈중앙화를 위한 베리드 퍼블릭 에디션과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베리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포함한다. 베리드 플랫폼은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과 신뢰성, 보안성, 탈중앙화 등의 특성에 기인하여 안정적이고 체계화된 플랫폼을 구성하고 이를 서비스 한다. 베리드 비즈니스 플랫폼에 연계되어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과 바스(BaaS)를 사용하여 독립된 서비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2]
엔터프라이즈 에디션[편집]
베리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활용하고 싶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없거나 시간적 금전적 비용의 부담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하여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존 오픈소스를 통해 제공되는 하이퍼레저(HyperLedger) 또는 이더리움은 구축을 하고자 하더라도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며, 전문적인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치 과정에 있어 경험이 부족하면 설치 및 관리에 있어 어려운 점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베리드의 해당 솔루션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없더라도 블록체인을 쉽게 구축, 관리,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웹 설치 및 관리 사이트를 제공하여 기업이 하이퍼레저 또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구축할 경우에도 설치와 관리를 용이하게 하며, 서버정보 입력을 통해 해당 노드를 간단하게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하이퍼레저는 아파치카우치 데이터베이스(CouchDB)를 사용하는데 반해, 베리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몽고DB(MongoDB)를 사용하도록 업그레이드하였다. 카우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경우 대용량 데이터처리 시 성능이 부족하게 되는데, 몽고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게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서비스 개발자가 블록체인을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시스템 개발을 원하는 경우 Rest API를 활용해 블록체인 서비스로 바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더리움 기반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다중네트워크를 통해 메인넷, 롭스텐(Ropsten), 코반(Kovan), 프라이빗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 설치가 가능하고, 다중클라이언트로 게스(Geth), 패리티(Parity)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솔리디티 기반 스마트 계약 작성과 배포를 지원하며 베리드의 기술이 적용된 대량의 트랜잭션을 분산 처리할 수 있는 BTS(Berith Transaction Stabilization)를 기술 지원으로 제공한다.[2]
비즈니스 서비스[편집]
베리드 플랫폼에 연계된 서비스의 이용자는 제공되는 베리드 스마트 지갑, 베리드 스마트 페이 등을 적용하여 통합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바스의 적용이 어려운 영세사업자 및 소상공인은 베리드 플랫폼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통합 멤버십 서비스와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CRM의 활용이 가능하다. 베리드 바스 서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사스(Software as a Service)와 바스의 복합적인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베리드 바스의 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한 기업과 기관, 단체는 손 쉽게 멤버십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사용자는 베리드 플랫폼의 기술적 이해 혹은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가 필요 없게 된다. 손쉽게 베리드 비즈니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업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제공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와 베리드 전자지갑(베리드 스마트 지갑), 지불결제 서비스(베리드 스마트 페이) 외에도 자신의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의 확장과 별도의 채널이 필요할 경우 베리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오픈API와 디앱을 통하여 구성할 수 있다. 베리드 플랫폼의 바스 서비스는 이미 익숙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스 개념과 유사 하다.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토큰을 제공하던 바스의 영역을 넘어 멤버십경제 기반의 비즈니스 서비스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서비스의 제공자가 손쉽게 관리하고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
멤버십[편집]
베리드 플랫폼에서의 멤버십 고객관계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기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하여 단위 멤버십 경제를 종합하고 이를 통한 사회 전반의 마케팅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규모의 경제에 따라 그 동안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 한 중소 규모의 기업군과 단위매장 소상공인 등은 베리드 플랫폼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하여 멤버십과 리워드 서비스의 제공과 고객관계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베리드 멤버십은 단위 멤버십 단위를 종합하여 하나의 멤버십으로 구성하고 각 멤버십의 운영을 위한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분산된 멤버십을 종합하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성한다. 구성된 종합 멤버십의 환경은 베리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 멤버십 서비스 시장 환경
- 멤버십 시스템은 매우 성공적인 마케팅 플랫폼 중 하나이다.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시작된 최초의 리워드 시스템이 다방면의 산업군으로 확대되어 로열티와 고객관계관리 등의 다양한 마케팅 기법으로 진화하였다. 특히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 무료쿠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외에도 멤버기반의 서비스와 생활 케어형 멤버십, 렌탈 서비스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서비스되고 있다.
- 기존 멤버십 시스템의 효과와 문제점 :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고객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멤버십 서비스 활용실태와 향후 전망조사’ 보고서에서 멤버십 서비스의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의 56.3%가 ‘불황기 일수록 멤버십 서비스의 판매촉진 효과가 더욱 커진다’ 라고 답했다.[6] 또한 멤버십 서비스의 도입과 운영의 문제점에는 ‘멤버십 서비스의 운영 비용’, ‘운영 노하우의 부족’, ‘정보분석 역량의 부족’, ‘제휴사 발굴의 어려움’ 등의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이처럼 마케팅 효과가 분명 함에도 멤버십 서비스의 도입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는 대기업 중심의 멤버십 시스템을 통하여 서비스가 제공되며 중소 규모의 기업과 소상공인, 단위 매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유사한 로열티 마케팅을 제공하더라도 종합적인 멤버십 서비스가 아닌 오프라인 기반의 ‘쿠폰’과 ‘스탬프’ 등을 제공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 해외 멤버십의 사례와 시사점 : 이미 멤버십 서비스는 포인트의 적립과 같은 고객에게 로열티를 제공하는 혜택의 영역을 넘어서 고객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영국의 테스코(TESCO)에서는 멤버십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소비패턴과 영향균형 등을 분석, 특정제품의 구매를 줄이거나 권장하는 생활 케어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의 라이프피트니스(Life Fitness)는 머신러닝과 회원의 개인계정을 연계하여 운동 시 좋아하는 TV프로그램과 과거의 운동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들과 대형 멤버십 서비스는 멤버십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종 정보의 분석과 분석된 데이터를 활용한 경영, 마케팅 전략의 수립, 고객정보의 통합 관리를 통한 서비스 및 다양한 추천 마케팅 등의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중소 규모의 기업군과 소상공인은 적응이 필요하며 이러한 개별적인 멤버십을 하나로 종합한 종합적인 멤버십 플랫폼이 필요한 시점이다.[2]
- 베리드 멤버십 서비스 특징
- 베리드 멤버십은 멤버십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기능을 지원한다.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따른 리워드 서비스와 회원제 이벤트, 비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기능 등 기업의 마케팅과 판촉을 위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소상공인, 단위매장 또한 전문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 할 수 있게 된다.
- 지역과 규모에 제약이 없는 멤버십 서비스 : 베리드 멤버십은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로서 정산과 대사 처리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플랫폼 내에 블록체인 기반 토큰 포인트를 발행하여 이를 통한 적립/사용 등의 글로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쿠폰, 상품권 등 오퍼 제공 : 플랫폼에서 발행하는 쿠폰, 상품권 등의 오퍼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하고, 쿠폰ㆍ 상품권ㆍ전자식 선불카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행하며 사용 이력의 관리와 양도, 판매 등의 소유권 변경이 쉽고 용이하다.
- 소상공인 등을 위한 멤버십 프로세스 제공 : 멤버십 전문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가 부족한 소상공인, 중소 프랜차이즈 등에 표준화된 프로세스와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사용자 행동 기반의 패턴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이벤트와 쿠폰, 상품권 등의 오퍼, 고객관계관리를 지원한다.
- 암호화폐를 활용한 멤버십 리워드의 적립과 사용 : 멤버십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베리드 코인을 발행하며 베리드 스마트 지갑과 베리드 스마트 페이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불 결제와 할인 등의 기능을 적용, 사용금액의 일부를 멤버십 리워드로 재 적립, 제공되는 관리자 기능을 통한 적립 할인율의 설정과 통계, 정산 등의 관리 지표를 제공한다.
- 멤버십 플랫폼을 활용한 단위운영 및 통합운영 :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등이 운영하는 단일 매장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단일매장들을 연계하여 통합 멤버십 서비스 제공, 독립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단일매장은 단일 매장에 특화된 멤버십으로도 운영 가능하다.[1]
스마트 지갑[편집]
베리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베리드 스마트 지갑은 암호화폐의 활용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베리드 스마트 지갑은 베리드 플랫폼에서 발행되는 베리드 코인 외에도 다양한 암호화폐를 동시에 보관 가능한 멀티 전자지갑이다. 베리드 스마트 지갑은 기존 암호화폐 전자지갑의 역할을 대체하며 사용자 편의 기능과 더욱 안전한 보관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베리드 스마트 페이와 연계하여 실제 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갑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성이 확보된 전자지갑을 디앱 방식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통합지갑이다. 예를 들면 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이더리움과 ERC-20을 보관·출납할 수 있었으나 베리드 스마트 지갑은 멀티지갑의 기능을 통하여 서로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코인과 토큰을 보관/출납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젝트의 ICO를 위한 ICO 리스팅 기능과 고객알기제도(KYC) 인증 기능 등의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 스마트 지갑 서비스 시장 환경
- 기존 스마트 지갑 서비스의 효과와 문제점 : 최근 들어 많은 종류에 암호화폐를 위한 전자지갑이 등장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지갑과 하드웨어 지갑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지갑의 특성과 보관이 가능한 암호화폐의 범위에 따라 다시 한번 구분을 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의 지갑 중 진정한 의미의 지갑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사실 현재의 지갑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의 모든 서비스는 암호화폐의 출납(전송)을 위한 금고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암호화폐의 입금과 출금, 코인과 토큰의 보관을 위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키를 이용한 인증을 통하여 암호화폐의 출납(전송)이 가능하다. 전자금고와 같은 형태를 가지는 암호화폐 스마트 지갑은 사용성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실제 지불결제와 연동된 사용이 불가능하며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 단일한 인증 방식인 개인키의 분실 시 지갑자체를 분실할 위험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이 보관하는 개인키는 보안성과 해킹, 유출의 책임을 개인에게 지도록 하는 형태이다.
- 스마트 월렛 서비스와 시사점 : 암호화폐를 제외한 거의 모든 형태의 스마트 월렛은 대부분이 지불결제 시장에 포함되어, 핀테크 기술 접목을 통하여 다양한 방식의 페이와 연계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스마트 페이 지불 결제는 주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 보고에 따르면 2016년 말 국내의 오프라인 결제 시장은 700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스마트 지불 결제 시장 또한 1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의 발전과 더불어 블록체인을 이용한 페이 서비스가 태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블록체인 지갑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 지갑의 장점과 사용성을 반영하고, 블록체인의 특징을 살려내야 한다. 즉 암호화폐의 출납이 자유로운 디지털 금고로서의 역할과 암호화폐와 연계된 특징적인 서비스의 구성, 실제 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페이와의 연계를 통한 암호화폐의 사용 지원, 사용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보의 보호, 보안, 안정성이 고려된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베리드 스마트 지갑 서비스 특징
- 베리드 스마트 지갑은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지갑이다. 멀티지갑 구조를 사용하여 다양한 방식의 암호화폐를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베리드 스마트 페이를 통하여 지불결제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하여 적립된 암호화폐를 보관하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암호화폐 거래소와 연동을 통해 즉시 판매가 가능하다. 베리드 스마트 지갑 서비스의 기능 중 하나인 진행하고 있는 ICO 리스트를 확인하고 즉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법규에 따른 고객알기제도 인증을 등록하고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다.[2]
- 다양한 방식의 화폐를 보관하는 편리한 멀티 지갑 : 베리드 스마트 지갑은 다양한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멀티 지갑이다. 기존의 암호화폐 지갑에서 진화하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 퀀텀 등의 암호화폐 등을 통합 보관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베리드 네트워크의 BER 코인과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의 BRT 토큰을 상호 교환할 수 있게 한다.
- 안전하고 편리한 인증구조 및 개인키 복원 기능 : 기존 프라이빗키를 통한 단일 인증 방식이 아닌 아이디·패스워드 인증 구조를 통하여 로그인을 진행하고 2차로 프라이빗키를 통하여 지갑인증을 진행하는 이중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 구조이다. 사용성 확보와 편의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프라이빗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 프라이빗키 개인 보관 : 일반적인 암호화폐 지갑과 같이 프라이빗키를 본인이 직접 저장하며 사용자가 관리와 분실에 대한 책임을 가진다.
- 프라이빗키 서버 보관 : 서버 보관에 대한 약관 동의 후 정책에 따라 프라이빗키를 베리드 지갑 서버에 암호화하여 저장하며 분실 또는 불의의 사고 등 유사시에 본인 혹은 가족 인증 후 프라이빗키 복원 가능하다.
- 프라이빗키 앱 보관 : 프라이빗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저장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프라이빗키 분실의 우려가 적고, 키 분실 시 복구가 용이하나 모바일 디바이스에 종속적이다.
- ICO 참여 및 고객알기제도 인증 기능 : 기존 암호화폐의 지갑은 거래소의 입출금과 ICO 참여를 위하여 주로 사용되고 있다. 베리드 스마트 지갑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하여 검증된 ICO 리스트를 제공하며 손 쉽게 ICO 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관련 법규에 따른 고객알기제도 인증을 지원하며 인증된 정보를 해당 ICO 프로젝트에 제공하여 ICO 참여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페이[편집]
베리드 스마트 페이는 암호화폐를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베리드 지갑과 연계하여 다양한 암호화폐를 실물경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암호화폐의 지불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를 위한 디앱 방식의 스마트 앱과 웹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호화폐를 지급받는 결체처를 위한 암호화폐의 결제처리 모듈과 암호화폐의 정산을 위한 정산 모듈, 실제 대금 처리를 위한 회계 모듈, 통계와 관리를 위한 관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 스마트 페이 서비스 시장 환경
- 스마트 페이 서비스가 새로운 개념처럼 보이지만 기존 카드를 사용했던 결제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다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서비스 시장으로 확대되었다는 점이 달라진 부분이다. 간편결제 서비스로 요약되는 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핀테크 기술의 발달로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급증하고 있다. IT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장은 해마다 30~40% 이상 성장을 거듭해 2016년에는 6,168억 달러(약 600조 원)으로, 2017년에는 7,210억 달러 (약 800조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7] 또한 암호화폐의 등장과 활용 가능성을 예측하며 이를 통한 스마트 페이 결제 등이 등장할 예정이며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보다 정교하고 강화된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국내외 협력을 통한 글로벌 페이 서비스의 제공, 혹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기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 모바일 금융 서비스와 스마트 지급 결제 시장 현황 : 모바일 금융서비스는 핀테크 기술의 발전과 접목을 통하여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금융사는 모바일 뱅킹과 모바일 송금, 모바일 결제 등을 통칭하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에서 다양한 기업의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가 출시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한국은행의 조사결과 모바일 결제는 9.4% 성장하였으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2016년 12월 상품군 별 모바일 지급결제 거래액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14.3%), 의복(13.3%), 생활 자동차용품(11.6%)으로, 이는 모바일 지급결제의 젊은 연령대 이용률이 높은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모바일 결제 시장은 2017년 기준 신용카드사와 유통사, 이동통신사, 제조사, 플랫폼사, PG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지불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특이한 점은 금융사 멤버십을 선두로 하여 멤버십 서비스와 핀테크를 결합한 지불결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까지도 멤버십 카드와 기프티콘을 결합한 지급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 암호화페 지급 결제 시장과 시사점 : 세계 각국의 정부와, 중앙은행 등도 분산원장 방식의 활용 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며, 일부 중앙은행에서는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통화를 직접 발행하거나 기존 결제 시스템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8] 특히 민간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서비스, ATM 등이 설치되어 일부 활용되고 있으며 이 추세는 점차 늘어갈 전망이다. 그러나 아직 누구나 손 쉽게 적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암호화폐는 출시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필요성과 시장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2]
- 베리드 스마트 페이 서비스 특징
- 베리드 스마트 페이는 암호화폐를 실물 경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 결제 플랫폼이다.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모바일 앱과 사업자에게 제공되는 결제 모듈을 사용하여 쉽고 빠른 결제가 이루어진다.
- 사업자는 암호화폐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결제 대금의 정산을 베리드 코인을 통하여 결제 받거나 거래시점의 현금기준으로 정산을 받을 수 있다.
- 거래소의 API와 연계되어 결제 시점에 해당 거래소의 암호화폐 가격으로 결제가 되며 암호화폐의 정산은 실시간 정산이 가능하고 현금정산은 암호화폐의 금액의 변동과 상관없이 거래 시점 기준으로 익일 현금정산 받을 수 있다.
- 베리드 스마트 페이의 온라인 오프라인 결제 모듈은 확장성을 보장하며 다양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와 오프라인 포스(POS) 기, 모바일 결제에 사용될 수 있다.
-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결제에 사용 :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비롯한 베리드 스마트 지갑에 보유 중인 암호화폐를 통하여 결제가 가능하며 암호화폐를 실물경제에서 사용하도록 하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 사업자를 위한 결제 모듈 및 정산 기능 : 영세 사업자 및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결제 모듈을 제공하여 P2P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즉시 결제가 가능하다.
- 베리드 스마트 페이의 관리자 기능은 결제에 대한 관리 기능 즉 결제 방법 및 멤버십 회원 적립률, 쿠폰과 할인 혜택의 적용 등의 매출과 결제에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 베리드 사업자 멤버에게는 기본적인 관리자 기능이 제공되며 관리자 기능과 결제 모듈을 이용하여 암호화폐 결제와 유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금액을 정산 받을 수 있다.
- 결제의 정산 방식을 베리드 코인 정산방식과 현금정산방식 중 택할 수 있으며 현금 정산 시 계약된 거래소 기준의 결제 시점 금액으로 정산이 가능하다.
- 사업장의 운영에 필요한 매출정보, 관리정보, 통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계약에 따라 마케팅과 광고 홍보에 대한 추천을 받을 수 있다.[1]
G-Cont[편집]
베리드는 개방형 블록체인 전자계약 플랫폼 Berith G_Cont 를 제공한다. Ricardian contract를 적용한 Berith G-Cont 는 smart contract 의 특성상 해결할 수 없는 수없이 다양하고 복잡한 계약의 경우를 해결하기 위한 전자계약 플랫폼으로, 계약의 보안성과 실현성 편리서어 등을 보완하는 뛰어난 실효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smart contract 는 발생한 이벤트에 따른 대응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명령어이기에, 자동 이행에는 적합하나 현실의 계약들을 반영하기에는 계약자와 피계약자 상호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들이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어, 복잡한 계약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계약의 의도를 프로그래밍이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대응이 아닌 이행과 처리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Berith G-Cont 에 적용된 Ricardian contract 는 해당 계약의 의도와 구체적인 행동들을 요약한 문서로써, 프로그래밍은 물론 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처리되어진다. 즉 기계어로 계약에 대한 해석을 가능케 하여 보다 다양한 계약 환경에서 안정성을 지니고 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한다.
1) 안전한 계약 체결
Berith G-Cont는 신뢰와 안전한 계약 체결을 위해 탈중앙화 신원 증명 (Decentralized Identifier) 기술을 통해 DID 본인 인증서 발급 및 서명 기술을 적용하여 계약 내용, 개인 정보 등에 대한 보안을 이루며 당사자가 아닌 외부의 접근을 통제한다.
2) 편리한 계약 체결
Berith G-Cont는 일반인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편리하게 개방형 블록체인 전자계약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제어툴을 지원한다. Ricardian contract 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일반 계약서를 보고 읽는 것과 동일하게 계약을 작성, 실행, 검토할 수 있으며 Google Cloud Speech API를 통한 TTS(텍스트 음성변환), STT(음성 텍스트변환) 기술 적용으로 음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3) 실효적인 계약 이행
기존 Ricardian contract 와의 차별점으로는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접근을 위하여 부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블록체인 전자계약 이행 실시간 추적 시스템이 있다.
이는 Merkle 트리 검증으로 계약 정보 상태를 트랜잭션 발생 이후에 변경하는 것은 방지하면서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계약에 대한 이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계약 내용 이행 여부를 실시간 또는 배치 프로그램을 활용한 계약 당사자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약 내용의 현황 조회 및 계약 정보 이행 여부 상호 검증을 통한 계약 분야별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편집]
베리드 비즈니스 플랫폼에 소개된 다양한 서비스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여러 가지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술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에 걸맞은 검증되고, 안정적인 기반 기술들로 제작된다. 베리드 비즈니스 플랫폼의 서비스들은 그 역할에 맞는 컴포넌트들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동작한다.
주요 컴포넌트[편집]
PoA + PoS 기반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편집]
모든 서비스의 근본이 되는 컴포넌트이다. 암호화폐 및 포인트의 거래내역 원장을 저장한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작업증명(PoW) 합의 알고리즘은 트랜잭션 검증에 문제점이 존재, 비의존성 트랜잭션에는 적용을 할 수가 없다. 작업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트랜잭션 처리율, 블록 생성 속도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실시간성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다.[1] 초기에 론칭 된 베리드 블록체인은 전송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를 없애기 위해 권위증명(PoA)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블록과 거래의 무결성을 보장한다. 권위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신뢰할 수 있는 노드들이 합의하기 때문에 거래를 빠르게 합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베리드 블록체인은 기존의 권위증명 합의 알고리즘과 더불어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구현되어진다. 지분증명은 각 노드가 일정량 이상의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어야 마스터노드가 될 수 있다. 노드가 소유한 암호화폐 양에 따라 합의에 대한 보상을 암호화폐로 받을 수 있다. 이것은 가맹점과 개인의 이익으로 보상되는 것이다. 지분증명의 노드는 베리드 블록체인의 네트워크에 참여한 가맹점, 개인이 될 수 있으며, 이들은 초기 투자비용에 해당하는 베리드 코인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베리드 블록체인은 소상공인 영세사업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기 투자비용이 필요 없고, 거래 수수료가 필요 없는 권위증명 합의 알고리즘으로 출발하며, 현재는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과 결합한 하이브리드의 형태로 구현되어진다.[1]
지분증명 상태의 베리드 네트워크에는 일정 수 이상의 베리드 코인을 보유한 마스터노드가 참여하여 거래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베리드 플랫폼은 권위증명이든 지분증명이든 참여한 노드들은 그들의 노드를 활용하여 탈중앙화 플랫폼이 되도록 한다. 또한 베리드 블록체인은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퍼블릭 블록체인의 지갑 계정 중심의 계정과 탈중앙화의 플랫폼을 유지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암호화폐 경제에서 기 증명된 암호화폐 이체, 지갑관리 등의 프론트 오피스 상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활용하고, 마케팅 전략 등의 베리드가 추구하는 특정 영역에서의 비즈니스를 위임자가 관리, 협력, 지원 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개인 계정을 중심으로 개인인증, 기밀성, 접근권한관리의 요소를 추가하여 보안성을 강화하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파트너사에게 통계 및 모니터링, 백오피스, 개인별 빅데이터 분석 등의 백오피스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디바이스 별로 여러 개의 지갑을 소유하도록 하고 지갑 간의 이동과 사용최대금액, 보유최대금액 등의 제약 등을 둠으로써, 현실에 현금을 사용하는 패턴을 유사하게 구현하려고 한다. 즉,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백오피스 부분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프론트 오피스를 개인과 지갑 간의 1: N관계를 구현한다.[1]
PoS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편집]
베리드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베리드 블록체인이 생성하는 블록을 검증하는 알고리즘이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지분과 기간에 대한 확률점수에 기초하여 라운드 로빈을 구성한다. 전통적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 작업증명은 많은 작업 시간과 컴퓨팅 파워를 요구하여 거래 처리 성능이 낮았다. 클라우드 채굴 임대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이를 이용한 알트코인 해킹 사례들이 다수 보고되어 더 이상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지분증명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도 과반수 지분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한 방어 대책이 없다는 것은 큰 문제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지분증명에서 개선된, 거래 처리성능을 향상시킨 위임지분증명 기반의 이오스(EOS)도 머클트리 삭제, 21개의 고정 대의원제 운영으로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적극적으로 훼손한 바람직하지 못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지분증명은 많은 경우 자원소모를 줄이고 거래 속도의 효율을 얻기 위해 적용된다.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기에 베리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명제를 세웠다.
- 거래 처리속도 향상을 위한 연구의 명제
- 위임지분증명과 같이 탈중앙화를 훼손하여 거래 속도를 향상시키면 안 된다.
- 머클트리 삭제와 같이 보안성을 훼손하여 거래 속도를 향상시키면 안 된다.
- 블록체인 해킹 사례와 극복(보안성 확보)을 위한 연구의 명제
- 작업증명의 경우 해시파워로 체인의 원장을 변조할 수 없어야 한다.
- 지분증명의 경우 과반수 지분 노드가 체인의 원장을 변조할 수 없어야 한다.
- 블록이 한번 생성되면 비가역적으로 변경될 수 없어야 한다.
위임지분증명은 기본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을 따르며, 시장경제의 논리에 입각하여 자본주의적인 합의방식을 채택한다. 많은 코인을 가진 사람일수록 노드가 안정되게 유지되기를 바랄 것이며, 노드를 장기간 유지해온 사람일수록 노드를 보호하려는 성향이 클 것이다. 그러므로 위임지분증명에서는 지분이 많거나, 스테이킹 기간이 길수록 블록생성에 참여할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된다. 베리드 스테이킹 라운드 로빈은 라운드를 반복한다. 1개의 라운드는 360개의 블록생성자로 구성되는데, 이는 Confidence level 95%, Margin of error ±5.17%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된다. 보장점수S는 스테이크 되는 코인의 수량과 스테이크 기간에 의해 산출되고, 산출된 보정점수는S는 선정확률P를 계산하는 데 활용된다. 이렇게 얻어진 선정확률P에 의해 최종적으로 확률범위 R을 추출한다.
간단한 수식이지만, 간단하기에 더욱 합리적이고 민주적이며 자본주의적인 선출 방법이다. 각 블록생성 후보자들은 각자가 획득한 확률범위R에 의해 라운드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부모해시(Parent Hash)를 시드로 가지는 랜덤화된 함수를 통해 모든 노드에서 동일한 확률로 360개의 블록생성자를 선정하게 된다. 블록생성자로 선정되어 라운드에 참여하게 되면 비로소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지니게 되고, 블록을 성공적으로 생성하게 되면 블록생성자는 31개의 코인을 보상받는다. 결과적으로 100여 년간 총 50억 개의 베리드 코인을 채굴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노드를 유지하고, 스테이크 하는 계정들은 퍼블릭 체인의 트랜잭션에 따른 수수료를 노드 유지 보상으로 받아갈 수 있게 된다. 스테이킹을 원하는 계정은 자신의 메인 밸런스에서 최소 10만개의 코인을 스테이크 밸런스 이동시켜야 한다. 스테이크 된 코인은 최소의 검증시간을 가진 후 실제 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스테이크 된 코인은 스테이크 해제 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크를 해제하게 되면 기간의 이익을 잃게 된다. 다만, 스테이크는 해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가 가능하다. 이는 마지막 추가 블록으로부터 이득을 계산한다. 보상은 보상 밸런스에 추가되며, 이 경우 보정점수S를 산정할 때 보정상수C 만큼의 감산보정을 하여 점수산정을 하게 된다. 보정상수C는 0.5로 설정되고, 변함이 없다. 보상 밸런스에 추가된 코인은 별다른 손해 없이 스테이크 밸런스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 경우 보정점수S는 100%가 적용된다.[2]
블록체인 탐색기[편집]
베리드 블록체인을 탐색한다. 현재 베리드 블록체인의 최신 블록, 블록 내에 합의되어 검증된 트랜잭션,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는 지갑, 스마트 계약을 누구나 조회할 수 있다.[1]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탐색기 블록익스플로러(BlockExplorer), 블록사이퍼(BlockCypher), 비티씨닷컴(BTC.com),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탐색기 이더스캔(Etherscan), 이더플로러(Ethplorer), 이더체인(Etherchain)들과 유사한 컴포넌트이다. 글로벌 서비스인 베리드 블록체인은 짧은 시간에 대량의 거래가 발생한다. 그런 대량의 거래 내역을 저장하기 위해 비정형 데이터베이스엔진을 사용한다. 대용량의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검색엔진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색인한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뒤에서 설명할 베리드 탐색기의 근본 데이터가 된다. 베리드 블록체인의 블록에 저장될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메타데이터를 함께 저장할 수 있으며, 이런 메타 데이터는 바스에서 얼마든지 응용하여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1]
블록체인 브릿지[편집]
블록체인 컴포넌트와 익스플로러는 브릿지 컴포넌트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베리드 플랫폼 개발자들은 모든 컴포넌트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내부 라이브러리가 필요했다. 블록체인에 직접 접근하다 보니 네이티브(Native)에 가깝고, 개발자들도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고민에 의해 탄생된 것이 베리드 블록체인 브릿지이다. 네이티브 API를 좀 더 체계적이고, 쉽게 사용하기 위한 일종의 라이브러리 같은 개념이다. 응용 애플리케이션들은 이 브릿지 컴포넌트를 이용해 각각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자바(JAVA), 씨샵(C#), PHP등 다양한 프로그램 언어를 지원한다. 비트코인의 CLI(Command line interface) API나 이더리움의 제이슨(JSON), RPC API는 블록체인에 가까운 네이티브 API들이다. 멤버십, 포인트, 지갑 등 베리드의 서비스들은 이 네이티브에 가까운 API들을 조합하여, 서비스에 좀 더 가까운 API를 제공한다. 바스의 API는 이보다 더 개발자에 가까운 API형태가 된다.[1]
분석기[편집]
베리드 비즈니스 플랫폼의 마케팅 데이터는 베리드 분석기 컴포넌트를 이용해 만들어 진다. 마케팅 데이터의 추출은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로젝트가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는 배치 기반의 분석엔진과, 실시간 분석엔진을 조합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한다. 개별 고객이 보이는 각각의 관심과 행동은 그 자체로 마케팅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지만, 그 데이터들이 모였을 때 진정한 마케팅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비록 현재 시점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이는 데이터이더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의미가 생길 수도 있고, 반대로 유용했던 데이터도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베리드 분석기는 수집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유용한 자료로 만들어 낸다. 고객이 길을 걸어가다 관심이 있어 할 만한 상품이 있는 매장 옆을 지날 때, 그것이 충동구매라 하더라도 매장에 한번 방문했다가 가도록 만드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이다. 이런 데이터는 실시간 분석엔진을 통해 만들어 낼 수 있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구입해야 하는 물건. 대부분 가격이 비싼 상품일 것이다. 고객은 심사숙고해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시간을 두고 여러 가지 상품들을 놓고 저울질한 후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이다. 이런 고객에게 우리 가맹점의 상품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배치 기반의 분석엔진을 통해 만들어진 마케팅 데이터이다. 베리드 분석기는 이러한 두 가지 관점(실시간/배치)의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해 낼 수 있는 컴포넌트다. 물건을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들이 필요한, 보고 싶은 데이터를 만드는 것이 베리드 분석기의 목적이다. 이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베리드 분석기다. 강력한 마케팅 데이터를 손쉽게 추출할 수 있도록, 베리드 플랫폼의 바스는 아주 간단한 API만을 개발자에게 제공한다.[1]
암호화[편집]
베리드 비즈니스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보안을 담당하는 컴포넌트이다. 멤버십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표준(OAuth) 토큰, PG 서비스를 위한 엑스맥(xMAC), 지갑 서비스의 프라이빗키, 바스 오픈 API 서비스를 위한 API 키 등 플랫폼내의 모든 컴포넌트에서 이 컴포넌트를 사용한다.[1]
바스(BaaS)[편집]
베리드 바스는 베리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비롯해서 비즈니스 서비스들까지 오픈 API 형태로 위에서 언급한 컴포넌트들의 기능을 개발자 입장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제공된다. 베리드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스마트 계약을 생성할 수 있고 블록체인에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 및 조회 가맹점의 타겟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추출하기 위한 API,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결제할 수 있는 PG API, 멤버십 포인트의 적립, 사용 등을 위한 API 등 수 많은 기능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API로 제공된다.[1]
사이드체인[편집]
사이드체인은 다중서명(multi-signature), 메타코인(Metacoin), 컬러드코인(colored coins) 등의 기술을 활용한 결과물 중 하나로, 둘 이상의 블록체인을 연결하여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전통적인 코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이다. 상대적으로 느린 전송속도와, 하나의 블록체인에서는 하나의 코인만을 전송할 수 있는 등 기능상의 제약이 발생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이 각각의 장점을 살려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 올라갈 수 있다면 다양한 디앱과 스마트 계약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리플(Ripple) 등을 통해 속도를 올리거나 대시(Dash)를 활용하여 기밀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된다.[2]
또한 사이드체인 기술은 기존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이더리움의 성능은 베리드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충족시키기에는 성능이 부족하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범용성은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베리드 블록체인에 사이드체인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연결하였다. 이 같은 기술을 이용한 베리드는 그 본래의 기능은 물론 이더리움의 범용성과 확장성을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 되었다. 더불어 사이드체인 기술로 인해 거래소간 입출금에 사용되는 잦은 트랜잭션과 베리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트랜잭션을 분산시켜 베리드 대표노드의 안정성을 더욱 확대하였다.[1]
차일드체인[편집]
베리드는 차일드체인의 형태로도 운용이 이루어진다. 이는 차일드체인이 가지는 확장성이라는 이점을 베리드에 녹여 내기 위함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차일드체인은 같은 포맷을 사용하는 둘 이상의 블록체인을 연결하여 서로 다른 체인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분산/병렬 처리 가능한 하위 체인들을 생성하며 트랜잭션을 빠르게 처리한 후 최종 결과치를 메인체인에 반영한다. 또한 차일드체인은 내부에서의 거래만이 아니라 메인체인과의 거래 또한 가능하며, 투표, 계정관리, 데이터 정보, 저장, 등의 기능 등 모든 기능과 분산 환경을 가진다. 필요에 의해 차일드체인을 추가로 만들어 더욱 원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및 사기업 등에 바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을 베리드 플랫폼의 일원으로써 가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적 측면과 보안적 측면은 메인체인을 통해 차일드체인 또한 누릴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베리드 블록체인은 시스템에 트랜잭션이 몰리게 되어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을 해결하며 안정성과 확장성, 그리고 사이드체인을 통한 범용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위 내용과 더불어 많은 구조와 시스템이 베리드 하이브리드체인을 구성하게 되어 보다 많은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베리드의 하이브리드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간의 연결을 도모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에 불과했던, 혹은 기타 등등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손쉽게 블록체인 상으로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즉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싶지만 구축할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구조는 베리드에서 제공하는 바스의 유용성과 접근성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며 사이드체인과 차일드체인의 이점인 범용성과 확장성을 보다 효과적이게 한다. 이러한 구조 특성상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베리드 하이브리드체인을 기반으로 한 베리드 플랫폼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써 존재할 수 있도록 유용성을 제공하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트랜잭션 등이 몰리더라도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2]
관련 업체[편집]
베리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베리드 팀은 멤버십 고객관계관리 비즈니스를 포함한 다수의 비즈니스 전문가와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 경영, 회계, 마케팅 등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베리드 팀은 암호화폐의 발행과 운영관리의 책임을 가진 베리드재단과 블록체인 및 멤버십 비즈니스 노하우와 블록체인 개발을 실제 수행하는 기술협력 기업 ㈜아이비즈소프트웨어(IBIZSoftware), 실제의 비즈니스와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의 확산을 담당하는 베리드 코리아(Berith KOREA)에 소속되어 있다.
- 베리드재단(Berith Foundation) : “공익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모두를 위한 멤버십 서비스” 를 목적으로 싱가포르에 설립되었으며 베리드 프로젝트를 실제 수행하는 주체이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베리드 팀의 다수 인력이 소속되어 있으며 실제의 베리드 플랫폼의 관리와 발행, 각 국가별 독립 법인의 지원을 비롯한 전체적인 관리 운영업무를 수행한다.
- 베리드 코리아(Berith KOREA) : 베리드 코리아는 실제 한국내 비즈니스 진행을 위한 대한민국 법인의 역할을 가지며 실제의 비즈니스를 수행한다.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아이비즈소프트웨어의 관리와 실제 멤버십 비즈니스의 적용을 위한 제반 준비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 ㈜아이비즈소프트웨어(IBIZSoftware) : 베리드 프로젝트의 핵심기술의 개발을 담당하는 ㈜아이비즈소프트웨어는 기술력중심의 IT 전문회사이다. 2006년 설립된 이후 지에스앤포인트(GS&POINT), 씨제이원(CJONE) 등의 대형 유통 멤버십 시스템과 하나멤버스, 신한FAN클럽, NH농협 통합 멤버십 등 산업전반에 걸친 멤버십 서비스의 개발을 통하여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기술 컨설팅부터 개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통합 개발지원 플랫폼까지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여 왔다. 특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기업의 멤버십 플랫폼 구축과 중국 CGV 등 해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다양한 멤버십을 구축함으로서 해외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해외 플랫폼의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9]
로드맵[편집]
베리드 프로젝트는 멤버십 비즈니스와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들이 모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플랫폼을 기획하고 2017년 9월 최초 ICO를 진행하였다. 9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15일간 1차 ICO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실제 비즈니스를 위하여 사용자 인터뷰와 시장에서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기존 플랫폼의 확장과 고도화를 진행하였다. 멤버십 경제를 기반으로 한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장되었으며 금융과 유통 영역 외 온라인 서비스와 다양한 산업군의 비즈니스를 분석하여 베리드 플랫폼에 적용하였다. 베리드 플랫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손 쉬운 블록체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표로 2018년 3월 7일 베리드 블록체인 메인넷과 베리드 스마트 지갑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플랫폼의 서비스 확대와 비즈니스의 적용을 위해서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들과 업무협약를 진행하고 실제 비즈니스 종사자의 요구사항을 취합하였으며 지속적인 비즈니스의 적용과 확장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2]
- 2017년 09월 : 1차 ICO
- 2018년 01월 25일 : 블록체인 플랫폼 및 지갑 테스트넷 오픈
- 2018년 03월 07일 : 블록체인 플랫폼 및 지갑 메인넷 오픈
- 2018년 03월 26일 ~ 3월 30일 : 2차 ICO 프리세일
- 2018년 04월 11일 ~ 2018년 04월 27일 : 2차 크라우드세일
- 2018년 03월 : 베리드 지갑 이더리움, ICO, 고객알기제도 서비스 오픈
- 2018년 04월 : 베리드 페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온라인 페이,
오프라인 페이 서비스 오픈 - 2018년 07월 30일 : O2O 서비스 오픈
(비대면 주문, 주문 픽업 서비스, 배달 서비스)
- 2018년 05월 ~ 07월 : 베리드 서비스에 대한 TV CF 제작
- 2018년 08월 ~ 12월 : TV CF 반영
- 2018년 11월 : 개별 멤버십 서비스 오픈, 멤버십 제휴사 및 파트너 제휴 시작
- 2018년 하반기 : 베리드 코인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계획
- 2018년 10월 : 베리드 서비스 아시아 마케팅 시작
- 2019년 04월 : 베리드 블록체인 플랫폼 지분증명 채굴 지원
- 2019년 05월 : 통합 멤버십 서비스 오픈
- 2019년 06월 : 바스 서비스 오픈
- 2019년 05월 : 베리드 서비스 글로벌 마케팅 시작
각주[편집]
-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막내, 〈(중요) 베리드 심층분석 및 기술리뷰 - 2부〉, 《네이버 블로그》, 2018-10-23
-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베리드 백서 - https://www.berith.co/pdf/BERITH_WhitePaper.pdf
- ↑ 과사연, 〈블록체인 생태계 분석과 시사점(2017년8월30일,kistep)〉, 《네이버 블로그》, 2017-09-03
- ↑ 김성준, 〈(2017-09) 블록체인 생태계 분석과 시사점〉, 《과학기술정책지원서비스》, 2017-08-30
- ↑ 조주현 수석연구원, 〈블록체인(Block chain)이 기업의 경쟁력을 바꾼다!〉, 《포스코경영연구원》, 2017-10-26
- ↑ 배민욱 기자, 〈멤버십 서비스, 기업과 고객에 윈-윈〉, 《중앙일보》, 2016-01-07
- ↑ 삼성전자, 〈(스페셜 리포트) 모바일 핀테크 '절대 강자' 중국, 승승장구 비결은?〉, 《삼성전자뉴스룸》, 2015-05-20
- ↑ 코인숲,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비트코인 분석보고서 발간〉, 《네이버 블로그》, 2016-02-05
- ↑ 김수미 기자, 〈베리드(Berith),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를 해결한 지역화폐 플랫폼 선보여〉, 《전자신문》, 2018-08-02
참고자료[편집]
- 베리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erith.co/kr/
- 베리드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 http://berithscan.com/
- 베리드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berithco
- 베리드 공식 미디엄 - https://medium.com/@Berith_co
- 베리드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erithcoin/
- 베리드 공식 트위트 - https://twitter.com/Berith_co
- 베리드 백서 - https://www.berith.co/pdf/BERITH_WhitePaper.pdf
- 김수미 기자, 〈베리드(Berith),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를 해결한 지역화폐 플랫폼 선보여〉, 《전자신문》, 2018-08-02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