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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1997년 설립된 에스케이텔레콤㈜의 자회사로, IPTV와 CATV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 부문과 초고속인터넷, 전화, IDC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선통신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2021년에는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을 활용해 초고속인터넷을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1997년 설립된 에스케이텔레콤㈜의 자회사로, IPTV와 CATV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 부문과 초고속인터넷, 전화, IDC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선통신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을 비롯한 전국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주요 지역의 7개 정보센터와 59개 사옥을 포함하여 총 144개의 국사를 운영 중이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늘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에는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을 활용해 초고속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을 확대했다. 또한 기술 구현을 위해 [[에스케이텔레콤]] 및 [[디오넷]], [[옵텔라]] 등 통신·장비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유무선 주파수 간섭 문제를 해결해 주는 광 전달 부품과 고객의 통신기기에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유선 가입자망 단말을 개발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에 클라우드 PC를 공급하기도 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자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PC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외산 기술에 종속되지 않아 이용 기업 등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향후 재택근무·스마트오피스 시장 등으로 클라우드PC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도심 커버리지가 늘어나고 모바일을 통한 미디어 사용이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증대시키고, 에스케이텔레콤과의 협업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OTT, 전기차 충전서비스, 데이터센터와 같은 신사업 분야를 포함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확대하여 사업 규모를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f> 〈[https://www.catch.co.kr/Comp/CompSummary/624810 SK브로드밴드]〉, 《캐치》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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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3월 : B2B 특화 미디어솔루션 '온에드', '온에어' 출시 | * 2022년 03월 : B2B 특화 미디어솔루션 '온에드', '온에어'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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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영 이념 == | ||
+ | === 지속가능경영 === | ||
+ | ; ESG 추진 체계 |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기업 활동이 사회에 이익이 될 때 기업과 이해관계자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자 한다. 이에 이해관계자의 ESG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 추진 체계를 전사적 차원에서 마련하였으며 비전 달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하고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ESG 추진체계를 통해 환경친화(Eco-Friendly) 기업으로서 2045년까지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추진하고, 미디어를 통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방영하는 인플루언서 역할을 수행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고객, 구성원, 사회, 기업. 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근간으로 투명한 기업 경영을 약속한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러한 ESG 추진체계의 전사적 실행력 강화를 위해 CEO 및 주요 경영진 평가에 ESG 요소를 포함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CEO ESG 요소 평가 적용을 시작으로 2021년 사업 단위 총괄 경영진으로 대상을 확대했고 2024년까지 전체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요소 평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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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해관계자 ESG 니즈 파악 |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고객, 주주, 구성원,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이해관계자 그룹별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 외부 이해관계자가 에스케이브로드밴드의 지속 가능성, ESG 관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파악된 이해관계자의 ESG 니즈 및 중대 이슈에 대해서는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이사회 차원에서 논의함으로써 ESG 리스크 및 기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해관계자의 현재 및 잠재 SV(Social Value) 니즈를 좀 더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해 이를 경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SV 어카운트 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SV 어카운트란 회사가 이해관계자별로 주고받는 SV(Social Value)를 고려한 토탈 밸류 관리 계정을 의미한다. 2021년 파일럿 프로세스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SV 어카운트 프로세스를 B2B 사업 전체로 확대 시행하고 SV 어카운트 협의체 운영 및 내부 구성원에 대한 교육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이후에는 B2C 사업까지 포함한 모든 기업에 SV 어카운트를 적용하여 이해관계자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경영 문화를 조성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상호 소통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f>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broadband.com/corp/Main.do </ref> | ||
== 사업 부문 == | == 사업 부문 == | ||
=== 전화 === | === 전화 === |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와 손잡고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웹엑스 모바일 기업전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기업인터넷전화와 시스코의 웹엑스를 결합한 웹엑스 모바일 기업 전화 서비스는 모바일과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용 전화와 메시지 전송, 화상회의를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웹엑스는 미국 포춘 500대 기업의 95%가 사용하는 등 전 세계 협업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와 결합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웹엑스 모바일 기업전화 서비스는 전화 돌려주기, 그룹통화 등 기업 인터넷전화의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웹엑스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제공해 움직이는 사무실을 구현했다. 업무용 유선전화와 스마트폰을 통합해서 웹엑스 앱에서 회사번호로 착·발신할 수 있어 개인 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대표번호나 내근용 유선전화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유선전화를 피시와 모바일로 대체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접수는 물론 개통부터 장애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별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전화와 웹엑스를 개별로 구매할 때보다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이다. 특히 외근 근무가 많은 기업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ref> 〈[http://mediask.co.kr/65948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 ‘하이브리드 근무’와 SK]〉, 《미디어에스케이》, 2022-06-15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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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 | === 인터넷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기존 초고속 대비 5~10배 빠른 인터넷 서비스인 기가인터넷, 기가 인터넷을 무선 기가 인터넷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가와이파이, 광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데, 2021년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을 활용해 초고속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무선망에는 안테나, 중계기 등이 설치된 건물과 동 단위 통합 기지국 사이를 유선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중계 구간이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 중계 구간의 설비를 통해 유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선 기지국을 연결한 유선(광케이블)을 활용하기에 무선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고품질의 유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기술 구현을 위해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에스케이텔레콤 및 디오넷, 옵텔라 등 통신·장비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유무선 주파수 간섭 문제를 해결해 주는 광 전달 부품(transceiver)과 고객의 통신기기에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유선 가입자망 단말을 개발했다. 현재 에스케이텔레콤 기지국에 시범망 연동 및 검증을 진행 중이며, 2022년 중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또한 2021년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BBWF(Broadband World Forum) 2021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직접 시연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통신부품 시범망(오픈랩, Open Lab)을 구성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광소자·모듈·부품 등을 자유롭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시험 환경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돕고 국산 장비의 해외 수출도 가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ref> 박남수 기자,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33 SKB,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 활용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 《정보통신신문》, 2021-12-16 </ref>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기존 초고속 대비 5~10배 빠른 인터넷 서비스인 기가인터넷, 기가 인터넷을 무선 기가 인터넷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가와이파이, 광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데, 2021년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을 활용해 초고속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무선망에는 안테나, 중계기 등이 설치된 건물과 동 단위 통합 기지국 사이를 유선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중계 구간이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 중계 구간의 설비를 통해 유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선 기지국을 연결한 유선(광케이블)을 활용하기에 무선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고품질의 유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기술 구현을 위해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에스케이텔레콤 및 디오넷, 옵텔라 등 통신·장비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유무선 주파수 간섭 문제를 해결해 주는 광 전달 부품(transceiver)과 고객의 통신기기에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유선 가입자망 단말을 개발했다. 현재 에스케이텔레콤 기지국에 시범망 연동 및 검증을 진행 중이며, 2022년 중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또한 2021년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BBWF(Broadband World Forum) 2021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직접 시연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통신부품 시범망(오픈랩, Open Lab)을 구성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광소자·모듈·부품 등을 자유롭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시험 환경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돕고 국산 장비의 해외 수출도 가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ref> 박남수 기자,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33 SKB,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 활용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 《정보통신신문》, 2021-12-16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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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플레이제트를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영상 제작 플랫폼인 '플로타콘'을 활용한 광고를 공개했다. 플로타곤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메타버스 영상 제작 플랫폼으로서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배경을 창조해낼 수 있다. 플로타콘은 아바타가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구현되고, 아바타들이 내는 독특한 발음이 재미 요소가 되고 있다. 아직 한글이 지원하지 않는 까닭에 한국어 발음을 알파벳으로 입력해 표현한다. 플로타곤이라는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하는 국내 티브이 광고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서 최초로 시도했다. 플로타곤 아이템을 활용해 모델·의상·소품·배경을 구축했고 메타버스 광고 촬영장 안에서 세트를 구성했다.<ref> 강준혁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225102723 SKB, 메타버스 활용한 '플레이제트' TV광고 공개]〉, 《지디넷코리아》, 2022-02-25 </ref>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플레이제트를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영상 제작 플랫폼인 '플로타콘'을 활용한 광고를 공개했다. 플로타곤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메타버스 영상 제작 플랫폼으로서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배경을 창조해낼 수 있다. 플로타콘은 아바타가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구현되고, 아바타들이 내는 독특한 발음이 재미 요소가 되고 있다. 아직 한글이 지원하지 않는 까닭에 한국어 발음을 알파벳으로 입력해 표현한다. 플로타곤이라는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하는 국내 티브이 광고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서 최초로 시도했다. 플로타곤 아이템을 활용해 모델·의상·소품·배경을 구축했고 메타버스 광고 촬영장 안에서 세트를 구성했다.<ref> 강준혁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225102723 SKB, 메타버스 활용한 '플레이제트' TV광고 공개]〉, 《지디넷코리아》, 2022-02-25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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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애니메이션 === |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10여 년 넘게 총 40편의 애니메이션에 공동 제작과 투자를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뽀롱뽀롱 뽀로로, 로보카 폴리, 레이디 버그가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처음으로 투자하고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뽀롱뽀롱 뽀로로이다. 뽀로로는 초기 3~4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공동저작권자인 [[㈜아이코닉스]], [[㈜오콘]], [[EBS]]와 더불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했고, 뽀로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로보카 폴리도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 함께 성장한 작품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해외 완구업체인 실버릿(Silverit)과의 완구 공동개발, 체계적인 유통전략, 제작사의 기획력까지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로보카 폴리에 제작비를 투자했고, 방송 후에는 B tv VoD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악동 좀비들이 총출동하는 애니메이션인 좀비덤은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 [[KBS]], [[서울산업진흥원]]이 진행한 '애니 버라이어티 2014'에서 선정된 작품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공동기획과 MIPTV, ATF 등 마케팅에 힘을 보탰고, 전 세계 방송사들이 모인 SPP에서 프로젝트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B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프랑스·일본 3개국이 공동 제작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Miraculous Ladybug)'도 그 중 하나이다.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2016년 방송 당시 B tv 애니메이션 장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콘텐츠 사업에서 기획과 제작만큼 중요한 것은 홍보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 마케팅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우선 작품이 완성되면 지상파 방송과 동시에 B tv에서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런칭 시점에 맞춰 방송, 블로그, 시연차량 래핑, 고객 프로모션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스포츠와 애니메이션을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직접 가족을 찾아가기도 했다. 2016년 4월, 에스케이와이번즈가 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에 키즈존을 열고 뽀로로존, 좀비덤 체험관, 레전드히어로 포토존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놀이공간을 설치했다. 어린이날에는 세계 최대 크기인 2,580인치 빅보드 시네마 전광판에서 레이디버그 상영회를 진행하기도 했다.<ref> 〈[http://mediask.co.kr/35650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SK브로드밴드]〉, 《미디어에스케이》, 2017-11-30 </ref> | ||
=== 전기차 충전 === | === 전기차 충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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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broadband.com/corp/Main.do | ||
* 〈[https://www.catch.co.kr/Comp/CompSummary/624810 SK브로드밴드]〉, 《캐치》 | * 〈[https://www.catch.co.kr/Comp/CompSummary/624810 SK브로드밴드]〉, 《캐치》 | ||
* 이다원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9205 SK브로드밴드, 기업 특화 미디어 솔루션으로 B2B 미디어 사업 확대]〉, 《이투데이》, 2022-03-30 | * 이다원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9205 SK브로드밴드, 기업 특화 미디어 솔루션으로 B2B 미디어 사업 확대]〉, 《이투데이》, 2022-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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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혁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225102723 SKB, 메타버스 활용한 '플레이제트' TV광고 공개]〉, 《지디넷코리아》, 2022-02-25 | * 강준혁 기자, 〈[https://zdnet.co.kr/view/?no=20220225102723 SKB, 메타버스 활용한 '플레이제트' TV광고 공개]〉, 《지디넷코리아》, 2022-02-25 | ||
* 박종진 기자, 〈[https://www.etnews.com/20220125000112 SK브로드밴드, OTT·FAST 플랫폼 지원 '플레이제트' 출시]〉, 《전자신문》, 2022-01-25 | * 박종진 기자, 〈[https://www.etnews.com/20220125000112 SK브로드밴드, OTT·FAST 플랫폼 지원 '플레이제트' 출시]〉, 《전자신문》, 2022-01-25 | ||
+ | * 〈[http://mediask.co.kr/35650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SK브로드밴드]〉, 《미디어에스케이》, 2017-11-30 | ||
+ | * 〈[http://mediask.co.kr/65948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 ‘하이브리드 근무’와 SK]〉, 《미디어에스케이》, 2022-06-15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2022년 7월 14일 (목) 13:45 기준 최신판
에스케이브로드밴드㈜(SK broadband)는 정보통신, 방송 및 뉴미디어 사업과 그와 관련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유선전화 서비스의 영업 및 개통·장애처리 등이 있다. 1997년 설립되었으나, 2015년 에스케이텔레콤㈜과의 주식교환으로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대표는 최진환이다.
목차
개요[편집]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1997년 설립된 에스케이텔레콤㈜의 자회사로, IPTV와 CATV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 사업 부문과 초고속인터넷, 전화, IDC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유선통신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 등 대도시 지역을 비롯한 전국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주요 지역의 7개 정보센터와 59개 사옥을 포함하여 총 144개의 국사를 운영 중이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늘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에는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을 활용해 초고속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을 확대했다. 또한 기술 구현을 위해 에스케이텔레콤 및 디오넷, 옵텔라 등 통신·장비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유무선 주파수 간섭 문제를 해결해 주는 광 전달 부품과 고객의 통신기기에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유선 가입자망 단말을 개발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에 클라우드 PC를 공급하기도 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자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PC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정 외산 기술에 종속되지 않아 이용 기업 등의 요구사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향후 재택근무·스마트오피스 시장 등으로 클라우드PC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도심 커버리지가 늘어나고 모바일을 통한 미디어 사용이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증대시키고, 에스케이텔레콤과의 협업으로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OTT, 전기차 충전서비스, 데이터센터와 같은 신사업 분야를 포함해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확대하여 사업 규모를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1]
연혁[편집]
- 1990년대~ 2000년대
- 1998년 01월 : 996억 원 유상증자(증자 후 납입자본금 7천억 원)
- 1998년 02월 : 시내전화 국번 확보(서울 6XXX 등), WLL 주파수 20MHz 확보 (2.3GHz 대역)
- 1998년 03월 : 전기통신 회선설비 임대 사업권 신청(전국)
- 1998년 04월 : 광대역무선가입자망(BWLL) 실험국 시스템 개발 성공(데이콤 공동 개발)
- 1999년 02월 : 초고속인터넷 및 시내전화 서비스 시범서비스 개시
- 1999년 04월 : 초고속인터넷 및 시내전화 서비스 상용서비스 개시
- 1999년 10월 : ㈜한국IMT-2000 설립
- 2000년 01월 : '사이버플랫폼' 종합통신회사로 변신 선언
- 2000년 02월 : 인터넷데이터센터 설립(동작정보센터)
- 2000년 03월 : 3기 정기주총, 신윤식 초대사장 재선임
- 2000년 04월 : BWLL, WLL 시범서비스 실시와 나스닥 상장
- 2000년 05월 : 미국 현지법인 'HANARO TELECOM AMERICA, Inc.' 설립
- 2000년 06월 :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BWLL 서비스 개시
- 2000년 07월 : 네트워크 구축·운용전문 자회사 하나로테크놀로지 설립
- 2000년 08월 : 국내 최초 정보통신분야 남북경협
- 2000년 09월 : 멀티미디어 종합포털사이트 "하나포스닷컴" 일반개방
- 2001년 01월 : 北 삼천리 총회사와 "게으른 고양이 딩가" 공동제작 계약 체결
- 2001년 05월 : 고속인터넷 통합브랜드 하나포스(HanaFOS) 런칭, 국제 IP-VPN 사업 개시(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0개국 대상)
- 2001년 06월 : OBC(One stop Business Center) 사업 개시
- 2001년 07월 : 엘지텔레콤과 동기식 IMT-2000 그랜드 컨소시엄 결성
- 2001년 09월 : 국내 최초 무선랜 서비스 제공
- 2001년 11월 : 베트남, 말레이시아 초고속인터넷 시장 진출, 드림라인 지분 인수(31.18%, 1대주주)
- 2001년 12월 : 13Mbps급 e-밸리 S 서비스 개시
- 2002년 01월 : 중국 광동성 초고속인터넷 시장 진출
- 2002년 02월 : 무선랜 "하나포스 애니웨이" 상용서비스 제공
- 2002년 03월 : 하나로통신/드림라인 국가 백업센터 네트워크 사업자로 지정
- 2002년 04월 : 통합법인 하나로드림 출범
- 2002년 05월 : 남북합작 캐릭터 '게으른 고양이 딩가' 동남아 수출
- 2002년 07월 : 하나포스닷컴과 드림엑스닷넷의 통합 포털 '하나포스닷컴' 오픈
- 2002년 08월 : 국내 최초 고객관리 솔루션 '코러스' 35억 불에 인도네시아 수출, 2차 남북합작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
- 2002년 09월 : 국내 콜렉트콜 서비스 1595 서비스 개시, 개인번호 0506 서비스 개시
- 2002년 10월 : 무선랜 로밍 서비스 실시
- 2002년 12월 : 시외전화 및 국제전화 기간통신사업권 획득
- 2003년 01월 : 국내 최초 20Mbps급 VDSL 서비스 개시
- 2003년 01월 : 무선랜 기반의 모바일 IPv6 시스템 시범 서비스 개시
- 2003년 01월 : 국내 최초 50Mbps급 VDSL 서비스 제공
- 2003년 02월 : 키르키즈스탄과 통신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 2003년 04월 : 美 브로드스톰과 2.3GHz 휴대인터넷 현장시험 협약 체결, 세계 최초 유선전화 통화연결음 서비스 <브이링> 서비스 개시
- 2003년 05월 : 2.3GHz 무선 초고속인터넷(flash-OFDM) 시연
- 2003년 08월 : 무선랜 국제로밍서비스 실시(미국 등 12개국)
- 2003년 09월 : 뉴브리지캐피탈, AIG 컨소시엄과 총 11억 달러 외자유치 계약 체결
- 2004년 07월 : 하나폰 시외전화 및 005 국제전화 서비스 개시, 회사명 하나로텔레콤으로 단일
- 2004년 08월 :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제 서울지역 확대로 전국적인 시행, 노동부 상담전화 (1350) 서비스 개시
- 2004년 10월 : 윤창번 사장, 뉴미디어대상 올해의 정보통신인 선정, (IP 영상전화) 서비스 개시
- 2004년 12월 : 중앙 MSO와 사업 제휴, 포항정보센터 준공, 하나포스 윙 54Mbps 시범서비스 개시
- 2005년 01월 : 와이브로 사업권 획득, 신용등급 BBB+ 로 평가 (한국신용정보)
- 2005년 05월 : 이레전자와 TV 포털 사업 제휴, 기업고객 안내센터 '108' 개설
- 2005년 07월 : 보잉사와 기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 국내 독점 계약, BCN 컨소시엄 '유비넷' 시범서비스 개시
- 2005년 08월 : 사장직무 대행에 권순엽 부사장 내정, 윤창번 사장 회장으로 추대
- 2005년 09월 : 하나포스 3년 연속 KS-SQI(한국서비스 품질지수)수상
- 2005년 10월 : 권순엽 사장직무 대행 대표이사로 선임
- 2005년 11월 : 기내인터넷 서비스 '하나포스 에어' 개시
- 2006년 01월 : 하나로, 두루넷 통합법인 출범
- 2006년 02월 : 셀런TV 인수
- 2006년 07월 :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제도 개선, TV포털 서비스 <하나TV> 개시, 김태현 회장 영입
- 2006년 08월 : 시네마서비스에 지분 투자
- 2006년 12월 : 2006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2007년 03월 : 주택지역 100M급 ETTH 기술 개발,
- 2007년 06월 : 벅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 2007년 11월 : SK텔레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007년 12월 : SK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정부 인가 조건부 계약 체결
- 2008년 03월 : 하나로텔레콤 최대주주 에스케이텔레콤으로 변경, 조신 대표이사 사장 선임
- 2008년 06월 : 고객위원회 구성
- 2008년 07월 : 하나TV 런칭 2주년 맞이 특집 이벤트, 행복기사 출범
- 2008년 09월 : 회사명 에스케이브로드밴드㈜로 기업사명 변경
- 2009년 01월 : 실시간 IPTV 방송 시작
- 2009년 07월 :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제도 개선
- 2009년 10월 : 에스케이네트웍스 인터넷전화 사업 인수
- 2010년대~2020년대
- 2010년 02월 : 강남구청에 U-러닝 존 구축, 광주교육대학에 U-캠퍼스 구축
- 2010년 03월 : 박인식 대표이사 사장 선임
- 2010년 04월 : 유선 대표브랜드 'Broad&'에서 'B'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개편
- 2011년 11월 : 사회적 기업 행복한 녹색재생! 설립
- 2012년 09월 : 자회사 브로드밴드디앤엠㈜ 흡수합병
- 2012년 12월 : 자회사 브로드밴드씨에스㈜ 흡수합병
- 2013년 03월 : 안승윤 대표이사 사장 선임, 자회사 브로드밴드미디어(주) 흡수합병
- 2014년 04월 : UHD 셋톱프리(free) B tv 서비스 국내 최초로 상용화 시작
- 2014년 05월 : 3단계 공공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사업자로 선정, 'B tv 모바일' 세계 최초로 UHD 콘텐츠 전송 시작
- 2014년 09월 : B tv UHD 셋톱박스 국내 최초 상용 서비스
- 2014년 10월 : 광랜보다 10배 빠른 B기가인터넷 출시
- 2015년 01월 : T 커머스 B 쇼핑 런칭
- 2015년 06월 : 에스케이텔레콤㈜와 주식의 포괄적 교환으로 완전자회사 편입
- 2015년 09월 : 에스케이플래닛㈜의 호핀 사업부문 분할합병
- 2016년 01월 :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런칭
- 2016년 09월 : 세계 최초 이더넷 기반의 2페어 상하향 최대 1Gbps 인터넷 서비스 솔루션 개발
- 2017년 06월 : 자회사 홈앤서비스㈜ 설립
- 2017년 12월 : 자회사 에스케이스토아㈜ 설립
- 2017년 11월 : 국내 최초 광동축혼합망(HFC) 4Gbps 전송 솔루션 확보
- 2018년 01월 : 인공지능 IPTV 누구 서비스 개시
- 2018년 02월 : B tv 국내 최초 스포츠 생중계(SPOTV ON) 음성 다중 서비스 개시
- 2018년 08월 : 3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 2018년 12월 :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기가프리미엄X10 출시
- 2019년 02월 : 랜(LAN) 케이블 활용한 5기가 전송 솔루션 개발 완료
- 2019년 03월 : 박정호 대표이사 사장 선임
- 2019년 06월 : 환경부 주최, 한국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업체 선정
- 2019년 11월 : 세계 최초 다파장 유선 가입자망 가상화 기술 개발, 2019 행정안전부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 2019년 12월 :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 선임
- 2020년 04월 : 에스케이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법인 출범
- 2020년 11월 : 과학기술정통부 전파방송기술 장관상 수상
- 2021년 01월 : 방송채널사용사업(PP) 자회사 미디어에스 출범
- 2021년 09월 : 자회사 홈앤서비스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 2021년 11월 : 국내 최초 애플티비 4K 론칭
- 2021년 12월 : 세계 최초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 활용 초고속인터넷 제공
- 2022년 02월 :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제트'(PlayZ) 출시
- 2022년 03월 : B2B 특화 미디어솔루션 '온에드', '온에어' 출시
경영 이념[편집]
지속가능경영[편집]
- ESG 추진 체계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기업 활동이 사회에 이익이 될 때 기업과 이해관계자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자 한다. 이에 이해관계자의 ESG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 추진 체계를 전사적 차원에서 마련하였으며 비전 달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하고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ESG 추진체계를 통해 환경친화(Eco-Friendly) 기업으로서 2045년까지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추진하고, 미디어를 통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의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방영하는 인플루언서 역할을 수행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고객, 구성원, 사회, 기업. 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 중심 경영을 근간으로 투명한 기업 경영을 약속한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러한 ESG 추진체계의 전사적 실행력 강화를 위해 CEO 및 주요 경영진 평가에 ESG 요소를 포함하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CEO ESG 요소 평가 적용을 시작으로 2021년 사업 단위 총괄 경영진으로 대상을 확대했고 2024년까지 전체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요소 평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이해관계자 ESG 니즈 파악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고객, 주주, 구성원, 비즈니스 파트너, 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이해관계자 그룹별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 외부 이해관계자가 에스케이브로드밴드의 지속 가능성, ESG 관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중대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파악된 이해관계자의 ESG 니즈 및 중대 이슈에 대해서는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공유하고 이사회 차원에서 논의함으로써 ESG 리스크 및 기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해관계자의 현재 및 잠재 SV(Social Value) 니즈를 좀 더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해 이를 경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SV 어카운트 관리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SV 어카운트란 회사가 이해관계자별로 주고받는 SV(Social Value)를 고려한 토탈 밸류 관리 계정을 의미한다. 2021년 파일럿 프로세스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SV 어카운트 프로세스를 B2B 사업 전체로 확대 시행하고 SV 어카운트 협의체 운영 및 내부 구성원에 대한 교육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이후에는 B2C 사업까지 포함한 모든 기업에 SV 어카운트를 적용하여 이해관계자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경영 문화를 조성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상호 소통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2]
사업 부문[편집]
전화[편집]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와 손잡고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웹엑스 모바일 기업전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기업인터넷전화와 시스코의 웹엑스를 결합한 웹엑스 모바일 기업 전화 서비스는 모바일과 PC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용 전화와 메시지 전송, 화상회의를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웹엑스는 미국 포춘 500대 기업의 95%가 사용하는 등 전 세계 협업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와 결합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웹엑스 모바일 기업전화 서비스는 전화 돌려주기, 그룹통화 등 기업 인터넷전화의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웹엑스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제공해 움직이는 사무실을 구현했다. 업무용 유선전화와 스마트폰을 통합해서 웹엑스 앱에서 회사번호로 착·발신할 수 있어 개인 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대표번호나 내근용 유선전화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유선전화를 피시와 모바일로 대체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접수는 물론 개통부터 장애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별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업 전화와 웹엑스를 개별로 구매할 때보다 비용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이다. 특히 외근 근무가 많은 기업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3]
인터넷[편집]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기존 초고속 대비 5~10배 빠른 인터넷 서비스인 기가인터넷, 기가 인터넷을 무선 기가 인터넷으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가와이파이, 광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데, 2021년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을 활용해 초고속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무선망에는 안테나, 중계기 등이 설치된 건물과 동 단위 통합 기지국 사이를 유선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중계 구간이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 중계 구간의 설비를 통해 유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선 기지국을 연결한 유선(광케이블)을 활용하기에 무선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고품질의 유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기술 구현을 위해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에스케이텔레콤 및 디오넷, 옵텔라 등 통신·장비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유무선 주파수 간섭 문제를 해결해 주는 광 전달 부품(transceiver)과 고객의 통신기기에 유선 연결을 지원하는 유선 가입자망 단말을 개발했다. 현재 에스케이텔레콤 기지국에 시범망 연동 및 검증을 진행 중이며, 2022년 중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또한 2021년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BBWF(Broadband World Forum) 2021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직접 시연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통신부품 시범망(오픈랩, Open Lab)을 구성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광소자·모듈·부품 등을 자유롭게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시험 환경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신기술 개발을 돕고 국산 장비의 해외 수출도 가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4]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기업에게 필요한 인터넷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온애드는 B tv와 디지털 사이니지로 구성된 기업 특화 미디어 솔루션이다. 동영상·이미지·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 할 수 있어 사업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거나, 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물을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다. 온애드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가진 미디어 사업 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기업에게 최적의 미디어 마케팅 환경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최근 CJ올리브영, 이마트24 등 기업과 손잡고 사업을 넓히고 있다. 또한 온에어는 기존의 사내방송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으로, 초기 설비 투자 부담이 없기 때문에 기존 대비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들도 부담없이 사내방송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B tv 셋톱박스를 통한 콘텐츠 전송으로 우수한 서비스 안정성과 24시간 고객센터 상담 및 장애 대응을 지원한다. 온에어는 사업장이 여러 지역에 분산돼 있어 임직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니즈가 있는 기업 대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5]
사물인터넷[편집]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수년간 국가 통신 사물인터넷 인프라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국가 기간통신망에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양자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해킹이 어려운 차세대 암호 기술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국가융합망 각 구간을 약 30여 개 양자중계기로 손실 없이 연결해 양자암호기술을 총 800km 구간에 적용했다. 또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광산 개발을 무인화·자동화하는 스마트 마이닝 사업을 추진한다. 광산 내에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발 장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2022년 7월에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5세대 이동통신(5G)·사물인터넷(IoT)·무선인터넷(Wi-Fi) 등을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 지능형 초연결망 실증을 진행한다. 국가적 통신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쌓고, 미래 통신 인프라 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공모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능형 초연결망은 유무선 네트워크를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제어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망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정부는 2017년부터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시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4곳,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총 24억 원 규모의 국책 사업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컨소시엄 주관사로 인프라 지원 및 사업 총괄을 맡는다. 2022년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 사업에서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컨소시엄이 맡은 사업 과제는 SDN·NFV 시범 확산이다. SDN·NFV는 소프트웨어 가상화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기능을 구현하고 관리·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드웨어 기반 기술보다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6]
플레이제트[편집]
플레이제트는 웨이브부터 티빙·왓챠·아마존프라임·애플티비 플러스 등 각종 OTT의 콘텐츠 통합 검색과 VOD·게임·노래방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이다. IPTV·케이블TV 가입 의사가 없는 OTT 충성 고객과 스마트TV 구입이 부담되는 1인 가구, 나만의 TV가 필요한 MZ세대 등이 핵심 타깃이다.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를 통해 디스플레이와 연결만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플레이제트는 우선 OTT 포털을 목표로 한다. 웨이브·티빙·왓챠·아마존프라임·애플티비플러스 등 국내외 OTT 5개사와 제휴로 콘텐츠 통합 검색과 가격 비교를 지원한다. 복수 OTT 구독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향후 플레이제트 이용자가 증가하면 OTT와 협의해 제휴·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디즈니플러스 등 미제휴 OTT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단, 넷플릭스는 정식 제휴 전까지 이용할 수 없다. 서비스 가입 약정이 필요 없는 FAST 플랫폼 '채널Z'에서 디지털 스트리밍 채널 32개를 지원한다. 뉴 아이디·카카오엔터테인먼트·YTN 등과 손잡고 영화, 드라마, 예능, 스포츠,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확보한 영화 등 무료 주문형비디오(VoD) 500편도 탑재했다. 게임과 노래방 등 TV 대화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빅스크린 엔터테인먼트 앱도 개발했다. 금영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오프라인 금영노래방을 언택트 프리미엄 노래방 앱으로 확대했다. 동일한 음원, 배경영상과 간주·마디 점프 기능은 물론이고 블루투스 마이크를 연결하면 어디서든 노래방처럼 활용할 수 있다. 오락실 레트로 게임을 비롯해 캐주얼 게임, 체험형 TV향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리모콘으로 제어하기 어려운 게임은 게임 패드를 연결하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용 컨트롤러 앱 '플레이제트 CON'을 내려받으면 된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TV 운용체계(OS)를 기반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양한 앱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제트의 강점은 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편리한 휴대성과 7만 9000원이라는 가성비이다. 일반 TV에 연결하면 대화면 OTT 시청도 가능하다. UHD 화질과 시청자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도 지원한다.[7]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플레이제트를 알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영상 제작 플랫폼인 '플로타콘'을 활용한 광고를 공개했다. 플로타곤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메타버스 영상 제작 플랫폼으로서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배경을 창조해낼 수 있다. 플로타콘은 아바타가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구현되고, 아바타들이 내는 독특한 발음이 재미 요소가 되고 있다. 아직 한글이 지원하지 않는 까닭에 한국어 발음을 알파벳으로 입력해 표현한다. 플로타곤이라는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하는 국내 티브이 광고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에서 최초로 시도했다. 플로타곤 아이템을 활용해 모델·의상·소품·배경을 구축했고 메타버스 광고 촬영장 안에서 세트를 구성했다.[8]
애니메이션[편집]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10여 년 넘게 총 40편의 애니메이션에 공동 제작과 투자를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뽀롱뽀롱 뽀로로, 로보카 폴리, 레이디 버그가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처음으로 투자하고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뽀롱뽀롱 뽀로로이다. 뽀로로는 초기 3~4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공동저작권자인 ㈜아이코닉스, ㈜오콘, EBS와 더불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했고, 뽀로로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로보카 폴리도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 함께 성장한 작품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해외 완구업체인 실버릿(Silverit)과의 완구 공동개발, 체계적인 유통전략, 제작사의 기획력까지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로보카 폴리에 제작비를 투자했고, 방송 후에는 B tv VoD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악동 좀비들이 총출동하는 애니메이션인 좀비덤은 에스케이브로드밴드㈜와 KBS, 서울산업진흥원이 진행한 '애니 버라이어티 2014'에서 선정된 작품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공동기획과 MIPTV, ATF 등 마케팅에 힘을 보탰고, 전 세계 방송사들이 모인 SPP에서 프로젝트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B tv에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프랑스·일본 3개국이 공동 제작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Miraculous Ladybug)'도 그 중 하나이다.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2016년 방송 당시 B tv 애니메이션 장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콘텐츠 사업에서 기획과 제작만큼 중요한 것은 홍보이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 마케팅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우선 작품이 완성되면 지상파 방송과 동시에 B tv에서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런칭 시점에 맞춰 방송, 블로그, 시연차량 래핑, 고객 프로모션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스포츠와 애니메이션을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직접 가족을 찾아가기도 했다. 2016년 4월, 에스케이와이번즈가 에스케이행복드림구장에 키즈존을 열고 뽀로로존, 좀비덤 체험관, 레전드히어로 포토존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놀이공간을 설치했다. 어린이날에는 세계 최대 크기인 2,580인치 빅보드 시네마 전광판에서 레이디버그 상영회를 진행하기도 했다.[9]
전기차 충전[편집]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자회사인 홈앤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홈앤서비스는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이다.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TV(IPTV) 분야 설치·사후관리(AS) 관련 서비스를 주로 제공한다. 이에 추가로 아파트와 같은 주거지에 충전기 설치·유지보수 등 충전 사업에 뛰어들었다. 전국 150여 개 거점에 서비스 인력 5000여 명을 두고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의 홈앤서비스는 전국 아파트 97%에서 정보통신 시설물(전국 39만 대, 서울 7만 대)을 운영 중이며 20년 이상 아파트 시설물에 대한 출동 및 관리 경험이 있다. 또한 오래된 아파트부터 신축 아파트까지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어 아파트 공간에 대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2021년 9월 8일 홈앤서비스는 서울시의 '2021년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및 운영 보조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홈앤서비스는 다른 선정 기업 네 곳과 함께 2025년까지 5년간 서울시내 아파트, 다세대·연립주택, 업무시설 등에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 총 7000기를 새로 설치해 관리·운영한다.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는 아파트나 업무시설 주차장의 벽면 콘센트를 활용하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이다. 별도 충전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 기존 급·완속충전기와 달리 구축이 간단한 편이다. 설치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전기차 이용자가 아파트 등 자신의 생활 반경 내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10]
각주[편집]
- ↑ 〈SK브로드밴드〉, 《캐치》
- ↑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broadband.com/corp/Main.do
- ↑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 ‘하이브리드 근무’와 SK〉, 《미디어에스케이》, 2022-06-15
- ↑ 박남수 기자, 〈SKB,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 활용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 《정보통신신문》, 2021-12-16
- ↑ 이다원 기자, 〈SK브로드밴드, 기업 특화 미디어 솔루션으로 B2B 미디어 사업 확대〉, 《이투데이》, 2022-03-30
- ↑ 윤민혁 기자, 〈'공공사업' 속도내는 SKB… 지능형 초연결망 이끈다〉, 《서울경제》, 2022-07-04
- ↑ 박종진 기자, 〈SK브로드밴드, OTT·FAST 플랫폼 지원 '플레이제트' 출시〉, 《전자신문》, 2022-01-25
- ↑ 강준혁 기자, 〈SKB, 메타버스 활용한 '플레이제트' TV광고 공개〉, 《지디넷코리아》, 2022-02-25
- ↑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SK브로드밴드〉, 《미디어에스케이》, 2017-11-30
- ↑ 선한결 기자, 〈SK브로드밴드,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한경닷컴》, 2021-09-08
참고자료[편집]
- 에스케이브로드밴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kbroadband.com/corp/Main.do
- 〈SK브로드밴드〉, 《캐치》
- 이다원 기자, 〈SK브로드밴드, 기업 특화 미디어 솔루션으로 B2B 미디어 사업 확대〉, 《이투데이》, 2022-03-30
- 박남수 기자, 〈SKB, 무선망 연결 광케이블 활용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제공〉, 《정보통신신문》, 2021-12-16
- 선한결 기자, 〈SK브로드밴드,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 《한경닷컴》, 2021-09-08
- 윤민혁 기자, 〈'공공사업' 속도내는 SKB… 지능형 초연결망 이끈다〉, 《서울경제》, 2022-07-04
- 강준혁 기자, 〈SKB, 메타버스 활용한 '플레이제트' TV광고 공개〉, 《지디넷코리아》, 2022-02-25
- 박종진 기자, 〈SK브로드밴드, OTT·FAST 플랫폼 지원 '플레이제트' 출시〉, 《전자신문》, 2022-01-25
- 〈애니메이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SK브로드밴드〉, 《미디어에스케이》, 2017-11-30
-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 ‘하이브리드 근무’와 SK〉, 《미디어에스케이》, 2022-06-1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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