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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튠
케이튠(K-Tune)은 케이팝(K-POP) 기반 글로벌 음악 프로듀서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이다. 케이튠은 전 세계 음악 프로듀서들에게 편리하고 창의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케이튠은 전 세계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공동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자 커뮤니티이며 케이팝 프로듀서가 되기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즉, 케이튠은 재능있는 음악가들이 모여 대중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아레나라고 할 수 있다. ㈜케이튠코리아(K-Tune Korea)가 개발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김범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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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케이튠은 신사동 호랭이, 이스트웨스트, 민연재 등 십여 명의 국내 유명 프로 작곡, 작사가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케이팝 프로듀서를 꿈꾸는 프로/아마추어 음악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점차 트렌드가 되는 음악 공동작업(콜라보레이션)이 주목받고 있으며, 전통적인 작곡과 편곡의 경계는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1]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DEEZER, 판도라, 멜론, 사운드 클라우드 등은 메이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이들이 음악을 듣는 소비자가 주 고객인 서비스 플랫폼이라면 케이튠은 이러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프로듀서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싸이, 방탄소년단 등 빌보드를 뒤흔드는 스타들이 배출되고 국내 크고 작은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들이 태평양을 넘어 전 셰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케이팝은 글로벌 무대에서 유례 없는 황금기를 맞이했다.
케이팝을 프로듀싱하고 싶은 전 세계 음악가들의 수요는 우상향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케이팝 씬에 진입하는 일은 많은 제약이 따른다. 케이팝의 음악적 특수성에 더해 언어의 차이 및 한국 음반 제작업계의 폐쇄성은 재능있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진입을 저해할 수 밖에 없다. 케이튠은 글로벌 음악 프로듀서들이 보다 쉽게 케이팝 씬에 접근 가능하도록 활로를 열어주는 플랫폼이다.
등장배경
국내 외 재능있는 프로듀서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케이팝 시장에 진출하게 하는 것이다. 프로듀서들은 케이튠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마스터 및 아티스트들과 자유롭게 협업하며 완성된 창작물들을 국내 유수 기획사에 판매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주는 플랫폼의 기능을 한다.
문제점
- 언어의 장벽 : 저작권료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작사는 음악 프로듀싱에서 굉장히 중요한 축이다. 해외 프로듀서의 경우 작사 부분에 큰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제작사들의 곡 공모에 불리한 입장인 것이 현실이다. 케이튠에서 활동하는 국내 'Iyrics(가사) 마스터' 뿐 아니라 작사가 회원들은 해외 푸로듀서 언어의 장벽을 해결해 줄 수 있다.
- 낮은 접근성 : 국내 기획/제작사들은 소속 가수의 새로운 음반을 취입하기에 앞서 국내의 여러 프로듀서에게 작품을 의뢰한다. 해외 프로듀서들은 이러한 정보에 접근하기 쉽지 않고, 언어의 장벽으로 국내 곡 수급사정에도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케이튠은 국내 유명 제작/기획사들의 차기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케이튠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많은 프로듀서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공지함으로써 실력 있는 해외 프로듀서들이 케이팝씬에 접근하기 용이하게 된다.
- 문화의 차이 : 해외 프로듀서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케이팝만의 구성이나 감성은 전 세계 프로듀서들의 케이팝 진출에 있어 또 하나의 장벽으로 존재한다. 케이튠 플랫폼 내 공동작업으로 케이팝 고유의 감성을 융합할 수 있게 한다.
- 저작권 : 해외 프로듀서들은 저작권 징수에 대한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불가하고 불이익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케이튠의 블록체인 저작권 모니터링 시스템은 음원의 유통, 재생, 방송 등 모든 활동을 분산원장에 기록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수익을 보장한다.
- 후반 작업 : 창작물이 제작/기획사로부터 확정을 받은 후에는 실 가수의 스튜디오 녹음, 창작물의 수정, 편집, 믹싱/마스터링 작업 등 수 많은 작업이 후행 된다. 이러한 전반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에 있어 해외 프로듀서들은 지정학적인 어려움이 있다. 케이튠 플랫폼 내 전문가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에 의해 해외 원작자들은 높은 퀄리티의 후반 작업을 보장받게 된다.[2]
솔루션
- 케이튠 내 작사 마스터 및 회원 참여
- 케이튠 네트워킹을 이용한 실시간 프로젝트 공유
- 케이튠 탑 라이너들과 공동 작업
- 블록체인 기반한 저작권 징수 및 실시간 모니터링
- 케이튠 소속 믹싱/마스터링(mixing/mastering) 마스터와의 실시간 협업 진행[1]
주요 인물
케이튠의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3]
- 김범준 : 상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0년 8월부터 8년 6개월간 서울보증보험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케이튠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이다.[4]
- 션 정(Sean Jong) :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케이튠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며, 교육, 음악, 광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험을 전문적으로 갖추고 있다. 젊었을 때 다양한 나라에서 거주하며 항상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고 존중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재 케이튠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5]
- 공현식 : 11년 이상 소녀시대, 동방신기, 포미닛 등 수많은 아이돌의 대중가요를 작사, 편곡하고 있다. 현재 케이튠의 최고콘텐츠책임자(CCO)이다.[6]
- 이용우 : 명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7년 10월부터 1년 10개월간 BNS소프트에서 근무했다. 또한, 2009년 7월부터 10년 3개월간 키움증권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케이튠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7]
- 김형근 : 서울 재즈 아카데미 작곡 화성학 강의 경험이 있으며, 케이팝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서 17년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케이튠의 콘텐츠 기획, 개발 담당자이다.[8]
- 신창호 : 케이튠의 영업부장이며 현대카드 채널기획팀, 씨티은행 전략영업팀을 담당하고 있다.[9]
특징
창의적 허브
통성과 융합의 시대에 음악 시장에서도 콜라보레이션(공동작업)에 주목하고 있다. 굳이 연주를 하지 않아도 악보를 그리지 않아도 곡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한자리에 연주를 하지 않아도 그리지 않아도 곡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한자리에 있지 않더라도 서로의 작업파일을 메일 또는 메신저로 주고 받고 통화로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먼 나라의 창작인들과 협업하는 것도 흔한 일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전통적인 작곡과 편곡의 경계는 점차 허물어지고 있으며, 음악작업의 분업화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가 되어버렸다. 이에 케이튠은 전 세계 음악 프로듀서들에게 편리하고 창의적인 허브가 될 수 있다.
서비스
- 국내 외 케이팝씬에 관심 있는 음악 프로듀서들의 유입
- 케이튠을 통해 실력 있는 파트너를 찾고 커뮤니티 안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한다. 공동작업을 위해 필요한 콘텐츠를 구매, 판매하여 재정적 수익을 얻는다. 궁극적으로 프로듀서들은 케이튠을 통해 케이팝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는다.
- 자생 가능한 프로듀서 커뮤니티
- 케이튠의 아티스트 회원들은 월 이용료를 납부하고 정해진 토큰을 수령한다. 이 토큰은 콘텐츠 구매, 협업 제안,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아티스트 회원들은 본인의 창작물, 음악 콘텐츠는 물론 가사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를 통한 토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토큰은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현금화 할 수 있다.
- 케이튠 차트
- 완성된 곡은 케이튠에 업로드되며 장르별로 구성된 케이튠 차트에 자동으로 편입된다. 리스너 회원 및 기획사 관계자 회원들은 이 차트에 등재된 완성 곡들을 자유롭게 스트리밍해 들을 수 있으며, 리스너 회원들은 토큰으로 기부 및 서포트가 가능하다. 기획사 관계자 회원들은 발매할 곡을 본 차트에서 선정, 케이튠에 독점 협상을 할 수 있으며 해당 협상이 시작됨과 동시에 해당 완성 곡은 차트에서 삭제함으로써 음원의 희소성을 유지한다. 케이튠 차트에 등재됨에 따라 발생하는 스트리밍 수익, 후원수익은 토큰으로 정산되며 각 완성 곡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 회원들에게 사전협의대로 분배된다.
- 완성 곡의 케이팝 시장 판매
- 케이튠은 작업 완료된 음원들을 국내 각 기획사 A&R들에게 보낸다. 프로듀서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음원 판매 및 홍보를 극대화한다. 현 케이팝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멘토들과 케이튠 자체 프로듀싱 팀들에 의해 후반 작업이 진행된다.
- 저작권 보호 및 지속적 모니터링
- 케이튠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모든 음원은 한국저작권협회의 보호를 받으며 저작권 및 인접저작권 징수를 위해 케이튠은 자체 징수팀을 운영한다. 저작권료는 케이튠과 아티스트들이 공정한 비율로 배분 수령한다.
성장 전략
케이튠은 전 세계 실력 있는 프로듀서들에게 케이팝 제작에 필수 불가결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 각 아티스트들은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으며, 모든 액티비티는 블록체인상에 기록된다. 케이튠의 콘텐츠를 이용해 공동작업 된 저작물을 케이팝 시장에 판매함으로써 플랫폼과 플레이어 모두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 국내 음반 및 연예 기획사와의 전략적 제휴 | 케이튠의 창업자 및 소속 프로듀서들의 네트워킹을 이용해 국내 굴지의 음반 및 연예 기획사들과 업무협약을 한다. 이를 통해 케이튠의 음원들을 해당 기획사의 A&R들에 독점 공급하여 실발매 확률을 높인다. |
|---|---|
| 국내 외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전략적 제휴 | 국내 외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제휴를 통해 케이튠의 마스터 회원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해서 생산, 공급한다. |
|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재정적 돌파구 마련 | 곡을 판매하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에게도 자신이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는 음악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에게 재정적 자립을 가능케 하는 선순환을 구축한다. |
| 케이튠 모델의 역수출 | 케이튠 플랫폼이 활성화됨에 따라 각국의 저작권 징수 주체와 독점적 협약을 맺어, 케이튠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징수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케이튠 회원들의 외연을 확장한다. |
| 전 세계 뮤지션들을 연결하는 대형 커뮤니티 | 전 세계 음악산업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대형 커뮤니티를 확대한다. 또한, 유입되는 전 세계 아티스트 및 음악 산업 관계자 및 그들을 지지하는 팬들의 빅데이터 놀이터를 구축한다. |
글로벌 케이팝 프로듀서 양성
| 실연자 6% |
| 저작권자 10% |
| 제작자 44% |
| 유통사 40% |
| 케이튠 15% |
| 저작권자 85% |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 세계의 프로듀서들은 케이튠 플랫폼에 아티스트 회원이 됨으로써 다양한 경로의 비전을 현실화 할 수 있게 된다.
- 케이팝 프로듀서가 되는 가장 빠른 길
- 케이튠 플랫폼 내에는 현재 활동 중인 다수의 케이팝 프로듀서 멘토들이 존재한다. 또한 같은 목적을 가진 프로듀서들과의 소통과 공동작업으로 회원들은 케이팝 프로듀서의 길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으며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여러 가지 후반 작업과 앞으로의 마케팅 홍보가 손쉽게 해결된다. 완성된 음원 발매 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및 인접 저작권 보호를 받는다.
- 다양한 재원 마련의 장
- 케이튠의 아티스트 회원들은 월정액($0/$9.99/$19.99/$49.99)을 결제함과 동시에 자신의 토큰 지갑을 부여받는다. 아티스트 회원을 유지할 시 매월 케이튠의 수익이 토큰으로 정산받으며 이 토큰을 자유롭게 현물화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아티스트 회원들이 창작한 콘텐츠(트랙, 탑라인, 가사, 보컬 등)를 원하는 다른 아티스트 회원들이 채용 시 정해진 사용료를 토큰으로 적립 받는다. 이는 시장경제를 이용한 투명하고 신속한 수익실현을 가능케 함으로써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재정적 자유를 선사해 결과적으로 음악작업에 좀 더 몰두할 수 있게 하는 선순환을 구축한다.
-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보호
- 케이튠에 등재된 저작물은 케이튠내에서 유통되는 경우 모튼 엑티비티가 블록체인상에 기록된다. 자신의 콘텐츠가 단 1회라도 이용되었다면 아티스트 회원들은 이로 인한 수익을 보장받으며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케이튠 저작물이 외부로 노출될 경우(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및 음원 발매) 한국 저작권 협회의 보호를 받는다.
- 케이튠과 프로듀서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가치분배
- 플랫폼의 역할은 최소화하고 생태계 내에서 발생하는 가치의 대부분이 생산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장점
- 아티스트 회원의 소비자 및 판매자 동시 지위
- 전 세계의 수많은 음악가의 주 수입원은 저작권 수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 저작권수익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은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른바 '배고픈 아티스트'들은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중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케이튠의 아티스트 회원들은 자신이 재능있는 분야의 콘텐츠를 생산, 판매하고 해당 수익을 다시 공동 작업에 재투자하며 지속적인 수익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티스트인 동시에 콘텐츠 판매자로서 기능하며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정한 프로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케이튠은 완비하고 있다.
- 프로듀서 팬덤의 창출
- 기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서의 '기부'행위는 가수, BJ 등 실연자에게만 국한되어 있었다. 반면 케이튠은 리스너가 지향하는 좋은 음원을 제공해 주는 프로듀서들에게도 기부 및 구매를 가능케 함으로써 프로듀서 팬덤을 창출하고 이로 인해 재능있는 프로듀서들이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블록체인과 토큰화(tokenization)
- 기존의 많은 재능 교환형 플랫폼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지불 의사 차이 플랫폼의 과도한 폭리 등으로 양 당사자 모두가 많은 문제를 절감해 왔다. 케이튠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 및 액티비티는 KTT를 이용해 이루어지게 되며 동시에 블록체인상에 기록된다. 토큰으로 수령한 수익은 손쉽게 현금화 할 수 있으며 고정비용의 감소는 플랫폼의 이용자들에게 더욱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한다.
- 공모 및 경연
- 지속적인 케이팝 곡 수급 공모를 진행해 아티스트들의 도전 의식 고취/국내 굴지의 음반 기획사 곡 수급 및 공모 리드를 지속적으로 공지한다. 후원 토큰, 좋아요, 스트리밍 횟수에 따라 차트가 나누어진다. 또한 본인의 창작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 AI 매칭 시스템
- 케이튠 자체 AI 시스템을 갖춰 접속한 아티스트들의 주력 장르, 성향, 주 종목에 따라 빅 데이터를 분석해 협업에 적합한 아티스트들을 자동 추천받는다.
- 인큐베이팅 시스템
- 플랫폼 내 2% 부족한 아티스트들을 회사 소속 프로듀싱 팀들이 선별해 편곡 지원, 작사 및 세션 지원 등을 통해 케이팝 곡 수급 시 채택율을 극대화한다. 맞춤형 아티스트 관리 시스템으로 아티스트 퍼블리싱 수수료 징수와 에키튠 플랫폼 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저작권 및 음원 도용 방지 정책
- 워터마크(Watermark)
- 케이튠 내 등재된 다운로드 전 모든 음원은 케이튠 보이스 워터마크가 삽입된다. 이는 음원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이며, 오디오 샘플 회사, 타 유사 플랫폼에서도 많이 통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워터마크가 삽입된 음원으로 음원 발매/공표가 불가하다.
-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KOMCA)
- 캠프 내 등재된 모든 음원은 '케이튠 퍼블리싱'의 이름으로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다. 곡의 판매(selling) 여부, 본인 의지에 따라 퍼블리싱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음원은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에 의해 저작권을 보호받고, 이는 법적인 효력을 갖는다.
- 유저 히스토리 저장(History saved in Blockchain Technology)
- 케이튠 내 유저들의 모든 히스토리는 블록체인상에 시시각각 저장이 되고 모든 저작권 분쟁 및 음원 도용 분쟁의 증거자료가 될 수 있다.
토큰
목적
- 케이튠 플랫폼 내 이용
- 케이튠 회원들은 음악 콘텐츠 구매 및 판매 시 케이튠토큰을 결제 수단으로 한다. 저작물이 케이튠 차트 상위권(1~10위)에 진입 시 그에 걸맞은 케이튠 토큰을 보상받는다.
- 프로듀싱 시장의 활성화
- 케이튠토큰은 현금화가 가능하며 플랫폼 내 모든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재화는 케이튠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다. 과거 보유량을 알고리즘이 계산한 결과로 예상되는 미래 수익을 미리 사용할 수 있다.
- 화폐로서의 교환성
- 케이튠토큰은 추후 상장될 거래소에 따라 원화 등 fiat로의 환전을 물론 타 암호화폐와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
발행 및 운영 원칙
- 아티스트 보상
- 아티스트들은 본인의 창작물이 소비되는 대가로 토큰을 수령할 수 있다. 이는 본인의 창작물이 거래될 때는 물론 팬이 기부하는 행위를 포함한다.
- 케이팝 외연 확대
- 그간 존재했던 케이팝 시장 진출의 장벽을 허묾으로써 토큰을 이용해 아티스트 간 협업을 제안하고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는 장기적으로 케이팝 프로듀싱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향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의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
획득 방법
- 케이튠 유료 회원가입
- 케이튠의 유료 회원은 월정액 요금을 결제하고 플랫폼 내 자유로운 활동 및 보너스 케이튠토큰을 수령한다. 매달 지급되는 토큰의 개수는 해당 회원의 가입 기간과 시중의 유통량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 케이튠 내 창작행위
- 케이튠 내 아티스트들은 본인의 창작물이 다운로드될 시 그에 대한 대가로 케이튠 토큰을 수령한다. 각 창작물의 가격은 해당 아티스트가 책정하며 언제든지 유기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창작물에는 트랙, 작사, 탑라인, 믹싱 등의 재능이 포함되며 창작된 모든 영상물이 포함된다.
- 시장거래
- 케이튠의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시장의 거래소에서 케이튠토큰을 매수할 수 있다. 상장 후의 케이튠토큰 시세는 시장이 결정하며 케이튠은 개입하지 않는다.
사용처
- 콘텐츠 구입
- 케이튠에 등재된 모든 콘텐츠는 권리자가 책정한 적정가에 소유 및 이용이 가능하다. 케이튠토큰은 이 과정에 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 공동작업 의뢰
- 케이튠 내의 타 아티스트 회원 및 마스터 회원에게 공동작업을 의뢰하는 경우 양 당사자간 이용료를 책정하고 이에 따른 의뢰비를 토큰으로 지불한다.
- 아티스트 후원
- 케이튠 내의 아티스트를 후원하고자 하는 팬은 케이튠토큰을 이용해 직접 해당 아티스트를 후원할 수 있으며, 해당 아티스트는 이에 합당한 보상(바운티 프로그램 등)을 팬에게 제공할 수 있다.
- 재화 및 서비스 구입
- 케이튠 주최 송캠프(song camp) 참가, 프로듀싱 의뢰, 스튜디오 녹음 등의 서비스, 아티스트 굿즈 등의 구매에도 토큰이 사용된다.[2]
구성
케이튠의 생태계는 크게 아티스트, 마스터, 리스너 세 축의 집단으로 되어있다. 아티스트는 전 세계 프로/아마추어 프로듀서들을 통칭한다. 마스터는 케이팝 씬(KPOP SCENE)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 유수의 프로듀서들로서 케이튠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현업 작곡가/작사가/보컬/믹싱/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을 통칭한다. 리스너는 케이튠에 등재된 창작 음원들을 스트리밍하는 무료회원들을 통칭한다.
아티스트는 케이튠 플랫폼의 월 정액요금을 결제하고 소정의 케이튠토큰(KTT; K-Tune Token)을 지급받는다. 이 토큰은 각 아티스트 간 협업의 대가는 물론 마스터들과의 협업 대가로 이용된다. KTT는 케이튠의 생태계 안에서 쓰이는 현물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아티스트 그룹
아티스트들은 케이튠에 소정의 월이용료를 결제하고 케이튠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인프라를 제공하는 그룹이다.
- 트랙 메이커(Track Maker)
- 쉽게 말해 우리가 노래방에 갔을 때 기기에서 흘러나오는 반주에 해당하는 부분을 만드는 뮤지션이다. 이들은 작곡가이자 편곡자이며 전반적인 곡 분위기와 코드 구성, 장르를 결정짓는다. 탑 라이너를 비롯해 플랫폼에 가장 많이 유입될 인원이다.
- 탑 라이너(Top Liner)
- 보통 트랙 메이커가 만들어 놓은 트랙 위에 멜로디 라인과 가사를 쓰는 뮤지션이다. 이들은 작곡가이자 작사가이며 트랙 메이커와 팀을 이루어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싸이와 유건형 작곡가의 공동작업 작품인데, 여기서 싸이는 탑 라이너, 유건형 작곡가는 트랙 메이커로서 곡 작업에 참여하였다.
- 악기 세션(Session)
- 기타, 베이스, 드럼, 퍼커션 등 실제 악기 연주자들을 칭한다. 실제 연주를 하는 실연자들로서 보통 곡의 후반 작업에 투입되는 인원들이다.
- 엔지니어(Engineer)
- 믹싱 엔지니어,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나뉘며 작곡가들의 작업물을 정리하고 다듬어 더 좋은 퀄리티로 재탄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음반으로 유통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며 외주를 주로 한다.
- 작사가(Lyricist)
- 가사만 전문적으로 쓰는 뮤지션이며 음원이 생성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케이팝의 특성상 국내 작사가 위주의 라인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마스터 그룹
마스터는 케이튠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프로 뮤지션 회원들로서 상기한 트랙 및 탑 라인 등 전반적인 음악적 요소를 케이튠에 독점 제공한다. 아티스트 회원들은 이들이 제공한 콘텐츠를 미리 정해진 가격대로 토큰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자신이 제작한 음원에 마스터들과의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이러한 협업 제안은 양 당사자의 자유 협상에 따라 매칭된다. 이에 더해 케이튠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한 아티스트 회원들의 곡은 필요하면 케이튠이 전액 마스터들의 협업료를 지원할 수 있다.
신사동 호랭이
(Sinsadong Tiger)
이스트웨스트
(Eastwest)
심은지
(Eunji Sim)
민연재
(Yoenjae Min)
영광의 얼굴들
(Glory Face)
김소리
(Sori)
코스믹 사운드
(Cosmic Sound)
최효영
(Hyo Young)
- 신사동 호랭이 : 신사동호랭이(1983년 6월 3일 ~ , 경상북도 포항시)는 대한민국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이다. 본명은 이호양이다. 2005년 더 자두의 '남과 여'를 작곡하면서 데뷔하였다. 그가 작곡한 대표곡으로는 피에스타의 '하나 더 (One More)', EXID의 '위아래', 에이핑크의 'LUV', T-ara의 '롤리폴리', 포미닛의 'Hot Issue', 비스트의 '픽션',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등이 있다.[10]
- 이스트웨스트 : 이스트웨스트는 더블킥 엔터테인먼트의 전 프로듀서로, GOT7(JYP 엔터테인먼트), IZ ONE(CJ), JBJ(FAVE 엔터테인먼트) 등 많은 케이팝 아이돌을 많이 배출했다.
- 심은지 : 심은지는 JYP엔터테인먼트 산하의 'JYP퍼블리싱' 소속이며, 사실상 JYP 소속이나 다름없지만 타 기획사의 소속 가수들에게도 많은 곡을 주곤 한다. 대표적으로는 카라 4집의 선공개곡 이었던 '둘 중에 하나', 인피니트의 'Inception'. JYP 안에서는 원더걸스, 15&와 많이 작업하는듯하다. 2008년 원더걸스 싱글 3집 앨범에 Intro, Saying I Love You를 편곡한 걸 시작으로 여러 가수 앨범에 참여했다.[11]
- 민연재 : 민연재는 포맨의 '못해', '살다가 한 번쯤', '안녕 나야',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 린의 '곰인형', 케이윌의 '내가 싫다', '니가 필요해', '러브블러썸'까지. 수 많은 히트곡들의 진심 어린 가사를 쓰며 많은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 언더그라운드 랩퍼로 활동 당시 바이브 윤민수의 눈에 띄어 작사가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지금껏 작사 활동 외에도 수 차례 바이브 콘서트에서 객원 래퍼로 활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 영광의 얼굴들 : 영광의 얼굴들은 장준호와 공현식의 작곡가 듀오이며, 그들은 듀블킥 엔터테인먼트의 제작팀 일원이다.[13]
- 김소리 : 김소리는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여주인공 출신이다.[14] 2009년 싱글 Lip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데뷔했다. 하지만 타이틀곡인 '입술이 정말'이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판정받아 별 활동을 하지 못하고 조기에 접어야 했다.[15]
- 코스믹 사운드 : 코스믹 사운드는 RBW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산이&레이나의 '한 여름밤의 꿀', 산이&백예린의 '미 유(ME YOU)', 마마무의 'Where R U' 등 다양한 곡을 프로듀싱했다.
- 최효영 : 수오노 마스터링(SUONO Mastering) 대표이다. 1997년부터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한국 음반 산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승훈, 서태지, 윤상, 브라운아이즈, 롤러코스터, 비, 이효리, 2pm, 원더걸스, 리쌍 등이 있다.[16]
리스너 그룹
리스너 회원들은 케이튠의 무료회원으로 케이튠에 등재된 모든 음악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들은 케이튠 음원 차트 순위를 매기는 데 기여한다. 또 케이튠에 등재된 완성 음원들을 자유롭게 공연(perform)하며 이와 관련된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다.(음원 커버 영상, 댄스 커버 영상 등) 이로부터 기인한 수익은 리스너 회원에게 KTT로 지급된다. 리스너 그룹은 KTT를 케이튠 또는 거래소에서 구입해 케이튠 아티스트를 후원할 수 있다.[2]
로드맵
- 2019년 10월 : 스위스 ICO, 케이튠 플랫폼 오픈
- 2019년 4분기 : KTT토큰 C2C 거래소 상장
- 2020년 1분기 : KTT토큰 fiat 거래소 상장
- 2020년 2분기 : 케이튠 플랫폼 상품/서비스 판매 개시
- 2021년 1분기 : 케이튠 미국(USA) 플랫폼 베타 오픈
- 2021년 2분기 : 케이튠 미국 플랫폼 정식 오픈[2]
향후 계획
- 10만 사용자 달성 : 케이팝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퍼블리싱, 실질적 목표가 있는 사운드 클라우드의 형태를 갖춘다.
- 20만 사용자 달성 :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 퍼블리싱
- 30만 사용자 달성 : 미국, 유럽 남미 시장 퍼블리싱
- 50만 사용자 달성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활용[2]
각주
- ↑ 1.0 1.1 에어드랍가즈아, 〈(Airdrop) 케이튠 (K-TUNE) 코인소개, 무료 에어드랍〉, 《에어드랍가즈아》, 2019-08-30
- ↑ 2.0 2.1 2.2 2.3 2.4 〈K-Tune 백서 Ver.4.7_kor〉, 《케이튠》, 2019-09-26
- ↑ 케이튠 공식 홈페이지(한글) - http://a.to/19s4yEB
- ↑ 김범준 링크드인 - http://a.to/19PHWOU
- ↑ 션 정 링크드인 - http://a.to/19WOCQd
- ↑ 공현식 링크드인 - http://a.to/1944yIW
- ↑ 이용우 링크드인 - http://a.to/19tsElR
- ↑ 김형근 링크드인 - http://a.to/19H3y7z
- ↑ 신창호 링크드인 - http://a.to/19FbdMs
- ↑ 〈신사동호랭이〉, 《위키백과》
- ↑ 〈심은지〉, 《나무위키》
- ↑ 〈민연재〉, 《지니》
- ↑ 〈영광의얼굴들〉, 《Discogs》
- ↑ 〈김소리〉, 《지니》
- ↑ 박재덕 기자, 〈'유해매체물 판정' 소리 "선정적? 아쉽다" 〉, 《조이뉴스24》, 2009-03-28
- ↑ 〈최효영〉, 《YES24》
참고자료
- 에어드랍가즈아, 〈(Airdrop) 케이튠 (K-TUNE) 코인소개, 무료 에어드랍〉, 《에어드랍가즈아》, 2019-08-30
- 〈K-Tune 백서 Ver.4.7_kor〉, 《케이튠》, 2019-09-26
- 케이튠 페이스북 - http://a.to/19aJZnJ
- 케이튠 공식 홈페이지(한글) - http://a.to/19s4yEB
- 김범준 링크드인 - http://a.to/19PHWOU
- 션 정 링크드인 - http://a.to/19WOCQd
- 공현식 링크드인 - http://a.to/1944yIW
- 이용우 링크드인 - http://a.to/19tsElR
- 김형근 링크드인 - http://a.to/19H3y7z
- 신창호 링크드인 - http://a.to/19FbdMs
- 〈신사동호랭이〉, 《위키백과》
- 〈심은지〉, 《나무위키》
- 〈민연재〉, 《지니》
- 〈영광의얼굴들〉, 《Discogs》
- 〈김소리〉, 《지니》
- 박재덕 기자, 〈'유해매체물 판정' 소리 "선정적? 아쉽다" 〉, 《조이뉴스24》, 2009-03-28
- 〈최효영〉, 《YES24》
같이 보기
